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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33화 (233/371)
  • <-- 알량한 권력.. -->

    “철민씨.. 근데.. 오늘 안바빠요?”

    호텔인에서 포장해온 음식을 먹는동안 샤워를 하고 나온희경이 몸에 남은 물기를 수건으로 닥으며 나에게 묻는다.

    “바쁘다니 뭐가 ...?”

    나는 고개를 들어 묻는다.

    “제일통신이요.. 어제 안좋은 뉴스도 나왔고 그일로 제일전자 총괄 사장이기는 해도 차기 회장으로 낙점한 채우철사장이 기자회견하고 고개까지 숙였는데.. 오빠 말로는 철민씨 아직 제일일을 하고 있다면서요..전파..뭐라더라...”

    희경이 주파수 경매라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는지 고개를 갸웃하며말을한다.

    “주파수 경매.. 뭐 바쁠일이야 있겠어.. 언론에 나오는 이야기가 우호적인건데.. 달리 대응할 것도 없고 바뀔 것도 없어..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인데.. ”

    내말에 희경의 눈이 살짝 커졌다 작아지고 그녀가 방금 음식을 먹고난 내옆으로 종종걸음으로 걸어와 앉더니 수건을 허벅지 위에 올려 들어난 음부를 가린다.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니요?”

    희경의 말에 나는 웃는다.

    “뭐..별건아니고 .. 주파수 경매 실은 임자가 다 정해진 입찰이야.. 이번에는 유리한 것은 니가 가져가라 다음엔 내가 이가격에 가져가고 또 너는 그다음번에 이가격에.. 이렇게 다 정해놓은 판에서 움직이는 거라서.. 뭐 이런 변수는 내가 하는일에 별다른 영향을 못줘.. ”

    내말에 희경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 그래요? 나는또 오늘 하도 제일관련해서 시끄럽게 굴어서 .. 그나저나 철민씨 안씻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일어난다.

    “씻어야지.. 근데 희경이가 그런일에도 관심을 두고 ..좀 바뀌었네.. 처음만날때만해도 그런일에는 별관심이 없던 것 같더만..그나저나 희경씨.. 내가 방금한말.. 누구에게도 하면 안돼.. 큰일아 오빠나 아버님인 원장님에게도..내말알았지?”

    나의 말에 희경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나 내앞에 서더니 내 와이셔츠의 단추를 풀어내고는 내시야에서 사라지듯 스르륵 무릎을 꿇고 앉는다.

    그러더니 바지의 혁띠와 지퍼를 풀고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더니 입을 벌려 혀를 길게 내밀더니 아직 씻지 않은채 축쳐져 있는 나의 성기끝을 받혀들 듯 위로 들어 올리고는 고개를 천천히 앞으로 내민다.

    그러자 내성기를 혀바닥에 올려진채 천천히 그녀 입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입술이 스르륵 닫히면 내 성기끝을 혀바닥과 입술로 누르고는 혀를 내성기를 감싸듯 말아 감싼다.

    그리곤 다히 길게뻣은 혀끝을 천천히 입안으로 집어 넣으며 내성기밑의 연한 살을 혀바닥으로 자극해준다.

    “씻고..아직 더럽잖아...”

    나는 그런 희경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말을 하자 희경이 눈을 위로 치켜떠 나를 보더니 이내 입술에 물린 내성기를 놓는다.

    “아이 나 급한데.. 철민씨 더러운거 싫어하니.. 알았어요...”

    하고는 일어나더고 나는 발목에 걸린 바지와 팬티를 벗어내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샤워기의 물을 틀어 놓고는 아무래도 느낌이 이상해 조심히 화장실문을 열고는 방안을 보는데..역시 희경이 전화기를 들고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하고 있다 .

    샤워기의 물소리 때문에 통화내용을 알수는 없지만 아마 이원장내지는 이재철과 통화를 하고 있는 것일거다.

    나는 그런 희경을 보면서 자신의 딸혹은 자신의 여동생이 나와 이렇 대낮에 호텔을 들어와 있는 것을 알고 통화를 하는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내 나는 화장실문을 닫고는 세차게 쏟아내리는 샤워기 물줄기 안으로 들어가 몸을 씻고는 화장실을 나오자 희경이 침대에 걸터 앉아서 전화기를 만지작거리다간 나를 보고는 그냥 전화기를 옆에 내려놓고 일어나 내쪽으로 온다.

    “저 양치만 금방하고 나올께요..”

    하고는 화장실안으로 들어가고..나는 얼른 그녀가 방금 내려놓은 전화기를 들어 보니 다행이 아직 잠기지 않았다.

    나는 얼른 희경의 통화목록을 뒤지니 역시.. 방금전 이재철과 통화한 내역이 떠있는 것이 확인이 되고 이내 전화기를 원래 있던 위치에 올려 놓고는 침대로 올라가 눕는다.

