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은서의 사정액에 나의 몸에 부딪혀 욕조바닥으로 흘러내리고..
은서는 자지러지는 비명을 내다간 질안에서 쏟아져 나오는 사정이 잦아 들기 시작하자 거의 우는 소리를 내며 신음을 이어가고..나는 그런 은서의 질안에 여전히 내성기를 집어 넣은채 앞뒤로 몸을 움직인다.
그렇게..은서의 질안에 힘이빠지며 빡빡하게 나의성기를 조여오던 그녀의 질안의 압박이 느슨해지자 은서는 자신의 애액이 고여 흘러 내리고 있는 욕조에 위로 살짝들어 올린 엉덩이를 밑으로내려 대고는고개조차 욕조에 기대곤 온몸에 힘을 뺀다.
“그만할까요?”
나는 은서의 질안에 내성기를 깊게 밀어 넣고는 말을 한다.
“하.. 철민씨가 아직.. 이잖아요..난..괜찮아요..다만 몸에 힘이 ...”
하고는 은서가 가슴을 크게 부풀리고는 숨을 길게 내쉬고..난 그런 은서의 질안에서 둔탁한 내성기를 빼낸다.
“좀만 쉬었다 해요.. 몸도 마져 씻고..”
하고는 나는 샤워기를 들어선 온도가 맞춰져있는 수도 레버를 위로 올려 물을 틀고는 그녀의 몸에 튀어 묻은 은서의 사정액을 씻어주고 이제는 거품이 모두 사라진 내몸에 비누와 은서의 사정액을 닥아 낸다.
그리곤 그때까지도 힘을 잃은채 누워 있는 은서를 앉고 욕조에서 일어나 욕실을 나와 물기가 묻어 있는 그녀를 침대에 눕히곤 모텔화장대에 있는 수건을 들어선 내몸에 물기를 닥고 다시 침대에 힘을잃고 누워있는 은서의 몸을 닥아내 주려고.. 침대로 가는데.. 은서는 그짧은 시간에 지쳐서 그대로 잠이 들어 있다.
나는 수건을들고는 금새 잠에 빠져 버린 은서를 내려다 보고는 헛웃음을 지었다.
일부러 사정을 하지 않으려던 것은 아니였고.. 그냥 은서가 지칠때까지는 참았으면 하는마음이 좀 있었던 것뿐인데.. 사정을 한 은서는 완전히 녹초가 돼서 잠을 자고 있다.
나는 그렇게 자고 잇는 은서의몸에 물기를 닥아주고는 이불을 끌어다 알몸인 은서의 몸위에 덮어주고는 간단히 속옷만입고는 모텔 소파에앉는다.
그리곤 전화기를 들어선 이수정팀장의 전화번호를 찾아서 누를 까를 고민한다.
전화로 나의 말을전했더라도 혹시 채우석이 그녀를 호텔로 불러들였다면 내가 지금 전화를 하는 것이 잘못인데..
하지만 아직 아무런 연락이 없는 이수정팀장쪽이 궁금하다.
그렇게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다가는 의자에 몸를 깊게 기대고는 한숨을 쉬는데 마침 내전화기에서 문자음이 울린다.
순간나는 그 문자가 이수정이 보낸것이란 생각이 얼른 손에쥔 전화기를 눈앞에 가져와 보는데.. 이수정이 아닌 한국아이엠의 박희억 부장이다.
‘본부장님.. 그약속.. 아직 유효 합니까?’
그의 문자..
나는 고개를 갸웃하며 박희억과 한약속을 떠올려 본다.
내가 시키는대로 정운찬 사장이 내돈을쓰게 하면 그를 최소 한국아이엠의 이사로 진급을 약속했엇다 그리고 만약에 이번일이 실패로 돌아가고 그가 회사에서 불이익을받게 되면 내가 그의 앞날을 보장해 준다고 했었고...
