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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29화 (229/371)

<-- 알량한 권력.. -->

그러자 다시 시작되는 나의 성기의 독특한 떨림..

아마 삽입에 시간이 오래 걸렸던 만큼 삽입이 끝나자 마자 그 떨림이 시작되는 것만 같다.

그리고..그떨림은 이제막 삽입을 끝내고 숨을 내쉬며 표정을 피는 혜숙의 얼굴을 금새 다시 일그러지게 한다.

“아......하.....이게...”

당황한듯한 그녀의 목소리...

혜숙은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에 이내 고개를 뒤로 젖히며 진저리 치듯 몸을 떤다.

나는 이내 그런 혜숙의 몸을 무릎을 구부려 세워 뒤로 넘어가지 않게 내허버지로 그녀의 등을 받혀주고는 손을 뻗어 혜숙의 가슴에 양손을 가져가선 한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손으로 나이에 맞지 않게 핑크색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잡고는 말랑한 감촉을 즐긴다.

“가슴이 이쁘네요...”

나는 내성기가 떨때마다 자극을 느낀 질안속살이 수축해 느끼는 쾌감을 억누르며 내몸위에 올아와 앉아 있는 혜숙에게 말을 건넨다.

“네?....”

흥분을 한 혜숙이 젖힌 고개를 숙여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고 나는 손안에 가득쥔 그녀의 다른쪽 가슴을 강하게 쥐며 입을 뗀다.

“혜숙씨 어제는 몰랐는데 가슴이 예쁘다구요.. 유두도 깨끗하고..”

나의 말에 그녀가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서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요? 노인네가 가슴이던 밑이던 검은 색이 도는 것을 싫어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나가 케어를 따로 받아서 그래요.. 근데 철민씨.. 이떨림 철민씨가 일부러 그러는 건가요 아...하 뜨거워...”

혜숙이 몸을 다시 앞으로 숙이며 묻는다.

“알잖아요.. 이런거 내마음대로 안되는거.. 나도 이런 떨림이 기분이 좋기는 해요.. 떨때마다 혜숙씨의 질안의 살이 내것을 압박하며 조여주니까.. 힘들면 내가 위로갈까요?”

나의 말에 혜숙이 고개를 젖는다.

“아..하.....아니에요..제가..할게요.. ”

하고는 얇은 팔을 내가슴에 올려 몸를 받히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든다.

그러자 더 강하게 느껴지는 그녀 질안 속살의 압박..

그것은 나의 성기만을 자극해 주는 것이 아니라 분명 혜숙의 질안의 살도 자극을 하고 있을 것이고 그 자극의 증거는 더 깊게 일그러지는 그녀의 얼굴의 주름을 봐서도 알만하다.

혜숙은 어렵게 엉덩이를 들어내 성기의 귀두만 질안에 남겨두곤 허리를 천천히 돌리며 나의것을 다시 질속살로 마찰시켜 자극을 주고는 다시 천천히 몸을 내린다.

전부터 내가 여자위에 있더라도 나의 성기가 떨고 있을 때 지금 혜숙이처럼 천천히 삽입운동을 하면 여자들은 자지러지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질러 댔는데.. 혜숙이 지금 천천히 삽입운동을 하고 있으니 아마 느끼는 흥분은 엄청날 것이다.

나는 그런 혜숙의 얼굴을 누워서 느긋하게 보는데.. 마침네 다시 질안에 깊게 삽입한 혜숙이 숨을 길게 내쉬더니 나를 본다.

“철민씨...도..도저히...흐..응 안되겠어요..제위로 올라와 주세요...”

흥분에 가득한 그녀가 말을 하고 나는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그녀허리로 가져가선 무릎을 펴며 일어나 앉는다.

그리곤 연한 핑크빛의 그녀 가슴위에 유두를 입으로 물고는 잠시 그것을 혀끝으로 핥으며 가지고 놀다간 혜숙의 더 거칠어진 신음소리에 이내 그녀의 가슴에서 입술을 떼어내곤 이미 흥분이 끝까지 올랐는지 눈을 감고 코를 실룩대며 거친숨을 내쉬는 혜숙을 올려다 본다.

“혜숙씨.. 혹시..나만나라고..이원장님이 보냈나요?”

나의 말에 혜숙이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

거짓말..나에게 취한여자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거짓말을할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이원장의 딸인 희경이 생각이 난다.

하긴 희경이도 나에게 거짓말을했으니..

“사실대로 이야기해야 할 거예요..아니면 나 이대로 혜숙씨 몸안에서 빠져나와 옷을 입고 가버리는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나를 다시는 만나기 어려울 거예요..”

나는 그녀의 말에 다시 눈앞에 있는 깨끗한 그녀의 가슴의 유두를 보며 말을 마친고 다시 그것을입안에 물고 가지로 놀려고 입을 벌리는 순간

“안돼...”

