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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13화 (213/371)
  • <-- 알량한 권력.. -->

    나에게 등을 보인채 내무릎을 여린 손으로 집은채 은서가 엉덩이를 내살에 닿을때까지 내리며 내성기를 그녀 질안 깊이에 밀어 넣는다.

    그리곤 잠시간의 틈도 없이 아까 가지가 삽입되어던 탓인지 조금은 느슨한 듯 느껴지는 질안에 살에 잔뜩 힘을 줘선 질안에 속살로 삽입되어진 내성기를 최대한 물고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통통한 그녀의 하얀 엉덩이의 살이 양옆으로 벌린 허벅지 탓에 한껏 양옆으로 벌어져 있고 그밑에 이제는 자연스럽게 늘어져 깊게 삽입된 내성기 들러 붙어 은서가 엉덩이를 들어올리자 내성기에 질입구의 살이 붙어 늘러나며 내성기를 아쉬운 듯 뱉어낸다.

    그러자 검은색의 내성기에는 은서의 맑은 애액이 흥건이 묻은채 내눈에 다시 들어나고.. 이네 다시 하얀 그녀의 엉덩이가 내려가며 다시 느슨해진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가 밀려 들어간다.

    “하...아....”

    그렇게 다시 내성기를 질안에 삽입한 은서가 긴숨을 내쉬곤 엉덩이를 다시 위로 들어 올린다.

    난 그런 은서의 엉덩이에 내손을 가져가 탄력있는 그녀의 엉덩이 살을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엉덩이의 움직임을 돕는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은서의 엉이가 밑으로 내려오며 그녀의 질안의 속살에 내성기를 삽입하다 이내 다시 나의 성기의 독특한 떨림이 시작되고.. 은서는 그때까지도.. 앞을 보던얼굴을 숙인다.

    “아..항.. 철민씨 또... 안에서 철민씨 것이....”

    그녀가 느슨하게 내성기를 조여오는 질안의 속살에서도 내성기의 떨림을 느끼는지 신음소리와 함께 말을 토해내고는 다시 깊게 내성기를 삽입한채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지 못한채 거칠게 숨을 내쉰다.

    아무래도 ...

    나는 엉덩이에 있던 내손을 그녀의 부드러운 살을 쓸며 위로 올려서는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와는 달리 살이 없이 잘룩한 그녀 허리선에 가져간다.

    그리곤 그허리를 가볍게쥐고는 밑으로 쭉뻣었던 다리의 무릎을 구부리며 양옆으로 한껏 벌려져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서 내다리를 빼내며 그녀뒤에 무릎을 꿇고는 앉고는 그사이 그녀의 질안에서 우리둘도 느끼지 못하게 빠져나와 질안살에 반쯤 물린 내성기를 업드려있는 은서의 질안으로 깊게 밀어넣는데.. 그녀의 질안의 살이 아까와는 다르게 내성기를 꽉물며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느껴진다.

    “아....하....앙 철민씨....”

    순간 자지러지는 은서의 신음소리..나는 방금전과는 다르게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 질안의 느낌에 깊게 그녀 질안에 다시 삽입해 놓은채 몸을 멈추고는 그녀의 잘룩한 허리의 부드러운 살과 이어진 가녀린 등의 살을 손바닥으로 쓸며 입을 연다.

    “은서씨.. 나 방금도 좋았으니까 그만 몸안에서 힘을 빼요.. 힘들게 그러지 말고...”

    “아니요..철민씨..하.....저 아무런 힘도 안줬는데.. 철민씨 것이.. 내안을 꽉채우며..아......하....”

    은서가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의 자극에 말을 하다 말고는 상체를 받히고 있던 팔을 구부려 머리를 침대 바닥에 묻으며 말을 한다.

    힘을 주지 않았다고...

    나는 그녀의 말에 엉덩이를 천천히 뒤로 하며 내성기를 은서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는데.. 삽입당시만해도.. 늘어져 자극적이게 보이던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내성기에 딸려 늘어나지 않은채 어느덧 다시 탄력을 되찾은 듯 내성기를 강하게 만 물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설마 내성기가 삽입이되고 아까 가지에 늘어났던 그녀의 질안의 살이 다시 수축해 내성기를 조여오는 건가..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은서의 질안에서 빠져나와 귀두만 물려진 내성기를 내려다 본다.

    그녀의 미끈한 애액에 젖어 독특한 떨림이 시작되며 징그럽게 힘줄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지만 크기가 커지거나 한 것 같지는 않다.

    나는 다시 내성기를 내려다보며 다시 그녀의 질안으로 그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방금전에 조여오던 그 자극보다 더 강하게 나의 성기를 그녀의 질안의 살이 삽입되고 있는 내것을 조여 강하게 물고는 자극을 준다.

    “아..,..하.....철민씨..제발...제발..,빨리..나....”