근데 우리둘이 만난 것을 정운찬에게 들키고나서는 그일이 모두 얼그러진것인줄 알았는데.. 느닷없는 이문자는 또 무엇인가...
나는 얼른 그의 문자에 답장을 보낸다.
‘상황이 변해서.,.. ’
‘압니다 하지만 정사장이 통장에 있는 400억중에 일부만 급한 자재대금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전부 다른쪽으로 돌렸습니다 ... 내일이 직원들 월급날인데요..저보고 자금을 융통해서 마추라고 하고 나가네요..’
그럴 리가 ... 명동쪽에서 오천억이라는 돈으로 채우철에게 미끼를 던진 것은 채우석인데...
혹시... 허수..
순간 머리에서 드는 생각에 나는 입맛을 다시고는 얼른 답장을 보낸다.
‘정운찬이 빼돌린 돈 액수가 정확히 얼마고 언제 그런일이 벌어진거죠...’
‘330억정도 됩니다 ..방금 자재대금 입금시키고 내일 급여지출하려고 결제 올리러 들어갔는데.. 정사장이 그렇게 말을 하네요.. .’
다시 들어온 박희억의 답장...
방금전에 ...
나는 시계를 본다.
이제 오후 5시... 채우철이 명동쪽에서 자금을 받기로 하고 제일전기 매각설을 흘렸을 시간이다 ..
‘그러죠.. 오늘은 늦엇으니 내일 자금을 돌려 드리지요.. 그나저나 그전에 정운찬의 주식이 담보로 들어와야 하는 것은 아시죠?’
나의 답장에 금방 박희억의 문자가 날라 온다.
‘네... 직원들 월급.. 무슨수를 써서든 맞춰야 하니 그건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그럼..’
나는 문자를 확인하고는 눈을 감는다.
아까 오천억을 던진 것이 허수일까..그가 명동쪽에서 지원을 받지 않는데 그런것처럼 우리에게 보이기 위해 그런 대담한 짓을 한건가.. 아무리 조석규의 1조원이 잇다고 한들 오천억은 그에게 있어 현재로써는 큰돈이다 ..그런돈을 일너 모험에 걸 리가...
그럼..방금 박희억의 문자..그것이 나를 헷갈리게 하기 위한 트릭인가..
아니다 또 그렇게 생각하면 너무 뻔한 방법을 택했다.
뭘까...어떤 것이 채우석의 허수일까.....
긴숨이 입에서 자연스레 흘러 나가고..나는 그런숨을 여러번 내쉬고 나서는 문득 지금 채우석과 채우철이 왜 싸우려고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한다.
제일그룹의 경영권...
오로지 그것을 위해 둘이 싸우려고 으르렁대는 거다.. 만약에 나라면 단순이 채우철을 궁지에 몰려는 목적이 아니라 그룹의 경영권을 가져오기 위해 수를 쓴다면 ..
나는 지난화성에서 만났던 김홍수사장을 떠올린다.
그가 사채업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고해도.. 그의 지분을 채우석이 인수를 하려고 했다.
자신이 복귀를 하려고 지분싸움을 시작하면 장연히 자신의 편에 서줄 사람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그의 뜻과는 달리 김홍수는 제일전기의 지분을 팔지 않았고 더구나 지분에 대한의결권까지 동생인 채우철에게 뺏겼다.
자신의 편인 사람의 지분을 굳이 매입하려던이유..나는단순히 김홍수를 믿지 못해 그런것이라 생각을 했엇는데.. 그것이 아니라 ..애초에 채우석은 제일전기를 조석규에게 넘길마음이 있었던 거다.
해서 최대한 지분을 싸게 매입을 해거 조석규에서 적당금액의 프리미엄을 받고 넘기려 했던건데.. 그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그런덕에 조석규에게 생각했던 만큼의 프리미엄을 받지 못하고 그져 선금정도를 받는 선에서 제일전기의 매각을 약속한 것이다.
그럼 여기서 한가지 ...
