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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39화 (139/371)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

“아...철민씨.....”

절정의 순산의 짜릿한 쾟감을 느끼고 난 민서가 여전히 거칠게 질안으로 파고드는 내 성기의 움직임을 느끼며 몸에 힘을 뺀채 나를 부르고 나는 그제서야 고개를 들어선 성기를 질안 깊이에 밀어 넣었다 빼냈다를 반복하며 그녀를 본다.

“힘이들면 그만할까요?”

나의 말에 민서의 고개가 급히 저어진다.

“아니요... 철민씨..나 이대로 죽어도 좋으니까,.. 더....”

민서가 힘을 잃은 그녀의 팔을 들어선 다시 나의 목을 감아 주고..나는 그런 민서의 골반밑에 있선 손을 빼내곤 벌어진채 소파밑으로 쳐져버린 그녀의 얇은 다리의 무릎 밑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위로 들어 올려 그녀의 질입구가 위로 살짝 들리게 하며 더 강하게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감기는 민서의 눈...그리고 다시 그녀의 미간이 일그러진채 이제는 내성기가 질안 깊이 들었다가 나오는 순간마다 고개를 움찔거리며 몸에 다시 일기 시작하는 쾌감을 참아 낸다.

그렇게 얼마를 더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움직였을까..

다시 느슨해진 그녀의 질압의 압력이 그녀의 질벽이 수축했는지 내성기를 감싸 자극을 전해 주기 시작하고..그런 자극에 내성기 깊은 곳에서 묵직한 절정의 신호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나는 그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더 강하게 그녀의 질안에 밀어넣는데.. 감겨졌던 민서의 눈이 번쩍 뜨이며 나를 본다.

“철민시...안돼..나...철민씨...”

그녀의 목소리가 급해지며 마치 그녀가 몸에서 나오는 소변을 참으려는 듯 일부러 질벽을 수축시켜 내 성기를 강하게 자극을 하고..나는 그런 민서의 반응이 어제 여울과 주희가 동시에 소파에서 했던것과 같은 사정의 신호인지를 금새 알아 차린다.

“민서씨.. 참지마요.. 대신에 내가 입안에 사정을 하면 되니까..,.”

나의 말에 미간을 아까보다도 더 깊게 일그린 민서가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거 거칠게 느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한다.

“아...항,....나..못참겠어요.. 철민씨..이젠..제발...”

민서가 거의 울부짓듯 말을 하고는 마치 자신의 입안으로 내성기를 넣어 달라는 듯 입을 벌리고 나는 이제거의 절정에 가깝게 차오른 내성기를 강하게 한번 그녀의 질안에 깊게 밀어 넣었다 빼내고는급히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빠져나와선 소파를 내려과 벌어진 그녀의 입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고는 손으로는 애액으로 범벅이된채 하얀 거품이 묻어있는 그녀의 음부살위에 클리톨리스위에 손끝을 가져가 자극을 준다.

그러자민서가 몸을 파를 떨며 입안에 들어온 내성기를 입술로 강하게 조여 물고는 고갤 급히 움직여 절정에 가까워온 내성기를 자극해준다.

“으....흐....”

입수의 부드러운 자극이 내성기 기둥의 살결을 쓸며 주는 자극에 이내 내성기가 그녀의 입안에서 꿈틀대다간 참아왔던 사정을 시작하고.. 민서는 내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내것을 입안에 담지 않고 그대로 목으로 삼키는 싶더니 소파에 닿아 있는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리곤 파르르 떨더니 이내 마치 물총에서 물이 발사되는 것처럼 그녀의 질안에서 물줄기를 뿜어져 내기 시작한다.

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내성기를 강하게 문채 고개를 움직이며 질안에서 사정을 하는 민서의 입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었다 빼냈다는 반복하며 클리톨리스에 닿아 있는 내 손 끝에 힘을 실어선 다 깊게 자극을 주고.. 민서는 여전히 내성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뜨거운 것을 나오는 족족 목으로 넘겨라며 거친숨과 함께 강한 물줄기를 질안에서 내뿜는다.

