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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00화 (200/371)

<-- 알량한 권력.. -->

“처음이시라서 잘 안될줄 알았는데..금방 서네..호호.. 잠시만요..”

하고는 수영이 허리를 세우더니 이내 뒤로 몸을 눕히곤 얇은 허벅지를 양옆으로 벌려준다.

그러자 까만색의 음모가 애액이 이미 촉촉하게 젖은채 음부의 살과 함께 양쪽으로 갈라지며 그안에 빨갛게 달아오른 질입구의 살이 내눈에 들어난다.

나는 그렇게 들어난 그녀의 질입구에 내성기를 바로 가져가 대 삽입을 할생각을 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며 손을 뻣어 빨갛게 충혈되어 있는 그녀의 질입구의상위에 손가락을 가져가 댄다.

“빨갛게 이쁘네요 소영씨 속살이요...”

내말에 그녀가 위로 들어 올린 다리를 순간 힘없이 바닥에 떨어트리곤 바닥에 눕힌 고개를 급히 들어 다리사이에 얼굴을 디밀고 잇는 나를 보고 나는 그런 소영의 눈을 본다.

멍하니 초점을 잃은 눈빛.. 나는 그런 그녀질입구에 닿아 있는 손가락 끝을 도톰하고 발갛게 충혈된 질입구의 살을 지그시 눌러선 손가락을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멍하니 나를 내려다보는 소영이의 질안의 살이 그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내 손가락을 강하게 물며 부드러운 느낌을 전해주고..그렇게 나는 손을 빙글 돌리며 그녀 치골밑에 그녀의 예민한 스팟이 있는 곳으로 손끝을 가져가 조금은 다른느낌의 그녀의 그곳을 손끝으로 눌러 자극을 한다.

“아,..,.하...앙”

순간 나를 보던 그녀의 가냘픈 턱이 살짝 위로 들리며 소영이 입으로 신음을 내고..나는 잠시간 그렇게 그녀의 질안의 여린살을 손가락으로 느낀다.

“으...흐...응”

그때 옆에 지금껏 거실을 메우고 있는 순영과 예지의 신음소리와는 다른 신음이 내귀에 들리고..나는 곁눈질로 주희쪽을 본다.

그러자 베이지색의 스커트가 허리까지 말려올라간채 가늘고 긴 그녀의 다리가 들려진채 벌어져 있고 그런 다시사이에 이재철이 업어져 삽입을 마치곤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그모습을 본나는 이내 소영이의 질안에서 내손가락끝을 살짝 구부린채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곤 넓게 벌린 소영이의 다리사이로 몸을 가까이 가져가서는 소영이의 타액이 듬뿍묻어 있는 내성기를 애액이 흘러나오며 살짝 벌어진 그녀의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하..빨리좀요...”

순간 정신을 차린 소용이 몸을 뒤로 눕히며 말을 하고 나는 그런그녀의 말에 내성기에 살짝 눌린 바알갛고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더 깊게 누르자 그녀의 그살은 이내 힘없이 양옆으로 벌어지며 내성기를 그안으로 받아들인다.

그러자 촉촉하게 적당히 젖은 그녀 질안의 속살이 나의성기를 물며 아까 그녀의 입술로 내성기를 조여오듯 조이며 자극을 주고..나는 그런 그녀의 좁은 질안의 공간을 벌려 안을 내성기로 채우며 깊게 그녀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후...진짜.. 제안을 꽉채우시네요...”

내성기가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소영이 나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곤 눈을 지그시 감고..나는 천천히 내성기를 강하게 물고 있는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곤 다시 깊게 집어 넣는다.

순간..눈을 감고 질안으로 밀고 들어온 내성기를 느끼던 소영이의 미간이 일그러지며 그녀의 작고 통통한 입술이 파르르 떨리며 벌어진다 ‘

“아...하...앙... 철민씨것이.이게..아....흐...응”

그제서야 나에게 느껴지는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

그리고 나의 성기가 떨자 내성기를 빈틈없이 물고 있던 소영이의 질안의 속살이 더 강하게 나의 성기를 물며 자극하는 것이 느껴지고..나는 이내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던 성기를 이내 거칠게 그녀의 질안 깊은 곳으로 밀어 넣는다.

“아...하...악”

순간 다시 소영은 입을 크게 벌리며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입밖으로 내지르고..나는 이내 머릿속에서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에 방금전 내손가락 끝이자극하던 예민한 스팟을 자극하는상상을 한다.

“아...하....앗..나 .. 죽을 것 같아...”

거실이 떠나가라 소리를 치는 소영이의 신음소리에 순영이와 그녀의 친구인 주희 그리고 오늘 처음본 예지의 신음소리가 묻혀 버린다.

