<-- 용서는가진자의 사치일뿐이다 -->

“기지국이야 빌려 쓰면되는거지요....”

내 짭은 대답이 끝나자 그녀의 브라우스의 투명한 단추가 출려지고 나는 손가락으로 느슨해진 브라우스를 옆으로 벌린다.

그러자 얼핏 보이던 그녀의 가슴살의 희미한 골이 선명하게 들어나고...밑에 단추에 잠겨져 벌어지지 않은 브라우스 위로 살짝 들어난 분홍색의 브레지어의 레이스가 내시선을 끌고 나는 다시 밑에 단추에 손가락을 가져간다.

“인력은 ... 뭐 안그런데야 없겠지만 특이 이바닥이 영업에 대한 노하우가 있어야 하는데.. 삼우유통이 과연 그런 인력들을 얼마나 빼낼수 있을까...”

감실장의 말에 나는 빙긋웃으며 브라우스의 단추를 풀고는 감실장의 얼굴을 본다.

작고 동글한 계랑형의 얼굴에 오똑선코.. 그위에 받혀진 까만색의 뿔테안경과 그안에 큰눈...

그리고 옅게 립스틱이 발라진 도톰한 입술...

꽤미인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잔주름없는 얼굴의 살결에..과연 이여자가 서른 여덟이 맞을 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얼핏든다.

하지만 이여자의 고용주인 피회장이 서른 여덟이라니 틀릴리는 없고...

나는 단추가 풀어진 브라우슬 다시 손라가으로 양옆으로 벌리고는 이내 완전히 벌어진 브라 안으로 들어난 앙증맞은 싸이즈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브라위에 조심히 손을 올리곤 가볍게 그녀의 가슴을 주무른다.

그러자 그녀가 그제서야 나의 손목을 급히 잡고는 나를 노려 본다.

“손버릇이 나쁘네 여자와... 단둘이 밀페된 공간에 있으면 원래 이런는 모양인데 사람... 잘못봤어....”

하고는 나의 손을 브라에서 떼어내고 나는 그런 감실장의 얼굴을 본다.

“뭐 아무여자에게나 이러지는 않아요.. 약점이 있는 여자에게나 이러지...”

하고는 내손목을 강하게 쥔 감실장의 손에서 내손을 비틀어.. 빼내곤 다시 그녀의 가슴을 브라위로 잡는데 이번에는 아까 가볍게 잡던 것과는 달리 좀 강하게 손안에 움켜쥔다.

그러자 그녀가슴의 탄력이 내손안에 느껴지고..순간 감실장이 내가 강하게 쥔 가슴이 아픈 듯 몸을 움츠리며 다시 가슴을 쥔 내손의 손목을 급하게 잡아 떼어내려 하지만 좀전처럼 쉽게 떼어 내지지 않는다.

“이거 안놓을 꺼야 ? 개새꺄...”

소리를 지르는 감실장에게 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 귀에 내 입을 가져가 조용히 입을 연다.

“소리 지르지 마요... 그러다 사람들이라도 듣고 오면 어쩌려고 그래요...”

나는 감실장이 말을 할수 있게 가슴을 강하게 쥔손에서 힘을 풀어 준다.

“사람들 오라고 소리를 지르지... 양아치 새꺄...”

내손이 느슨해지자 다시 가슴에서 내손을 떼어내려 발버둥을 치다 안떨어지자 나를 감실장이 노려 본다.

“뭐 .. 그렇게 하시던지..그럼 나랑 같이 경찰서를 가게될거고 같이 조사를 받읍시다 나야 당신이 유혹했다고 하면 되는 일이니까..”

“유혹 ,,,, 웃기는소리.. 집어 치어 내취향이 남자가 아닌데.. 그런 말을 누가 믿어 줄것같아...”

남자 취향이 아니라.. 좀 뜻박의 말이 그녀의 입에서 나오고 나는 이내 미소를 짓는다.

“글쎄요.. 뭐 때에따라선 그말이 통할때도 있지요 적어도 산업스파이가 자신의 정체를 알아챈 나의 입을 막으려 주차장에 있는 나를 데리고 이런 으슥한 곳으로 데리고 왔다는 말에는 신빙성이 있을테니.. 뭐 밖에 주차장에 cc 티비가 있으니확인이 될거고..... ”

내말에 그녀가 이내 억지로 가슴에서 손을 떼내고 허리를 펴며 나를 본다.

“미친놈이네..이거... 좋게 봐주려고 했더니...”

하지만 나는 여유로운 표정을 풀지 않고는 풀어 헤져진 브라 안으로 선명히 들어난 쇄골옆으로 살짝 보이는 좁은 어께의 하얀 맨살위에 손을 엊고는 뭉친 그녀의 어깨를 가볍게 주무르며 입을 연다.