“하..악..하...악”

거실에 나의 거침 숨소리만 가득하고.,,, 이제는 민서의 입안에서 일어나던 나의 사정이 끝이 난다.

그리고 소파에 살짝 들렸던 그녀의 엉덩이가 툭하고 소파위에 떨어지고는 그녀의 질안에서 일어난던 사정도 잦아 들자 나는 이내 사정을 바친 내성기를 그녀의 입안에서 빼내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내려 하지만 민서의 고개가 입안에서 빠져 나오는 내성기를 따라 움직이더니 이내 점점힘을 잃어 가고 있는 내성기를 강하게 흡입해 그안에 남아 잇던 정액마져 빨아 들여 삼키곤 그제서야 입안에서 내성기를 놓아 준다.

“하.... ”

그리곤 길게 나오는 민서의 숨소리..

나는 민서의입안에서 내성기를 빼내곤 그대로 바닥에 주저 앉고는 소파에 몸을 눕히고 있는 민서의 봉긋한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고 민서는 그런내 손위에 자신의 손을 포개 올린다.

“집에서 나오면 안돼요?”

잠시 소파에 누워 자신의 감을 주무르던 내손을 느끼던 민서가 말을 한다.

“집에서요?”

나는 민서의 목소리가 나자 그녀의 가슴에서 손을 떼고는 소파게 기대 앉으며 묻는다.

“네.. 제가 회사근처에 아파트던 오피스텔이던 하나 구해드릴께요.. ”

민서의 말에 나는고개를 젖는다.

“집에 아직 아픈 사람이 있어서 .. 안돼요.. 가끔 이 별장에 놀러 올께요..대신에..”

나의 말에 민서가 몸을 일으키더니 소파에서 내려와 내옆에 앉는다.

“근데..철민씨 욕심나지 않아요? 우리집 재산.. 거기에 나와 결혼을 하면 철민씨는 더 이상 누구 눈치보지 않고 오너가 되는 건데..”

민서가 내팔을 당겨 끌어 안으며 내몸에 기댄다.

“지금도 눈치 안보고 일하는데요 뭘.. 그리고 그이야기는 일단 채우철 사장이 경영권을 지키고 나서 다시 이야기 합시다 .. 휴.. 나 그나저나 이제 그만 가봐야겠는데.. 오늘 좀 바쁘네요..”

나의 말에 민서가 나의 팔을더 강하게 안는다.

“아...오늘 휴일인데..여기서좀 더 있다 가지그래요.. ”

민서의 말에 나는 피식웃고는 그녀의 이마에 입술을 가져가 뽀뽀를 해주고는 그녀의 몸에서 내팔을 빼내곤 일어난다.

“한철웅.. 오늘 오후 밤 비행기로 국내로 들어 올 거야...”

민서는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온다며 그냥 거기에 남았고 그런 민서를 두고 나오는 길에 나는 채우철에게 전화를 했다.

“그럼 일단 한철웅뒤에 사람붙여서 감시만 좀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정운찬을 만나는 것은 어찌 되었습니까..”

나의 말에 채우철이 숨을 내쉰다.

“글세 어제 비서실에서 그쪽으로 연락을 줬는데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네.. 아무래도 자신이 하는 일이 나에게 발각이 되었으니 만나기 꺼려지겟지.. 뭐 오늘 저녁에 만나자고 했는데 나오지 않으면 못만나는 거지뭐...”

그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아직은 정운찬의 무게감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더구나 우리가 한국아이엠에 자금줄을 묵는 바람에 그가 쟁여놓았던 돈이 채우석쪽으로 흘러들어가지 않게 되었다고는 하지만 채우철의 아버지인 채덕후와 개인적인 친분이 잇는 그의 존재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그를 철저히 밟아 놓아 채우철에 대해 두려움을 갖게 하지는 못하게 한다고 해도 최소한 그가 우리와 채우석사이에서 중립을 지키게끔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채우철이 매달리는 모습을 보이면 안되는데..

