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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74화 (174/371)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하.... 철민아....”

질안 깊은곳에서 묻혀온 미끈한 애액의 도움으로 내손 끝에 느껴지는 질벽의 감촉이 부드러워지자 은정도 그런 자극이 이제는아프지 않은지 내머리를 쓰다듬던 팔로 나의머리를 감싸 앉으며 신음을 내밷고.. 다시 그런자극이 은정의 몸을 더 흥분을 시키는지 질안 깊은곳에서 아까보다는 좀더 많은 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다.

그렇게 나는 은정이의 가슴을 입으로 물고 혀끝으로 그녀의 검붉은 색의 유두를 자극하며 질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은채 그녀의 질안의 살을 한참이나 자극을 주자 이제는 그녀의 질안이 내성기를 삽입해도 될만큼 충분히 젖어든다.

나는 이내 그렇게 젖은 은정이의 몸안에 내성기를 삽입하려 천천히 은정이 몸안에서 손가락을 빼내고 옆으로 누운 그녀를 바로 눕히곤 상체를 들어 입안에서 그녀의 가슴을뱉어낸다.

그러자 은정이 어느새 감았던 눈을 뜨고는 내팔을 얼른 잡는다.

“철민아..너 전부터 내몸을 한번 보고싶어했잖아.. 오늘 한번 볼래? 제모해서 보기도 편할건데..”

“너.. 부끄럽다고 싫다고 했잖아.. 혹시... 흥분이 덜된거면 예전처럼 눈을 감고 혀로 애무를 해줄게..”

나의 말에 은정이 고갤 젖는다.

“아니..몸은 충분히 젖었어.. 그리고 이제 나도 아줌마인데.. 안부끄러워.. 그러니까 좀 내몸을 봐줄래.. 너에게 보여 주고 싶어서 그래..”

은정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은정은 바로 누운채로 아직 다리를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내곤 양옆으로 벌어진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위로 들어 올려 가는 허벅지 사이에 있는 자신의 은밀한 음부를 내눈에 적날하게 들어낸다.

나는 그런 은정의 벌어진 다리사이로 가선 그녀의 음부에 시선을 두고는 내려다 본다.

그러자 음모가 없어 적날하게 들어난 하얀색의 음부의 매끈한 살이 눈에 들어오고.. 그 살이 살짝 갈라져.. 그안에 옅은 붉은 색의 속살마져 보인다.

나는 하얗고 조금은 살이 있어 도콤한 음부의 갈라진 살위 맨위에 음부의 살과 같은 흰색의 그녀이 클리톨리스위에 손가락을 가져가 지긋이 눌러 자극을 주며 다른손의 손가락을 음부상위에 두고는 양옆으로 살짝 벌려 그안의 속살을 더 적날하게 내눈에 들어나게 한다.

“철민아.. 징그럽지...”

은정이 침대 베게에 머리를 대고 누워선 천정을 보며 말을 한다.

“아니.. 이쁜데.. 근데 진짜 이제는 챙피해 하지 않네.. ”

하고는 나는 양옆으로 벌려 들어난 질입구의 도톰한 작은 날개살위에 맺혀있는 맑은 애액을 손가락을 가져가 닥아 내며 말을 한다.

그러자 내손에 닿은 질입구의 날개같은 살이 움찔하며 옆으로 벌어지고. 그안에 진한 핑크빛의 살에 가운데 내 새끼손가락만한 작은 구멍을 내눈에 들어내고 그 구멍이 닫혔다 열리며 또 맑은 애액을 흘려내 그 날개의 살을 적신다.

“철민아 니손이 닿으니까 기분좋다..또 만져줄래 거기..”

은정이 흥분이 석인 목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힐끗 그녀의 얼굴을 보고는 다시 손가락으로 애액이 흘러나온 작은 구멍위에 손가락을 가져가 집어 넣지는 않고 양쪽의 애액으로 다시 젖은 날개의 살을 손끝으로자극해 준다.

