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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28화 (228/371)
  • <-- 알량한 권력.. -->

    “그럼 .. 아물래도 대기업과의 거래에 의존도가 높은 그제조사들의 주가는 하락할 것이 뻔하고.. 그럼 매커창이 물량을 뺄타이밍이 흐트러 지겠네요..”

    민호가내말을 듣고는 말을 한다.

    “네.. 일단 한타임을 흐트러 트리고 한번 상화을 봅시다.. 만약에 그쪽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물량을 뺄거라면 뭔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다시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이 있을거고 어쩌면.. 그자금이 조지가 쥐고 있는 곡물을 팔아 충당을 할가능성이 있어요.. ”

    나는 민호의 말에 대답을 하며 채민이를 계속 본다.

    그러자 채민이 나와 시선을 마주치며 입을 뗀다.

    “그렇겠지.. 고객들의 돈을 손해나게 할 수는 없으니.. 그럼 내가 곡물 동향을 보고잇다 그쪽 움직임이 이상하면 또.. 어쩌려고...”

    그말에 나는 숙자에게 시선을 둔다.

    “아직은 .. 그뒤에 어찌할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았어..그러니 일단 거기까지만 일을 진행을 해보자고.. 그럼 이제 일어날테니 다들 움직이기 시작하자고.. ”

    하고는 내가 먼저 의자에서 일어나자 전부따라서들 일어나고 나는 숙자를 부른다.

    “숙자씨.. 오늘 보도가 날건데..아직 서영쪽에서 별다른 움직임은 없었지요?”

    나의 말에 숙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아직은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책상정리를 하고는 사무실을 나온다.

    “아침에 통화하고 어쩐일이에요...”

    혜숙이 나를 기다린다는 사무실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나를 기다리는그녀 와 마주 앉으며 묻는다.

    “뭐..그건 노인네게 시켜서 한 전화니.. 연락을 한게 아니죠.. 옆에 눈치고 보이고..”

    그녀가 웃으며 대답을 한다.

    “그러게 뭐하러 저 만난이야기를 해요.. 그냥 피사장만 만났다고 하지..”

    내말에 그녀가 웃는다.

    “뭐.. 그게 조건이에요.. 아들친구와 잠자리하고 오면 그날 있었던 일을 세세히이야기 해주는거.. 그나저나 철민씨 혹시어제 내몸안에 들어와서 기술썻어요?”

    기술? 이건 뭔이야기인가..

    “기술이라니요? ”

    나는그녀의 말에 바로 되묻는다.

    “그러지 않고서 어떻게 남자의 그것이 제몸안에 예민한 살을 그렇게 긁어 대는 건지..이해가 안되네.. 아무튼 어제 진짜 저 죽는줄 알았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웃는다.

    “뭐 우리 둘이 속궁합이 맞는 모양이죠.. 그거 물어 보려고 온 거예요?”

    나의 말에 혜숙이고개를 젖는다.

    “아니요..솔직히 자존심이 상해서 여직 남자와 잠자리를 하면서 저먼저 흥분해서 자지러진적 없었는데.. 해서 지금 시간되면 저랑 같이좀 가요.. 어제 철민씨가 기술을 쓴 것이 아니라면 내가 아마 피사장 그사람과 하고난뒤에 다시 내몸안으로 들어와서 그렇게 흥분한 것일수 있으니..”

    그녀의 말에 나는 웃는다.

    “하하.. 그러다 혜숙씨.. 싸는 수가 있어요.. 그래도 괜찮다면 가시던가...”

    내말에 그녀가 웃는다.

    “저.. 직업으로 이짓을 하는여자는 아니여도 남자를 어떻게 다루는지 잘아는 데 너무 저를 무시하시네..가죠..”

    하고는 혜숙이 일어나고 나도 그녀를 따라 일어난다.

    핑계일거다.

    어제 나와 섹스를 나누기전에 나에게 취했으니.. 나와 잠자리를 하고 싶다는생각이 머리에서 강하게 들었을거고..그런생각와 어제의 일이 오버렙되어 저런 핑계를 만들어낸것일거다.

    혜숙은 나를 데리고 사무실근처 새로 지은지 얼마돼지 않은 모텔로 데리고 들어가 직접자기 카드로 숙박료를 결제하고 나를 데리고 방으로 들어간다.

    그리곤 모텔방에 들어가서는 아까이리저리 아침에 바쁘게 다녔던지라 몸에 끈적거려 내가 먼저 씻고 나오자 혜숙은 그사이 옷을 모두 벗은채 알몸으로 소파에 앉아 담배를 피우다간 일어난다.

    “담배 피우시죠? ”

    그녀가 모텔방안에 담배연기가 미안한지 묻는다.

    “네.. 괜찮아요.. 저도 피우는데요뭘,.. 그나저나 씻어요.. ”

    나의 말에 혜숙이 웃더니 손가락사이에 끼워 놓은 담배를 재떨이에 끄고는 내눈앞에 들어난 알몸이 아무렇지 않은 듯 내앞을 지나 화장실로 들어가고 나는 몸에 남아 있는 물기를 닥고는 옷걸이에 걸어 놓은 내바지안에 전화기를 꺼내드는데 그사이 이보미로부터 문자가 와있다.

