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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57화 (157/371)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은서를 내가사는 목동의 아파트에서 가까운 호텔에 내려주고 방을 잡고는 호수를 문자로 알려 달라는 말을 하고는 호텔안에 들어가지 도 않고 빠져나온 시간이 막 6시를 넘기고 있는 시간이다.

이수정에게서 진자 이제는 연락이 와야 하는 시간인데.. 그녀가 나의 말을 안들리는 없는거고..혹시 다른 무슨일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일단 대로변에서 차를 잠시 세울수 있는 작은 골목길로 빠져 들어가선 차를 세워놓고는 이수정전화번호를 찾아서 통화 버튼을 누르려고 하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 전화기가 울리며 발신인에 이수정의 이름이 뜬다.

혹시 퇴근시간을 기다린것인가...

하는생각에 전화기를 받아통화 버튼을 누른다.

“네.. 이팀장님... ”

나는 일부러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다.

“지금 어디세요?”

다짜고짜 이수정이 나의 위치를 묻는다.

“지금.. 목동근처인데..왜요..”

나는 수정이의 물음에 대답을 하고는 채우석과의 통화내용을 물으려고 하는데 금새 그녀가 전화기에서 말을 한다.

“아직 우진이 아빠랑 통화를 못했어요.. 바쁜지 나중에 통화를 하자고 하던데요... ”

“나를 만나고 나온 것을 알고도 그랬나요?”

수정이의 말이 믿겨지지 않는 듯 어른 묻는다.

“네... 그것보다 더 급한일이 있는모양이던데.. 휴...그러지 말고 우리좀 보지요.. 만나서 이야기드리는 것이 더 좋겠는데..”

“채우석이 누구를 만나고 있는지 수정씨 알고 있어요?”

만나자는 말에 나는 다시 조심이 묻는다.

“네.. 알아요..그러니까 이야기도 만나서 하는거로.. 목동이라고 하셨죠..거기 j호텔맞은편에 스카이 오피 스텔이 제 집이에요.. 1101호로 오세요.. 저도 바로 갈께요.. 제 오피스텔 비밀번호는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알았습니다 ..그럼..”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고는 차를 돌려 그녀가 말한 오피스텔로 간다.

수정의 오피스텔...

내가 사는 아파트 평수보다도 넓어 보이는 오피스텔안에는 넓은 붇박이 장과 화장대..그리고 꽤 튼 티비가 있고 그 티비 맞은편에 있는 소파는 그냥 집에서 두고 쓰기에는 꽤 넓고 쿠션이 좋아 보인다.

여자 혼자 사는 집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지만.. 뭐 이런것도 나름대로의 취향일수 있겠다는 생각에 나는 회사 내방에 있는 소파 보다도 쿠션이 좋은 수정의 소파에 앉아서는 티비를 튼다.

그때..

“띠...띠...띠..띠..”

현관문에서 키를 누르는 소리가 귀에 들어오고..나는 티비를 보던 시선을 돌려 현관문을 보는다 마침 현관문이 열리며 수정이 빨간색의 가방을 들고는 들어온다.

“휴.. 많이 기다렸어요?”

현관문을 들어온 수정이 나를 보고는 웃으며 말을 하고..나는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금방 왔어요..”:

하고는 편하게 앉아던 몸을 세워소파에 앉자 수정은 바로 내쪽으로 오지 않고 내게 눈을 맞춰 인사를 한번 하고는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고 곧이어 물소리가 난다.

화장실이 급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소파에 몸을기대 티비를 보기 시작하고.. 이내 10분여가 흘렀을까.. 화장실 문이열리고 수정이 샤워를 하고 나온 듯 알몸인채로 나오며 한손에 든 수건으로 몸에 물기를 닥으며 문앞에 둔 빨간색 가방에서 휴대전화기를 꺼내든다.

