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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27화 (127/371)
  •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

    애액으로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음부의 살짝 갈가진 골안으로 얇은 팬티가 밀려 들어나며 통통한 음부의 살의 실루엣에 팬티위로 들어나 보이고 그녀의 음부의 살결이 온전히 내손 끝에 전달되는 느낌이다.

    “하... 형부... 나 드라마만 보려고 했는데...”

    이내 나의 성기에 닿아 있던 그녀의 혀끝의 감촉도 사라지고..이내 그녀의 목소리가 내귀에 들려 오는가 싶더니 하영이 상체를 세워 들고는 내 어설피 벌어진 다리를 양손으로 더 넓게 벌리곤 그가운데고 두다리를 모아서선 나를 등진채로 애액으로 젖어있는 팬티를 잡아 끌어 단번에 발목까지 내려 벗어낸다.

    그리곤.. 속이 다 비치는 치마를 위로 걷어 올려 그밑으로 하얀 엉덩이의 살을 들어 내놓는가싶더니 다시 상체를 숙여 통통하고 하얀살결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미는가 싶더니 팔을 침대 바닥을 짚고는 두다리를 벌려 구부려 내골반 양옆에 놓고는 한손을 자신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밀어 넣어선 그가운에 있는 이제는 단단하게 커져 자신의 타액에 젖어 있는 내성기를 손으로 잡고 고개를 깊이 숙여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성기를 잡은 손을 본다.

    그리곤 천천히 엉덩이를 내려 촉촉하게 젖은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 살안의 연한 질입구의 살에 내성기의 끝을 맞춰 대곤.,.. 입술을 질끈 물며 엉덩이를 내려 천천히 내성기를 자신의 그 연한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내성기 끝부터 느껴지는 따뜻하고 촉촉한 하영이의 질안 속살의 감촉...

    그 감촉은 나의 성기 끝에서 시작해 천천히 내성기 전체로 퍼지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그런 야릇한 촉감을 느끼다간 이내 고개를 들어선 내성기가 삽입되고 그녀의 음부쪽을 내려다 본다.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의 살이 한껏 벌어져 있고 그 벌어진 엉덩이 맨밑에 핑크빛의 연한 속살이 동그랗게 벌어져 검고 투박한 내것이 사라지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나는 그모습을 보며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며 침대에 가지런히 놓여 있게된 내팔을 들어 머리에 받혀 내성기가 완전히 삽입된 그녀의 엉덩이쪽을 본다.

    “휴...다들어갔네...”

    흥분된 목소리가 석인 하영이의 혼잣말이 들리고.. 내성기 전체에는 그녀 질안의 포근하고 여린 질안의 속살이 강하게 조여 오는 것이 느껴진다.

    하영이는 그렇게 내성기를 질안 깊이 밀어 넣은채 침대 바닥에 있던 그녀의손을 내 허벅지 위로 올리며 숙여진 상체를 세워 여직 보던 드라마가 나오는 티비에 시선을 주곤 내골반 양옆에 있는 구부러진 무릎을 살짝 피며 질안의 내성기를 천천히 빼낸다.

    그러자 하얗고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며 다시 질안 깊이 들어간 검은색의 내성기가 내눈에 모습을 들어내는데.. 그녀의 질안의 살이 내 성기를 강하게 조여 주는 탓일까.. 질입구의 통통하고 부드러운 살이 내성기이 붙어 길게 그살을 늘어트리며 내눈에 들어나고.. 하영이는 그대로 천천히 더 높게 엉덩이를 들어 내성기의 귀두가 그 늘어난 살안에 걸릴때까지 엉덩이를 든다.

    “하....흐....응”

    여전히 시선은 티비에 있는 하영이의 입안엣 신음이 배어 나오고.. 다시 그녀의 엉덩이는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며 내성기에 붙어 늘어났던 그 질입구의 연한 핑크색의 살또한 그녀의 질안으로 들어가며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로지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의 살이 갈라져 그안에 진한 핑크색의 항문의 살이 내눈에 들어 올뿐이다.

    그렇게 하영이는 눈으로 티비를 보며 내성기를 질안에 깊게 삽입했다간 다시 천천히 그 엉덩이를 위로 들어오려 질안의 부드럽고 연한 속살을 내성기와 마찰시켜 자극을 주고.그런 하영이의 움직임은 점점더 빨라 지기 시작할 무렵... 나의 성기에서는 다시 내가 의도 하지 않은 그 독특한 떨리임 시작된다.

    “하.....흐....흥”

    그러자 좀더 강해진 하영이의 신음이 내귀에 들려 오고.. 내허벅이를 짚은 그녀의 작은손이 오그라 들며 내 살을 조금은 아픔을 느낄정도로 긁어주며 내성기를 반쯤 질안에 넣은채 그녀의 엉덩이가 멈춰지며 파르르 떨린다.