    그러자 화장실에서 희경이 양치하는 소리가 끊기며 그녀가 손에 화장실에 있던 가글액을 들고 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 왜 가지고 나와?”

    나의 말에 희경이 빙그레 웃는다.

    “철민씨 기분좋게 해주려고 그러죠.. 가만 누워 있어봐요..”

    하고는 내가 누워 있는 침대 다리쪽으로 올라와 옆에 무릎을 꿇고는 앉는다.

    그리곤 아직 작아 음모에 묻혀있는 내성기를 손가락으로 집어 들어 올리더니 그주변에 붙어있는 음모를 떼어낸다.

    “근데.. 철민씨.. 언제 아빠하고 같이 일을 할꺼에요..?”

    음모를 다떼어낸 희경이 침대옆에 놓았던 가글액이 담긴병을 들어 뚜껑을 열며 묻는다.

    “글쎄요.. 아마 이번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이면 돼지 않을까 하는데..그때쯤이면 일이 마무리 될 것도 같고..왜요?”

    내말에 희경이 피식웃는다.

    “그래야 아빠에게 내가 철민씨 만나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 정식으로 허락받고 교제하지요..”

    그녀의 말에 나는 웃는다.

    “원장님이 허락하실까 모르지요..내나이가 이제 서른하나인데... 희경씨는 이제 스물 셋인가?”

    나의 말에 희경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스물셋.. 뭐 여뎗살 차이뿐이 안나는데.. 그래요.. 아빠도 허락할꺼에요...”

    하고는 가글병에 액채를 입안으로 조금 물더니 손으로 말랑한 내성기를 세워 잡고는 고개를 숙여 가글액을 입안에 문채로 내성기를 입술에 닿게 한다.

    그리곤 ..조금씩 입술사이에서 가글액을 내성 끝에 흘려 보내자 시원한 느낌이 내성기 끝에 느껴지고..다시 닫혀진 그녀의 입술이 닫혀진채 내성기 끝에 닿게 하고는 천천히 고개를 움직인다.

    그러자 내성기끝이 빨갛게 젖어있는 그녀의 입술을 따라 움직이고.. 입술의 부드러운 자극이 내성기 끝에 전해지며 이내 그곳에 힘이 서서히 들어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말랑하고 힘이 없던 내성기에 힘이 들어가자 이내 희경은 다시 내성기에서 입술을 떼어내더니 가글액을 방금전보다 조금더 입안에 물고는 입술을 굳게 닫은채 내성기 끝으로 가져와 닫혀진 입술사이에 성기끝을 대고는 고개를 천천히 숙인다.

    그러면서 서서히 벌어지는 입술은 입안에 머금고 있는 가글액을 밖으로 흘려내지 않으려 내성기를 강하게 물게 되고 다시 그런 입술에 자극을 받은 내성기는 점점더 커지며 힘이 들어가는 찰나..희경의 입안에 내성기가 밀고 들어가 가글액의 차가운 느낌이 내성기에 전해진고 이어 혀끝이 내성기에 스스륵 와서 닿더니 천천히 내성기의 살결을 혀끝의 부드러움을 이용해 자극을 준다.

    늘 입안이나 여자의 질안의 따뜻한 자극에 익숙해진 내성기에 느껴지는 차가운 가글액의 느낌과 그안에 차가워진 혀끝의 자극은 색다르게 내몸에 전달되어 생각지 않은 강한 흥분을 느끼게 된다.

    희경은 한동안 그렇게 나의가글액을 입안에 문채로 내성기를 자극해주다간 성기를 자극하던 입술을 느슨하게 하며 입안에 머물고 있던 가글액을 내몸으로 흘려 보내고.,,, 다시 가글액의 시원한 느낌이 성기밑에 있는 살결에 느껴진다.

    “후... 괜찮죠?”

    느슨히 내성기를 물고 있던 희경의 입술이 어느새 내성기을 뱉어내고 허리를 편 희경이 나를 보며 묻는다.

    “좋기는 한데..어디서 배운거야?”

    나의 말에 희경이 배시시 웃는다.

    “배웠다기 보다는 읽은 거예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애무같은게 나와있는 책들이 좀 있거든요.. ”

    하고는 다시 가글병을 들어 입안에 머금고는 이번에는 몸을 세워선 내다리를 벌리곤 그가운데로 오더니 내다리의 무릎밑으로 손을 끼워 넣더니 양다리를 들어 올리고 나는 그녀가 하는대로 다리를 들어 주는데 희경이는 적당히 다리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머리위호 내다리를 밀어 넘겨버리며 나의 엉덩이가 그녀 얼굴앞에 들어나게 하고 희경은 그런 나의 엉덩이와 성기 가운데 있는 여린 살위에 입안에 물고 있던 가글액을 흘려 보낸다.

