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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87화 (187/371)

<-- 알량한 권력.. -->

좀전보다 질안에서 애액이 더 흥건히 흘러 나온 듯 그녀의 질입구는 축축하게 느껴질정도로 아까보다 더 흥건히 젖이 있고..나는 그렇게 젖은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손끝을 움직여 가볍게 쓸어 자국을 준다.

순간 질입구의 살에 닿은 내손끝이 주는 자극탓일까..내성기를 입안 가득히 물고 있던 순영이의 입술에 급히 힘이 들어가며 내성기를 입술로 압박해 강하게 물며 다시 혀바닥을 성기에 붙이며 다시 젖을 빨 듯 내성기를 강하게 흡입하며 자극을 주고 그자극은 내몸이 움찔거릴만큼의 짜릿한 자극을 전해준다.

“휴.... ”

그 짜릿한 자극뒤에 나의 긴한숨이 입에서 배어 나오며 흥건히 젖은 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다시 내손가락이 가르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고.. 순영은 그렇게 입안의 전체로 내 살을 압박하며 고개를 천천히 들며 내성기의 살결을 입안의 부드러운 살로 자극해주며 이내 입안에서 내성기를 뱉어 낸다.

“본부장님... 그만 제안으로 들어와 주시면 안될까요..저 ..더이상은 못참겠어요...”

작고 동그란 얼굴이 발그스레 변한채 순영이 잔뜩 흥분한 표정으로 나를 보며 말을 한다.

“순영씨..가 확실히만 약속을 해주면.. 지금이라도 내가 순영씨를 가져줄수 있는데..”

“무슨약속이요...?”

나의 말에 순영이 급히 묻는다.

“스와핑자리.. 꼭 가보고 싶거든...”

“할께요.. 어떻해서든 제가 본부장님 꼭 그 자리에 초대하게 할께요.그러니 제발..좀...”

내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순영이 대답을 하고..나는 그녀의 대답에 고개를 끄덕이고는 손가락 질안에 밀어 넣은 손가락 한마디를 꺼내고 그녀의 가슴을 쥐고는 주무르던 손마져 가슴에서 떼어낸다.

그러자 순영은 옆으로 구부렸던 몸을 똑바로 세우는가 싶더니 긴고 얇은 한쪽 다리를 들고는 내허벅지위로 나를 마주 보며 올라와 앉는다.

그리곤 무릎을 침대바닥에 대고 몸을 세우더니 얇은 팔을 밑으로 뻣어선 자신의 타액을 흠뻑 뒤집어 쓰고 검고 투박하게 생긴 내성기를 한손으로 잡고는 엉덩이를 밑으로 내려 애액으로 흥건이 젖어 있는 음부의 갈라진 살 안쪽에 연하고 부드러운 질입수의 살가운데 내성기의 끝을 맞춰 댄다.

그리곤 바로 삽입을 하지 않고.. 내성기를 손으로 잡은채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여 내성기 끝에 자신의 연한 질입구의 살을 마찰하며 자극해주며 그곳에 애액을 흥건히 묻혀주고는 흥분한 얼굴을 한 채 나의 얼굴을 보며 이내 천천히 몸을 나추며 내성기를 자신의 질입구의 여린살 가운데의 작은 구멍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탱탱한느낌의 그녀 질입구의 살이 나의 성기 끝을 감싸 야릇한 감촉을 전해주며 점점더 내성기 깊은 곳으로 그 감촉이 전해져가고.. 그렇게 내성기가 순영이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는 만큼 그녀의 흥분된 얼굴의 미간이 일그러지며 마침내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 깊이 모두 삽입되어 그녀속살이 온전히 느껴질 무렵 순영이는 눈마져 감고는 몸안에 느껴지는 내성기의 감촉을 즐긴다.

“하.....이제 살것같애....”

긴숨을 내쉬며 순영이 눈을 감은채 말을 하고..나는 그런 순영이의 잘룩하게 들어간 허리밑에 도드라지게 들어난 골반을 손으로 가볍게 쥐고는 아래로 쭉뻣은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내성기를 질안에 가득 삽입한채 앉아 있는 순영의 허리를 받혀준다.

그러자 순영은 두팔을 들어 내어께에 손을 올리곤 내성기를 머금고 있는 질안의 속살에 힘을 잔뜩줘 아까 그녀의 입이 내성기를 압박하듯 강하게 내성기를 조이며 천천히 몸을 들어 질속의 여린 살과 내성기를 마찰해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나는 골반을 잡은 손에 힘을줘 그녀의 움직임을 돕는다.

“하...항....”

내성기의 귀두만 질안에 남겼다 다시 천천히 앉으며 다시 내성기를 몸안으로 가득 밀어 넣는 순영이 눈을 감은 얼굴로 입을 살짝 벌리며 신음소리를 내고는 삽입을 하느라 힘을 푼 질안 속살에 힘을 잔뜩 주며 엉덩이를 들며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부드럽다...