    ‘이진우씨..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오두 털어 놓겠다는 군요.. 이은혜 꼭 갚겠습니다’

    그녀의 문자에 나는 피식웃고는 소파탁자위에 있는 혜숙이의 담배를 하나 꼬나 물어 불을 붙이곤 리모컨을들어 티비를 트는데.. 마침 뉴스가 나오고 밑에 자박으로 삼우유통의 운송사업부를 제일유통이 인수한다는 단신이 뜨고 이어 오늘 오후 1시에 한국호텔 연회장에서 양해각서를 쓴다는 단신이 이어진다.

    나는 그뉴스를 보고는 입맛을 다신다.

    아마 .. 오늘 오후 이보미가 이진우를 인터뷰한 기사가 나가고 나면 제일유통이 사람들 머리에서 피해자로 인식이 될거다.

    삼우유통이 저질러논 일을 그것을 인수한 제일유통이 떠맡게 되었으니.,. 하마 이런 사람들의 생각은 자기표현이 강해진 네티즌들이 인터넷망에 이런 생각들을 개진하기 시작할거고.. 그럼 분위기가 묘해지는 가운데.. 민서가 모두 떠앉겠다는 발표는 삼우유통에게는 치명상이 될수도 있는 문제다.

    그럼...급히 양해각서에 대한 파기를 선언하고 매각협상을없었던 일로 하려고 들것이다.

    나라면 말이다.

    하지만 모두 내 생각같지는 않은거고.. 조석규가 어떻게 나올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기는 한데.. 뭐 합의 파기를 하건 안하건 제일유통으로 써는 손해 볼일은 없으니..

    나는 불을 붙인 담배를 빨아 들이곤 길게 내뱉으며 담배를 재떨이에 대고 재를 터는데 문득 혜숙이 비벼꺼놓은 담배꽁초 두 개를 본다.

    내가 씻는동안 담배를 두까치나 피웠다는 말인가...그것도 두 개다 반도 채 피우지 않고 껏다.

    나는 다시 담배를 입에 문채 물소리가 나는 모텔화장실을 보다간 저여자 나에게 찾아온 것이 본인의 의지가 아닐수도 있겠다는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물론 나에게 취했으니 나에 대한 생각은 났었겠지만 ..그래도 어제 나와 관계를 했는데.. 이렇게나 불쑥 나를 찾아온것도 이해가 되지는 않는 일이고 더구나 뭔가 초초한 듯 담배를 몇모금 빨다 끄기까지 한건데...

    그때 내눈안에 그녀의 검은 가방이 눈에 들어오고 가방모서리가 교묘하게 침대쪽으로 보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혹시...

    나는 화장실문을 힐끗 보고는 조심히 가방을 열어 안을 보는데...

    역시나 가방안에는 작은 전자기기 장치가 되어 있고 그 전자기기 장치는 두꺼운 검은 튜가 달려 있어 그것에 가방 모서리 쪽에 박혀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이원장..이작자..이런 지저분한 작자였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나는 이내 그 장치를 파워 버튼을찾아 꺼버릴까 하다가는 파워 버튼 옆에 칩을 꺼내는 버튼을 발견하고 그것을 눌러 메모리 칩을 꺼낸다음에 그것을 내바지주머니에 넣고는 소파에 다시 앉아선 가방을 다시 정리하고는 담뱃불을 재떨이에 끄고는 침대위로 올라가 눕는다.

    그리곤 아무일 없었다는 듯 티비를 보는데 마침내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끊기고 혜숙이 문을 열고 나온다.

    “휴... 여기 오는사이에도 땀이 나던데.. 샤워하니 시원하네요..”

    그녀는 어색한 말로 나에게 말을 하고는 내가 누워 있는 침대위로 올라와선 내옆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아직 커지지 않은 내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나를 본다.

    “언제 들어가봐야 해요?”

    그녀의 말에 나는 내성기를 쥔 그녀의 손을 보고는 입을뗀다.

    “뭐 내사무실이니 제마음이죠.. 별일없으면 안들어가도 되고..”

    하고는 나는 전화기를 그녀에게 들어 보이곤 침대 옆에 협탁에 전화기를 놓는다.

    그러자 혜숙이 미소를 짓고는 고개를 돌려 손안에 내것을 내려다 보더니 다른 손으로 내성기 주면에 음모를 양옆으로 정리하고는 고개를 숙이며 입술에서 혀를 내밀곤 샤워를 하고 촉촉해진 내성기의 끝을 혀끝으로 간신히 닿게 하고는 혀를 파르르 떨어준다.

    그러자 내성기에 혀의 부드러운 살이 짜릿한 자극으르 주고.. 이내 그녀의 혀가 내성기를 타고 스르륵 미끄러지더니 귀두의 검붉은 살을 천천히 핥아 준다.