그러자 은정이 몸을 움찔 거리고 다시 날개 안쪽의 작은 구멍이 열렸다 닫히며 맑은 애액을 또 흘려 보내고 나는 그렇게 흘러나온 애액을 다시 손가락을 그작은 구멍쪽으로 가져가 이제는 그녀의 속살을타고 흐를 정도로 흥건한 그녀의 애액을 닥아내고는 그녀의 질입구의상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상체를 세운다.

그리고는 어느새 단단하게 굳어져 커진 내성기를 그녀의 애액이 흥건히 묻어있는 내손으로 잡고는 그녀의 질입구..에 끝을 가져가 좀전에 보았던 그 작은 구멍에 내성기의 끝을 맞춰 댄다.

그리곤 천천히 내 새끼 손가락보다 작은 그녀의 질입구를 내성기로 벌리며 천천히 질안으로 밀어 넣고 은정은 내성기가 질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느꼇는지 입에서 작은 신음을 내며 천정을 보던 눈을 스르륵 감는다.

여리고 부드러운 은정이 질안 속살의 감촉이 내성기의 살결에 느껴지고..나는 그런 기분좋은 감촉을 느끼며 맑은 애액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질안 깊이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하......”

은정이의 긴한숨소리..나는 그소리를 들으며 은정이의 봉긋하고 하얀 가슴의 살결을 손으로 가볍제 쥐고 주무르고.. 은정은 감았던 눈을 뜨고는 자신의 몸안에 깊게 들어온 나를 내려다 본다.

“철민아..니가 내안에 들어와 주니 좋다..정말..”

은정이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지어주고는 질안 깊이 들어가 박있는 내성기를 엉덩이를 움직여 천천히 질안에서 빼내며 내것이 삽입되어진 은정이의 음부쪽으로 시선을 둔다.

그러자 하얀살의 음부의 갈라진 살안에서 검고 투박한 나의 성기가그녀의 애액에 잔뜩 젖어 빠져 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그런 내성기에선 애액에 젖은 은정이의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이 느껴진다.

그런데.. 내성기에 느껴지는 은정이의 질안의 감촉.. 마치 스무살의 어린 하영이의 질안의 느낌처럼 꽤나 강하게 나의 성기를 조여오는 것이 느껴진다.

아이를 한번 출산한 은정이의 몸인데..

나는 약간은 의아한 생각이 다시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지만 역시 그녀의 몸은 나의성기에 밀착되어 조여오며 강한 쾌감을 준다.

“휴.....”

나도 모르게 긴한숨이 내쉬어 진다.

하영이의 처녀를 가질때보다 지금 내성기를 자극해오는은정이의 몸이 더 자극적인 것 같다.

나는 이내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냈다가 넣기를 반복하고...그런 나의 행동에 은정이는 이내 눈을 감으며 몸안에서 움직이며 내성기가 주는 자극을 느끼기 시작한다.

아이를 한번 출산한몸인데..

나는 은정이의 몸안에서 내것의 움직임을 조금씩 빠르게 하며 내성기를 압박하며 조여오는 그녀의 자극에 문득 그런 생각을 한다.

출산과 여자의 몸은 별로 상관이 없는걸까..

나는 꽤나 자극적인 은정이의 속살의 감촉에 아무래도 꽤나 빨리 내가 절정에 다달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하는수없이 나는 머릿속으로 내것이 그녀의 질안에 가장 예민한 스팟을 자극하는 상상을 머리에서 한다.

순간...

“아....흐...흥.. 철민아..왜...아..”

내것이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스팟을 자극하기 시작했는지 은정이의 작던 신음소리는 금새 호텔방안을 울릴정도로 날카롭고 강하게 울리기시작하고..나는 그런 은정이의 손을 잡고는 이제는 꽤나 빠르게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거칠게 밀어 넣는다.

“아...하...앙..철민아..나...흐...응”

은정이 질안에서의 움직임이 거칠고 빨라지자 울부짓는 목소리로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의 몸안에 힘이 들어가는지 그녀의 질벽이 다시 나의 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 더큰 쾌감을 내성기에 전해준다.