    침대에 얼굴을 묻은 은서가 자지러지는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한다.

    나는 이내 깊게 삽입되어진 내성기를 이내 조금 빠르게 그녀질안에 밀어 넣기 시작하고.. 그럴때마다 그녀의 질안의 속살은 점점더 수축하며 ..마침내 내움직임에 우리둘의 살이 부디껴 둔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할즘에는 예전 그녀의 질안의 느낌과 같은 쾌감을 그녀의 질안 속살이 전해준다.

    “아...하...앙 철민씨..나..죽을 것 같아요..나...”

    은서는 위로 쳐든 엉덩이를 내성기가 깊게 질안에 밀고 들어갈 때 마다 이리저리 흔들며 자극에 의한 쾌감을 견디어 내고 난 오늘 더 유난히 흥분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며 마침내 머릿속에서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속살에 가장 예민한 곳과 마찰하는 상상을 머릿속에서 한다.

    “아.....하....앙”

    순간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에 힘이 들어가며 그녀의 몸이 움츠러들며 그녀의 입에선 다시 자지러지는 신음이 나와 그소리가 침대를 뚫고 방안을 가득 채우고..이어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 깊이 들어가며 내살과 은서의 살이 강하게 부딛혀 파열음을 낸다.

    나는 등의 여린 살을 쓰다듬던 손을 급히 그녀의 도드라진 골반쪽으로 가져와 불룩 불어난 골반뼈을 잡고는 허리를 강하게 튕겨 예전과 같이 내성기를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에 거칠게 내성기를 밀어 넣고..그런 나의 움직이며 그녀 몸안에 내성기를 물고 있는 속살이 자극을 받아 파르르 떨리기 까지하며 내자극에 어쩔줄 몰라 한다.

    그렇게 나와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의 간격이 줄어들고 그만큼 은서의 입안에서 나오는 자지러지는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더 크게 방안을 메우다간 그녀간 순간 거친숨을 멈추며 아라로 활처럼 휘어 있던 등을 위로 웅크리며 들어 올리곤 몸을 파르르 떤다.

    그러는순간 다시 강하게 나의성기를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 속살의 감촉...

    나는 순간 이것이 보통의 절정이 아니라 은서가 질안에서 사정을 참기위해 억지로 흥분된 질안살을 수축시키는 것이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나는 급히 그녀의 골반위 허리를 감아 위로 치켜 들며 그녀의 웅크러진 상채를 위로 들어 올려 내몸쪽에 바짝 끌어 앉은채 몸을 뒤로 침대위에 눕혀 그녀를 내몸위에 바로 눕히곤 허리를 튕겨 그녀 질안에 내성기를 강하게 밀어 넣는다.

    “아...하...앙.. 철민씨....”

    내몸위에 등을 대고 두운 은서가 여린 두팔로 침대 바닥을 치기 시작하고,. 내성기를 물고 있는 그녀의 질안살이 움찔 거리며 강하게 내성기를 조여오고..그 강한 자극에 내성기에서 서서히 절정의 신호가 올라올 무렵.. 은서가 손으로 치던 침대의 시트를 손을 쥐고는 강하게 쥐어 짜듯 들어 올린다.

    순간 ...

    “안돼.....아.....”

    다시 자지러지는 은서의 비명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내성기에서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질안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이 느껴지고..이내 그물은 내성기를 타고 밖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순간 내가 그녀 질안에서 살짝 내성기를 꺼내자 그녀의 사정액은 이내 왈칵솓아 나와 내성기와 그녀 질안의 틈을 만들어 비집고 허공으로 뿜어져 나오고..나는 그런 그녀의 질안에 더 강하게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은서가 자신의 몸안에서 나오는 사정을 참으려 질안을 수축시키고 그런 자극은 다시 온전히 나의 성기에 전해져 마침내 참아왔던 나의 사정이 사정액을 뿜어내고 있는 은서의 질안에서 시작된다.

    “흐......으...윽”

    사정의 쾌감에 나는 허리를 감고 그녀를 앉고 잇던 손을 올려 봉긋한 그녀의 가슴을 강하게 쥐며 몸을 파르르 떨고..은서도 다시 뿜어져 나오는 사정액에 몸을 수축시키며 파르르 떤다.

    그렇게 나는 은서의 질안에 사정을 하고 은서는 다시 그렇게 내가 질안에 뿜어놓은 내것을 자신의 사정액과 함께 허공으로 뿜어내 버리고 그런 강한 그녀의 질안의 물줄기가 점점 사그라져 가자 나의 성기에서도 사정을 끝내곤..나의 움직임이 멈춰진다.

    “하...악...하..악”

    내몸위에 누운 은서가 쉼쉬는 것이 느껴질만큼 거친숨을 고르고 나도 그녀의 몸에 들썩 거릴정도의 거친숨을 내쉬며 숨을 고른다.

