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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36화 (236/371)
  • <-- 알량한 권력.. -->

    “언제 왔어요..”

    금방 잠에서 깬 내목소리가 갈라져 나온다.

    그러나 수정이 입술밖으로 내밀어 내성기 끝을 핥던 혀를 집어넣고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금방요.. 너무 곤하게 자길래.. 깨우지 않았는데.. 뭐.. 결론적으로는 깨운건가요?”

    하고는 수정이 빙그레 웃더니 다시 고개를 돌려 그사이 조금 커진 하지만 아직은 말랑한 나의 성기의 끝을 입술로 지긋이 물고는 입술을 오물거리며 내성기를 입안으로 가져가고.. 나는 몸을 일으켜 세워선 허리를 숙이며 살짝 아래로 늘어진 수정이의 가슴을 손안에 한가득 잡고는 주무른다.

    “수정씨..왜 전에 존 스미스.. 조지서러스의 동아시아 담당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 사람하고 안다고 했죠?”

    손안에 가득 담겨 내손이 움직일때마다 꽤나 단단한 탄력을 주는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말을 하자 입안에 내성기를 문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지만 성기를 입안에서 빼내지는 않고 혀를 움직여 그안에 성기의 살결을 자극해준다.

    “좀 만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금 한국에 없나요?”

    나의 이어지는 말에 수정이 내성기를 문 입술에 힘을 주며 천천히 고개를 든다.

    그러자 내성기 살결에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고 이내 그것은 바알간 입술사이를 빠져나와 아햔 수정이의 손안에 쥐어지고 수정이는 고개를 든다.

    “아니요.. 아직 한국에 남아있는데..왜요..근데.. ”

    “조지서러스요..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게 해서 도데채 무슨생각인지 좀 알아보려구요.. 존스미스정도면 조지의 생각을 알고 있지 않을까 해서..”

    내말에 수정이 입을 삐쭉 내민다.

    “말을 해주겠어요? 안다고 한들말이에요? 그들에게는 보안을 요하는 정보일텐데...”

    수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직접적으로야 물어본들 알려 주겠어요? 일단 만나서 거래를 해야지.. ”

    “거래요?”

    내말에 말을 및고 다시 나의 성기를 입안에 물려던 수정이 고개를 돌리며 묻는다.

    “네.... 뭐 그와 할만한 거래가 있어서.. 한번 연락을좀 해볼래요?”

    나의 말에수정이 숙엿던 허리를 들어 세우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뭐 .. 어려운일은 아니니까..지금 해볼까요?”

    수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수정이는 손안에 쥔 내성기를 놓더이 일어나 소파 탁자위에 있는가방으로 가선 전화기를 꺼내 들고는 전화번호를 찾는자 잠시 선채로 버튼을 누르고 나는 그런 수정이를 보며 다시 침대에 눕는다.

    그리고 마침내 전화번호를 찾았는지 전화기를 귀에 대고는 천천히 내가 누워 있는 침대 쪽으로 걸어 올라 오더니 아직 힘을 잃은채 쳐져있는 내성기를 위로 들어 올려 내 아랫배에 닿게 하고는 그위에 이미 젖어있는 음부의 살을 대며 앉고는 골반을 살짝 흔들자.. 내성기가 음부살의 갈라진 부분으로 밀려 들어가 그안의 이미 촉촉하게 젖은 음부 속살에 닿고 그밑에 도톰한 질입구의 살이 느껴진다.

    “어...철언씨...저에요 이수정.. 호호..네..뭐 저야 채우석 없으니 천국이죠.. 그나저나 아내분은 ... 네...휴..그럴테죠.. 아무튼 철언씨.. 존스미스지금 어디에 있죠 네...아...”

    하고는 수정이 골반을 움직이기 시작하자 나의 성기의 살결에 느껴지던 질입구의 살이 양옆으로 벌어지며 이제 단단해져 가고 있는 내성기의 기둥을 감까 연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전해주고.. 수정의 시선이 나를 향하며 말을 이어간다.

    “그럼.. 어쩌나 .. 누가좀 만나고 싶어하는 분이 있는데... 아시죠? 채우석을 쓰러트린 제일전자의 김철민 본부장이요...그사람이 좀... 네? 잠시만요..”

    하고는 수정이 움직이던 골반을 멈추고는 전화기를 한얀 가슴살에 다져가 대 마이크 부분을 가린다.

    “존스미스 만난적 있으세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채우석의 일때문에요.. 그분의 도움이 컷어요...”

    내말에 수정이 가슴에 대었던 전화기를 들어 다시 귀에 가져간다.