“아까..감실장 당신 실수를 했어.. 차라리 바빠서 이성관과 현수석이 만난 것을 체크하지 못했다면 그럴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넘어 갈일이였는데.. 그때 찌라시에서 나온 이야기를 그대로 하던데.. 아무리 당신이 무능력한 회장 비서실의 실장이라고해도 그정도의 정보는 분석하는게 맞지 ..우리나라 거대 기업의 총수가 최고 권력기관의 수장의 최측근을 그것도 자택으로 불러만났는데... 일상적인 만남이다 라고 생각했다.. 정말 웃긴말 아닌가...아마 그말을 듣고 피회장도 당신을 노려 본거고..”

내말에 감실장이 나를 보던 시선을 살짝 다른곳으로 돌리고 나는 부드럽게 어께를 주무르던 손에 그녀 등뒤로 가져가 얇은 브라안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등의 살결을 손바닥으로 천천히 쓸어 내려 그녀의 엉덩이까지 내린다.

“그럴수도 잇는 문제야... 니말대로 바빠서 생각할여유가 없었던것뿐이라고...”

그녀의 말에 나는고개를 젓는다.

“아니지.. 그정보를 몰랐다면 모를 까 안이상은 그냥 넘어 가서는 안되는일이지.. 삼우유통이 이통사시장에 뛰어들기 위한 사전작업을 하는 중이라는 정보를 이미 알고 있는 상태라면 말이야.. 적어도 이바닥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감실장 당신이라면 그걸 허투루 넘겨서는 안되는 일이지...”

“추측일 뿐이야 증거도 아무것도 없고.. 더구나 ...”

그녀의 말에 난 웃으며 그녀앞에 쭈그리고 앉으며 엉덩이의 탄력있는 살을 살짝 손으로 쥐어보곤 이내손을 더 밑으로 내려 짧은 정장스커트 밑으로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의 맨살까지 손바닥을 쓸어 내리곤 이내 허벅지에 달라 붙은 그녀의 스커트 자락을 손끝으로 살짝 들고는 고개를 들어 감실장을 올려다 본다.

“증거.. 지금 당장이라도 이창고방에서 나가 피회장방으로 가서 당신이 조석규에세 넘어간 것 같다 그러니 감실장 통화내역을 한번 뽑아 보자 ...그렇게 이야기 해볼까?”

나의 말에 그녀의 입술이 굳게 다물어 지며 고개를 돌리고 나는 손끝으로 살짝 들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선 스커트안에 감춰진 허벅지살을 쓸어 올리고 그녀의 스커트는 쓸러 올라가는 내손목에 걸려 위로 들려 진다.

그러자 짧은그녀의 들려진 스커트 안으로 브라와 같은 색의 분홍색의 팬티가 들어나고.. 나는 그 팬티의 밴드가 있는 골반까지 손끝을 가져가선 밴드를 손 끝에 걸치곤 천천히 끌어내리기 시작한다.

“어쩌자는 거야.. 김철민...‘

감실장이 스커트안에 팬티를 끌어내리는 나를 내려다 보며 묻는다.

그런데 솔직히 순간 헷갈린다.

지금여기서 자신의 팬티를 내리는 내행동을 보고 묻는건지 자신이 조석규에게 넘어간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가려고 한 내행동을묻는건지...

“뭘... ”

나는 이내 골반에서 끌어내린 그녀의 팬티를 얇은 허벅지까지 내리곤 묻는다.

“당신이 나가고 나서 피회장은 김민욱의원과의 접촉을 최대한 빨리 만들어 내라는 지시를 내리던데..그것으로만 봐서 니가 눈치 챈 것을 피회장에게 이야기 한 것 같지는 않은데... 왜 말을 하지 않은거지.. 혹시 ..이런식으로 내몸이 ...”

감실장의 말에 나는 피식웃는다.

“마흔에 가까운 여자의 몸이 뭐가 탐이난다고.. 이렇게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치마안에 팬티를 내마음대로 내릴수 있는데. 피회장에게는.말할 필요가 없어서 안했어...”

하고는 난 허벅지에 걸려있던 감실장의 분홍색의 팬티를 더 밑으로 내려 그녀의 발목에 걸치게 하고는 일어나서는 나를 보는 감실장의 눈을 마주보고는 손을내려 다시 그녀의 허벅지의 속살을 가리고 있는 정장 치마의 단을 잡아 위로 들러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가늘고 하얀허벅지가 다시 들어나고.. 그 허벅지가 끝나는 곳에 검은 음모에 가려진 음부가 들어난다.

“왜...지금 조석규는 당신이 적이라는 생각을 안하고 있는데.. 내가 당신에 대한 보고를 조석규에게 하면 당신도 곤란해 지는거 아닌가?”

그녀의 말에 난 미소를 지으며 치마가 들려져 들어난 그녀 음부에 내손바닥을 가져가선 가지그시 음부에 붙인다.

그러자 내손끝이 정확히 그녀의허벅지 사이 음부가 갈라진 살에 닿고 그 손끝에선 아직 젖지않은 그녀의 부드러운 음부의 갈라진 살의 감촉이 느껴지고 나는 본능적으로 그살을 손끝으로 눌러 그안으로 파고든다.