채우석이 왜 아직 자신이 그룹의 주인의 자리에 오르지도 않았는데 무리하게 제일전기의 매각을 조석규에게 약속을 한것일까..
1조원이 다급해서 ..
아니다 그돈은 조석규가 채우석에게서 제일전기를 인수받으려고 뿌린 일종의 미끼성격의 돈이엿다.
이자가 붙는다고해도 크게 비싼이자는 아니였을 거고.. 단기간 투입되엇다 빠지는 자금이라는 특성상 채우석으로써는 감당 못할 돈이 아니였다.
더구나 당시 상황이 그가 지분 싸움을 시작하면 언재고 채우철에게 그룹을 가져올수 잇는 상황이였지 않았나...그런데도 굳이 그돈을 조석규의 뜻대로 제일전기의 매각의 선입금으로 돌렸다...
순간나의 눈이 번쩍 떠지며 나도모르게 의자에 기대고 있던 상체가 번쩍 들려진다.
지금 채우석이 자금이 모자란다 ...
생각보다 채우석의 자금이 그리 넉넉지 못한 상황일지 모른다.
이유는 그가 귀국을 하고 바로 그 다음날 금요일이라는 시점에 조석규를 찾아가서 매각을 약속한이유가 그가 뭔가 큰결정을 했기때문일거다.
분면 채우철이 명동쪽으로 나갔을 때 분위기가 않좋았다고 하는 것은 이미 그쪽에 채우석이 먼저 돌며 자신의 복귀에 대한 정보를 흘렷다는 것이고.. 그것으로 일부 자신을 지지하는 명동쪽의 큰손들을 미리 확보해놓고 잇었을 것이다.
하지만 채우석으로써는 고리의 그들의 자금을 사용해서 지분싸움을 하는 것이 껄끄러웠을 것이다.
해서 그는 명동의 자금보다는 조석규의 자금을 택하기로 한것이고 대신에 조석규가 군침을 흘리는 제일전기를 넘겨주기로 한 것이다.
그렇게되면 조석규로써는 제일전기를 갖기위해 채우석을 좀더 적극적으로 도울것이란 계산을 한것일거고.. 헌데.. 어제.. 생각지 않은 일이 벌어진 것이다.
바로 채미숙 채미정이 등을 돌리고 동생이자 적인 채우철쪽으로 간 것인데..
지분싸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던 두사람이 빠지자 채우석으로써는 조석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게 되고 .. 앞으로 이싸움이 끝나고 나서는 제일전기에 대한 매각협상을 진행해야 하는 그로써는 그것이 달갑지 않았을 거다.
해서 그가 생각한 방법이 죽도록 싫지만 명동쪽의 자금을 일부 쓰는 것... 그렇게 해서 조석규의 의존도를 최소화 하고 대신에 제일전기의 매각때 조금더 받아내서 이렇게 늘어난 이자 비용을 충당하려는 속셈이였을 거다.
대신에 채우석으로써는 명동쪽의 자금을 최소한으로 쓰려고 일부러 자신이 명동쪽을 장악하고 잇다는 것을 우리에게 과시하기 위해 생각보다 큰돈을 우리쪽으로 던진것일거다.
어차피 그돈에 대한 이자는 채우철이 당장은 부담을 할 것이니 부담이 될 것도 없을 것이고..
헌데.. 또 뜻하지 않게.. 채우철의 입에서 제일전기의 매각설이 흘러 나와 버렸다.
제일전기 매각이야 자신이 그룹의 주도권을 쥐고 있을 때야 자기것이지 지금은 엄밀히 말하면 동생인 채우철의것이 아닌가 ..
더구나 현재 채덕후가 살아있는 가운데서 채우철의 입에서 그런말이 흘러 나왓다는 것은 일정부분 채덕후의 승인이 있었을거라는 추측을 낳게 했을 것이고..해서 그가 급해진 것이다.
제일전기 매각..채우석쪽에 꽤 큰 파장을 주엇다.