“미안요.. 오늘 이래저래 땀을 많이 흘려서... ”

하고는 자신의 알몸이 부끄럽지 않은 듯 수건으로도 몸을 가리지 않은채 내쪽으로 걸어 온다.

서른 대여섯?

그녀의 나이가 궁금하기는했지만 아직 물어 본적이 없어 정확한 나이를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서른 중반은 넘었을 나이일거다.

그런 나이 덕인지 몸은 꽤 관리를 해서 군살은 없어 보이지만 나에게 오며 한발한발 걸을때마다 아래로 살짝 쳐진 그녀의 가슴과 그위에 검붉은 색의 유두가 그렇게 그녀의 몸이 이쁘다는 생각은 들게 하지는 않는다.

“누구에요.. 지금 채우석이 만나는 사람이...”

내앞으로 다가온 수정이의 얇은 허벅지부터 시선을 쓸어올려 그녀의 가슴을 지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묻는다.

“강철언이요.. 유럽에서 오늘 귀국한...”

내말에 대답을 한 수정이 알몸인채로 내옆에 앉는다.

“강철언이요? 그사람이 누군데요...”

내옆에 그녀가 앉자 나도 모르게 얼굴을 보던 시선이 내려가 다시 곱게 모아진 얇은 허벅지에 쏠리고 다시 그시선은 그허벅지를 타고 올라가서는 까만음모로 덥혀있는 그녀의 음부에 멈춰진다.

“저도 두 번정도 얼굴을 봤는데..채우석의 도움으로 영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유럽의 무슨 펀드에서 일을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잘은 몰라요..”

하고는 수정이 내시선을 느꼈는지 곱게 모았던 다리를 들어 꼬며 말을 한다.

“그럼 왜 만난지도 모르겠네요..”

그녀의 말에 나는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말을 하고..수정은 그런 내표정을 보고는 고개를 돌려 7시가 막되고 있는 시간을 확인하고는 손에든 전화기를 들어선 전화 번호를 누르며 말을 한다.

“뭐 이제 물어볼께요..”

하고는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고 이내 채우석이 전화를 받았는지 빨갛고 도톰한 입술을 벌린다.

“저에요.. 수정이요.. 네..아까 김철민 본부장만나서 한이야기 말씀 드릴려고요..네? 집앞이요? 미리 말씀을 하시지..참.. 알았아요..그럼 오셔서 말씀 하세요...”

하고는 전화를 끊곤 나를 당황스러운 얼굴오 나를 보고는 급히 입을 뗀다.

“우진아 아빠가 지금 집앞이라는데.. 어쩌죠...”

채우석이 왜.여기를 ...

그나저나 일단 그가 오기전에 이방에서 나가는 것이 급선무라는 생각에 얼른 일어나 현관문쪽으로 걸어가고.. 수정도 나를 따라 소파에서 일어나는데...마침 그때 들리는 초인종소리..

“띵똥....”

너무 늦은듯하다.

나는 그소리에 뒤에 서있는 수정을 보고 수정도 놀란 듯 나를 보다간 얼른 손으로 소파 뒤쪽에 있는 북박이장을 손으로 가르키고 나는 현관앞에 놓여있는 내신방을 들고는 얼른 그녀의 손이 가르키는 북박이 장으로 들어간다.

“누구세요...”

내가 농안에 숨자 수정이 얼른 다른 옷장에서 팬티와 티셔츠만을 급히 꺼내 입고는 현관문쪽으로 소리를 친다.

“누구긴 나 집앞이라니까.. ”

중년남자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농의 문을 살짝열어서 밖의 상황을 본다.

“아이..참 미리 전화라도 주고 오시지요..”

중년남자의 목소리에 수정이 종종걸음으로 현관문쪽으로 걸어가서는 문을 열고.. 마침내 채우철과 닮았지만 머리가 조금 희끗한 남자가 들어온다.

“뭐 새삼스럽게 ... 그나저나 금방 샤워를 한 모양이네...”