“사장님 여직연락이 없었다면앞으로 혹시 연락이 오면 취소된걸로 알고 다른 약속을 잡았다고 하고 저녁에 만나는 것 취소 하세요..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할께요.. ”

“그래? 뭐 그렇게 하지 뭐 나도 그노인네에게 매달리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알았어.. 그나저나 외신쪽에서 가리엘쪽 기사가 뜨기 시작했다는 보고가 올라 왔는데.. 우리 핸드폰 케이스를 디잔했다는 언급을 한모양이에.. 지금 외신들 문화면 인터텟판에 메인에 걸려 있고 또 그것을 지금 우리 언론이 퍼나르고 있던데.. 자네가 한일이지 ?”

채우철의 말... 그러지 않아도 서울시내로 가서 외신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확인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손을 덜엇다.

“네.. 우리가 아류작으로 가는것보다는 먼저 노출시키는 편이 나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 그나저나 사장님.. 이번 핸드폰 마케팅안에 새로운 기획안이 잇는데.. 시간이 촉박해서요.. 예산은 한 30억정도 쓸건데.. 일단 제가 먼저 실행하고 월요일날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그래... 뭐 자네가 하겠다는데 내가 토를 달일은 없으니 알아서해... 그럼 월요일날 보자고...”

하고는채우철이 전화를 끊는다.

일단 예산은 확보를 한것이고..나는 다시 끊긴 전화기에서 채민의 전화번호를 찾아선 그에게 전화를 걸어선 채민이에게 이번 편의점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기획안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그것에 맞세 행사퍼포먼스도 짜게하고,,,또 따로 편의점에 뿌릴 배터리충전기에 대해서도 알아 보라고 지시를 했다.

그리곤 아까 민서에게 바쁘다는 말을 한것과는 다르게 집으로 차를 몰앗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나는 일부러 밖으로 나가지 않고 머리에서 떠오른 마케팅안에 대한 세부계획을 짜고..또 이런저런 필요한 일을 국대리와 채민에게 나눠 일을 지시하며 주말을 보냈다.

“토요일날 점심때가 지나고서 정운찬에게 연락이 왔는데.. 자네 말대로 했어.. ”

월요일 아침.. 채우철의 방에서 그와 내가 마주 앉아 있다.

“잘하셨네요...그리곤 연락이 없엇나요?”

나의 말에 그가 고개를 젖는다.

“아니 뭐 어제 정운찬이 직접 내게 전화를 했었고.. 헌데 일부러 받지 않아어.. 그리고 아버지..아니 회장님에게 따로 전화가 와서 정운찬에 대해 한말씀 하시는 것을 들었고...”

“뭐라 하시던데요...”

“별건없었고.. 회장님친구니까 살살 다루라고.. 나중에 얼굴 안볼수는 없을 거라시면서 ...”

채우철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채덕후도 자신의 친구인 정운찬이 엄한일에 끼어든 것을 알고 있으니 정작 채우철에게도 강하게 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그나저나 오늘 공시 하셔야죠...”

나의 말에 채우철이 미소를 짓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지 않아도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사람 보내서 일처리 중이야 11시쯤에 바로 공시 뜰거야.. 휴,,그나저나 걱정이내. 누님이야 어떻게 잔소리를 버텨 볼만한데 ... 동생이 걱정이야.. 아직 그아이 나이가 어려서 울고 불고 난리를 칠텐데...”

“그럼 이야기 하세요 왜 사장님 형님을 돕느냐고.. ”

내말에 채우철의 눈이 동그라진다.

“그럼 이제 우리가 들어 내놓고 움직이겠다는거야 ?”

“네.. 뭐 어차피 이제 대 들어난 마당에 더 이상 물밑에서 작업할필요는 없잖아요.. 그리고 사장님손을 떠난 일이라고 혹여 다시 지분율을 올리고 싶다면 나을 좀 만나라고 해주시고요..”

내말에 그가 나를 본다.

“왜 누님과 동생이 가진 각계열사 주식과 내가 확보한 주식... 그리고 제일 생명 주식 일부와 바꾸라면서 ..”

