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40화 (240/371)
  • <-- 알량한 권력.. -->

    “철민씨.. 먼저 방에 들어가 있어요...난 잠시 총괄사장실에 다녀 올께요.. 제 보고 듣고는 식사 하러 가시지 않고 방에서 저를 기다리신다네요...”

    민서와 같이 도착한 그녀의 방앞 부속실에서 방문을 열어 젖힌채 말을 한다.

    “그래요... 그럼 다녀와요.. ”

    “도시락은 안에 준비되어 있을거니까 저 기다리지 말고 시장하실테니 먼저 드세요..”

    하고는 내가 방안으로 들어가자 민서가 밖에서 문을 닫고 나는 옅은 향수내가 나는 그녀 방에 혼자 남는다.

    그리곤 창가 옆에 있는 회의 탁자위에 셋팅되어진 도시락을 확인하곤 먼저 먹을 까 하다간 오래 걸리지 않아 민서가 올거라는생각에 소파로 가서 앉고는 몸을 소파에 깊게 기댄다.

    일단 조석규에세 미끼를 던지기는 했다.

    그리고 아까 반응을 봐서 그도 이통사 진출을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그가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가 관건이고 또 실제로 움직일지도 아직은 미지수다.

    그러면 그가 움직일수 있게 내가 주변을 좀 흔들어 놔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그와 같이 삼우전자에서 삼우 유통으로 옮긴 민주희(제일그룹의 기획실장이였던 민경택의 딸로 지난번 채우석과 일 때 주인공에게 취해 넘어온 여자.. 한여울 회장 비서실 직원과 친구)를 떠올린다.

    나는 바지 주머니에서 전화기를 꺼내 주희의 전화번호를 찾아 통화 버튼을 누른다.

    “그러잖아도 연락을 해볼까 하던 차였는데..연락 다시 주신다고 하시고는...”

    내전화를 받은 주희가 꽤나 밝은 목소리로 말을 한다.

    “아..미안요.. 갑자기 바쁜일이 생겨서 그나저나 지금 사무실이에요?‘

    나는 전화를 받는 주희의 주변 이 조용해 묻는다.

    “아니요.. 식사하고 커피나 한잔 마실까 하고 카페에 직원들이랑 들어왔어요..”

    “그럼 오늘 안바쁘면 좀 볼래요? 퇴근후에?”

    “퇴근후에요? 글쎄요.. 어떨지 모르겠네.. 제일유통쪽과 운수사업 매각을 깨려는 모양인데.. 아직 결정이난게 없어 다들 업무대기중이라서.. 어느쪽이던 결정이 나면 바빠질거라서..일딴 이따 퇴근시간쯤에 다시 통화해요..”

    “네.. 그럼..이따 전화줘요..”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는다.

    업무 스탠바이상태라..조석규가 아직 면세점 사업권에 미련이 남아 있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나는 이내 긴숨을 내쉬며 끊어진 전화기를 소파 옆에 두고는 눈을 감는데 방문이 열리며 민서가 들어오고 나는 소파에 깊게 기댔던 몸을 들어선 방안으로 들어와 문을 닫는 민서를 본다.

    “금방오네요.. 뭐 길게 이야기는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내말에 민서는 회의 탁자위에 셋팅되어진 도시락을 힐끗 보더니 내가 앉은 소파로와 내옆에 바짝 다가와 앉는다.

    “일단 삼우쪽에서 우리에게 매각하기로한 땅에 대한 조사가 끝나고 나서 이야기를 하자시네요.. 뭐 그게 우리에게 쓸모가 있어야 다음일이 진행이 되는거니까.. 그나저나 시장하지 않아요:? 먼저 식사 하고 있으라니까..”

    민서가 내쪽으로 몸을 기대며 말을하고 나는 그런 민서의 좁은어깨위로 손을 올려 어깨동무를 하고는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브라위로 그녀의 가슴을 가볍게 주무른다.

    “아직 생각이 없어서.. 민서씨가 배고프면 먹죠?”

    나의 말에 민서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나도 아직은 생각없어요.. 그리고 우리둘이 식사하는데 회장님이 와도 방해 하지 말라고 밖에다 이야기 해뒀는데.. 철민씨..”

    하고는 민서가 배시시 웃고 나는 그말에 같이 웃어주며.. 무릎을 덮은 그녀의 스커트 안으로 가슴을 만지고 있지 않은 손을 슬쩍 밀어 넣어 얇은 그녀의 허벅지를 손으로 감싸 쥔다 ..그리곤 천천히 스커트를 걷어 올리며 위로 손을 올려선 굳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손을 밀어 넣지 않고.. 그대로 그녀의 팬티를 타고 올 라가 팬티의 밴드를 잡아 끌어내린다.

    그러자 민서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 자신의 엉덩이에서 팬티가 쉽게 벗겨지게 해주고.. 이내 나의손에 말려 끌어내려진 스커트안 그녀의 팬티는 금새 내려와 그녀 허벅지에 걸리고 다시 나의 손에 끌려 무릎에 걸리며 스커트 밖으로 나온다.

