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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79화 (179/371)
  •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그렇게 그녀의 팬티를 벗겨낸 나는 급히 그녀의 한쪽 다리를 잡아서 옆으로 벌리고..아직 솜털인 그녀의 음모가운데 흥분이 덜되어 문이 열려지지 않은 음부의 갈라지 굴곡가운데 국대리의 애액으로 범법이된 내성기의 끝을 가져가 대고는 급하게 그살안쪽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솜털이 자그맣게 자라있는 그녀의 음부의 하얀살이 양쪽으로 벌어지며 내성기의 끝이 그안에 선홍빛을 띤 여린 살에 닿고 다시 나는 손으로 축축하게 젖은 내성기의 끝을 지긋이 눌러 아직 여물지 않아 여리게만 느껴지는 그녀의 질입구에 내성기의끝을 가져가선 그대로 그입구의 살가운데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하.....으.....아파요.....”

    순간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비록 그녀의 몸이 흥분되지 않아 질입구의 살이 젖어 있지는않았지만 내성기에 묻어 있는 그녀의 것이 아닌 국대리의 애액의 미끈함에 내성기를 강하게 반항을 하며 잘벌어지지 않은 질안의 살을 억지로 벌리며 깊게 삽입을 한다.

    “미..안해요..아직 준희씨가 흥분을 덜했다는 것을 깜빡했네.. 그럼 뺄까요?”

    내말을 들은 준희는 갑작스레 자신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온 내성기가 주는 고통에 얼굴을 일그러트린채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그냥...아..근데.. 너무 급하게.. 삽입을 하셔서...아...”

    그녀의 어린 몸안에 깊게 삽입되어 있는 내성기를 질안으로 받아들이기가 벅찬 듯 준희가 고개를 뒤로 하며 입을 크게 벌리며 몸을 벽쪽으로 기댄다.

    나는 그런 준희의 억지로 벌어진 두다리의 가녀린 무릎밑으로 손을 밀어 넣어 살짝위로 들고는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아직 흥분이 되지 않은 그녀의 질근육은 내성기를 강하게 압박하며 그녀의 여린상의 부드러운 감촉을 강하게 나의성기에 전해준다.

    다르다..

    방금전 내성기에서 느낀 국대리의 질안의 자극도 꽤 강했지만 지금 준희의 질안에 들어가 있는 내성기에 전해지는 그녀 질근육의 압박의 조요주는 쾌감은 안에 유난히 매끈하고 탄력있는 속살의 느낌과 또 그것이 가진 부드러운 살결의 자극은 국대리의 그것보다 훨씬더 자극적이다.

    그런 자극..

    이미 국대리의 질안에서 잔뜩 흥분을 한 내성기는 그런 자극이 다시 전해지자 생각지도 못한 흥분을 느끼게되고.. 그런 흥분은 이제막 질안에서 움직이며 그녀의 속살의 느낌은 느끼는 내성기의 절정을 끌어 올리기 시작한다.

    순간 나는 다시 머리에서 내성기가 그녀 질안의 속살에 예민한 살을 자극하는 상상을 한다.

    “아.....흐.....나......”

    내머리에서의 상상이 시작되자 마자 준희가 눈을 감은채 자지러지는 비명과 같은 신음을 입안에서 내밷기 시작하고.. 순간 조금 마른 듯 느껴지는 그녀의 질안깊은 곳에서 울컥하고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내것이 그녀가 절정을 맞이하기전 먼저 사정을 시작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더 급히 내성기를 움직이며 그녀의 질안을 자극하고.. 준희는 마치 생전 처음 남자의 성기의 쾌감을 느끼는냥 흥분에 감겨지는 눈을 억지로 뜨며 자신의 다리사이 질안으로 밀고 들어와 움직이는 내것과 내얼굴을 번갈아 쳐다보며 신음을 낸다 ...

    “아..흐...응..내몸이 본부장님..내몸이....이상해요..나.... 이러다...”

    나의 움직임이 거칠게 질안의 여리고 매끈한 속살을 긁어주며 계속 움직이자 준희는 생각보다 빠르게 절정이 오는지 벽에 기댔던 몸에 힘을 주며 경직시키고.. 그녀의 발그스레한 얼굴이 하얗게 질려 오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순간..

    그녀의 질안에 들어가 있는 나의 성기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압박이 느껴지며 강한 자극이 다시 전해져 오고..나는 엉덩이에 잔뜩 힘을 줘선 그녀의 질안깊은 곳에 내성기를 밀어넣는다.

    그때 내몸깊은 곳에서 서서히 올라오던 절정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내성기에 전해지며 질안 깊은곳에 삽입된내성기를 꿈틀거리게 하며 그녀 질안의살을 헤집기 시작하고.. 마침내 내성기에선 억지로 참아왔던 뜨거운 나의 것을 여린 그녀의 질안깊은속살안에 뿜어내기 시작한다.

