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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47화 (247/371)

<-- 알량한 권력.. -->

촉촉하고 탱글거리는 애액에 젖은 주미의 빌입구의 살이 털하나 없이 깨끗하고 하얗기만 한 음부의 갈라진 틈을 가르고 들어가 내성기 끝에 느껴지고 나는 바로 그 살을 가르며 안으로 삽입하지 않고 천천히 성기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 살을 자극한다.

“하...”

내성기의 자극에 주미의 입에서 작은 숨이 배어 나오고 얇은 허리가 밑으로 처지며 걷어 올려진 교복 치마는 스르륵 그얇은 허리를 타고 더 밑으로 흘러 내려 그녀의 엉덩이와 잘룩한 골반이 내눈에 들어난다.

나는 유난히 도드라진 주미의 골반을 한손으로 잡아 내쪽으로 서서히 당기며 질입구살을 위아래로 자극하던 내성그를 천천히 그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탱글한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살짝 눌리며 옆으로 벌어지고 내성기를 그렇게 그녀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고 아직 어린 그녀의 질벽의 탄력은 내성기를 꽤나 강하게 조여온다.

나는 그렇게 주미의 질안 깊은 곳에 내성기를 끝까지 밀어 넣고는 허리까리 흘러내려간 교복 치마 덕에 들어난 그녀의 잘룩한 허리선을 손으로 가볍게 쓸어주자 아이 피부같이 부드러운 주미의 속살이 나의 손에 느껴진다.

“피부가 부드럽네.. 저번에 하영이 방에서는 몰랐었는데...”

내말에 질안에 깊게 삽입된 내성기의 작그에 소파 등받이에 어느새 얼굴을 묻고 있는 주미악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타고난 건가봐요.. 누구든 제 피부를 만지면 스물살이 아니라 더 어린여자로 봐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천천히 질안에 깊에 삽입되어진 내성기를 뒤로 빼내기 시작하고.. 주미의 얼굴에 좀더 깊은주름이 패인다.

그리고 그때.. 다시 시작되는 내 성기의 독특한 떨림 ...

그 떨림의 자극은 탱탱한 탄력이 있는 주미질안의 살결을 떨리게 하고 그 떨림은 주미질벽의 살을 수축시키며 나의 성기를 더 강하게 조이게 한다.

“아...형부.. 나....”

주미가 나를 보기 위해 돌렸던 고개를 다시 소파 등받이게 묻으며 놀란 듯 신음을 내고 나는 그렇게 다시 깊게 밀고 들어갔던 내성기를 천천히 질안에서 빼냈다 삽입하기를 반복하고.. 서너변 그녀의 그질안을 드나들었을까.. 하얗고 통통한 주미의 엉덩이의 살에 힘이들어가며 수축하고 소파위에 가지런히 놓여져있던 그녀의 발아래 작은 발가락들이 움츠러 든다.

“형부....하,,,,으....흥”

주미의 울먹이는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떤다.

벌써 절정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고 나는 천천히 다시 수축해 작아진 그녀 질안 공간을 내성기로 가득채워 내몸을 힘이 들어간 주미의 엉덩이에 바짝 붙이고는 손을 단추가 풀려 틀어져있는 하얀색의 교복 브라우스 안쪽으로 밀어 넣어선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쥔채 허리를 구부려 업드려있는 주미의 몸을 세우곤 머리를 내얼굴옆에 가까이 가져와 그녀 귀에 작게 묻는다.

“혹시 몸이 이상해?”

나의 말에 주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가슴이 터질 것 같고..하....형부...빨리 움직여 주면...”

주미가 질안에서 멈춰진 내성기의 움직임이 아쉬운 듯 몸을 세운채 몸을 움직여 본다.

“이제 .. 주미가 대답을 해주면 되는 건데..내부탁 들어줄건지.. 그러면 내가 다시 움직여 줄게..”

나의 말에 주미는 고개를 끄덕인다.

“할께요.. 걱정마요.. 형부가 하라는 대로 할께요 그상대가 거리에 냄새나는 노숙자라고 해도.. 형부자 몸을 주라고 하면 줄께요,,.그러니까 빨리 형부...”

주미는 급한지 다시 몸을 움직여 보지만 내가 움직일때만금의 마찰이 그녀의 질안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주미야.. 그리고 말이야...”

나는 가까스로 움직이는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가져가 눌러선 그녀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는 내성기를 빼냈다 조금은 거칠게 밀어 넣는다.

“하....흐...응”

순간 자지러지는 주미의 신음 소리..

나는 아랫배를 누르더 손끝을 움지여 그녀의 가랑이 사리로 밀어 넣고는 내성기가 밀고 들어간 주미의 음부살위에 도드라진 작은 돌기를 소끈으로 눌러 빙그르 돌려 자극을 준다.

“나중에 언론에 인터뷰도 해줘야 할 거야.. 그남자가 너를 강간했다고.. 그것도 가능하지...”

