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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49화 (149/371)
  •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내용수정) -->

    “남편에게.. 이렇게 해줘?”

    나는 키스를 나누던 입을 떼고는 수영을 내려다 보며 묻는다.

    “아니요.. 남편이 지금까지는 내몸안에 자기것을 가져와 대고는 삽입을 하는데..지금은 제가..너무 간절해서..선배..빨리...”

    그녀가 내성기를 한손으로 쥔채 성기의끝을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질입구살에 대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하며 말을 한다.

    “내것을 빨리 느끼고 싶어 ?”

    나의 말에 수영이 고개를 급히 끄덕인다.

    “네..선배 저 급해요...”

    흥분이 가득한채 수영이 말을 한다.

    “그럼 지금 수영이 안으로 내것을 넣어 줄테니까 부탁좀 들어 줄래?”

    “무슨 부탁이요?”

    “은정이 소식..좀 나에게 전해줘.. 은행에 자주 온다며.”

    내말에 수영이 급히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럴께요..그러니까 빨리요..선배...”

    수영이 커진 내성기를 질입구의 도톰한 살위에 비비다간 자신의 질입수쪽에 맞춰 대고는 삽입이 급한지 내성기를 질안쪽으로 당긴다.

    “알았어..근데 수영이 너 생각보다 음흉하다 남편이랑 매일밤 몸을 석는 이침대에서 다른 남자의 것에 안달하는 것을 보며 ..”

    하고는 나는 질입구에 살짝 닿아 있는 내성기를 허리를 움직여 도톰한 질입구의 살을 양쪽으로 가르며 질안으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질안의 감촉이 내성기의끝에서부터 시작해 내허리의 움직임에 따라 천천히 삽입되는 내성기 전채에 느껴진다.

    “하.....선배..너무 ..커요...”

    내성기가 닫혀있던 그녀의 질안을 밀고 들어가 깊은곳에 다달으자 수영이 숨을 크게 내쉬며 말을 한다.

    “왜..남편은 작아?”

    나의 말에 수영이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곤 고개를 젖는다.

    “친구들 말로는 우리 남편 것이 작은게 아닌데.. 예전에 사귀던 철구것보다는 컸엇구요..근데 선배성기는 ..내안이 찢어질 것 같이 압박을 하네요..좀.. 뻐근하기는 한데..너무 좋아요..”

    철구... 학교때 졸업을 하고 군대를 간 아이..아그러고 보니 수영이란 같은 학번이였다.

    “철구랑 학교때 사귔어 ?”

    나는 수영이의 질안에 박혀있던 내성기를 천천히 빼내며 수영이에게 묻고 수영이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3학년 2학기때부터 요.. ”

    “그럼 철구랑 섹스를 하면서 아까 입으로 하던 것을 배웠던거야?”

    수영이의 질벽이 강하게 내성기를 조여와 주는 속살의 여리고 부드러운 감촉에 말을 하는 나의 목소리에 살짝 흥분이 서려 있다.

    “철없던 때의 기억이에요..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선배...근데.. ”

    내말에 대답을 하던 수영의 흥분된 얼굴이 급격히 일그러 지며 그녀의 눈이 감긴다.

    그리고 다시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독특한 떨림...

    “왜 수영아 .. 갑자기 왜그래...”

    내성기의 떨림으로 그녀의 질안의 살이 순간 수축하며 내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오며 주는 자극을 느끼면서도 나는 모른척하며 그녀에게 묻는다.

    “선배..이상하에..선배의 것이 내안에서 막..떨어서 날..미치..게...흐....응”

    수영이 눈을 감은채 금방이라도 비명을 지를 것 같은 표정으로 말을 하다간 이내 방안이 울릴정도의 신음을 입안에서 내밷는다.

    나는 그런 수영의 질안에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 나의 성기를 천천히 나의 떨림이 제대로 그녀 질안의 속살에 전해질수 있게 넣으며 가볍게 쥐고 잇는 가슴을 조금은 강하게 쥐며 주무르기 시작한다.

    “좋아..내것이 ..”

    나의 말에 수영이 고개를 끄덕이다간 질안을 꽉채우며 깊게 삽입되는 내성기의 자극에 하얀색의 시트를 손으로 꼭움켜쥔다.