“어차피 조석규도 알건데뭐 며칠 더 일찍 안다고 나쁠 것은 없는거잖아...”

감실장의 말에 대답을 하며 음부살안으로 파고든 내손끝을 움직여 음부속살을 자극하단 이내 그밑에 갈라진 질입구의 살는 느끼곤 그갈라진 틈안으로 손끝을 밀어 넣는다.

하지만 감실장은 아무런 느낌이 없는지 표정의 변화없이 날 보더니 입을 다시 뗀다.

“김민욱..의원.. 그사람을 피회장이만나 증자를 방해 한다는 정보그것을 조석규가 알면 대책을 세울거고 그럼 삼우유통의 증자를 막을 방법은 없는거 아니야?”

그녀의 말에 난 질입구살을 파고든 손가락을 살짝 구부리며 그녀 질안깊은곳으로 손가락을 단번에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직 흥분하지 않았는지 젖지 않은 그녀의 질안의 부드러운 속살이 억지로 밀려 들어가는 내손가락의살에 쓸려 접히고 순간 그것이 고통스러운지 감실장이 얼굴을 살짝 일그러 트린다.

“어차피 증자는 막지못해.. 아무리 피회장이 내가 건네준 장부를 그에게 내밀어도 그 오더는 이성관에게서 들어온 오더인데.. 쉽게 그오더를 무시할수 있겠어...? ”

“그럼.. 왜 그장부를 피회장에게 건네면서 현수석을 압박하라고 시킨거야..”

“뭐..내가 이 자리에 아무것도 안들고 와서 피회장에게 지금 모든일은 삼우유통에서 작전을 한겁니다 그러니 삼우유통을 공격하십시오.. 그러면 피회장이 잘도 내말을 들어 줬겠어.. 무언다 나도 노력한 흔적을 가지고와서 내밀면서 피회장에게 동기부여를 해줘야지.. 내가바라는 것은 삼우유통의 증자를 막는 것이 아니라 피회장의 서영과 삼우 유통이 머니게임을 벌이는 거야.. 아마 내가준장부로 김민욱을 압박해도 효과가 없게되면 피회장 그 급한 성격에 발끈해서 삼우유통에 대한 전면전을 펼치려 할 거야... ”

나는 질안 깊이 파고든 손락이 끝을 까닥이며 말을 하자 이번에는 그런 내손가락의 움직임에 약간의 쾌감이 느껴지는지 감실장이 아랫입술을 물었다 놓는다.

“머니게임... 서영그룹과 삼우유통간의 .. 전면전,... 무엇을 가지고...”

감실장의 말에 나는 질안에서 까딱이던 손가락의 끝을 더깊게 구부려선 그녀의 치골밑쪽으로 손끝을 가져가선 말라있는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살을 손끝으로 찾아내 자극을 준다.

그러자 감실장의 좁은 어께가 움츠려 들고 검은 뿔테안경을 쓴 그녀의 미간이 좁아지며 주름이 생기고 나는 이내 다른 손으로 다시 그녀의 가슴을 브라위로 쥐고는 가볍게 다시 주무른다.

“지방케이블방송사의 지분..그것으로 서로 머니게임을 할수도 있을 것 같은데..”

질안의 예민한 살을 내손끝이 게속 건드리자 이내 그녀의 질안 깊은곳에서 서서히 따뜻한 애액이 흘러나와 나의 손가락과 그것을 감싼채 조여주고 있는 질벽의 살사이에 스며들기 시작하고..나는 이내 질안에서 손가락을 펴서는 천천히 손가락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냈다간 깊게 집어 넣기를 반복한다.

“케이블사..그것은 이미 거의 다 조석규의 손에 넘어 온거로 아는데...”

내손가락의 자극에 몸안에 흥분이 도는 걸까..

하얗기만 하던 그녀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되며 감실장이 간신히 입을 열어 말을 한다.

“아니지 ..조석규는 도시다발적으로 빠른시간에 그것도 비밀리에 케이블사를 인수하기 위해 지분의 일부를 인수하며 케이블사와 전략적 제의를 맺은곳이 많아 뭐 일부는 전부인수해 와전히 넘겨 받은곳도 있지만 반수 이상은 투자의 형태를 빌어 지분의 일부분을 인수하고.. 돈을 케이블사에 넣고.. 대주주의 지위는 기존의 경영주들에게 넘겨줬어.. 어차피 삼우유통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만들어 이통사를 설립해야 하는상황이니 아마 그때 지분정리를 하려는 생각이였겟지 하지만 피회장이 그사람들을 일일이 만나 조석규가 제시한 금액의 두배를 준다고 기존 경영진들의 지분을 달라고 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나의 말에 몸에 올라오는 흥분을 삭히기위해 입술을 앙물던 감실장의 눈이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