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28화 (128/371)
  •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

    나는 담배를 길게 한모금 빨아들이곤 연기를 내밷르며 계약서류에 하나하나 결제를 하기 시작하고..그것이 거의끝날때쯤 노크소리가 들리며 희영이 커피를 타서 들어 온다.

    “아침에 커피 달라는말씀이 없으셔서 .제가 그냥 가져왔는데요...”

    하고는 괜히 내앞에 커피를 놓고는 웃고 나는 그런 희영을 본다.

    그런데..이방에 오기전 사무실에선 몸에 조금 커보이는 회사 유니폼을 입고 있었는데..지금은 몸애 꼭맞는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옷이.. 몸에 딱맞네...”

    나는 그녀가 건네준 커피를 들어 입에 가져가며 말을한다.

    그러자 희영이 쟁반을 든채 자신의 모습을 고개를 숙여 둘러 보며 웃는다.

    “네.. 어제 경리이사님이 방에 다녀가실 때 저를 보시곤 싸이즈를 물어 보시더니 바로 퇴근전에 옷이 올라 왔어요..그리고 여분의 옷도 충분히 줄테니 옷이 더러워 지면 언제든지 갈아 입으라고...”

    그녀의 말에 나는 미소를 지으며 웃는다.

    “그래요 잘되었네요.. 하하.. 그나저나 혼자 일하기 힘들지 않아요? 원래는 둘이상이 부속실에서 일해야 하는 건데..”

    내말에 희영이가 고개를 젖는다.

    “괜찮아요... 아직은 ..뭐좀 다만 본부장님 계실 때 부속실 비우고 화장실 가는 것이 문제이기는 하는데..국대리님이 그때마다 와계셔서..”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간 문득 인터넷 대응팀이 어떻게 되어 가는지가 궁금해진다.

    “희영씨 나가서 국대리좀 방으로 들어오라고 할래요? 영보고가 없네 ...”

    내말에 희영이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곤 내방을 나가고..나는 다시 마져 하던 결제를 해나간다.

    결제를 다 마치고.. 막 결제판을 덮는데 인터폰이 울리고 희영의 목소리가 들리며 국대리가 대기중이라는 말을 한다.

    나는 들어오라는 대답을 하고는 문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이내 노크소리가 문에서 나며 문이 열리고..국대리가 문을 열고 들어 온다.

    “바쁘죠?”

    나는 문을 열고 들어와 가슴이 많이 패인 브라우스를 입은채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는 국대리의 브라우스안의 하얀 브레지러와 그위에 가슴살을 힐끗 보곤 웃으며 말을 하고 고개를 든 국대리가 내말에 미소를 짓는다.

    “이제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요..호호.. 희영이 말로는 인터넷 대응팀 문제로 오라고 하셨다고 해서.. 아예 보고서 가져 왔습니다”

    하고는 그녀는 허리에 낀 서류를 가져와선 내앞에 내려 놓고는 일부러 그러는 것인지 내의자 옆에 바짝 선다.

    나는 그런 국대릴 힐끗 보고는 그녀쪽에 있는 손을 그녀가 입고 있는까만 정장의 조금 짧은 스커트밑으로 들어난 허벅지 맨살에 내손을 가져가선 허벅지 사이의 연한살로 내손을 밀어 넣으며 그녀가 내앞에 펼쳐놓은 보고서를 본다.

    “어제 나온 시제품을 가지고 오늘부터 따로 교육을 실지 중이고요.. 윤채민 대리가 우리 팀중에 저에게만 알려준 그 보안 어플까지 아예 미리 깔아서 사용을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허벅지 사이로 밀고 들어가 손을 천천히 그녀의 부드러운 허벅지 살을 쓸어 올려 깊은 곳.. 그녀의 팬티까지 올리곤.. 내손 끝에 닿은 그녀의 얇은 팬티의천을 걷어 내손 서슴없이 그안에 조금은 말라 있는 그녀의 음부의 틈안으로 내손을 밀어 넣는다.

    역시나 ..국대리의 질안은 여전히 말라 있고 그런덕에 내손에 느껴지는그녀의 연한 질입구의살이 조금은 거친 느낌이 든다.

    “이것도 중요한데.. 삼우전자쪽 스마트폰이요..화요일날 런칭을 한다는 데,,그쪽에 대한 대비도좀 해야..할텐데.. 그건 어떻게 되가고 있어요?”

    나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 곳에 닿아 주는 자극에 금새 얼굴이 발그스레해진 국대리가 숨을 한번 내쉬고는 나를 본다.