나는 침대에서 자고 있는 은서쪽을 본다.
이제 잠이 든지 10여분이 조금 넘었는데..아무래도 깨워야 할 것같다.
나는 소파에서 일어나선 침대에 몸을 늘어 트리고 자는 그녀쪽으로 가서는 그녀의 알몸을 가리고 있는 이불을 천천히 걷어낸다.
하얀 침대시트위에 군살이 없이 하얗기만한 그녀의 알몸이 내눈에 들어나고.. 살짝 양옆으로 벌어진채 밑으로 뻣어 잇는 그녀의 다리사이에 음모가 사라져 깨끗한 음부의 살이 눈에 들어 온다.
그러자 흥분된채 그녀의 질안의 여린 살만 느끼다 사정을 못한 나의 성기에 힘이 들어간다.
아무런 자극도 야릇한 애무도 느껴지지 않았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아까 사정을 하지 못한 탓에 내몸안에 아직 흥분이 남아 있다 다시 그녀의 깨끗하고 하얀 음부의 살을 보자 다시 내것에 힘이 들어가게 하는 모양이다.
나는 그렇게 내성기가 꿈틀거리며 커지는 것을 느끼며 침대위에 힘없이 벌어진채 곳게 뻣어 있는 그녀의 다리사이로 가서는 앉고.. 그녀의 얇고 매끈한 다리의 종아리를 손으로 잡아선 위로 밀어 그녀의 무릎이 구부러지게 해서는 얇은 허벅지가 양옆으로 벌어지게 한다.
그러자 그녀의 다리가 벌어지며 그가운데 깊은곳에 있는 하얀 음부의 살도 같이 조금 벌어지고..그안에 어느새 말라버린 핑크색의 여리게만 보이는 질입구의살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허리를 숙여 업드려서는 그 질입구의 살에 손가락을 지그시 가져가 눌러 본다.
그러자 그 도톰한 핑크빛의 살은 내손가락에 눌려 움푹 들어가지만 메마른탓에 쉽게 벌어지지는 않는다.
아무래도 이대로는 삽입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고개를 돌려 모텔방 화장대를 보자 그위에 콘돔과 함께 작은 화장품 샘풀과 같이 생긴 일회용품이 눈에 들어온다.
혹시...
나는 침대에서 내려가서는 그것을 들어 눈으로 보니 알로에의 그림이 그려져 잇고 작은 러브젤이라는 작은 글씨가 눈에 들어 온다.
국대리와 이것을 사용해서 섹스를 해보기는했는데..좀 낮선 느낌이엿지만 그런데로 삽입은 할만할거다.
나는 그것을 뜯서선 손안에 모두 짜내곤..어느새 완전히 커진 내성기에 바르고는 다시 은서가 무릎을 구부린대다리릴 벌리고 있는 침대로 올라간다.
그리곤 지쳐서 깊은 잠에 빠져들어있는 그녀의 다리사이.. 갈라지 음부의 하얀살가운데 들어난 말랑하고.. 부드러운 핑크빛을띤 질입구에 내성기를 가져가 댄다.
검고 투박하게 생긴 내성기가 잔뜩 발라진 젤탓에 번들거리고 그 런 것의 끝에 닿아있는 깨끗해보이는은서의 질입구의 살...
나는 왠지 이런 그녀의 살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 것이 미안한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녀를 깨워 지금 이시간에 조석규에게 전화를 걸게 하는 방법은 이것뿐이라는 생각에 허리를 움직여 내검은 것을 그녀의 깨끗한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까와는 달리 말랑한 그녀의 핑크빛의 질입구의 도톰한 살의 가운데로 내성기의 끝이 파고들어 들어가고.. 좀더 내성기를 질안으로 밀어 넣자 그녀의 핑크색의 질입구의 살이 양쪽으로 벌어지며 그안의 발그스레한 입구안쪽의 속살을 살짝 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