그리고.. 그런 꽤 강한 쾌감은 금새 나의 성기에 절정의 신호를 서서히 보내고..나는 은정이의 손을 꼭쥔채로 그녀를 보며 내절정전에 그녀의 절정이 오게 하기위해 더 거칠게 내몸을 움직인다.

“아...흐....윽.. 철민아....으......”

마침내 은정이 미간을 일그린채 거친숨을 내쉬며 몸을 경직시키고.. 어느새 발그스레해졌던 그녀의 얼굴이 노랗게 창백해지는 것이 눈에 들어오며 그녀의 몸이 파르르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순간 다시 내성기를 더 강하게 압박하며 자극하는 은정이의 질안의 연린속살의 자극..

나는 그런 자극에 마침내 그녀의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성기는 아까부터 참아오던 절정을 조금이라도 더 참아 내려 그녀의 질안을 헤집으며 꿀럭 걸리고.. 그런 내것의 움직임에 은정이의 속살은 반항하듯 더 강하게 내것을 조여 움직이지 못하에 막는다.

그러자 내것은 끝내 더 이상 절정을 참아내지 못하고는 뜨거운 내것을 그녀 질안에 뿜어 내기 시작한다.

“아.....”

나도 모르는 신음이 내입에서 흘러나가고..은정은 그순간 거친숨마져 멈추고 몸을 잔뜩 움츠리며 자신의 몸안에 찾아오는 절정의 쾌감을 즐기고..나도 사정의 순간 온몸을 타고 돌기 시작하는 꽤나 큰 쾌감에 몸을 파르르 떨며 그녀의 질안에 사정을 하는 내성기를 천천히 움직인다.

“하..,.악..하..악”

그렇게 나는 은정이의 몸안에 5년이란 시간을 지나 또 내것을 다 쏟아 놓은채 5년전 그날처럼 질안 깊이 내성기를 밀어 넣고는 거친숨을 고르고..은정도 꽤 큰절정을 느꼇는지 여린 몸을 들썩이며 거칠게 숨을 내쉰다.

나는 이내 그때까지도 꼭잡고 있던 은정이의 손을 놓곤 여직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천천히 빼내곤 그녀의 옆에 눕고..은정은 다른 여자와는 달리 여전히 다리를 벌린채 거친 숨을 고른다.

그렇게 5분여가 흘렀을까...

번갈아 거칠게 내쉬던 은정이와 내숨소리가 어느새 잠잠해 지고.. 조용한 호텔방안은 조용해진다.

“휴... 사람 욕심이라는게..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

조용한 호텔방안의 침묵을 은정이의 갈라진 목소리가 깬다.

“욕심이라니..그게 무슨말이야..”

나는 그런 은정을 고개를 돌려 본다.

“그냥 너와 한번만이라도 이렇게 같이 침대에서 뒹굴면 여한이 없을줄알았는데..막상끝나고 나니 한번만이라도 더 너와 같이 이렇게 지내고 싶다는생각을 머리에서 또 하게 되네...”

하고는 민정이 그때까지도 벌리고 있던 다리를 그대로 둔채 일어나더니 침대옆 협탁의 티슈를 뽑더니 음부쪽으로 가져가 닥는다.

“또 만나면되지.. ”

나의 말에 은정이 나를 보며 웃는다.

“그럴시간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나저나 철민아...내가 너에게 줄게 있는데.. 어디로 보내면 될까?”

“뭔데...”

나의 말에 은정이 미소를 짓는다.

“별건아니고.. 받아보면 알 거야..”

“글세.. 회사로 보낼래? 나 제일전자본사에 있으니.. 내이름 써서 보내면 될 거야..”

나의 말에 은정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그럼.. 내일 보낼테니까 받아봐.. 휴...그나저나 광규 나 찾겠다 빨리 가자...”

하고는 은정은 몸을 다시 씻을 생각을 하지 않고 침대에서 내려가 바닥에 벗어놓은 팬티를 들어 입는다.

그렇게 나는 은정을 태우고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내려주고는 다시 그차를 노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은정이는 같이 수영 이내로 올라가서 내가 광규를 한번더 봤으면 하는 눈치였지만 ..솔직히 그럴자신이 없어 그러지 않았다.