    강한 절정의 쾌감...

    그것이 나의 등을 타고 내몸을 휘저으며 나의 몸을 파르르 떨게하고.. 내눈에 보이던 앳되어 조이는 준희의 얼굴이 아득히 멀어지면 희미해진다.

    그리고 그녀 질안에 내것을 뿜어낼때마다 내몸은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파르르 떨며 흥분을 어찌할줄 모른다.

    “아....하....앗”

    아득히 들리는 준희의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아직도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질안의속살의 자극을 천천히 움직여 느끼며 그렇게 그녀몸안에서 나의 절정을 느낀다.

    “하...악...하...악”

    나의 움직임이 멈추고 ...나는 그녀의 무릎을 받혀들던 손을 침대에 대고는 내몸을 지탱한채 밑에 준희를 두고는 거친숨을 몰아내쉬고.. 옷을 입은채 허벅지위로 스커트가 갇어 올려진채 다릴 벌리고 있는 준희는 그런 나를 두팔고 꼭앉고는 그녀역시 거친숨을 내쉰다.

    “처음이에요.. 나.. 이런기분...하..악”

    거친숨안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그제서야 몸을 세우곤 그녀의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그러자 준희는 내허리를 꼭안고 있던 팔을 풀고는 자신의 벌어진 다리사이에서 내가 빠져나오자 얼른 다리를 오므리고는 숨을 길게 한번더내쉰다.

    “미안요..내가 너무 급하게.. 했죠...”

    나는 그녀 옆에 걸터 앉으며 침대에서 치마를 걷어 올린채 속살을 다 들어내 보이곤 잠이 들어 버린 국대리를 보며 말을 한다.

    “아니에요..저도 원했는데요 뭘... 그나저나 국대리님이 자고 있어서 우리둘이 이러는거 몰랐어야 하는데..”

    준희는 국대리와 내가 각별한 사이인줄 아는지 푸념하듯 말을 한다.

    “괜찮아요...지금 준희씨와 나사이처럼 국대리도 같아요..그러니 걱정하지 말아요.. ”

    내말에 준희가 몸을 침대에서 내려가더니 걷어 올려진 치마를 내린다.

    “잠시만요.. 본부장님 ...”

    하고는 병실문을 열고 나가더니 금새 자신의가방을 가지고 들어와선 그안에서 물티슈를 꺼내 침대에 앉아 있는 내쪽으로 와선 이제는 작아진 내성기에 묻은 애액을 닥아내주고는 바닥에 있는 내 바지와 팬티를 가져와 입혀준다.

    그리곤 국대리쪽으로 가선 그녀의 다리사이에 흥건히 고인 애액을 닥아내곤 국대리의 팬티를 찾아 입혀주고.. 그녀옷을 단정히 해주고서야 다시 나를 본다.

    “본부장님 아직 점심 못드셧죠..제가 샌드위치 사왔는데 같이드세요.. 실은 국대리님 드릴려고 더사온건데..저렇게 정신없이 주무시니...”

    하고는 어색하게 준희가 웃고는 내손을 잡아 끌고 나는 준희손에 이끌려 병싱박으로 나가 그녀 책상 앞에 있는 소파에 앉아 샌드위치를 먹는다.

    “김철민 본부장 진짜야.. ?”

    의무실에서 막나와 내방으로 걸어가는데 채우철의 전화가 와서 받자 그가 대뜸 묻는다.

    “뭐가 말입니까?”

    나는 걸음을 멈추고는 대답을 한다.

    “우리 휴대전화 보안 프로그램 뚫린거.. 지금 인터넷에 난리가 난모양이던데...”

    흥분한 채우철의 목소리에 나는 방금나온 의무실의 문을 힐끗 보고는 다시 내방쪽으로 걷는다.

    “그래서 제가 숨겨놓은 메시지가 뭐라고 떳던가요?”

    나는 그의 말에 되묻는다.

    “아 직 그것은 안돌고 있는데.... 우리쪽 보안 프로그램 뚫렸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고 잇고 지금내쪽의 찌라시 에서도 그소식이 게속 뜨고 있어...“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 일일이 대 대응하면 흰머리만 늡니다 .. 걱정마시고 찌라시는 찌라시일 뿐이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런일없으니까..”

    내말에 그거 숨을 내쉰다.

    “흠... 그런거라면 다행인데.. 그나저나 언론에 뜬 기사말이야... 제일유통이 배터리 충전 수수료 현실에 안맞는다며 사업안할수도 있다고 흘린거 ..그거 자네가 시킨거라며...”

    다시 이어지는 채우철의질문..

    “네... 뭐 제가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 ”

    “왜... 혹시 형님쪽 일 때문에...?”