    “아직 삼우쪽의 스마트폰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어서요.. 일단 관망을 하라고만 했습니다 .. 런칭행사를 진행하는 곳이 우리와 시차가 12시간 가까이 나니까 샌디에고에서 하는 삼우 전략스마트폰 런칭행사에 참석한 우리 직원이 보내주는 자료를 바탕으로 13일날 오전부터 교육을 해서 오후에 작업을 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

    국대리의 말에 나는 애액이 나오지 않아 조금은 말라 있는 그녀의 질입구의 연한 살을 가르며 내손가락 하나를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손가락에 조금 촉촉한 듯 느껴지는 그녀 질안의 상이 느껴지고..나는 스커트안 그녀의 허벅지 안에서 팔을 이리저리 비틀어 그녀질안의 손가락이 좌우로 움직여 그녀의 연한 질벽의 살을 더 강하게 자극하세 하며 질안 깊이 밀어 넣자 국대리는 급히 두손으로 내 책상을 집으며 입수을 강하게 문다.

    “하....본부장님....”

    작은 그녀의 신음소리..나는 그소릴 들으며 차분히 말을 이어 간다.

    “너무 티나게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올수 있어요.적당히 툭던져 우리 사람은 이슈만 만들고 빠져요..어차피 우리 전략을 삼우쪽에서 파악을하고 있으니 그쪽에서 풀어 놓은 사람이 좀 오바해서 대응을 할가능서이 있으니 ..그럼 굳이 우리가 아니더라도 다른사람이 우리대신 싸워 줄 거예요.. 원래 1등에게는 아군도 많지만 적군도 많은 편이라서.. 다만 논란이 가중되고 혹시 일반인이 논리나 자료쪽에서 밀리는 형국이면 그런쪽만 좀 도와주고..”

    내말에 이미 질안에서 여신 움직이고 있는내 손가락의 자극에 미간을 잔뜩 일그러 트린 국대리가 말로는 대답을 하지 못하고 고개만 끄덕인다.

    나는 그런 국대리를 보고는 그녀의 질안에 있던 내손가락의 끝을 살짝 구부려 천천히 질안에서 내손가락을 빼내선..다시 닫혀지는 그녀의 음부의 골을따라 살짝 애액에 젖은 내 손가락을 움직여 자극을 주다간 이내 그녀의 팬티안에서 내손가락을 빼낸다.

    “국대리는.. 급하게 갖고 싶어도 그러기가 힘들 것 같네.. 몸이 쉽게 젖지를 않아서...”

    하고는 나는 스커트안에서 손을 빼낸다.

    그러자 책상을 짚은채 숨을 잠시 고르던 국대리가 이내 상체를 들어 세우곤 말을 한다.

    “저희집에 한번 오시면 되는데...”

    아쉬운 듯 말끝을흐리는 국대리의 대답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내일이나 일요일날 한번 갈께요.. 그래도 돼죠?”

    나의 말에 국대리의 표정이 환해진다.

    “네.. 본부장님 얼마든지요...호호”

    하고는 그녀가 웃기까지 한다.

    나는 그런 국대리를 보며 보고서를 덮고는 들어서 그녀에게 내민다.

    “그럼 수고해주고.. 그만 나가봐요... 나도 사장실에 이제 가봐야 해서..”

    내말에 국대리가 고개를 끄덕이곤 내가 내민 보고서 철을 받아들고는 인사를 하고 방을나간다.

    그녀가 나가고 나자 나는 인터폰을 누른다.

    “희영씨 사장님 지금 사내에 계신가좀 알바봐주고 방에 계시면지금 간다고 .. 부속실에 이야기하고 나에게 알려줘요...”

    내말에 바로 희영이 알았다는 대답이 들려오고 얼마 안있어 다시 인터폰이 울리며 희영의 목소리가 들린다.

    “사장님 지금 방에 계시다네요.. 지금 가보시면 뵐수 있으실거라는데요..”

    희영의 말에 나는 알았다는 대답을 하곤 채민이가 올리는 결제서류와 외투를 챙기고는 방에서 나온다.

    “도데체 출고가를 얼마를 하려고 협력업체를 이렇게 쥐잡듯 잡는거야?”

    채우철의 방소파..

    나와 채우철은 마주 앉아 있고 채우철은 탁자위에 올려진 결제서류에 연신 싸인을해가며 말을 한다.

    “60만원에 맞춰 보려구요...”

    나는 채우철의 얼굴을 보며 말을한다.

    그러자 결제서류에 사인을 하던 손이 멈춰지고..그의 고개가 들려 지며 나를 본다.

    “유...육십만원? 김철민본부장... 우리 보급형 스마트폰 초기 출고가가 55만원대야..그러면 우리 보급형스마트폰가격정도잖아...”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지금 보급형 스마트폰가격은 이미 30만원 아래로 내려갔잖아요.. 그러니 문제 될것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미 협력업체쪽에서 단가 조정을해서 우리가 일정부분 이익을 가져가면서도 본체를 팔수 있게 되었구요.”

    내말에 그가 나를 물끄러미 보더니 다시 고개를 숙이곤 싸인을 하기 시작한다.

    “뭐 손해는 안난다니까 할말은 없는데.. 내가 알기로는 주요 부품도 괘 좋은 걸로 장착을해서 스마트폰 성능도 기존 보다 훨신 좋아졋다고 하던데.. 굳이 그렇게 싸게 내놓을 이유가 있을까 싶네..”