    나는 끈처럼 돌돌 말린 그녀의 하얀색의 팬티를 종아리 아래로 끌어 내려주자 은서가 가슴을 주무르는 내손의 손목을 잡아 브라우스 밖으로 끄집어 내며 소파에서 일어나선 하이힐을 벗어선 발목에 걸린 팬티에서 발을 꺼내 그냥 자신의 팬티를 바닥에 둔채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리곤 두손을내 무릎위에 올리곤 천천히 손을 쓸어 내바지 가운데로 두손을 오게하고는 이내 한손으로는 바지위로 내성기를 감아 쥐고 다른 한손으로는 바지의 혁띠와 자크를 풀러 내리리더니 이내 그안에 숨어있던 내성기를 팬티를 내려 밖으로 끄집어 낸다.

    검은 살결의 나의성기는 아직 커지지 않은채 말랑하게 그녀의 하얀손안에 잡혀지고..이내 민서가 고개를 숙이더니 그런 나의 성기 끝에 촉촉하게 젖은 자신의 혀끝을 가져가선 혀를 천천히 움직이며 내성기끝을 핥기 시작한다.

    “휴....”

    나는 긴숨를 내쉬며 이제막 시작된 내성기끝의 연한 혀끝의 자극에 반응을 해주고.. 혀끝을 움직여 아직 젖어있지 않은 내성기끝의 살에 자신의 타액을 묻혀 촉촉하게 저셔주더니 입술을 살짝 벌리곤 이제서서히 커져가고 잇는 내성기를 입술안으로 스르륵 밀어 넣으며 혀끝으로 내성기의 살결을 핥아 자극을 준다.

    그렇게.. 내성기에서 부드럽고 따뜻한 혀의 자극이 느껴지고 이내 내성기를 빨간 립스틱이 발라진 민서의 입안으로 가득 물려 들어가고..민서의 입술이 내성기를 강하게 물어 주는 자극을 느낀다.

    그때 소파에 올려 놓은 내전화기의 벨이 울리며 전화기 화면에 채우철의 이름이 뜨고 나는 입안에 가득문 내성기를 입안 깊게 빨아들이며 내성기를 입술로 꼭물고는 천천히 고개를 뒤로 빼내는 민서를 내려다보며 전화기의 통화버튼을 눌러 귀에 가져가 댄다.

    “방금 보고 받았는데.. 유통쪽에서 용인땅 삼우쪽에서 인수 받기로 했다면서...”

    내가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대자 채우철이 내말을 기다리지 않고 말을 한다.

    “아직 확정은 아닙니다 일단 검토부터 해보고요...”

    나의 말에 채우철이 입맛을 다신다.

    “무조건 되는 땅이야.. 아버지도 그땅에 욕심이 크고.. 일단 검토 할 것 없이 민서에게 그땅 인수작업 바로 들어가라고해.. ”

    채우철이 서두른다.

    “혹시 우리가 모르는 상황이 있을지 모르니까.. 일단 검토는 좀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어차피 급한 것은 우리가 아니라 삼우니까요..”

    “그렇기는 한데.. 아까도 말했듯이 그따 아버지가 욕심이 크신 땅이야.. 방금 유통사장 전화보고 받으시고..자네가 그일에 관련있다는 말씀을 듣자 마자 나에게 전화하셨어.. 바로 인수작업 시작하라고.. 회장님이 일을 이렇게 서두르는 거 나도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는 한데.. 일단 어째 회장님이 서두르니 ..”

    채우철의 말에 나는 어느새 단단하게 커진 내 성기를 입안에서 빼내 혀끝를 움직여 성기끝을 핥아 자극하는 민서를 보며 입을 뗀다.

    “회장님이 .. 서두르는게 의외기는 한데..일단 알았습니다 ..지금 조이사 저랑 같이 있으니 바로 이야기를 할께요...”

    “민서랑 같이 있어? 가만 그러지 말고 지금 바로 바꿔봐.. 내가 직접 이야기 할게..”

    채우철의 말에 나는 귀에서 전화기를 떼어내선 다시 입을 벌려 내성기를 물려고 하는 민서에게 전화기를 내민다.

    그러자 민서가 고개를 들더니 나를 보며 입모양으로 누구인지를 묻는다.

    “채우철 사장님이세요.. 받아봐요...”

    나의 말에 민서가 입을 삐쭉 내밀더니 앞으로 숙였던 몸을 곳곳이 세우며 전화기를 받아 들고는 귀에 가져간다.

    “네.. 민서에요.. 네.. 아... 그래요? 알았아요.. 그럼..바로 실무진 보내서 인수작업 들어가라고 할께요.. 네.. ”

    민서는 전화를 받으며 더 이상 내성기를 입안에 물수 없게 되자 손으로 혁띠와 지퍼가 풀린 내바지를 잡아 밑으로 끌어내리고 나는 엉덩이를 살짝들어 바지가 내려가기 쉽게 돕는다.