나는 그런 소영이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귀로 들으며 허리를 거칠게 튕겨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강하게 삽입을 하고..소영은 그런 나의 움직임이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벌써 절정이 다가오는 듯 조금은 수구러든 신음소리를 입밖으로 내지르며 몸을 강하게 경직시킨다.

나는 그런 소영이의 굳어진 몸.. 양옆으로 무릎을 구부린채 벌린 그녀의 무릎밑으로 두손을 가져가 위로 치켜 들어 올리며 더 깊게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고..소영은 그렇게 내성기가 더 깊게 질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고개를 급히 양옆으로 저으며 신음을 내지른다.

그때쯤 가장먼저 삽입을 했던 예지라는 여자와 지금 내성기를 질안으로 받아 들인채 신음하는 소영이의 남편과의 섹스가 마무리가 되었는지 그남자 위에서 거친숨을 내쉬며 움직임을 멈춘채 나와 소영이를 보고..남자도 사정을 마친채 자신의 부인이 다른남자의 성기를 질안에 넣고 흥분에 겨워 자지러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즐긴다.

이여자의 남편이 지금 보고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자 나의 몸에는 생각보다 더 강한 흥분이 돌기 시작한다.

그리곤 그 흥분에 더 거칠게 그녀의 질벽을 내성기로 긁어두며 허리를 튕긴다.

그러자 나의 몸과 소영이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더 강하게 거실을 채운다.

“여보.. 좋아 ?”

예지라는 여자가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오자 소영이의 남편이 우리쪽으로 기어 와 눈을 감은채 고개를 도라질 치고 있는 소영이 옆으로 온다.

“으,,,흐..응 당신것보다 훨씬.나 죽을것같아 여보..나좀..흐..으..흥”

소영이 자신의 남편을 보며 소리를 지른다.

그때쯤 순영이와 관천이라는 남자의 섹스도 마무리되고 이어 주희의 몸위에서 업드려 허리를 움직이던 이재철의 움직임도 멈춘다.

그러자 이제는 이 넓은 거길에 소영이의 신음소리만 남게 되고.. 이어 섹스를 마친 사람들이 모두 우리둘을 본다.

그런데.. 그렇게소영이라는여자와 거실한가운데서 섹스를 나누는 우리둘의 모습을 적날하게 보는 사람들의 시선이 싫은 것이 아니라 나의 몸에 더 강한 흥분을 들게한다.

“아...하...앙.. 나...으...흐..흑”

소영이 절정이 시작되고 몸을 파르르 떨기 시작하고..이내 몸안에 힘을 주자 내성기를 물고 있던 그녀의 질안속살에도 힘이 들어가 나의 성기를 강하게 물며 더 강한 자극을 준다.

그러자 이내 나의 몸깊은 곳에서 뜨거운 느낌이 솟아 오르기 시작하고..나는 그런 절정의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더 거칠게 그녀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때.. 몸을 경직시킨 소영이 이내 거칠고 날카로운 신음소리와 숨을 멈추며 얼굴을 잔뜩 일그린채 몸을 다시 파르르 떨기 시작하고.. 이내 그런 소영이의 질안 깊은곳에 삽이되었던 내성기도 꿀럭거리며 강하게 물고 있는 그녀 여린 속살을 헤집고는 마침내 뜨거운 것을 그녀 몸안 에 뿜어내기 시작한다.

“흐...으..윽”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나오는 신음소리..

나는 사정이 시작되자 천천히 그녀질안에 내성기를 움직이고.. 이내 절정의 쾌감에 몸을 떨던 소영은 몸을 늘어트린채 질안에서 꿈틀대는 나의 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뜨거운 것을 받아 준다.

“소영씨.. 처음인데.. 이렇게 자지러지는 모습보는게...”

그렇게 소영이의 질안에서 내가 사정을마치고 숨을 고르기 시작하자 바닥에 앉아 다리를 벌린채 소영의 남편이 질안에 잔뜩 쏱아놔 질밖으로 흘러 내리는 그의 정액을 휴지로 닦아 내던 예지가 우리쪽을 보며 말을 한다.

“그러게...하하 우리 본부장님 대단한데요...”

예지의 말에 소영이의 남편이 구연이 신기한 듯 말을 하고..나는 이내 소영이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그러자 소영이 무의식적인것인지 벌리고 있던 다리를 급히 오므리며 질안에서 가득 담긴 내정액이 흘러 내리지 않게 벌어진 음부의 살을 닫으며 숨을 크게 내더니 다시 몸을 움찔하며 여운을 느끼곤 자신의 몸안에서 빠져나온 나를 내려다 본다.

“휴.... 누구는 좋겠다 ..매일 이렇게 침대에서 해줄거 아니야...”