거친그녀의 몸소리에 나의 움직임이 멈칫한다.

“뭐가 안돼요..”

나는이내 다시 묻는다.

“제발.. 내몸안에서 나간다는 말은 말아요..나 미쳐 버릴지도 모르니까..”

헤숙의 말에 나는 웃는다.

“그러니까 나에게 거짓말을 안하면 되잖아요.. 안그래요?”

나는 고개를 들어 혜숙을 올려다 본다.

그러자 혜숙이 어느새 눈을뜨고 나를 내려다보고 있다가는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손으로 내 타액이 묻어 있지 않은 그녀의 가슴을 쥐고는 다시 묻는다.

“오늘 나 만나러가는거.. 이원장이 시켰죠..”

다시 이어진 물음에 혜숙이고개를 끄덕인다.

“네... 만나서 같이 모텔이던 호텔이던 데리고 가서 간이 잠자리를 하고 그것을 저 가방안에 들어 있는 카메라에 담아 오라구요...”

“뭐할려고 그러는 거죠 우리둘이 엉켜있는 모습이 담긴 카메라를 보면서...”

나의 말에 혜숙이 마른침을 삼키고는 입을 다시 연다.

“평소에는 그냥 나랑 다른남자가 섹스를 하는 것을 찍은걸 밤에 틀어 놓고 나에게 입으로 자신의 성기를 빨라고 시켜요..그러다 혹시 발기라도 돼면 내몸에 올라타고.. 그러지 않으면 그냥 잠을 자기도 하고.. 그런데..흐...응”

혜숙이 말을 하다말고는 신음을 내고는 다시 몸을 진저리 치듯 떤다.

나는 그런 혜숙의 모습을 보며 몸을 앞으로 숙여 혜숙을침대에 바로 눕히곤 그녀의 여린 몸위에 올라 탄다.

그러는사이 나의 성기가 그녀 질안에서 반쯤 빠져 나오고..혜숙은 조금덜 해진 자극에 이내 입을 열어 말을 이어간다.

“그런데..철민씨는 얼굴이 잘나오게 찍으라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다른데도 이용을 하려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일이 잘안풀릴 때 협박용도로.. ”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그녀질안에서 반쯤나온 내성기를 강하게 삽입한다.

“으..흐..응”

순간 그녀의 신음이 다시 입안에서 흘러 나오고.. 나는 그렇게 깊게 삽입을 하고는 입을 연다.

“그럼 어제 나와 하는 것도 따로 녹화를 해둔 것은 아니지....?”

나의 말에 혜숙이 고개를 젖는다.

“피사장은 가끔 내가 가서 즐기는 곳이라 녹화를 많이 해놔서 하지 않아요.. 아시다 시피 어제 그곳에 갈 때 철민씨가 있는지 모르고 간거니까..”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천천히 그녀 질아에서 내성기를 빼내며 그녀 질안살을 긁어 자극을 준다.

그러자 혜숙의 미간이 생긴 주름은 깊게 더 패이며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고 이내 그녀 입안에서 자지러지는 신음소리가 난다.

“아...흐...응...”

그소리를 즐기며 나는 나의 성기의 떨리는 자극에 혜숙이 익숙해질때까지 천천히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삽입했다 빼내기를 반복하고.. 그렇게 혜숙의 신음소리는 조금씩 작아지는 것을 느끼고는 이내 나는 그녀 엉덩이위 골반쪽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그녀의 몸을 살짝 들어 내성기가 박혀있는 그녀 질입구를 위로 들리게 하고는 이내 몸을 거칠게 움직인다.

그러자 오로지 혜숙의 신음소리만 가득하던 방안에 그녀와 내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끼어들어 울리고..나는 거칠게 움직이는 내성기의 자극에 더 강하게 수축해 자극을주는 그녀질안 속살의 감촉을 느끼다간 이내 내성기가 그녀 질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해주는 상상을 머리에서 한다.

“아....하....앙....또...내안에서....으...흐...응”

그러자 다시 절규하듯 혜숙이 비명을 질어내며 양쪽으로 벌린채 뒤로 들려진 그녀의 발이 파르르 떨린다.

순간 나는 그녀 질안깊은곳에 내성기를 밀어 넣은채 움직임을 멈춘다.

“아...하... 철민씨..왜요.. 왜그래요...”

질안에서 움직이던 내성기의 자극이 급작스레 멈추자 혜숙이 미간을 일그린채 눈을 뻔쩍 떠 나를 올려다보며 마치 사정하듯 말을 한다.

“왜긴요 ..뭐좀 더 물어 볼말이 있어서 그러지.. ”

“뭔데요..빨리요..아니.. 철민씨 그냥 움직여 주면서 물어보면 안돼요..나 지금 ..미칠것같은데..”

그녀의 말에 나는고개를 저으며 입을 뗀다.