젖은 머리를 한 채 급히 입은 팬티..그리고 그위에 입은 티셔츠 박으로 봉긋하게 솟은 그녀의 가슴위에 작은 돌기 자국에 시선을 둔 채우석이 그녀를 보며 말을 한다.

“네...오늘 날이 더워서 오랜만에 일찍집에도 왔고..앉으세요...”

하고는 수정이 그를 소파로 안내하고.. 그런 수정의 안내에 소파에 가서 앉고는 다시 옷을 더 챙겨 입으려는 듯 옷장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수정의 얇은 팔을 급히 잡아 당기고는 자신옆에 앉히고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급히 앉은 수정이의 팬티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어디가게.. ”

살짝 열린 장롱문 사이로 채우석의 손이 파고든 수정이의 하얀색 팬티가 눈에 들어오고 그안에 채우석의 손이 움직이는 모습마져 눈에 보인다.

“옷을 시원한 옷으로 갈아 입으시라고...”

수정이 채우석의 말에 대답을 하지만 팬티안으로 들어온 그의 손을 거부하지는 않는다.

분명 채우석의 딸과 친구라고 했던 것 같은데.. 둘이 저런사이였나...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 수정이의 팬티안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음부를 만지던 채우석의 다시 말을 한다.

“그래 아까 김철민 그자식이 만나서 뭐라고 해?”

그의 말에 채우석의 손이 음부에 닿아 주는 자극에 흥분을 한것인지 수정의 얼굴이 금새 발갛게 달아 올라선 그녀의 입이 열린다.

“아저씨.. 프랑스로 돌라가면 제일건설하고 중공업정도는 따로 떼어서 남겨 준다고 돌아 가실의향이 없냐고요...”

역시 수정이의 목소리에 흥분이 들어 있다.

그런 수정이의 말을 들은 채우석이 헛웃움을 짓더니 이내 팬티안에서 손을 빼내더니 그녀의 하얀색의 얇은 팬티의 밴드를 잡아선 끌어내린다.

“허허..그놈쪽도 자금이 모자르는 모양이네..벌써 나와 휴전을 이야기하고.. 하긴 유통하고 레져쪽에 자금을 일부 사용을 했으니 자금이 모자를 수도 있지.. 그래서 .. 제일전기를 판다고 한건가 그래.. 너는 대답을 어떻게 했어 ?”

수정이의 하얀색의 팬티가 채우석의 손에 의해 얇은 허벅지를 지나 무릎에 걸리고 수정이는 그런 채우석의 행동에 힐뜻 내가 숨어 잇는 장롱쪽을 보고는 입을 뗀다.

“제가 결정할일은 아니잖아요..해서 일단 이야기는 해본다고..했지요.. 답은 내일 준다고..했구요..”

그녀가 대답을 하며 무릎을 들어선 이제막 무릎을 지자 종아리로 내려가고 있는 팬티에서 두다리를 빼내며 말을한다.

“그럼 내일 김철민 그 어린 망아지 같은 놈에게 전화를 해서 3일만 시간을 달라고해.. 내일 밤에 조석규가 오면 자금에 대해좀더 이야기를 해보고..나서 나도 생각할 시간을 좀 가져야 하니까..그나저나 골치네.. 하필 제일전기를 판다고 우철이가 흘리는 바람에 ..”

하고는 이내 팬티를 벗어낸채 다시 곱게 모아진 수정이의 한쪽 다리의 무릎밑에 손을 밀어 넣어 위로 들더니 그 한쪽 다리옆으로 벌려 자신의 자리위에 올려 놓곤 그렇게 벌어진 다리사이로 그의 손에 의해 젖어들기 시작한 음부에 다시 손을 가져가더니 손가락으로 음부의 갈라진 살안에 들어난 질입구의 도톰한 살을 흘러나온 애액의 도움을 받아 천천히 비빈다.

“휴.... 먼저 씻으시지...”

채우석의 손길이 자신의 음부에 닿아 질입구의 살을 부비자 수정이 긴숨을 내밷으며 말을 한다.