소영이 기운이 빠진 듯 힘없이 갈라진 목소리로 말을 하더니 고개를 돌려 역시나 다리를 벌린채 휴지로 질안에서 얇고 하얀 허벅지아래로 흘러내리고 있는 이재철의 정액을 휴지로 닥아 내는 주희를 보고..이내 주희는 자신을 보고 말을 하는 것을 알아차린 듯 고개를 들어 빙긋 웃어준다.

“좋으셨으면 된거죠뭐.. 그나저나 저 좀 씻었으면 좋겠는데..”

소영의 시선을 받은 주희가 말을 하자.. 음부에서 휴지를 떼어내는 예지가 말을 한다.

“나랑가요.. 거실화장실에선 남자들이 닥으라고 하고 우리는 안방에 화장실로.. ”

하고는 일어나더니 주희의 팔을 잡고 일으켜 세워 같이 안방으로 들어가고.. 이내 누운채 숨을 고르던 순영이도 그녀뒤를 따라 들어간다.

하지만 소영이만은 일어나지 못한채 여전히 숨을 고르며 누워 있다.

“당신은 안가? ”

그런 소영이를 보며 남편인 구연이 말을 하자 소영이 그를 노려 본다.

“됐어요.. 오죽이나 집에서 안했으면 나만 이렇게 정신을 못차리고 누워 있겠어요.. ”

하고는 그를 쏘아 붙인다.

“하하하.. 우리 박사장님하고 사모님 오시기전에 싸운모양이네.. 하하”

그러자 순영이와 방금 섹스를 나눈 관천이 말을 하고..그말에 소영이 힘겹게 몸을 일으켜세운다.

“휴.. 다음 제상대가 관천씬데 얼른 깨끗이 씻어줘야지...”

하고는 관천의 말에 소영이도 씻으러 안방쪽으로 들어간다.

그렇데 여자들이 다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가자 이내 이재철부터 시작해 남자들도 하나씩 화장실로 들어가 몸을 씻고 나온다.

“철민씨 그나저나 어제 아버지가 그러던데 제일그룹 협찬을 받는 것은 100%라던데 .. 차라리 시작부터 제일그룹의 지원을 받으면서 시작하면 어때요? ”

모두들 씻고는 다시 바뀐 파트너들끼리 뭉쳐 앉아 휴식을 취하려는지 둘러 앉아있는데.. 이재철이 방금 나의 파트너였던 소영이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말을 한다.

“글쎄요.. 뭐 채우철 사장님과 어제 통화를 하기는 했는데.. 일을 좀 미뤄야 겠어요..제가가지고 있는 현금이 급히 들어갈때가 생겨서요..”

그말에 나는 내성기를 손으로 주무르는 예지의 하얀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말을한다.

그러자 주희의 음부에 손을댄채 손가락으로 음부살안에 여린 주희이 질입구의 살을 간질이던 피구연과 순영이의 가슴을 입으로 물로 빨던 박관천이 나를 본다.

“현금이 들어갈때가 생겼다니요..어떤..데요?”

내말에 다시 이재철이 묻는다.

“생각지 않은 일이 생겨서 ...그곳에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아서 ..하지만 뭐 두어달정도면 빠져나오는 것이니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 일은 계속 진행을 할거구요..”

나는 나를 보는 세사람의 시선을 느끼며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을 한다.

“아...나도 얼마전에 신도시로 땅이 수용되는바람에 현금이 좀 있는데.. 이자만 받아 먹자니 아까운생각이 들어 투자처를 찾고 있었는데.. 혹시 괜찮은 투자처면 같이좀 투자 합시다.. 뭐 나중에 사례는 톡톡히 할테니까...”

내웃음을 보던 관천이 순영이의 가슴에서 입을 떼며 말을 한다.

“하하.. 투자처는무슨 그냥 제가 혼자 하는 일이라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네요.. 위험도 크고.. ”

나는 관천의 말에 다시 멋쩍은 미소를 짓는다.

“하하... 제일그룹의 신화를 쓴인물이 진짜 위험한 투자처에 투자를 하시겠어요? 뭐 아직은 우리가 낮설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우리도 친해놓으면 꽤 쓸만한 사람들입니다 .. 하하”

나의 말에 구연이 말을 한다.

“그러게.. 뭐 오늘만 날도 아니고..자자.. 이번에는 각자 방으로 들어가죠..아까 같이 뭉쳐서 하니까.. 서로 삽입하는데만 급급해서 별 재미가 없던데..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이번에는 좀 즐기면서 합시다 ”

이내 이재철이 소영이의 손을 잡고 일어나면서 말을 한다.

그러자 구연과 관천이 피식 미소를 짓더니 각자 파트너의 손을 잡고 일어나서는 방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넓은 거실에 나와 예지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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