    “네 맞네요.. 만난적있다라고 하네요.... 아...그럼 이리로 오시겠어요? 네.. 얼마나 걸리시는데..네 그럼 기다리시라고 할께요..”

    하고는 수정이 전화를 끊고는 전화기를 침대 바닥에 아무렇게나 던져 놓고는 다시 골반을 움직여 애액으로 흥건히 젖은 자신의 질입구의 살과 내성기의 살을 다시 마찰시킨다.

    “존스미스인지하는 사람은 지금 홍콩에서 휴가중이라고... 철언씨는 지금 분당인데 이리로 온다고 좀 기다려 달라고 하는데.. 괜찮죠?”

    그녀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을 뻣어 다시 그녀의 가슴을손으로 가볍게 쥐며 주무르고 수정은 두손을 내가슴에 대고 몸을 지탱하며 골반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한다.

    연한 음부안의 속살과 내성기를 감싸고 있는 도톰한 질입구의 살의 쾌감이 내성기를 이내 완전히 커지게하고.. 수정은 단단해진 내성기에서 전해지는 자극에 흥분이 한층더 올라 오는지 하얀 그녀의 얼굴이 발그스레 변하더니 이내 그녀의 움직임이 멈추더니 숨을 길게 내쉰다.

    “철민씨.. 시간이 없으니 바로 삽입해도 돼죠?”

    수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수정이는 나의 답을 듣자 마자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음부의 살에 눌려 있던 자랄대로 다 자란 나의 성기가 위로 들려지고.. 수정은 검고 투박하게 생긴 나의 성기를 손으로 길고 하얀손가락으로 얼른 잡고는 위로 치켜 세워진 나의 성기를 곳곳히 세워 내성기를 자신의 질입구의 살에 맞춰 댄다.

    그리곤 미간을 살짝 일그리며 몸을 천천히 낮추고 내성기를 다시 닫혀진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양옆으로 벌리며 이내 그안으로 살짝 물린다.

    “흐.....윽”

    수정이의 입안에서 다시 작은 신음이 들리는가 싶더니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의 끝이 밀려 들어가고 하얗던 그녀의 손이 내성기에서 떨어지며 내가슴으로 와 집고는 다시숙여지는 주성이의 몸을 지탱한다.

    그리곤 이내 그녀의 골반이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내 내성기의 끝을 물고 있던 그녀의 질안의 살이 수축하며 내성기를 강하게 물고..이내 수정이 몸을 살짝 내렸다간 위로 올리고 다시 조금더 깊게 몸을 내려 좀더 깊게 삽입을 했다간 다시 몸을 들어 주며 조금씩 깊게 내성기를 질안에 밀어 넣더니 이내 완전히 나의 성기를 질안에 품는다.

    그러자 순간 ..다시 시작되는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 ..,.그러자 수정이의 얼굴이 급격히 일그러지며 그녀의 입이 다시 열린다.

    “철민씨..흐...응.. 이상해..내몸안에서 ....”

    그녀의 목소리가 작지만 흥분이 가득차잇다.

    “수정씨 내가 위에서 할께요..”

    내말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세워 내가슴에 올려져있던 얇은 팔을 치워주고 이내 내가 몸을 세워 아직 뒤로 눕지 않은 수정이의 허리를 팔로 감아 앉는다.

    그리곤 다시 그녀를 뒤로 눕히려 하려는데 수정이 내 어깨를 급히 잡으며 입을 뗀다.

    “철민씨..제 가슴좀 입으로 만져주면 안되요...나..아직 준비가 안됬는지 제몸안에 들어와 있는 철민씨것이 너무 벅차요...”

    수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살짝 숙이며 입술로 까무잡잡한 그녀의 유두를 입술으로 물고는 혀끝으로 그것을 간질이고 수정은 그렇에 몸을 세운채로 천천히 골반을 움직인다.

    그러자 내성기를 물고 있던 질안 부드러운 속살과 내성기의 살결이 마찰을 하고.. 수정은 고갤 뒤로 젖히며 숨을 거칠게 내쉬고 나는 내 입술에 살작 물려 혀끝으로 자극을 주던 그녀의 가슴을 입안으로 강하게 흡입해 입안 가득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물고는 혀끝으로 그가슴위에 유두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흐...으...응”

    수정이의 작았던 신음소리가 조금더 커지고 나는 부드러운 가슴살과 함께 입안 깊이 들어와 있는 그녀의 유두를 혀바닥위에 올려 놓고는 말아선 그것을 부드럽게 부비며 천천히 몸을 앞으로 민다.

