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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11화 (211/371)

<-- 알량한 권력.. -->

“한동안 술로 시간을 보내더니 오늘 갑자기 오피스텔에서 보자고 연락이 왔던데...”

호텔에 도착해 씻기위해 옷을 벗는데 은서가 먼저 샤워를 끝낸채 가운만 걸치고는 내옷을 받아 걸며 말을 한다.

“그럼 미국서 조석규가 돌아오고는 한반도 안만났어요?”

“아니요 밖에서 만나기는 했어도 같이 잠자리를 나눈적은 없어요.. 뭐 저도 철민씨 때문에 피했고 석규씨도 그럴기분이 아닌 듯 했고.. 알잖아요.. 이번에 삼우전자 그룹 본사쪽에 경영권 뺏기게 된거..그나저나 씻겨드릴까요? 안에 미리 욕조에 목욕물 받아 놨는데..”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간단히 샤워만 하고 나올라고 하는 건데.. 기다려요.. 금방씻고 나올게..”

하고는 나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조석규가 한동안 술로 살았다...

솔직히 재빨리 삼우전자의 주식을 이성관에게 넘기기로 하며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에 그가 이번 일로 충격을 받았겠지만 이겨내는줄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지도 인간인지 고작 일주일정도라고 해도 꽤 힘들어 하기는 했던 모양이다.

뭐 이게 이제 시작이지 끝이 아닌데 너무 쉽게 사람이 흐트러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차근차근 그의 피를 말리며 조여 들어가다간 내가 생각한것도 채 끝내지 않고 조석규가 무너져 내릴수도 있을 것 같고 아무래도 계획을 좀 수정을 하기는 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 혼자 화장실에서 샤워를 마치고 문을열고 나가자.. 은서가 호텔 창문의 커튼을 쳐 빛이 들어오지 않게 한 채 미등을 켜놓고는 침대에 누워 있다 내가 나오자 일어나 앉고 나는 이내 그녀가 누운 침대로가선 그녀 옆에 앉고는 깔끔하게 음모가 제모되어 있는 그녀의 음부의 하얀살위에 손을 올려 가운데 손가락으로 살짝 벌어진 음부의 살을 헤쳐 좀더 넓게 벌리곤 그렇게 들어난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어 있는 살을 부드럽게 쓸어 자극을 준다.

“후....”

내손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서 느껴지자 은서가 침대에 비스듬히 몸을 눕히며 숨을 길게 한번 내쉬고.. 나는 손가락에 힘을 줘선 그 부드러운 살을 지긋이 눌러 말랑한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손끝을 살짝 질안에 물리게 한다.

“은서씨 내가 많이 그러웠나 보네 벌써 이렇게 젖어 버린 것을 보니까...”

나는 고개를 돌려 비스듬이 누운채 눈을 감고 있는 은서를 본다.

“네... 연락을 하고 싶었는데..간신히 참았어요.. 싫어 하실까봐...그래도 그렇게 참으니 또 이렇게 제몸에서 철민씨 손길을 느끼잖아요...”

나의 말에 눈을 뜨고는 나를 올려다 보며 은서가 배시시 웃으며 말을 한다.

“그래요.. 그나저나 조석규 그전에 많이 힘들어 한 모양이네요.. 술만 마셨다니..”

나는 질안에 살짝 물린 내 손가락을 비틀며 그녀 질안으로 손가락을 좀 깊게 밀어 넣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내손가락을 꼭물고 있던 질안의 속살이 내손가락에 물려 비틀어지며 내손가락의 살과 마찰하고.. 그마찰은 내손가락에 그것이 가지고 있는 탄력과 부드러운 감촉을 진하게 전하고 그런 내손과의 마찰에 은서도 자극을 느끼는지 금새 떳건 눈을 감고 턱을 살짝 내밀며 움찔한다.

“흐...응 네.. 삼우전자가 아무래도 그룹내에서 알짜 배기 회사였고 하니.. 아깝죠.. 주변 사람들의 말로는 아마 석규씨가 삼우전자를 외국의 그리어사정도의 규모로 키우기를 원했던 모양이던데요...”

그녀의 말에 나는 피식하고는 그녀 질안에 깊은 속살에 이내 닿은 내손가락의 끝을 움직여 속살을 자극한다.

“그런사람이 그래 자신이 첫경영을 맡고 첫출시작을 그렇게 내놨데요.. 좀더 숙고를 하고 내놨어야지... 그나저나 오늘 조석규를 만나면 좀 잘해줘야 겠어요.. 그렇게 힘들어 했으니...”

내말에 눈을 감고 대답을 하던 은서의 눈이 떠진다.

“네? 잘해주다니요... 뭘...”

나는 질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이던 손가락을 이내 멈추고는 질안에 들어와있는 내손가락을 놓치지 않으려는 듯 꼭 물고 있는 그녀의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낸다.