    그러자 좀처럼 손길이 닿지 않던 그살에 시원한 가글액의 느낌이 들고 이어 그곳을 타고 흐르던 가글액이 나의 엉덩이의 사이로 흘러 들더니 항문을 훑고지나가며 짜릿함을 준다.

    희경은 그렇게 입안에 문 가글액을 전부 그곳으로 흘려 보대더니 이내 입안에서 다시 혀끝을 길게 빼내곤 가글을 처음 흘려보낸 곳에 혀끝을 닿게하고는 지긋이 눌러 자극을 준다.

    평소 손길이 잘닿지 않아 예민한 그살에 닿은 희경의 혀끝은 꽤나 부드럽고 자극적이게 느껴지고..이내 그혀끝이 빙글 돌아가며 움직이자 그 자극은 더한 쾌감으로 내몸에 흥분을 불어넣는다.

    그렇게 그살을 작그하던 희경의 혀끝이 조금씩 조금씩 가글액이 흘러내려간 곳을 따라 움직이더니 이내 나의 엉덩이 골안.. 사이로 파고들어선..이내 나의 항문에 혀끝이 닿는다.

    그리곤 다시 희경의 혀 끝에 힘이 들어가며 그항문의 여린 살을 문질러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여자의 질입구를 자극할 때 이런느낌일가... 간지럽고 가슴이 설레는 이런 느낌...

    희경은 입안에서 최대한 혀끝을 내밀어 나의 그곳을 꽤나 깊게 자극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도 생전처음 느껴보는 자극에 눈을 감고는 그 쾌감을 몸으로 느낀다.

    그렇게 희경은 한참동안 그곳을 혀끝으로 핥다가는 이내 다시 혀끝이 타고 내려갔던 길을 따라 혀끝을 움직이더니 이내 내성기의 작은 주머니에 혀끝을 가져와 혀끝을 빠르게 움직이며 자극을 주다가는 입을 한껏 벌려 입안가득 그주머니를 입안 가득 문다.

    그리곤 다시 입술을 오물거려 입안가득 물린 내성기 밑의 주머니의 연한 살결을 혀과 입안의 부드러운살로 번갈아 자극을 주다가는 혀끝을 주머니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고는 입안에거 그 주머니를 뱉어낸다.

    그렇게 다시 나의 주머니의 살에 닿은 희경이의 혀끝은 아까처럼 빠르게 움직이지 않고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을 주다가는 그녀의 고개가 내쪽으로 더 숙여지면 그주머니 살을 타고 혀끝이 올라와선 뒤로 제껴진 내성기의 아래쪽의 연한 살에 닿고..아니 그것을 깊게 눌러 자극을 준다.

    그러자 다시 느껴지는 부드러운 혀끝의 자극에 이미 지나온 애무에 한껏 발기된 내성기는 꿀럭 거리며 반응을 하고.. 희경은 이내 그런반응에 혀끝을 떼고는 내무릎을 밀고 있던 손에서 힘을 빼고는 나의 다리를 바르게 침대에 눕힌다.

    그리곤 깨끗하게 내 허벅지위로 올라타더니 깨끗하게 면도가된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 살가운데 나의 성기의 기둥을 그살사이로 밀어 넣더니 엉덩이를 움직인다.

    그러나 그녀 음부안의 속살과 이미 애액으로 젖은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내성기의 기둥의 살을 쓸어 자극을 주고.. 그런 자극에 희경 자신도 흥분이 되는디 하얀얼굴이 점점 발그스레 변하기 시작하고..그녀의 숨소리도 조금씩 거칠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게 희경은 음부속살로 내성기의 기둥을 잠시간 자극하다가는 질입구의 살이 내성기기둥을 타고 스르륵 위로 올라가더니 마침내.. 하얀 음부살가운데 살짝 들어난 핑크색의 여린 질입구 가운데로 내 검은색의 성기를 스르륵 밀어 넣는다.

    그러자 가글의 차가운 자극에 길들여져 있던 내성기에 질안속의 따뜻한 체온이 느껴지자 단순히 따스한 느낌이 뜨거운 느낌으로 내성기에 느껴지고 ..그런 뜨거운 체온을 가진 질안의 속살이 내성기를 감싸며 점점 질안 깊이 삽입되어가자 참기 힘든 흥분이 나의 몸을 타고 돌기 시작하며 이내 삽입되는 중간에 내성기가 꿀럭거리며 그녀 질안 속살을 자극한다.

    내성기가 질안에서 요동치며 주는 자극때문일까 삽입을 채 마치지도 못한 희경이 몸을 바르르떨며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몸을 나춰 간신히 내성기를 질안 깊이 완전히 밀어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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