나의 말에 주미는 고개를 끄덕인다.

“뭐든 할께요.. 형부..그러나 제발 빨리요..나 미칠 것 같아요..”

흥분히 가득한채 다급하게만 들리는 주미의 목소리...

나는 이내 클리톨시스를 자극하던 내손에 힘을줘 그녀의 몸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시키고는 허리를 튕기기 시작한다.

그러자 내성기는 전과는 틀리게 그녀 질안 속의 살을 거칠게 긁으며 드나들기 시작하고.. 주미는 질안에서 밀려 들어오는 쾌감에 얇은 팔을 어찌 할줄몰라 그져 소파 등받이를 손으로 꼭쥐고는 파르르떨며 몸안에서 도는 쾌감에 자지러지는 신음을 낸다.

은서의 오피스텔안에 주미의 신음소리와 거칠어진 나의 움직임에 우리 두사람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가득하다.

그리고 우리둘의 몸이 붙은채 움직여 나오는 열기덕에 나의 몸에 서서히 땀이 차오르고 주미고 하얀 살결위에 땀을 흘리며 신음을 낸다.

순간 나는 머리에서 내성기와 그녀 질안에 있는 예민한 스팟이 마찰하는 상상을 머리에서 하고.. 이미 몸안에 쾌감에 정신을 놓아 버린듯했던 주미는 또다른 질안의 자극에 이제는 울먹이는 신음소리를 입빡으로 내며 질안에서 쾌감을 전해 주는 내성기를 더 강하게 질벽으로 조인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엉덩이에는 힘이 들어가며 주미가 소파 등받이를 잡고 있는 팔을 쭉펴며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아마 아까 오르려다 만 절정이 다시 시작된 듯 느껴지고 그런 그녀의 몸의 변화는 질안의 살에서도 일어나 내성기를 더 강하게만 조여오며 꽤나 강한 자극을 내성기에 준다.

“아....하...형부...나또....”

주미가 고개를 뒤로 젖혀 내 어께위에 머리를 대고는 소리를 지르기 시작할때쯤 그녀 질안에서 강한 자극을 느끼고 있던 내성기에서도 서서히 절정의 신호가 올라오고..그제서야 나는 그녀 갈랭이 사이에 있던 손을 빼내건 주미의 허리를 앞으로 급하게 숙이게 하고는 더 거칠게 그리고 깊게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하....”

자지러지는 주미의 신음이 은서의 오피스텔방안을 가득 메우고 나는 그런 그녀의 소리에 더 강하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순간.. 꽤나 부드럽고 탄력이 있는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조이며 파르르 떨리는 느낌이 내몸에서 들고 자지러지던 그녀의 신음소리도 거친 숨소리도 순간 쥐죽은 듯 조용해지며 그녀가 몸을 파르르 떨고..나는 그즘.. 그녀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성기도 이내 꿀럭거리며 그녀의 여인 질안의 살을 휘젔다가는 이내 뜨거운 것을 그녀 질안에 뿜어 내기 시작한다.

“하.........”

주미도 질안에서의 내 사정을 느낀걸까 ..

멈췄던 숨을 길게 터트리며 숨을 내뱉고 나는 밀러오는 짜릿한 쾌감에 몸에 힘을 잔뜩 준채 주미의 질안에 천천히 성기를 움직이며 연한 질벽의 살의 감촉을 느끼며 시작된 사정의 쾌감을 즐긴다.

그렇게 주미의 질안에서의 나의 사정이 끝나고.. 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을 드나들던 성기의 움직임마져 멈추고는 그져 질안에 깁게 삽입시킨채 이제 서서히 긴장감이 풀리는 그녀 질안의 살을 느낀다.

“휴....... 형부.....”

그렇게 한참... 내성기가 사그라 들어 자연스레 그녀의 질안을 빠져 나오자 주미가 내쪽으로 내밀고 있던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소파에 닿데 한 채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왜...”

나는 발그스레했던 얼굴이 다시 하얗게 변한 주미을 보며 대답을 한다.

“언제해야 해요...,그일...”

섹스중에는 질안에서 멈춰진 쾌감에 대답을 하기는 했지만 막상그것이 끝나자 이제는 겁이 나는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묻는다.

“글세.. 아직은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는데.. 나중에 따로 연락을 할거고.. 그동안은 내가 아는 사람이랑 같이 지내.. ”

“아는사람이요?”

나의 말에 주미가 묻는다.

“응... 좀아는 사람인데 같은 여자니까 지내는 대는 별문제 없을거고 따로 잘 부탁도 해놓을테니가 너무 걱정말고.. 또 약속한 돈은 내가 꼭 줄테니까 걱정말고..”

나의 말에 주미가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그런 주미의 머리를 쓸어 준다.

“주희씨...아직 부모님과 생활을 하시죠?”