그리곤 그녀 옆에서 일어나서는 그녀의 질안 속살의 부드러운 감촉에 조금 커져있지만 아직은 말랑하기만 내성기를 그녀 얼굴쪽으로 가져가 마주보고 선다.

그러자 은서기 나를 위로 힐끗 올려 보더니 도톰하고 빨간입술을 벌려선 내성기를 입술로 물고는 혀끝으로 입안에 들어온 내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오늘 조석규 만나면 먼저 이렇게 성기를 입으로 해줘요.. 늘 하고 싶다고 했다면서요..”

내말에 내성기의 귀두를 입안에 물고 있던 은서가 고개들 끄덕이더니 다시 입술을 벌리며 깊게 내성기를 입안으로 가져가 물고는 다시 혀를 움직여 내성기의 살결을 자극해 완전히 그녀의 입안에서 커지게 한다.

“그리고 은서씨 한번 물어봐봐요.. 어떤 것을 해주면 좋아하는지.. 그져 이런 오럴말고 그가 좋아하는 취향도 있을 것인데...”

내성기를 물고 입안을 오물거리며 혀로 자극하는 은서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자 은서가 이내 입술에 힘을 주고는 입안의 살로 내성기를 꽉물고는 작은 머릴 뒤로 움직인다.

그러자 빨간 그녀의 입술사이에 숨어있던 내 검은색의 둔탁한 성기가 그녀 입술사이로 맑은 그녀의 타액을 잔 뜻 붇힌채 빠져나오는 것이 보이고 은서는 그렇게 내성기를 완전히 자신의 입안에서 빼내고는 얇고 긴 손가락으로 내성기를 가볍게 쥐고는 앞뒤로 움직여 자극을 이어가며 나를 올려다 본다.

“취향이요? 별론데.. 나 솔직히 그사람 돈만아니면 그리고 제가 방송국에서 일만하지 않았으면 벌써 그사람 차버리고 철민씨에게만 몸을 줬을 건데.. 뭐 철민씨가 허락을 하기는 했지만...”

“그럼 쓰나요.. 나보다 전에 조석규를 만나 결혼약속까지 한사람이.. 그리고 이럴 때 좀 은서씨가 조석규를 위로해줘야지...”

나는 은서의 말에 빙그레 웃으며 말을 해준다.

“알았아요.. 그나저나 석규씨는 석규씨고.. 철민씨는 뭐 하고 싶은거 없어요? 나 다 해드릴께요.. 이런 서비스 철민씨가 제게 먼저 받아야지요....”

이런 서비스... 글쎄 성적으로 여자에게 원하는 것이 뭐가 있을까.. 그러고 보니 나는 그런생각을 별로 해보지 않았다.

물론 가끔 내가 호기심에 이런저런 것을 중간에 시켜보기는했지만 ...요즘에는 솔직히 그런것도 별로 재미없고 그냥 사정에만 충실했던 것 같다.

하지만 .. 지금 내가 좀 어려운 것을 요구해야.. 이따 조석규가 나보다 더 어려운 것을 요구해도 은서가 들어줄것인데..근데... 그 어려운 것을 무엇을 요구해야 하나...

이럴줄 알았으면 이런 것을 좀 생각을 해둘 것을 그랬다.

그러다 문 득 제모를 해 깨끗한 그녀의 음부가 생각이 나고 좀전에 내손가락을 물고 있던 그녀 질안의 속살이 꽤 강하게 내것을 물었던 것이 기억이 난다.

한번도 해본적은 없었지만 .. 그래,..

“괜찮겠어요.. 은서씨.. 나는 여자 질안에 이런저런 것이 삽입되는 것이 보고 싶은데.. ”

내말에 은서의 표정이 살짝 일그러진다.

“아..그..그래요.. 좀.. 그렇기는 한데.. 뭐 ..철민씨가 원하는 거니까..그런데 여기에는 아무런 것이 없는데..잠깐만요...”

하고는 은서가 내성기를 잡고 있던 손을 떼고는 일어나더니 옷걸이에 걸려 잇는 원피스를 들더니 속옷도 입지 않은채 그것만 입는다.

“왜요.. 어디가게요...”

“묘밑에 마트가 있던데.. 뭐 철민씨가 원하니까 금새가서 사가지고 올께요.. ”

하고는 빙긋 웃고는 가방안에서 지갑만 챙겨 호텔방을 나간다.

그녀가 나고.. 혼자 방에 혼자 앉아 티비를 틀어 침대에 걸터 앉아 보는데 괜한 긴장감이 돌려 갈증이 밀려 온다.

은서가 나간지 이제 10여분정도 되었는데.. 얼마나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들고..그러고 보니 어차피 조석규와 은서가 침대에서 섹스를 나누는 것을 보려면 한참 여기에 있어야 할 것인데.. 맥주 한잔정도는 괜찮겠지 하는생각에 호텔안에 냉장고 문을 연다.

그러자 냉장고 안에 맥주캔사이로 투명한 보트카 병이 눈에 들어온다.