    그러자 수정이의 몸이 뒤로 넘어가며 침대 바닥에 눕혀지고.. 이내 그사이 단단히 물고 있던 질안속살 사이에서 반쯤 빠져나온 내성기를 질안 깊이에 밀어 넣는다.

    “흐...윽”

    순간 수정이 몸을 움질하며 그녀의 몸이 살짝 떨리고..나는입안에서 물고 있던 가슴을 뱉어내고는 허리를 반쯤 세워 천천히 움직인다.

    그러자 깊게 삽입되어 있던 내성기가 그녀 질안에서 요동치며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수정은 순간 입을 크게 벌리며 내성기의 떨림과 함께 느껴오는 쾌감에 자지러지는 신음을 입밖으로 뱉어낸다.

    “아...흐,,,,,”

    방안에 가득해지는 그녀의 신음소리 ...

    순간 .. 아까 호텔방안에서 희경이 기절했던 생각이머리에서 떠오른다.

    설마 수정이도...

    나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나는 수정이를 보는가 수정이의 감겼던 눈이 떠지며 나를 그려자 올려다 보며 눈을 마주친다.

    “철민씨..내안에서 아....나 .. 너무 벅차..아....”

    더 강해진 수정이의 신음 소리.. 나는 그런 수정이를 보며 감히 머릿속에서 그녀 질안의 예민한 살과 내살이 마찰하는 상상을 하지 못하고..이상하리 만치 강하게 조여오는 수정이의 질안의 감촉을 느끼며 더 거칠게 수정이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흐...으....응 철민씨...으...아...앙”

    수정이는 마치 내가 질안 속살의 예민한 그곳을 내성기로 자극하는것만치 강한 신음을 내며양쪽으로 벌린 가는 다리를 발버둥 치며 숨을 헐떡이고..나는 그런 수정이의 몸안에 더 거칠게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리고 그즘 .. 유난히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 질안의 감촉에 나의 성기에서 먼저 묵직한 신호가 느껴져 오고 이어 절정이 다달은 듯 수정이 몸안에 강한 힘을 주며 파르르 떨기 시작한다.

    그러자 다시 강하게 조이는 그녀의 질안의 감촉..나는

    나는 이내 그녀 질안에 깊게 내성기를 밀어 넣고 순간 .. 그녀 질안에서 내성기가 꿈틀거리며 질안의 연한살을 헤집어 자극을 하고는 이내 뜨거운곳을 그 촉촉하고 여린 속살안으로 뿜어내기 시작한다.

    “아...하.....철민씨.....”

    몸에 잔뜩 힘을 준 수정이 숨조차 멈추고 나의 이름을 부르며 몸을 다시 떨며 내뜨거운 것을 몸안에 받아내고..

    나도 사정 순간 찾아온 아련한 절정의 쾌감에 몸을 떠며 연한 그녀 질안에서 내성기를 천천히 움직인다.

    “하...악..하...악”

    나의 사정이 이어지는 순간 수정이 거친숨을 터트리며 몸을 침대에 늘어 트리고 나는 이내 그녀 질안에서 사정을 마치고는 숨을 길게 내쉬며 그녀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곤 그녀 옆에 눕는다.

    “하..악...나 ..기절할뻔했어요.. 철민씨의 것이 제안에 깊게 들어올때마다 조금씩 더 커지며 내몸을 압받해 나가는데..하..악..나 이런기분..처음이에요...”

    수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본다.

    “틀렸어요? 전에 내것과?”

    나의 말에 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날 철민씨가 절 절정에 가져다놔서 그날 느낌을 분명히 기억하는데 틀렸어요..진짜.. 휴....”

    하고는 수정이 숨을 길게 내쉬고는 고개를 돌려 나를 본다.

    “철언씨 올텐데 .. 먼저 씻어요.. 저 조금만 더 누워 있다 씻을께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나선 수정을 보는데..그녀역시 벌어졌던 다리르 오므리지 않은채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있다.

    나와 수정이가 차례대로 씻고서 옷을 다 챙겨입고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고 있을즘 .. 초인종이 울리고..수정이 현관문을 열자 .. 곱상하게 생긴 남자가 들어온다.

    “오랜만이네요.. 철언씨... ”

    그남자에게 수정이 손을 먼저 내밀고 철언이 수정이의 손을잡는다.

    “네.. 이제 자주봐요,,우리 현숙이도좀 자주 만나주고..”

    그의 말에 수정이 고개를 끄덕이며 웃더니 나를 돌아 본다.

    “이분이 철언씨에요.. ”

    수정이의 말에 일어서잇던 내가 그에게 가서 손을 내민다.

    “방갑습니다 김철민이라고 합니다 ...”

    내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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