    나는 그런 하영이의 모습을 보고는 상체를 살짝 위로 세워선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는 내쪽으로 당기고.. 하영이는 나의 손에 끌러 앞으로 숙였던 몸을 뒤로 제치며 내몸위에 등을 대고 눕고..나는 벌어지 그녀의 무릎 사이에 뻣은 나의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세우곤 엉덩이를 위로 밀어 올린다.

    그러자 그녀의 질안에서 반 조금넘게 빠져있던 나의 성기가 강하게 그녀의 질안의속살과 마찰하며 안으로 깊게 밀고 들어가고.. 내무릎을 집고 있던 하영이의 손은 어느샌가 침대 바닥의 시트를 강하게 잡고는 그것을 쥐어짜뜻 비틀며 들어 올리고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뱉는다.

    “아....흐...흑”

    아마 장모님이 나가지 않고 방에 있었다면 이소리를 들었을거다.

    생리가 끝나고 밤마다 나와 섹스를 하면서 되도록 자신의 신음 소리가 방밖으로 나가는 것을 조심하던 하영이였는데 아마 장모가 나가고 없다는 생각에 마음껏 신음을 내기로 한모양이다.

    나도.. 그런 하영이의 마음과 같이 어제..혹은 그제와는 틀리게 엉덩이를 거칠게 그리고 강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질안에 내 성기를 거칠고 강하게 밀어 넣고.. 그만큼 여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속살에 단단한 내 성기가 강하게 마찰을 한다.

    “아..항....형부..나....”

    하영이가 내가슴에 등을 댄채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자신의 입술로 내입술을 찾고 나는 그런 하영이의 작고 빨간 입술에 내입술을 마주대어 주며 그녀의 입술사이로 내 입술을 거칠게 밀어 넣으녀 그녀가 입고 있는 얇은 나시 티안으로 내손을 밀어 넣고는 브레지어를 차지 않은 그녀의 탄력있는 가슴을 손으로 거치게 쥔다

    내입술과 하영이의 입술이 맞닿은채 내혀가 그녀의 입술사이로 밀고 들어간 탓일까..방안에는 더 이상 하영이의 신음이 들리지 않고.,,오로지 우리둘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만 가득하고..또 그소리는 시간이 지나갈수록 점점더 커지고 간격은 빨라진다.

    그녀 입안에 들어간 나의 혀에 느껴지는 하영이 입안의 작은혀의 감촉..그리고 내손이 꼭쥐고 주무르는 그녀 가슴의 부드럽고 탄력이는 느낌.. 또 그녀 질안에 들어가 있는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매끈하고 부드러운 속살의느낌이 나의 몸에 걷잡을수 없는 흥분을 채워 나가고.. 그런 흥분에 나도 모르게 내성기가 그녀의 그 예민한 질안의 스팟을 건드려 주기를 바란다.

    그러자...

    “아...흐,....흥...형부...나....미치겠어요...”

    하영이 급히 고개를 돌려 내입술에서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며 비명을 지르고..나는 그런 하영이의 반응에 아랑곳 하지 않고 더 거칠고 강하게 그녀 질안의 예민한 속살을 자극하며 내성기를 밀어 넣고..이내 하영이는 두손을 침대바닥에 급히 가져가서는 상체를 지탱하고 내몸에 등을 떼어내며 상체를 세우며 고개를 숙여 자신의 음부쪽을 보려하지만 그때 마침나의 성기가 그녀의 질안에서 빠져 나와 거칠게 질안의 살을 긁으며 삽입이돼자 다시 찾아오는 쾌감에 하영이의 고개를 뒤로 젖혀지며 그녀의 긴머리가 나의 가슴에 와서 간지럽히기 시작한다.

    “아....하....앙”

    울음이 석인듯한 그녀의 신음소리...

    나는 한손으로는 여전히 그녀의 탄력이는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손으론 그녀의 아랫배쪽에 가져가 지그시 눌러 그녀의 몸이 내움직임에 흔들리지 않게 고정을 하고는 거칠게 다시 내성기를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하...하..아...앙..아”

    순간 하영이의 숨이 거칠어지고..그녀몸에 강하게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지고 내 허벅지밖으로 벌어진 그녀의 다리에도 힘이 들어가 간격을 좁히려 하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그녀의 질벽.. 내성기가 삽입되어 있는 그녀의 질안의 살이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주며 파를 떨리는 느낌마져 들고.. 하영이의 거친 숨속에서 그녀의 급한 말이 들려 온다.

    “혀..형..부...나..또 나오려고요..나...아...흐...흥”

    하영이의 몸이 또 흥분이 극에 달해 몸안에서 사정을 하려는모양이고 하영이는 그 사정을 참으려 더 강하게 질벽에 힘을 주며 내성기를 조여 온다.

    그런 자극탓일까...