    “뭐 그런것도 잇고.. 이번기회에 제일그룹이 누구것인지 언론쪽에 정확히 알릴필요도 있고..또 제가 떨어트린 우리 계열사 주식도 좀 올려야 겠고 해서요.. 일단 내일 아침에 기자회견 하실 준비나 하고 일단 오늘은 모든 언론쪽의 접촉좀 피하세요.. ”

    “도무지... 뭐 언론쪽이야 원래부터 나하고는 안친한곳이라 ..알았어.. ”

    “아참 사장님..지금 채우석 어디 잇는지 위치나좀 파악해 주세요.. 있다가 숨통끊으러 네가 손수 가야할 것 같아서...”

    내말에 그가 입맛을 다신다.

    “야..아무리 그래도 내 형인데 숨통끊는다는 말은 좀 심했다 누가들으면 내가 자네 보내서 형죽이는줄 알겟네..알았어 내가 붙여놓은 팀에게 자네 핸드폰으로 형 위지 실시간으로 보고하라고 할게..”

    “네.. 그럼 부탁드립니다”

    내말에 그가 웃으며 전화를 끊고 그사이 어느새 나는 내방문앞에 도착해 부속실문을 연다.

    내가 만든 소문때문일까..아니면 존슨쪽에서 금요일 오후부터 사들인 우리 계열사 주식을 던지기 때문일까 아침에 끝을 모르고 위로 솟구치던 주식시세는 오후장이 시작되자 마자 꺽여선 바닥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한다.

    나는그런 하양곡선을 확인하고는 다시 주문 상황을 살피니 채우석이 남겨두었던 1조원을 풀기 시작했는지 매수주문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후... 이양반 이성을 잃었구만..”

    그매수 주문을 보자 나도 모르게 혼잣말이 나오고..나는 담배를 하나 꺼내 입에 물고 불을 붙이는데 공시 연달아 뜨기 시작하고.. 나는 담배를 문채 그 공시내용을 확인하고는 미소를 짓는다.

    공시 내용은 제일그룹의 계열사의 채우석의 지분변동을 알리는 공시로 그의 지분율이 올랐다는 것을 알리는 내용이다.

    그래 급했을거다.

    모두 빌린 돈으로 머니게임을 하고 잇는 채우석으로써는 바로 공시를 하고 그것을 제일그룹의 주주들에게 알려 자신의 복귀를 알리는 동시에 그들의 힘을 모아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야 했으니 말이다.

    나는 금방 불을 붙이 담배를 길게 빨아 들이며 의자에 몸을 기대곤 연기를 내 뱉는데 책상위에 올려 놓은 휴대전화에서 문자음이 울리고 나는 담배를 든 손으로 휴대전화를 들어 문자를 확인한다.

    ‘한국호텔 사장실에 재중..’

    채우철이 채우석에게 붙여준 팀에게서 온 문자다.

    나는그것을 확인하고는 담배를 다시 입에 가져가 길게 빨아들이고는 이내 그것을 재떨이에 비벼 끄고는 연기를 입안에서 내뱉는다.

    그리곤 의장에서 일어나서는 부속실로 나간다.

    “30분마다 우리 계열사 주식시세 문자로 보고해줘요.. 그리고 참.. 최덕묵 모바일 사장에게 연락해서 3시쯤 나에게 전화를 하라고 해주고요.. ”

    내말에 희영과 민정이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고 나는 그대로 부속실을 나가 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적장의 목...

    전장에서 싸움이 끝나고 이긴쪽의 장수가 진쪽의 적장의 목을 베어 주는 것이 예의일 것이다.

    물론 제대로된 예의를 지키고자 한다면 내가 채우철과 같이 채우석을 만나러 가서 채우철로 하여금 직접 목을 베게 하는 것이 맞겠지만 채우철은 그럴만한 담력을 가지지 못했다.

    뭐 그러니 어쩔수 없이 내가 가서 그의 숨을 끊는수 밖에...

    나는 차시동을 걸고는 차를 출발시킨다.

    “어머 어쩐일이에요.. 철민씨..온다는 연락도 없이...”

    내가 호텔 로비앞에 차를 세우곤 발렛요원에게 차를 내어주자 입구앞에서 낮선 유니폼을 입은 가영이가 나에게 먼저 아는채를 한다.

    “어? 왜 여기 있어요.. 이런근무도 해요?”

    나는 호텔입구에서 안내를 하는 가영이의 모습이 낮설어 묻는다.

    “모르겟네요.. 저보고 나가라는 건지.. 갑자기 며칠전에 이리로 발령이 나서.. 이런일은 계약직 말단이나하는 일인데.. 며칠만 더 일하고 그만둘까 생각중이에요..”

    가영이 자신의 모습이 초라하다고 생각했는지 쓴미소를 지으며 말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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