    “내..선배..흐...응..이런느낌..태어나서..나..처음이에요..선배 빨리요...흐...응”

    금방이라도 숨이 넘어 갈것처럼 수영이 신음소리와 함께 말을 하고..나는 깊게 질안에 들어간 내것을 조금은 빠르게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면 여린 속살을 내성기로 자극하고..수영은 이내 고개를 똑바로 하지 못한채 양옆으로 급히 돌리며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를 입으로 뱉어낸다.

    “아.,...흐...응..선배....”

    그런 수영의 반응을 보며 조금씩 그녀의 질안의 내성기의 움직임을 거칠고 빠르게 가져가고.. 수영은 내성기가 질안에 깊이 들어가 박힐때마다 거의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거친숨과 신음을 뱉어낸다.

    그리고 마침내 내움직임이 빨라져 그녀의 살과 내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울 무렵 나는 머릿속으로 내성기가 수영의 질안의 예민한 스팟을 건드리는 상상을 한다.

    순간.... 자지러지는 수영의 신음소리..

    “아....흐...응...나 ...죽을 것 같아 선배...나..좀..살려줘.나...”

    수영은 감았던 눈을 급히 뜨고는 상체를 살짝 위로 들어 올리며 시트를 쥐고 있던 손으로 내목을 감아 앉고는 어쩔줄 몰라 하며 말을 하고..나는 그런 수영의 질안으로 더 거칠게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수영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몸안에 잔뜩 힘을 주며 급격히 찾아오는 절정에 숨소리마져 끊고는 몸을 파르르 떨고..나는 그런 수영의 허리를 손으로 받히며 더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으...흐....선배......”

    자지러지는 수영의 신음소리와 함께 조금은 느슨해진 그녀의 질안의 살이 나성기를 강하게 조여 오며 자극을 준다.

    나는 그렇게 좁아진 수영의 질의 좁아진 공간안으로 여전히 내성기를 거칠게 밀어 넣고..마침내 수영은 몸안에서 느껴지는 절정의 쾌감이 극에 달한 듯 몸을 잔뜩 움츠리며 떤다.

    “아.....이게.....몸이...아..선배.......아...하”

    몸을 움추린 수영이의 입에서 넘어갈듯한 말소리가 흘러나오더니 이내 긴숨과 함깨 수영은 힘없이 침대에 몸을 떨구며 축늘어지고..무릎을 구부린체 세워진 그녀의 다리도 이내 힘을 잃고는 양쪽으로 벌어지다간 힘없이 펴진다.

    나는 그런 수영의 한쪽 다리의 여린 발목을 잡고는 위로 들어 올려선 강하게 내성기를 질안으로 밀어 넣으며 움직이고..수영은 거친 숨을 봉긋한 가슴이 움직이게 급히쉬지만 몸에는 힘을 주지 못하고 축늘어져 있다.

    그렇게 나는 힘을 잃은 수영의 질안에 내성기를 쉼없이 거칠게 밀어 넣으며 내성기에 느껴지는 수영이 질안의 여린 속살의 감촉을 즐기고 있는데 순간 절정을 느낀이후로 느슨해진 그녀의 질안의 속살에 다시 강한 힘이 들어가며 질안에서 거칠게 움직이는 내성기에 강한 자극을 전해준다.

    설마..

    나는 내움직임에 맞춰 출렁이는 한쪽 가슴에 고정되어 있던 시선을 들어 수영이의 얼굴을 보는데 역시나 그녀의 표정이 괘나 당황되어 있다.

    “선배..나...지금..이상한데..지금 나 화장실이 급해졌는데..근데 왜 몸이 ..흐...응”

    당황스러운 수영의 말에 나는 조금은 거칠어진 숨을 고르며 입을 땐다.

    “수영이가 사정을 할 모양이네..몸안에서 쏟아져 나오는거 참지마 어차피 참아지지도 않을 꺼야...”

    나는 강하게 내성기를 다시 조여오는 수영이의 질안의 강한 감촉을 느끼며 말을 하고 수영이는 내말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지금 내성기에 느껴지는 그녀의 질안의 강한 수축은 애써 몸안에서 시작된 사정을 참으려 하고 있다.