    그리곤 방안에서 우리둘의 숨소리가 잦아들때쯤 그녀 질안에서 작아진 내성기가 스르륵 그녀 질안에서 빠져나와 버리고 은서는이내 내몸위에서 몸을 비틀어 침대 바닥으로 내려와 내옆에 눕는다.

    “큰일이네요..나 벌써 힘을 다 뺏는데..이따 석규씨에게어찌 뭘해준다고 할지...”

    숨을 다고른 은서가 힘없은 소리로 말을 하고 나는 이내 몸을 돌려 내손자국이 선명이 나있는 그녀의 가슴을 다시 달래듯 손으로 쥐고는 가볍게 주무른다.

    “그래도 오랜만이라는데 해줘요.. 그나저나 문제네..,나 은서씨보내고 여기 그냥 있을려고 했는데.. 침대가 더러워져서 .. 다른곳으로 옮겨야 겠어요..”

    내말에 은서가 피식웃는다.

    “그러게.. 적당히좀 하시지.. 휴...뼈가 다 녹은 기분이에요.. 나 좀만 잤으면 좋겠는데.. 그럴수는 없고.. 저 씻고 오피스텔로 갈께요.. 민호씨는 여기 있기 뭐하면.. 다시 방을 잡으세요..여기는 제이름으로 잡아 놓은거라 문제될일은 없을테니..”

    그녀의 말에나는 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다시 바로 눕는다.

    “알아서 할께요.. 먼저 일어나 씻어요..그나저나 조석규 언제 온다고 했죠..? ”

    “6시쯤이요.. 이제 가봐야 해요.. ”

    하고는 숨을 크게 내쉬고 나는 그녀의 말에 벽에걸려진 시계를 보니 벌써 5시를 넘신 시간이다.

    은서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나가고 나는 잠시더 침대에 누워 지친몸을 쉬고는 일어난다.

    그리곤 화장실로 들어가 몸을 씻고는 호텔방을 나가 근처 편의점으로 가서는 휴대폰 충전기와 담배를 하나 사거 호텔방으로 돌아오니 얼추 6시가 가까워 오고 있다.

    나는 얼른 호텔방 소파에 앉아 충전기에 휴대전화를 연결하고는 휴대폰에서 그녀가 문자로 보내온 링크를 눌러 들어가 본다.

    그러자 긴로딩시간과 함께 휴대전화 화면에는 다섯 개의 작은 분활화면이 떠있고 그 화면중에 하나를 손으로 터치하자 터치한 화면이 커지며 휴대전화 화면을 전체에 뜬다.

    그리고 그화면에는 은서가 조용한 오피스텔 방 침대에 아까 호텔에서 나갈 때 입엇던 원피스를 입은채 누워 있는 모습이 나오고..나는 소파에 기댄채 담배를 물고 그화면을 본다.

    그때 전화기에서 소리가 난다.

    “띵..동...띵...동”

    초인종소리...

    그소리에 은서가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더니 흐드러진 원피스를 바로 하고는 현관쪽으로 걸어가고..나는 재빨리 취소버튼을 눌러 작은 화면이 나오게 한뒤 현관과 주방쪽을 비추는 화면을 크게한다.

    “석규씨야?”

    은서의 목소리에 작게 뭔가 소리가 들리기는 하지만 전화기상에선 잘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내 은서가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리고 이어 현관문에서 조석규가 피곤한 얼굴오 들어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아휴...죽겠다.. 오늘 완전 여름이네...”

    손으로 얼굴에 흐르는 땀을 닥는 조석규...

    “왜 그래..걸어왔어요? 완전 땀에 젖어 있네...”

    은서가 석규가 입고 있는 양복 자켓을 벗기며 묻는다.

    “응...요근처서 약속이 있었는데 기사 먼저 보내고 택시타고 올려고 하는데 택시가 잘안잡혀서 .. 사람들도 별로 없길래 천천히 걸어왓지..그나저나 나 씻을께..”

    하고는 조석규는 은서앞에서 옷을 모두 벗고는 화장실로 들어가고..은서는 고개를 돌려 카메라 쪽을 보더니 조석규의 옷을 걸곤 전화기를 든더기 전화기 버튼을 누른다.

    그러자 화면을 보는 내 전화기에 문자음이 울리며 은서에게서 문자가 온다.

    ‘석규씨 오피스텔에 들어 왔어요...’

    은서의 문자에 나는 잠시 화면을 나와 답을 보낸다.

    ‘보고 있어요.. 내가 말한대로 오늘 조석규에게 잘좀해줘요...’

    하고는 내가 다시 화면을 켜자 내문자를 확인한 은서가 전화기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는 입고 있던 원피스의 뒤에 자크를 풀고는 입고 있던 원피스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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