    그의 말에 나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한다.

    “지금 우리가 하려는모든 마케팅은 전창길 실장을 통해서 삼우쪽에 그대로 실시간으로 높출되고 있어요.. 그나만 지금 우리 가격하고 케이스정도만 삼우쪽에서 파악을 못하고 있는 수준이고요.. 허니 그 두가지만해도 확실히 포지션을 가져가야하고..한가지더.. 말씀 드릴것이 잇는데..”

    내말에 그가 마침 결제를 마치고는 결제판을 덮고는 나를 본다.

    “어제 전화상으로 말한 돈은 오늘중으로 준비 될 거야... 아침에 장인과 통하를 했는데 그정도 여유는 지금 당장이라도 있는 모양이더라고.. 해서 자네가 원할 때 언제든 넘겨 준다고 하셨어..”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생각보다 빠르네요... 헌데 그것말고요.. 한가지 .. 위험한 장난을 좀 치고 싶은데요..”

    나의 말에 채우철이 나를 보고는 몸을 소파 등받이에 기대며 입을 연다.

    “위험한 장난? 어떤거....”

    그의 말에 나는 방문쪽을 힐끗 보고는 입을 뗀다.

    “이번 우리 스마트폰에 예상치 않은 강점이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우리 개발팀에 송호연이란 직원이 만들어낸 어플인데..그것을 우리 케이스에 삽입되는 칩에 연동해서 작동하게 할작정입니다 그런데 그 어플이 지금 미국산 스마트폰보다도 훨씬 보안성이 우수합니다 ..해서 말인데요..어처피 안드로이드 폰은 보안에 취약한것이니까..우리가 삼우의 그런쪽을 한번 건드려 봤으면 합니다 ”

    내말에 채우철도 방문쪽을 힐끗 본다.

    “그런쪽..이라면..우리가 삼우 핸드폰을 해킹이라도 하자는 거야?”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삼우쪽뿐만이 아니라 모든 안드로이드 폰에 보안위약성을 이슈화 시킬만한 사건하나를 터트리자는 거죠.. 그리고.. 기존 자사핸드폰의 전용 케이스 업그레이드 버전을 내놓으면서 우리회사 핸드폰을 구입한 고객이라면 그 전용케이스를 끼우면 그친구가 개발한 어플을 다운받아 쓸수 있게 하는 겁니다 ”

    내말에 채우철이 입을 삐쭉 내민다.

    “그 어플이 뚫리면...”

    그의 물음에 나는 미소를 짓는다.

    “그것이 뚫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다만 우리가 그만큼 핸드폰 보안에 신경을 쓰고 여직 기술개발에 힘을 쓰고 있었다.. 이걱만 강조하면 될일이죠.. ”

    내말에 채우철이 미소를 짓는다.

    “하긴 이세상에 안뚫리는 보안 프로그램은 없으니까..더구나 그어플을 개발한 그 직원에게 그 어플에 대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계속 연구하게 하면서 뚫리는 것은 대처를 해나가면 되는거고.. 그것만해도 우리가 삼우보다 한발은 앞서 나가는 거니까.. 그나저나 이슈를 어떻게 만들지.. 우리가 직접 돈을 주고 시킬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간단합니다 ..화요일날 샌디에고에서 런칭하는 삼우스마트폰 시연폰에 간단한 해킹툴하나를 심어놓으면 되는 거 아닌가 해서요..어차피시연폰에 대한 경비는 별로 없을테니.. ”

    내말에 그가 고개를 까닥거린다.

    “괜찮네.. 가만.. 해킹그런쪽은 중국애들이 강하다고 들었는데.. 중국에 누가 있더라....”

    하고는 채우철이 일어나려 하려는 것을 내가 얼른 말린다.

    “그일은 ... 그어플을 만든 친구에게 부탁을 하죠.. 만약에 삼우 핸드폰을 해킹한 프로그램이 우리 핸드폰의 어플도 뚫으면 큰일이니까요...”

    내말에 그가 일어나려다 멈칫하고는 나를 본다.

    “믿을만 하겠어..신입사원이라면서...”

    그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그가 배신을 못하게끔 해야죠...”

    내말에 그가 다시 의자에 앉으며 나를 본다.

    “배신을 못하게끔 한다.. 어떻게...”

    그의 말에 나는 상체를 숙여선 그의얼굴에 가까이 내얼굴을 가져가 대고는 입을 연다.

    “남자에게 돈과 여자 그리고 권력이면 다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에게 아까 말씀하셧던 그 어플 개발팀장자리를 주고요.. 그에 맞는 연봉을 책정해주고.. 나머니 하나는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내말에 그가 눈을 한번 감더니 입을 뗀다.

    “뭐 그런것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그일이 발각이되면 그가 혼자 안고 갈수 잇게도 해야해.. 무슨말인지 알지.. 혼자 자신의 충정에서 나온..그런거 말이야..”

    그말에 나는 채우철의 눈을 보고는 고개를 끄덕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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