입구는 좁은데 뒤로 서서히 넓어지는 보드카병의 모습을 보고는 나는 정작 맥주캔을 꺼내지 않고 보트카병만을 꺼내들고는 그것을 들고 화장실로 가선 뚜껑을 따서 안에 내용물을 쏟아 버리곤 병의 주면을 물로 닦고는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 한다.

그리곤 다시 화장실문을 열고 나오는데.. 은서가 하얀 비닐봉투를 들고는 호텔방문을열고는 들어온다.

“휴.. 덥네요...”

그녀는 괜히 어색한지 나를 보고는 말을 하고는 원피스를 입은채로 비닐봉투를 들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고..이내 물소리가 들린다.

아마 사가지고 온 것을 닥는 모양이다.

나는 그소리를 들으며 침대에 앉아 아까 틀어놓은 티비를 보는데 마침내 물소리가 끝기고 화장실 문이 열리며 은서가 손에 비닐 봉투를 들고 나오더니 그대로 침대로 올라 온다.

“저..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데.. 철민씨 아프지 않게 해줘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꼭 철민씨 몸으로 내 속살을 달래주기로 하고...”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있는 내옆이 원피스를 입은채로 무릎을 꿇고 앉은 은서가 말을 하고..나는 몸을 일으켜 앉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은서가 옆에 두었던 하얀색 비닐봉투를 내게 내밀곤 침대에 비스듬히 기대눕더니 두라리의 무릎을 세워 앉고는 옆에 나를 힐끗 보더니 이내 세운채 모은 다리를 얇은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며 자신의 음부를 내눈에 들어나게 한다.

진한 분홍빛의 원피스 안에 윤기가 흐르는 실크의 속치마 마져 걷어올려져 하얗게 들어난 그녀의 음부의 살.... 잘제모가되어 하얗게 보이는 그녀의 음부의 가운데 갈라진 틈으로 수줍게 속살이 들어나있는 곳을 눈을 확인을 하고는 이내 나는 비닐봉투안을 열어 본다.

크기가 다른 바나나와 오이, 가지 그리고 잘씻겨진 당근이 눈에 들어온다.

나는 먼저 그안에서 크기가 작은 바나나를 꺼내 들고는 다리를 벌리고 있는 은서의 옆에 앉는다.

그리곤 원피스의 뒤에 자크를 내려 원피스 안에서 그녀의 팔을 빼내곤 그녀의 하얗고 봉긋한 가슴살을 먼저 들어내놓곤 한쪽 팔을 그녀의 어께동무를 하고는 그녀 가슴을 가볍제 쥐며 주르르고 다른손에 쥐어진 바나나의 끝을 갈라진 그녀의 음부살안에 살짝 모습을 들어내놓고 있는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그리곤 바나나의 끝으로 아주 조금 그 질입구의 살을 눌러 본다.

그러자 그안에 이미 흥건히 고여있던 애액이 바나나에 눌린 질입구의 살에 배어 나오고.. 나는 그애액을 바나나 끝에 묻히곤 천천히 그녀 질안으로 작은 바나나를 밀어 넣는다.

“아......”

바나나의 끝이 연한 핑크빛의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은서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작은 신음을 입밖으로 뱉어내고..나는 그렇게 그녀의 질안 깊숙이 바나나를 밀어 넣었다간 천천히 빼낸다.

“어때요.. 내것보다 좋아요?”

천천히 그녀 질안에서 바나나를 빼내며 내가 묻자 은서가 고개를 젖는다.

“별로에요.. 철민씨 것이 제일좋은데.. ”

그녀의 말에 나는 빙긋 웃고는 바나나를 질안에서 완전히 빼낸다.

아무래도 작아서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나는 방금 은서의 질안에서 빠져 나온 바나나를 침대 한켠에 내려 놓고 봉투안에서 더큰 바나나를 잡으려단 그옆에 큰 바나나의 굵기에 돌기가 나있는 오이를 보고는 바나나 대신에 그것을 쥔다.

“이번에 오이를 넣어 볼께요.. 주변에 돌기가 있어.. 아플지도 몰라요...”

내말에 은서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랫입술을 이로 꼭물고는 좁은어깨를 움츠리고..나는 일부러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에 힘을줘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의 살이 내손가락 사이로 밀려 나올정도로 꼭쥐고는 끝이 뭉툭한 초록색이 진한 오이를 하얀 음부의 살가운데 연한 핑크빛의 질안입구에 가자가선 밀어 넣는다.

순간 은서가 몸을 움찔하고..오이의 끝이 매끈해서인지 더 이상의 아무런 반응을 하지 않는다.

나는 그런 은서의 표정을 살피며 천천히 그녀 질안에 살짜 물려있는 초록빛의 오이를 조금씩 밀어 넣기 시작하고 ..마침내 내손안에 든 오이의 끝부분이 질안으로 사라지고..어이 닥은 돌기들이 나있는 오이중간 부분이 그녀 질살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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