    부드러운 그녀의 혀에 일부러 치약을 다 씻어내지 않은 듯 화한 그녀 혀가 핥고 지나간 곳에서느껴지고..나의 성기는 그런 자극에 이냐 꿈틀거리며 천천히 커지지 시작하고.. 혜숙은 그렇게 내성기가 어느정도 커지자 다시 혀끝을 세워 내성기 끝에 대고는 파르르 떨며 짜릿한 자극을 다시 주고는 입술을 벌리곤 내성기를 단번에 입안 깊숙이 밀어 넣는다.

    그리곤 슬쩍 시선을 자신의 가방에 돌려 가방이 제위치에 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깊게문 내성기를 입술에 힘을 줘 조여주며 천천히 고개를 들어 내성기를 입술안쪽의 연하고 부드러운 살로 자극을 준다.

    그러자 그녀 입안에 들어갈때만해도 다 커지지 않은 내성기가 그녀 입안의 빠져 나오며 완전히 커져 버린 것이 내눈에 들어오고..혜숙은 고개를 들어 내성기를 입안에 모두다 빼내 입술을 다문채 내성기 끝에 닿게 하고는 다시 입술을 열었다 닫으며 내성기의 끝을 물었다 놓기를 시작하고..중간중간에 혀를 살짝 내밀어 핥아 주기도 한다.

    “휴...”

    혜숙의능숙한 애무에 나의 입에서 긴숨이 나온다.

    내성기에 닿은 입술과 혀의 자극도 자극이지만 내검은색의 성기를 핥는 혜숙의 모습도 쉽게 접할수 없는 자극을 내시선을 통해 전해주고..나는 이내 손을 뻣어 적당하게 큰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쥐고는 이내 그위에 말랑한 유두를 손가락으로 쥐고는 살짝 비튼다.

    가만.. 그러고보니..이여자의 가슴... 스무살 하영이처럼 옅은 핑크색이다.

    나이는 대랙 내또래인 것 같은데..이럴수도 있나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때쯤 .. 혜숙의 입술이 다시 벌어지며 그녀의 고개가 숙여지고 ..나의 성기는 다시 그녀의 입안깊게 삽입이되고...이어 혜숙의 혀바닥의 자신의 입안 깊게 들어온 내성기에 닿게 하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내성기의 연한 살을 핥아 준다.

    그러자 다시 야릇한 자극이 내성기를 통해 전해지고,..나는 이내 핑크색의 유두를 비틀던 손을 놓고는 그녀의 가슴을 손안에 가득히 쥐며 그 가슴의 연한 살과 함께 탄력을 느낀다.

    그렇게 혜숙은 나의 성기를 입안 가득히 문채 혀를 대고는 움직여 한참을 자극을 주다간 이내 고개를 들어 내성기를 입안에서 빼내고는 나를 보더니 엉덩이를 들어 내몸위로 올라와선 손으로 내성기를 가볍게 쥐고는 자신의 음부안 갈라진곳에 살짝 들어난 질입구에 닿게 몸을 움직인다.

    그리곤 내성기의 끝을 질안으로 살짝만 물리게 하고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내성기 끝에 질안쪽의 연한 속살에 닿았다 떨어지게 하며 한동안 기분좋은 자극을 전해주다가는 이내 숨을 길게 들이쉬고는 천천히 몸을내려 질입구에 살짝 물리게된 내성기를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촉촉한 그녀 질안의 속살이 내성시를 삼키며 강하게 물고.. 나는 이어지는 자극에 눈을 감고는 그녀 질안살의 감촉을 느끼는데.. 그녀의 질안의 속살은 내성기를 다 삼키지 않고 반쯤만 안으로 밀어 넣은채 더 깊게 느껴지지 않고 나는 이내 눈을 뜨며 혜숙을 본다.

    혜숙는 고개를 숙여 자진의 음부살을 갈라 삽입된 내성기에 시선을 둔채 삽입을 멈추곤 잠시 숨을 고르더니 이내 다시 골반을 천천히 돌리기 시작하고.. 그녀 질안에 반쯤 물리 내성기 끝이 그녀 속살을 헤집으며 강한 자극을 받는가 싶더니 혜숙이 입에서 작은 신음을 내는소리와 함께 내성기를 물고 있는 질입구의 살이 강하게 수축하는 것이 느껴진다.

    “아...하...”

    혜숙의 미간을 일그리고는 그렇게 내성기를 질입구의 살로 강하게 물고는 다시 허리를 돌리고..내속살은 더 강한 자극을 느끼며 이내 그녀 질안에서 꿀럭 거리며 그녀 질안 살을 자극한다.

    “흐...으...음”

    다시 이어지는 혜숙이의 신음소리...

    그리고 그렇게 질입구에 힘을 준채 그녀의 몸은 밑으로 더 내려가고..그렇게 수축된 그녀 질안으로 내성기가 모두 삽입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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