    나의 성기에서도 서서히 절정의 신호가 느껴지고..나는 하영이가 사정을 하겠다는 말에도 더 강하고 거칠게 그녀의 질안의 내성기를 움직여 그속살을 자극해주기 시작하고..마침내..

    그녀의 젖혀진 고개가 급히 다시 숙여지는 가 싶더니 무언가 뜨거운 것이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왈칵 쏟아져 나오는 것이 내성기에 느껴지고... 하영이는 그런 질안에서 일어나는 사정을 참으려 더 강하게 질벽을 조이여 내성기를 압박한다.

    그때...

    내성기는 더 이상 그녀의 그런 강한 압박의 자극에 참지 못하고.. 강한 입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질안에서 꿈틀거리며 그살을 휘저으며 사정을 시작한다.

    눈앞에 아련해지며 시야가 흐려지며 아무것도 내눈앞에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내몸을 타고 도는 강한 쾌감에 나조차도 몸에 잔특 힘을 주며 흥분에 몸을 떨기 시작하며 그녀의 질안에 사정을 이어갈즘..그녀 질안에서 왈칵 다시 쏟아진 그녀의 사정액이 내성기와 그것을 강하게 조이고 있는 질안의 속살의 틈을 비집고 흘러나와 내성기를 따뜻하게 감싸며 밖으로 흘러 나가는 것이 느껴진다.

    “하....흐....으....흑”

    울먹이는 하영이의 신음이 내귀에 다시 들리고 서서히 그녀 질안에서 꿈틀거리며 사정을 하던 나의 성기의 움직임도 잦아 들기 시작한다.

    나는 내성기를 타고 흘러 내리는 따뜻한 하영이 몸안의 사정액을 느끼며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언 넣다간..이내 사정을 마치곤 그 움직임마져 멈추곤.. 거친숨을 내쉬자 하영이 질안에서 흘러 나오던 뜨거운 그사정액도 더 이상 흘러 나오지 않고..하영이도 다시 등을 내 가슴에 대고 힘없이 누우며 그녀의머리를 내어깨에 기대 눕는다.

    “하..악...하..악...”

    우리둘의 거친 숨고리가 방안으로 가득채우고 이내 우리둘의 그 숨소리가 잦아들며 방안이 조용해진다.

    “후.... 또 시트갈아야 하네...”

    조용한 방안에 하영이의 탄식이 들린다.

    나는 그말에 하영이의 가슴을 쥔채 움직이지 않던 손에 다시 힘을줘 가슴을 주무르며 입을연다.

    “난 매일 시트 갈았으면 좋겠는데.. 처제는 안좋아 ?”

    나의 말에 하영이 고개를 돌려 곁눈질로 나를 보더니 가슴이 들릴정도로 크게 숨을 들이쉬었다 내쉬고는 말을 한다.

    “좋기는 한데.. 형부 안힘들어요... ”

    하영이의 말에 나는 이제는 그녀의 질안에서작아진 내성기를 엉덩이를 움직여 빼내며 대답을 한다.

    “힘들기는... 괜찮아...”

    나의 대답을 들은 하영이 입을삐쭉 내밀더니 몸을 돌려 내몸위에서 내려와 내옆에 눕는다.

    “엄마가 그러는데.. 이렇게 남자와 잠자리를 하면서 여자가 사정까지 하는일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라던데.. 근데 이런일이 있고나면 남자는 반은 죽어야 정상인데.. 형부는 아무렇지도 않잖아요..해서 대단하다고..엄마가 그러던데요..히히”

    하고는 나를 보고는 웃더니 몸을 일으켜 앉는다.

    “에구.. 형부 얼른 씻어요.. 나도 침대 시트 또 갈고..씻게...”

    하곤 하영이 기지개를 켜며 말을하고 나는 그런 하영이를 보고는 괜히 숨을 한번 내쉬고는 이내 몸을 일으켜 화장실로 들어간다.

    ‘오늘 .. 좀 봅시다.. 은여울씨 집에서 저녁에요’

    출근해서는 내방에 들어서자 마자 전창길실장의 딸이자 삼우전자 기획실에서 근무하는 주희에게 문자를 보낸다.

    그러자 얼마후 그녀의 답장이 온다.

    ‘네.. 퇴근하자마자 가겠습니다 .. 여울이도 알고 있나요?’

    ‘주희씨가 연락해요.. ’

    주희의 문자에 답장을 하고는 전화기를 책상에 올려 놓곤 외투를 벗어 옷걸이에 걸고는 책상에 앉는데.. 채민이가 올린 결제서류가 올라와 있다.

    나는 책상서랍에서 담배를 꺼내 한 대 물고는 불을 붙이고 그 결제판을 열어보니 그동안 단가 협상을한 업체들의 계약서가 들어 있고 본부장결제란과 사장결제란이 비어 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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