은서의 오피스텔에서 나와 주미를 일단 돌려 보내고는 집으로 들어오는 차안에서 주희에게 전화를 건다.

“제가 말을 안했던가요? 저 얼마전에 여울이네 집으로 옮겼어요.. 아버지 눈치고 그렇고 해서 ..”

여울이 채우철의 비서실에 있는 은여울 사원을 말하는 것일거다.

“아... 그래요? 그럼 은여울씨에게 물어 봐야 하나 .. 사람하나만 좀 데리고 있어달라고 부탁을 하려고 했는데..”

나의 말에 주희가 묻는다.

“사람이라니요? 누구요?”

“아.. 처제 친구인데.. 집을 나와서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 같아서 일단 그놈들이랑 분리해놓으려구요.. 뭐 따로 시킬일도 좀 있고.. ”

“아... 그래요.. 그럼 제가 방을 따로 하나 구할까요? 어차피 몇 달간만 신세를 지고 나도 나오려는 참인데 ...”

주희의 말을 들을때쯤 차가 앞차가 신호에 걸려 멈춰 서고 나도 차를 세운다.

“그래주면 고맙고요.. 제가 돈을 보탤테니까.. 원룸 오피스텔 말고 방이 따로 있는 방이면 좋겠는데.. 처제 친구가 나와도 그방을 뺄때까지는 계속 보태드릴테니까요..”

내말에 주희가 웃는다.

“호호참 ..별일을 알았어요.. 방구하고 제가 연락을 드릴께요.. 그나저나 오늘 보나고 전화한줄 알았는데 그이야기 때문에 전화를 하신 거예요?”

“하하..미안요.. 바쁘네요..이런저런 일로.. 여하튼 방을 구하면 자주 볼건데요뭘 그때까지만 좀 참고.. 지내주고.그나저나 어제 회의는 어떻게 되었어요?”

나의 말에 주희가 입맛을 다신다.

“글쎄요.. 어제 뜬금없이 지방케이블사중에 인수가 가능한 곳을 수배하라는 지시가 내려와서 급하게 지금 그일로 움직이는 중이에요.. 오늘 도 그일로 출근을 했고요.. 거기에 조실장은 오늘 울산에 급히 그일로 내려 갔구요..”

“그럼 울산쪽 지역 케이블을 인수하러 간 거예요?”

나는 주희의 말에 급히 묻는다.

“정확한 것을 모르지만 일단 그런것같던데;.. 어제 울산쪽에 가장 규모가 큰 케이블사의 대주주와 꽤 오래 연락을 주고 받더데요..”

그럼 진짜 박근우를 만나러 간 것이 안니아 울산쪽에 케이블사인수 문제로 내려간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그래요.. 그나저나 주말인데 나와서 일하느라 바쁜데 시간 너무뺐네요.. 다음에또 통화해요..”

“네.. 알았네요.. 그럼...”

하고는 주희가 전화를 끊고 나는 집으로 방향을 잡았던 차를 다시 돌려 사무실쪽으로 간다.

“채민이는요?”

사무실에 들어가자 숙자가 혼자 사무실에 앉아 있다 나를 반기고 나는 아까 같이 숙자와 사무실에 들어온 채민이부터 찾는다.

“요앞 길건너에 있는 백화점에요.. 내일 민호씨 아들 돌반지도좀 사고.. 한다고..”

“돌반지요? 아참 나도 하나 사야 하는데 ...채민이에게 전화해서 이왕사는 김에 하나더 사서 들어오라고 해줄래요??

나의 말에 숙자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전화기를 들고 나도 자리에 앉아서는 채우철에게 전화를 건다.

벨이 서너번쯤 갔을까.. 전화기에서는 채우철의 목소리가 아닌 낮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채우철 사장님 핸드폰입니다 ”

조금은 어린 듯 들리는 여자의 목소리..혹시...

나는 괜한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지금 전화 받으신 분은 누구시죠?”

나의 물음에 여자가 잠시 머뭇거리더니 대답을 한다.

“저.. 딸인데요.. 채민지 하고 합니다 ...”

딸...?

아참 .. 채우철이 나와 친하게 지내서 그렇지 50이 넘은 나이였지..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아...하하.죄송합니다 하하저.. 김철민이라는 사람인데 사장님과 지금 통화 가능 합니까?”

나의 말에 민지가 숨을 내쉰다.

“휴,.. 지금 할아버지오셔서 서재로 불려 들어가선 한시간째 안나오는데.. 메모를 전할까요?”

채덕후가.. 왜..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문득 어제 조석규로부터 사들인 부지활용 때문에 둘이 따로 비밀리에 만나는 모양이라는생각이 든다.

말이 용인에 2만평이지.. 그게 어디 작은땅인가...

“네.. 뭐 따로 메모를 전할 것은 없고 기회 되었을 때 전화좀 달라고요.. ”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하고는 채우철의 딸인 민지가 전화를 끊고 나도 전화기를 책상위에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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