갓스물을 넘긴 순영이는 나이에 맞지 않게 남자 경험이 많은 듯 꽤나 능숙하게 몸을 움직이지만 내성기에 닿아 있는 그녀의 속살은 마치 내거 첫남자인양 나의 성기를 시시때때로 강하게 압박을 하며 여힌 속살의 자극을 준다.

그렇게 순영이의 몸은 점점더 빠르게 위아래로 흔들리며 질안의 속살과 내성기를 마찰해 주고..나는 그런 순영이의 골반을 잡은 손으로 그녀의 움직임을 돕는데.. 순간.. 순영이의 입에서 날카로운 신음이 모텔방안으로 울린다.

“아....하....앙”

다시 나의 성기가 그녀의 질안에서 파르르 떨기 시작하며 열심히 내성기를 물고 위아래로 움직이며 마찰하는 순영이의 속살을 자극하는 것이 느껴진다.

“아...하...앙.. 본부장님..이상해요..내안에서 ..으...흥...”

내성기의 떨림이 날카로운 신음을 뱉어낸 순영이 나를 보며 거칠어진 숨소리속에서 신음과 함께 말을 뱉어내다 말고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질안에 느껴지는 자극을 포기 하지 않으려 몸을 뻣으며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고..나는 그런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어른 받혀주고는 몸을 앞으로 숙이며 내 몸위에 앉아 있는 순영을 침대 바닥에 조심스럽게 눕힌다.

그러는 중간에도 내성기의 떨림 때문일까.. 순영은 여린 몸을 움찍거리며 입안에서 연신 신으믈 뱉어 내고..이제는 양쪽으로 벌어진 여린 다리사이에 엎드리게된 내가 반쯤 질안에서 빠져버린 내성기를 거칠게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흐...응”

다시 순영이 질안 깊이 내성기가 거칠게 밀고 들어오자 내어께를 잡은 손에 강하게 힘을주며 몸을 움치리고..나는 다시 엉덩이를 뒤로 움직이며 삽입할때와는 다르게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그리곤 머릿속으로 내성기와 그녀의 질안에 예민한 살이 닿는 상상을 하며 거칠게 질안깊이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살과 그녀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모텔안으로 울리고..이어 한층더 날카로와진 순영이의 신음이 모텔안을 가득메운다.

“아...앙...앗...나... 미치겠어요.. 본부장님..나....처음이에요..아....”

자지러지는 그녀의 신음소리..그리곤 남자의 것이 질안에서 강한 자극을 주는 것을처음 느껴 보는 듯 순영은 몸에 힘을 잔뜩 줘 파르르 떨고..나는 그런 순영이의 몸안에서 이제는 잠시 뜸을 들이지 않고 엉덩이를 움직여 내성기로 그녀 질안의 속살을 긄어 주기 시작한다.

“아....하....원래 이래요...본부장님..원래 섹스가....으...흥..,이런 거예요?”

빨라진 나의 움직임에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질안에서내성기를 느끼는 순영이 자지러지는 목소리로 나에게 말을 하지만 나는 그져 그런 순영이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더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렇게 나의 움직임이 계속되고 순영이는 눈을 감은채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질안에서 전해지는 쾌감이 흥분을감추지 못하다간 어느순간 고개를 멈추곤 작고 여린손으로 내어깨를 강하게 쥔다.

그리곤... 감았던 눈을 뜨며 또다시 거칠어진 숨속에서 말을 꺼낸다.

“본부장님..나 ...이상해요..나.. 지금..... 아...하..”

그녀의 얼굴이 다시 잔뜩 일그러지며 다시 그녀의 질안의속살이 나의성기를 강하게 조여 압박을 시작한다.

절정에 가까워 온것인가..

나는 얼른 손을 그녀의 엉덩이 밑으로 밀어 넣고는 살짝 들어선 더 깊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움찍 거리며 눈을 감았다가 뜬 순영이 고개를 들며 내성기가 삽입되어 있는 자신의 음부쪽을 쳐다 보더니 눈을 감으며 몸에 잔뜩 힘을 주기 시작한다.

“아하...안돼...나 ...죽을것같아요.. 그만요.. 본부장님 나 심장이 터질 것 같은데..나...아....악”

순간 순영이 몸안에 급하게 절정이 찾아온 듯 길게 몸을 늘어 트린채 파르르 떨기 시작하며 질안에서 연신 움직이는 내성기를 더 강하게 압박해 조여오고..나는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는속살의 감촉에 이내 참아왔던 나의 절정의 느낌을 느낀다.

“안에다 사정을 할건데..씻지말고 내것을 담은채.. 그대로 이재철이 만나...알았지요?”