“물론 그렇게 할껀데 몇가지 사소한 것을 그 두분에게 받아낼것이 있어서 .. 제 전화 번호를 알려 주세요..”

내말에 채우철이 고개를 끄덕인다.

“뭐 그러지 나도 잔소리 않들으면 좋지뭐.. 알았어.. 그나저나 아버지는 또 뭐라고 하시려는지..”

하고는 그가 고개를 들어 천정을 보고 나는 그런 그를 보고는 피식웃는다.

그렇게 채우철의 방에서 간단히 이야기를 마치고 나온 나는 방으로 돌아와선 한국아이엠의 박희억 부장에게 전화를 걸지만 역시나 그는 내전화를 피하는지 받지 않는다.

나는 다시 자동응답으로 돌아간 전화를 끊고는 이번에는 한국아이엠 회사 전화를 찾아서 그리고 전화를 걸어선 그냥 제일전자라고만 하고는 박희억을 바꿔 달라고 한다.

“네 박희억 부장입니다 ”

전화기에서 목이쉰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요.. 김철민 본부장..내전화를 안받던데.. ”

나는 그의 목소리가 들리곤 조금은 웃음기를 석어선 그에게 말을 한다.

“아....네..그게...”

전화를 건상대가 나인지를 알자 그가 놀란 목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그소리에 역시나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미안요..내뒤에 꼬리가 붙었는지 몰랐네요.. 아마 정운찬이 나를 만난 박부장님을 불렀을 거고.. 왜 만났는지를 물었을거죠.. 그래서 뭐라고 대답을 했나요?”

나의 말에 그가 조심이 말을한다.

“본부장님 제가 개인전화로 전화를 바로 올리겠습니다 잠시만 끊어 주십시오..”

“그럽시다..뭐.. ”

하고는 전화를 끊고 5분여가 흘렀을까.. 책상서랍에서 담배를 꺼내 입이 물고는 막불을 붙일부렵 핸드폰이 울리며 발신인에 그의 이름이 뜬다.

나는 담배를 한껏 빨아 들여 연기를 머금고는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댄다.

“네.. ”

“본부장님을 만나고 다음날 사장실로 불려갔었습니다 ..그리고 본부장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왜 만났는지에 대해 추궁을 받았구요..해서 사실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우리 회사에 자금압박이 시작될것이고.. 그 자금압박에 사장님이 회사에 쟁여둔 돈을 풀지 않고 다른 자금을 이용하려고 하면 본부장님이 자금을 빌려 주시 겠다고 들었다고요..”

나는 연기를 길게 내뿜고는 그의 말에 다시 묻는다.

“그랬더니 뭐라던가요?”

“그냥 알았다고만 하시고.. 오늘부터 회사 통장에 묵였던 400억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 본부장님의 돈이 필요 없게 된거지요...”

그의 말에 나는 숨을 내쉰다.

“그래요.. 그럼 잘된일이죠..뭐 .. 그나저나 전화 끊지 마시고..이전화기 가지고 사장실로 가셔거 정운찬 사장님계시면 좀 바꿔줘요...”

내말에 잠시 전화기에서 침묵이 흐르는가 싶더니 그의 입이 목소리가 들린다.

“사장님은 왜....”

“우리 박부장님 그일로 행여 불이익을 받을까봐서 그러지요.. 이야기나좀 잘해줄려고.. 그리고 한국아이엠.. 머지 않아 죽게 생긴 것 같은데 살길도 정사장님에게 말씀을 해드릴려고 하고...”

내말에 그가 숨을 길게 내쉬며 입을 뗀다.

“본부장님이 이러시면 더 저에게 불이익이 오는 거 아시잖습니까...”

“아... 그런가.. 그럼뭐 본부장님 말은 뺄께요.. 그러니 나라고 하고 전화 바꿔줘요...”

나의 이어지는 채근에 그가 숨을 길게 내쉰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하고는 전화기에서 다시 침묵이 흐르고..나는 전화기를 귀에 댄채 입에문 담배를 길게 빨아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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