    그러자 내바지와 팬티는 이내 내무릎을지나 발목까지내려가고.. 민서의 타액에 젖은 내 검은색의성기는위로 솟은채 민서의 입안의 자극이 그리운지 꿀럭거린다.

    “알앗어요..삼촌.. 걱정말아요.. 그나저나 당장 인수를 서두르려면 자금이 모자른데.. 할아버지가 자금지원을 좀 해주셔야 할텐데.. 가능 하려나...”

    민서가 한참 전화기에서 채우철의 말을 듣다간 말을 하고는 내앞에서 일어나 서더니 무릎까지 내려오는 긴 스커트를 살짝 한손으로 위로 걷어 올려 무플위에 하얀 허벅지 살을 들어내곤 다리를 벌린채 내무릎위로 올라와 앉고 전화기를 귀네 댄채 다른손으로 자신의 음부근처에서 꿀럭 거리는내성기를 잡고는 손바닥의 연한 살로 내성기를 쓰다듭는다.

    나는 그런 민서의 어두운 색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풀어 그안에 입고있는 하얀색의 브라를 들어내고..이내 그것마져 위로 걷어 올려...역시 하얀그녀의가슴의살을 내눈앞에 들어내곤 그가운데 검붉은색의 작고 말랑거리는 유두를 입술로 지그시 물어준자 민서는 전화기를 귀에 댄채 몸을 내쪽으로 더 가까이 밀고는 이내 손안에 내성기를 자신의 음부살의 갈라진 곳에 가져가 대고는 미간을 살짝 일그리며 천천히 내성기의 끝을 그안에 느껴지는 도톰한 질입구의 살에 문질러 애액을 묻히고는 다시 몸을 움직여 그 도톰한 질입구안으로 삽입을 시작한다.

    “알았어요..삼촌.. 네.. 이까 엄마랑 통화를 할게요..네...그럼 끊어요...”

    하고는 이내 반쯤 내성기를 질안에 밀어 넣고는 전화기의 종료 버튼을 눌러 전화를 끊는다.

    “하.....”

    전화가 끊기자 길게 뿜어져 나오는 그녀의 신음..나는 입술사이에 물려진 그녀의 말랑한 유두를 혀로 자극하다간 이내 고개를 뒤로 빼내며 내타액에 반질거리는 하얀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쥐고 주무르며 내무릎위에 올라와 성기를 반쯤 질안으로 삽입하고 있는 민서의 얼굴을 올려다 본다.

    “뭐래요.. 사장님이...”

    나의 말에 민서는 다시 멈춰진몸을 움직이며 반쯤 질안으로 밀려 들어간 내성기를 질안 깊이에 완전히 밀어 넣고 나서야 입을 뗀다.

    “빨리 조석규가 우리에게 넘기겠다는 땅을 인수하라구요..할아버지가 서두른다네요...”

    흥분이 가득한 그녀의 목소리..그리고 내성기를 모두 삼켜버린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는 느낌이 이어지며 민서는 천천히 몸을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연한 민서질안속살이 내성기를 꼭문채 자극을 강하게 주며 성기를 문채 빼내곤 다시 민서가 몸을 내리자..따뜻하고 부드러운 민서의 질안속살이 내성기를 다시 자극한다.

    “하....”

    그리고 다시 길게 이어지는 그녀의 작은 신음소리..나는 가슴을 주무르던 손으로 이내 그녀의 허리를 받혀주고는 몸을 살짝세우며 내무릎위에 앉아 성기를 질안에 품고있는 그녀를 앉아 올리다간 넓은 그녀의 소파에 조심스럽게 눕히곤 그사이 질안에서 반쯤 빠진 내성기를 그녀 질안 깊이에 다시 밀어 넣는다.

    “이상하네요..회장님이 왜 그땅을 욕심내시는지...”

    나의 말에 민서가 눈을 감았다 뜨고는 마른침을 목으로 넘긴다.

    “할아버지 평생 소원이 동양최대 그룹사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거예요..아마 그땅에 그것을 하시려는 모양이에요.. ”

    민서가 벌려진채 아래로 처진 얇은 다리를 들어 올려 종아리로 나의 허리를 감으며 말을 하고 나는 그녀의 말에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질안에 깊게 박혀있는 나의 성기를 꺼낸다.

    그러자 이내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며 나의 성기를 놓치지 않으려 강하게 조여오며 자극을 주고 나는 질안에서 반쯤 내것을 빼냈다간 이내 다시 깊게 밀어 넣기를 반복한다.

    “아...하...철민씨..또....”

    혹여 자신의 신음소리가 문밖으로 나갈까 민서가 조심스러운 신음을 입밖으로 내보내며 얼굴을 일그러 트린다.

    그순간 나도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이 느껴지고 그것에 반응해 파르르 떨리는 질안속살을 또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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