그러자 질입구의 여린상위에 올려진 그의 손이 이내 그 살의 가운데를 파고들어가며 이내 질안 깊을 곳으로 밀려 들어가고.. 순간 말을 마친 수정의 얼굴이 급격하게 일그러진다.

“금방 또 나가봐야해.. 씻을 시간이 없어 ..앞의 호텔에서 누구를 좀 만나기로 했거든 ...”

수정이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간 채우석의 손이 좌우로 움직이며 그녀의 여린 질안의살을 자극하고 그의 다른손은 그가 입고 있는 바지의 혁띠를 푸르고는 다시 지펴를 내리다 수정은 얼굴을 일그린채로 여린 손을 뻣어선 혁띠와 지퍼가풀려져 옆으로 벌어진 그의 바지안으로 들어난 팬티의 밴드를 손으로 잡아 밑으로 끌어내려 검은색의 축처진 그의 작은 성기를 손의 얇고 하얀손으로 잡고는 위로 들어 올린다.

“아직.. 아저씨가 준비가 안돼었는데..어쩌죠...차라리 손님을 만나고 나서 오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래야 제가 정성스레 아저씨것을 입으로 즐겁게 해드리지요...””

아직 커지지 않아 말랑한 그의 성기를 손가락으로 잡은 수정이 흥분에 찬 얼굴오 말을 하자 채우석이 고개르 숙여 자신의 것을잡은 수정의 손을 내려다 본다.

“그럴까..나도 마음에 급하니 잘안되네... 그럼 만나고 와서 우리 수정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겠네.. ”

하고는 그가 수정이의 질안에 깊이 들어간 자신의 손을 빼내자 은서가 얼른 그의 성기를 놓고는 탁자위에 있는 티슈를 뽑아 자신의 질안에 들어갔다 나와 애액으로 흠뻑젖어 있는 채우석의 손가락을 티슈로 닥아내 준다.

“근데... 누굴 만나시는 거예요? 아까 강철언이라는 사람만난다면서요...”

수정이 벌어진 다리를 다시 다소곳이 모으며 묻는다.

“응 .... 오늘 채우철이 내가 던진 미끼를 물었거든... 근데 그과정에서 채우철이 제일전기를 매각하려는 말을 흘린모양이야.. 생각같아서는 내가 조석규에게 제일전기를 매각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파악하고 그런 것 같지는 않은데..사람일이라는 것이 모르잖아 만약에 그것을 알고 그말을 흘린거라면 아마 조석규쪽에서 들어올 자금에 문제가 생길여지가 크잖아 ..해서 .. 아까 철언이와 같이 영국에서 들어온 웨인 스미스라는 사람을 좀 만나서 자금이야기를 해보려고..”

영국에서 온 웨인 스미스...왠지 낮익은 이름이다.

“누군데요.. 그사람이...”

수정이 그의 손가락에서 자신의 애액을 다 닦아 내고는 그를 보며 묻자.. 채우석은 다시 그손으로 수정이 입고 있는 조금 타이트해보이는 티셔츠 안으로 손밀어 넣고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잡고는 주무르며 대답을 한다.

“조지서러스 알지? 유럽의 거대 해지펀드 매니져.. 그자 밑에서 일하는 사람인데.. 이번 중국과의 위안화 싸움 때문에 잠시 한국에 드른 모양이야.. 해서 그에게 적당히 자금을 좀 융통을 해볼까하고..철언이가 그와 아주 자별한 사이라고 하니..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조지서러스... 아..그러고 보니 웨인스미스 그자가 그펀드의 동아시아 담당 매니져였다...

“조지서러스면 엄청난사람아닌가..그쪽 자금이 아저씨를 도와주면 뭐 아저씨가 우리 회사를 찾는 것은 금방이겠네요...”

그말에 수정이 놀란 표정으로 말을 한다.

그러자 채우석이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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