    그리고 그런 강한 수축의 자극은 잔뜩 흥분이된 내성기에 강한 자극을 주고 그 자극은 마침내 내몸안 깊은 곳에서 묵직한 신호를 끌어낸다.

    이대로는 수영이가 사정을 시작하는순간에 내사정도 같이 시작될 것 같다.

    “수영아.. 내사정을 수영이 입안에다 하고 싶은데.. ”

    나는 거칠게 그녀질안에서 내성기를 움직이며 말을 하고..수영은 이제 서서히 터지려고 하는사정을 참아 내려는 듯 눈을 감은채 얼굴을 잔뜩 일그린 채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런 수영의 대답을 듣고는 나는 몸을 세워 허리를 강하게 튀지며 내성기에 전해지는 수영의 질안의 속살의 자극을 내성기에 전해주다간 마침내 내성기가 질안 깊은 곳에서 꿈틀거리며 사정의 신호를 보내자 급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선 얼른 침대에 누워 있는 수영의 얼굴옆으로 가서는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어 잇는 내성기를 그녀의 빨간 입술사이로 가져가자 수영이 고개를 돌리며 입술을 벌려 내성기를 입안 깊이 물고 입술로 내성기를 강하게 조이며 고개를 크게 흔들어 자극을 이어가고 나는 다시 얼른 손을 뻣어선 사정에 거의 다달은 그녀의 질안에 내 중지손가락을 밀어 넣고는 치골밑에 그녀의 예민한 스팟을 손가락 끝으로 찾아내선 거칠게 자극한다.

    수영이의 입안 혀의 부드러운 자극과 입술의 강한 압박에 마침내 내성기가 그녀의 입안에서 다시 꿈틀대다간 뜨거운 것을 그녀의 입안에 뿜어내기 시작하고 나는 아득해지는 사정의 쾌감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질안에 밀어 넣은 내손가락으로 질안의 예민한 살결을 거칠게 눌러 자극을 이어간다.

    “아....하....”

    사정의 쾌감에 나도 모르게 내성기를 입안에 물고 고갤 급히 앞뒤로 움직이는 수영을 보며 입에서 작은 신음을 내밷는대..순간 수영의 미간이 일그러 지는 것이 눈에 보이며 그녀의 고갯짓이 멈춰진다.

    그리곤 침대에 닿아 있던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리며 파르르 떠는 것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마침내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뜨거운 애액이 왈칵 솓아나오며 음부를 덮고 잇는 내손을 적신다.

    나는 수영이의 고갯짓이 멈춰진채 물려있는 내성기를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입안으로 깊게 넣었다 빼며 이제는 서서히 잦아들고 잇는 내성기의 절정의 쾌감을 이어가며 그녀의 질안에 들어있는내손을 빠르고 거칠게 움직이며 그녀의 사정을 돕는다.

    수영은 내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것을 혹시나 조금이라도 놓칠까 싶은지 입술로 여전히 내성기를 강하게 뭄채 위로 들어올린 골반을 파르르 떨며 내손가락이 들어가 잇는 질안에서는 물총과 같은 굵은 물줄기를 뿜어낸다.

    “휴......”

    내것을 물고 있는 수영의 입술 사이에서 하얀 내것이 조금 넘쳐 흘러내려 그녀의 볼을 타고 흐르는 것에 내눈에 보일때쯤 나는 이내 절정을 끝내곤 숨을 길게 내쉬며 허리를 뒤로해서 그녀의 입안에서 내성기를 빼내곤 파르를 떨리는 움직임이 잦아들어 이제는 물줄기가 뿜어지지 않은 그녀의 질안에서도 내손가락을 빼낸채.. 그녀 옆에 무릎를 꿇어 앉는다.

    그러자 한가득 입안에 내정액을 문 수영이 엉덩이를 침대에 내리곤 나를 올려다 보더니 이내 목을 꿀럭이며 입안에 물고 잇는 것을 조금 목으로 넘겨보더니 고개를 갸웃하고는 다시 여러번에 걸쳐 내것을 목으로 완전히 다 삼키고는 이내 입가에 넘쳐 묻어 잇는 것조차 혀를 내밀어 모두 핥아서 먹는다.