나는 이제 찾아온 절정의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거칠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으며 말을 하고..순영은 이제는 절정이 쾌감이 온몸을 감고 도는 듯 눈을 감은채 입을 꾹다물고는 고개를 급히 끄덕인다.

그런 순영이의 얼굴을 내려다 보며 나는 거칠게 몸을 움직여 그녀 질안 깊은 곳에 내성기를 밀어 넣고.. 마침내 내몸은 더 이상 절정의 신호를 참아내지 못하겠다는 듯 그녀 질안에서 꿀럭 거리며 연한 질안속살을 헤집어 놓고는 이내 뜨거운 내것을 그녀몸안에 뿜어 내기 시작한다.

“으...흐....”

순간 나는 입안에서 작은 신음을 내뱉고.. 순영은 질안에 내뜨거운 것이 쏱아져 들어오는 것이 느껴지는 듯 급히 어깨를 잡았던 손을 내엉덩이로 가져가 자신의 몸안쪽으로 나를 당기며 몸을 부르르 떨고..나는 그렇게 그녀 질안에 내 뜨거운 것을 모두 쏟아 낸다.

그리곤.. 이내 모텔안에 들리던 순영이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도.. 내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도.. 더 이상 들리지 않고..그져 나와 그녀의 거친숨소리만 모텔안을 채우고.. 나는 그렇게 그녀의 질안에서 사정을 마친 내성기를 천천히 빼내선 그녀 옆에 눕는다.

“어차피 ... 콘돔쓰는데요..뭘....”

내가 그녀 옆에 눕자 양쪽으로 벌린 다릴 급히 오므리며 갈라진 목소리로 순영이 말을 한다.

“네?”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돌려 순영을 보고..순영은 내시선을 느끼자 아까 자지러지며 흥분했던 표정을 어느새 풀고는 내쪽으로 돌아 누워 자신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채 이제는 작아지고 있는 내성기를 손으로 쥐고는 웃는다.

“제안에 이렇게 사정할수 있는 사람은 본부장님 뿐이라고요...휴,,,그나저나 나 죽는줄 알았네요..여직 까지 섹스가 그냥 별로였는데..처음이네요..이렇게 나 흥분해본게.. ”

하고는 이제는 힘을 잃은채 애액으로 질척거리는 내성기를 손으로 순영이 주무른다.

“삼우유통이 ..,이번에 대규모 구조조정을 한다는 소문이 돌던데.. 혹시 이것 때문에 제일유통쪽을 조사해보라고 한거야 ?”

순영이를 먼저 모텔에서 내보내고는 몸을 씻고 화장실을 나오는데 채민으로부터 걸려온 전화를 받으니 채민이 불쑥말을 꺼낸다.

“구조조정? 어떤식으로...”

나는 바닥에 널부러진 내옷을 들고는 입으며 묻는다.

“삼우유통의 가장큰 주력사업이 마트와 백화점,,그리고 현제.. 잠실쪽에 있는 면세점이잖아..그것을 중심으로 제일유통의 사업체계를 구축하고 운송쪽은 정리를 하려는 움직임이야.. 아마 지난주에 있었던 삼우그룹의 이성관회장에게서 1대주주자리를 뺏기면서 털린 자금을 운송을 팔아서 복구하려는 것 같고...”

“운송을 판다... 그게 만만치는 않을텐데.. 지금 전국에 있는 삼우유통쪽 마트에 물건을 안정적으로 납품을 하려면 운송쪽을 팔고는 어려울거고...”

내말에 전화를 건 채민이 입맛을 다신다.

“뭐 운송사업부중에 화물사업부를 정리하고..그중에 마트관련 운송은 따로 떼어내 마트사업부 쪽으로 붙이려는 것이겟지.. 게다가 이번 구조조정이 끝나면 삼우 유통의 사명도 변경을 한다는 이야기가 있어.. 그리되면 이젠 진짜로 삼우그룹의 계열에서 완전히 분리되는 거겠지.. ”

“혹시 말이야.. 조석규쪽에서 삼우전자를 다시 되찾기위한 움직임은 안보여?”

나는 채민이의 말을 들으며 옷을 다 챙겨입고는 모텔방을 나오며 묻는다.

“글세.. 운송사업부가 가지고 있는 물류센터부지나등이 꽤 돈이 되기는 하겠지만 .. 이성관회장의 자금력이 있으니 섣불리 그러기 쉽지는 않겠지.. 아무튼 더 알아 봐야겠지만... 그나저나 진짜 내가 전화를 건이유는 이번에 삼우유통이 소유한 면세점 사업권말이야.. 다음달에 재심사에 들어가는데.. 너 혹시 그거 노리고 나보고 유통쪽 조사해보라고 한거 아니야?”

면세점..사업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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