왠지 .. 그아이를 보면 괜한 미안한 마음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몰라서다.

“채권 채무 서류는 어제 늦게 처가쪽 변호사에게 받았는데.. 근데 형에게 빌려준 채권서류에는 월 2%라는 이자가 있던데.. 채무서류에는 이자가 없이 무이자던데 맞아 ?”

다음날 아침 출근하자마자 나를 자신의 방으로 부른 채우철이 나를 소파에 앉혀 놓고는 말을 한다.

“네.. 아마 우리쪽은 무이자일 거예요..그러니 서둘러 갚을 필요 없다니까요.. 물론 너무 오래 끌어도 안되겟지만..”

나의 말에 그가 웃는다.

“허허..참..진짜 자네 요상해.. 어떻게 조지서러스에게 이렇게 큰돈을 빌렸으며 또 이돈을 우리가 끼지 않고 형에게 흘러 들어가게 했으니.. 그나저나 토요일 아침까지 불이날정도로 나에게 전화를 해대던 형의 전화가 뚝 끊겼던데.. 아마 이돈때문이겠지?”

채우철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도.. 그럴테지요.. 돈이 생겼으니 일단 움직일 힘이 있다고 판단을 했었을테니까요.. 근데.. 제생각에 그돈가지고도 우리쪽 주식을 그렇게 많이 사들이지는 못할겁니다 .. 장에 나오는 물량이 없으니.. ”

내말에 그가 웃는다.

“하긴 금요일 막장에 우리 제일그룹사들이 거의 전부가 상한가를 쳤으니.. 바보가 아니고서야 지금 이시점에 물량을 내놓지는 않겠지... 아무튼 수고했어.. 이제좀 발뻣고 잘수 있겠어..”

하고는 그가 웃는다.

나는 그런 채우철의 얼굴을 보고는 소파에서 일어난다.

“아직 ..확실하게 일이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오늘 마무리를 잘해야죠... 저는 그만 .. 이제는 타임이 중요한때라서 .. 일마무리 하러 가보겠습니다”

나의 말에 채우철도 따라 일어난다.

“그래.. 형의 주식이 우리쪽으로 확실히 넘어와야 일이 끝나는거니까..오늘 고생좀해.. ”

그의 말에 나는 인사를 꾸벅하고는 그의 방을 나와 내방으로 가면서 채미숙의 딸.. 조민서에게 전화를 건다.

벨이 서너번 울렸을까.. 민서의 목소리가 전화기에서 들려 온다.

“어... 철민씨..호호..오늘 우리 실장 월차낸거 어찌알고 전화를 한 거예요?”

밝은 민서의 목소리다.

“그래요.. 그냥 그쪽 분위기가 어떤지 알아보려고 전화를 한건데.. 뭐 오늘 안나왔다니 물어볼 말이 없네..하하”

나는 괜히 크게 웃으며 답을 한다.

“에이..섭섭한데요.. 내목소리 듣고 싶어 전화한줄 알았는데.. 그나저나 철민씨.. 어제 갑자기 은정이에게 전화가 왔던데... 어떻게 알았는지... 우리 전자쪽에서 철민씨 일하는지좀 알아봐 달라고...”

“그래서..뭐라고 했어요?”

나는 민서의 말에 얼른 묻는다.

“뭐.. 그렇다고했지요.. 일반 직원이 아니라 부사장급이라고까지해줬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고는 그냥 끊던데.. 혹시 둘이 만났어요?”

“아..어제.. 대학후배네 집에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요.. 내가 서울에 올라와서 일을 한다니까 믿겨지지 않았던 모양이죠.. 그럼 민서씨..우리 나중에 또 통화해요...”

나는 일부러 은정이 이야기가 나오자 목소릴 굳히며 말을 한다.

“아..네..알았어요.. 그럼 ..”

하고는 민서가 전화를 끊고 나는 끊어진 전화기를 한번 내려다 보고는 이내 내방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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