    “비릿하고 이상하다고 하던데.. 그렇지 않고 달달하니 너무 맛있네...”

    내것을 목으로 다넘긴 수영이 나를 보며 말을 한다.

    “다행이네 맛있다니.. ”

    하고는 나는 몸을 돌려 침대에 기대곤 다리를 펴서 앉는다.

    그러자 수영이도 숨을 길게 두어번 내쉬곤 몸을 들어선 내옆에 기대 앉더니 손으로 이제는 작아진 내성기를 잡는다.

    “이제 어쩌죠.. 남편이랑 잠자리가 재미 없어질 것 같은데..”

    수영이가 웃으며 말을 한다.

    “그럼 안돼지... 그래도 남편인데.. 노력하면 즐거워 질거야.. 혹시 그래도 힘들면 연락줘.. 가끔 은 너하고 이렇게 즐길께..”

    내말에 수영이 고개를 끄덕이더 내쪽으로 몸을 기댄다.

    은정이의 아들이 내아이라고...

    설마 했던 일이 사실이라니..

    나는 수영이의 집에서 나와 우리집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 오르며 생각에 잠겨잇다.

    그리곤 내가 사는 층의 버튼을 누르는데..문득 나에게 그 꽃나무를 준 할머니의 말에 생각이 난다.

    내아이를 키우며 나를 잊지 못해하는 여자와 이번일이 끝나면 행복하게 살아 달라던...

    그럼 은정이를 두고 한말인가...

    나는 한숨을 내쉬고 층버튼에 시선을 둔다.

    “한철웅부사장이 준비해놓은 자금을 채우철 사장님의 통장으로 모두 입금시키겠다고 했습니다 .. 어제 채우철 사장님 댁앞에서 무릎꿇고 빌었구요...”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내방으로 가기위해 비서실로 들어서자 나를 기다리고 있던 최덕묵사장이 내방소파에 앉아 마자 나에게 말을 한다.

    “뭐라던데요.. 사장님은...”

    그의 말에 나는 의자에 몸을 기대며 묻는다.

    “그게... 일단 유럽에 나가 있으라는 말과 함께 때가 되면 부르겟다고요.. 그리고 참.. 채우석전사장을 돕기위해 준비한 자금을 전부 사장님 명의의 통장으로 입금을 시키라고하시네요.. ”

    최덕묵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마 그렇게 무릎을 꿇었다고 해도 다른마음을 한철웅이 먹었을까봐.. 모든자금을 일단 손안에 쥐고 있으려는 모양이다.

    “네..알았네요..그나저나 한철웅부사장과는 이야기 하셨어요..박기춘이 만나는거요..”

    내말에 최덕묵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일단 오늘 밤에 예전에 우리 셋이 자주 가던 식당에서 만나잔 약속을 어제 했습니다 .. 오늘 이야기를 해봐야 겠지요..”

    “네.. 그럼 수고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 혹시 박기춘이 떨덜음한 표정을 하면 굳이 설득하려고 애쓰지 마시고 내일이던 모레던 시간을 좀 미루세요.. 정세가 변하는 것을 봐야 박기춘이 흔들릴테니까요..”

    내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일어선다.

    “네... 그럼 또 찾아 뵙고 결과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

    그의 말에 나도 일어나고는 그와 악수를 하고는 그를 내보낸다.

    그리곤 어제 수영이에게 들었던 조지서러스의 이야기가 생각이 나서 얼른 책상으로 가서는 인터폰을 누른다.

    “경리이사 전화좀 연결해줘요...”

    하고는 책상서랍을 열어선 담배를 꺼내 입에 무는데 인터폰이 울린다.

    “경리이사님 전화 연결되었습니다 2번전화에요..”

    희영이의 목소리에 나는 수화기를 들어 불빛이 반짝이는 2번 버튼을 누른다.

    “네..본부장님...”

    “혹시 조지서러스 소직들었어요..위안화에 대해 공식적으로 선전포고를 했다던데.. ”

    내말에 그가 입맛을 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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