“그러면 대답을 할 수가 없잖아요... 혜숙씨.. 혹시 이재철의 부인..은 왜 집에 같이 살지 않아요? 저번에 주말에 모임이 있었는데 애인을 데리고 나왔던데..”

나의 물음에 혜숙이 거친숨을 내쉬며 입을 뗀다.

“하... 그건 자살을 시도했어요.. 그여자가.. 이원장만큼이나 그아들도 꽤 변태적이거든요.. 스와핑을 일도 아니에요.. 가끔 밤늦게 나도 처음 보는 남자를 데리고 와서 자고 있는 자신의부인이 자고 있는 침대에 밀어 넣고는 강간을 하게 하곤 자기 아버지인 이원장을 불러 그것을 보며 낄낄거린다던지..아니면 다른여자를 데려와 자기 부인이 강간당하는 장면을 보며 다른여자와 섹스를 한다던지..아무튼 보통여자로써는 참아내기 어려웠을 거예요..”

흥분을 한목소리로 들리는 그녀의 말에 믿기지 않았다.

“혜숙씨도 그런일을 당해요?”

나의 말에 혜숙이는 고개를 젖는다.

“저는 두어번 시도를 했는데..저야 어차피 이원장의 성적노리개로 돈 때문에 들어온 여자니까.. 누가되었든 침대로 올라와 억지로 삽입을해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주니 별로 재미가 없는지 하다가 말더라구요.. ”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내 그녀 질안에서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혜숙이 얼굴을 일그러 트리며 다시 입안에서 신음을 내기 시작하고..나는 병원에 누워 있는 은정이의 얼굴이 떠오른다.

이재철과의 지냈던 몇 년간이 지옥이였을 거라는 생각이 머리에서든다.

아무래도 이원장의 집안의 재산을 없애는 쪽 보단 그돈을 전부 은정이와 은정이네 집이 가지게 하는 것이 더 현명할 것이란 생각이 든다.

그것이 어찌보면 지난시간에 대한 작은 보상이랄까..

하지만 이렇게까지 일이 진행되었는데.,.어떻게...

나는 괜히 머릿속이 복잡해지고.. 나의 몸은 그런생각을 떨치려 더 강하게 혜숙이의 몸위에서 몸을 움직인다.

그러자 자지러지는혜숙의 신음소리..그리고 이어 절정에 다달았는지 몸에 힘을 주며 바르르 떨고..그녀 질안속살은 내성기를 조이며 자극을 주지만 나는 그런자극에 그렇게 흥분이 되지 않는다.

그렇게 혜숙의 한번의 절정이 끝나도 나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절정후에 몸을 침대에 늘어트린채 입만 벌리곤 신음 소리를 내던 혜숙이 다시 두 번째 절정을 맞히하며 몸을 떨때도 나의 몸에선 별다른 반응이 없다가 ..그녀가 세 번째로 자지러지는 소리를 내며 그녀 질안에서 뜨거운 애액을 쏟아낼때쯤에야 비로서 내성기에서 묵직한 신호가 오며 그녀 몸안에서 사정을 하고는 그녀 몸위에서 내려와 혜숙의 열에 눕는다.

그리곤 사정으로 지친몸을 누워서 쉬며 거칠어진 숨을 고르는데 혜숙은 벌어진 다리조차 오므리지 못하고 그대로 누워 입만 벌리곤 숨을 쉬고..나는 그런 그녀의 숨소릴 듣다간 일어나 몸을 씻고 화장실에서 나와 옷을 입는데..그때까지도 혜숙은 숨를 헐떡이며 다릴벌린채 침대에 누워 있다.

“안일어나요? 나 갈건데...”

옷을 다입은 나는 소파에 앉아 내살과 부디끼며 발갛게 변한 음모가 없는 그녀의 음부를 보며 담배 한 대를 문다.

“아..몰라요..나 지금 손가락 하나 까닥할 힘이 없어요... 처음이에요..나 이렇게 흥분하고 소리를 질러본거..”

그녀의 말에 나는 입에문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담배를 길게 빨아들이곤 연기를 내뱉는다.

“그나저나 혜숙씨는 돈이 얼마나 필요하길래 그런지옥에서 사는 거예요..?”

나의 말에혜숙이 간신히 손을 들어 손가락 두 개를 들어 보인다.

“2억이요?”

나의 말에 그녀는 이내 벌어졌던 다리를 오므리고는 이내 일어나 앉는다.

“20억이요.. 그거만 벌면 나도 나올꺼에요,..그집에서 ..”

기운이 없는지 헐떡이는 헤숙을 보며 난 냉장고에서 생수를 꺼내 뚜껑을 따선 그녀 에게 건내자 생수를 받아든 그녀가 나를 보더니 내입에 물려진 담배를 빼내 한모끔 빨고 연기를 내뱉더니 그제서야 물을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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