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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26화 (126/371)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

“공시후에 전부 사모은 주식을 내명의로 돌리고 난뒤면 내가 현제 미자누나나 미정이 보다 보유주식이 많아 지게 되고.. 그러면 주식시장에서 내가 미자나 미정이에게 계열사를 넘겨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주식을 매입했다는 소문이 돌건데...”

하고는 그가 말을 흐리고 나는 그의 말을 들으며 담배를 한모금 길게 빨아 들인후에 연기를 내밷으며 말을 한다.

“그럼 줏가가 오르기 시작하겠지요.. 아무래도 안정된 지분을 확보하려면 더 많은주식이 필요하니 회사의 경영실적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은 거기서 경영권싸움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으로 알테고.. 그럼 그부분에 대한 반사 이익을 얻으려 무친 듯이 주문오더를 넣을 겁니다 그럼 .. 사장님 누님이나 여동생분이 방어를 하기 위해 주식시장에서 지분을 매입하려고 뛰어 들어도 쉽지만은 않을거고.. 이후엔 어쩔수 없이 협상을 하자고 손을 내밀겁니다 ”

내말에 그가 전화기에서 소리가 들리도록 숨을 내쉰다.

“후....그래.. 그럼 그 자리에서 형과 나의 일에 빠지라는 주문을하면 되겠구만..”

“뭐그건 당연한 주문이고요.. 한가지더 있습니다..어차피 제일의 주인은 사장님 아닙니까 물론 회장님이 살아계시기는해도.. 이미 사장님께 이그룹을 물려 주겠노라고 천명을한 상황이니 .. 어찌보면 누님과 여동생분은 배신을 한것이니..그것에 대한 벌은 받아야죠.. ”

“벌? 어떤거... ”

내말에 그가 바로 묻는다.

“뭐 별것 있겠습니까.. 그두 자매분들이 가진 제일전자, 전기, 통신등 사장님이 회장자리에 올라 그룹으로 묵을 계열사들의주식을 내놓으라고 해야죠.그것도 공개적으로.. 그래야만 사람들이 진정한 제일그룹의 후계자가 사장님이라는 것을인식하죠..”

“그걸.. 그냥 내주지는 않을텐데..가격으로봐도 내가 매입한 두계열사의 주식가치에 몇배의 가치가 있는 주식인데..”

그의 말에 나는 다시 담배를 입술으로 물고 길게 한모금 빨아 들이며 말을 이어 간다.

“사장님이 지분의 80%를 가지고 있는 알짜배기 하나있지요..제일생명이요..그게 아직 기업 공개전이라 별것아니지만 나중에 기업 공개를 하면 액면가에 적어도 20배는 튈건데.. 그주식을 5%씨 똑같이 나눠준다고 하세요..아마 그정도면 그쪽도 한잘못이 있으니 고개를 젖지는 못할겁니다 ”

“제일생명이라... 하긴 아버지에게 회사를 물려 받고 나중에 계열사의 대한 지배권을 강화 하기위해서 기업공개를 통해 주식을 매각해서 형제들의 지분을 전부 사들이려고 하기는 했던 건데.. 나쁠 것은 없겟네..그렇게 하지뭐... 그나저나 미자누나와 와 미정이가 가지고 있는 계열사 주식을 공개적으로 나에게 넘긴다는 발표를 하면 형이 뭔가 대책을 세워 우리를 다른 방법으로 공격해올수 있을텐데..차라리 몰래 하고..혹시 형이 우리가 예상한 방법으로 공격해올 때 그때 터트리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의 말에 나는 입에 문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빼낸다.

채우철의 말에도 일리는있다.

자신의 편인줄 알던 여동생들이 갑자기 돌아선 것을 알면 채우석쪽으로선 다른 방법을 찾아서 그두자매의 빈자리를 매꾸려 하던지 아니면 뭔가 우리를 공격해 흔들 다른방법을 생각해 낼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채우석이 혼자 움직였을때의 이야기고.. 지금 그의 옆에는 조석규라는 든든한 우군이 있는 상황이다.

사람이라는 존재가 가끔은 멍청한 것이 어려운일이 .닥치면 그일에서 방법이 어떻든 간에 최대한 빨리 그상황을벗어나려 한다는 것이다.

해서 아마 채우석은 자신을 돕기로한 두자매가 채우철쪽으로 돌아선 것을 아는 순간.. 조석규에게 손을 벌릴거다 조금 무리해서라도 말이다... 왜냐 하면 그것만큼 손쉽게 도움을 청할 상대도 없기 때문이고..또 조석규로써도 제일전기가 탐이 나는 상황이라면 채우석의 손을 거절하지는 못할거고...

“조석규요.. 아마계획을 변경하기 보다는 조석규쪽에 손을 내밀겁니다.. 그게 편하거든요.. 제가 알아낸 정보로는 조석규쪽으로부터 지원 받은 금액이 1조원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우리 제일전자채권을 던지면 다시 현금이 확보될 거니까.. 더 이상의 금액도 조석규쪽으로서는 지원할 여력도 있을거구요..”

“그래.. 형님 옆에 조석규 그 생양아치 새끼가 있었지..맞아 그럼 굳이 오래전부터 준비한 계획을 틀지 않고 그쪽에 도움을 청하겠구만.. 그럼 소용없는짓 아닌가 누님과 미자를 건드리는 일 말이야..”

채우철의 말에 나는 이내 손에 들고 있던 담배을 입으로 가져가 길게 빨아 들이고는 담뱃불을 끈다.

“아니요.. 사장님 형님에게 도움을 준다고 약속은 하겠지만 실제로 도움을 주지는 못할겁니다 .. 형님에게 자금을 밀어줄때쯤 삼우전자의 재정상황이 그리 여유롭지는 못할테니까요.. ”

내말에 그의 입에서 조심스럽게 말이 나온다.

“이성관 삼우그룹 회장을 말하는건가 ?”

“네.. 내일 한번 그쪽에 연락해 볼작정입니다.. ”

내말에 그가 숨을 길게 내쉬고는 말을 한다.

“휴...그래..자네가 하는 생각이 무엇인지 알았어 ..내가 직접 움직일수 없으니 ..자네가 하는 것이 맞겠지.. 그럼 이만 하고 내일 보지... 아참 그나저나 이제부터는 비상체계이니 급한 상황이 벌어지면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내 개인전화로 언제든지 전화를 해.. 무슨말인지 알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럼...”

하고는 나는 채우철과의 통화를 끝낸다.

전화상으로 그의 목소리가 평혼해 보이기는 하지만 끊기전에 한말에서 그의 긴장감이 느껴진다.

나는 끊어진 전화기를 물끄러미 보다간..이내 전화기를 전화기를 손에 든채로 서재로 다시 들어와선 책상을정리하고 서재불을 끄고는 거실로 나오는데 마침 장모의 방문이 열리며 장모가 운동복을 입고 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어..어머님..어디 가세요?‘

나는 얼른 시계를 보며 말을 한다.

이제 9시가 넘은 시간.. 운동을 하기에는 늦은 시간인데..

나의 물음에 장모는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입을 뗀다.

“어..허허.. 요앞에 마트에좀 .. 운동삼아 마트도 한바퀴돌고.. 내일 아침 찬거리좀 사려고.. 다들 이시간에 장을 본다고 해서 밑에층 아줌마랑 같이 만나서 가기로 했어...”

이시간에 운동삼아 마트간다는 것이 우숩게 들릴지 모른다는 생각에 말을하는 장모의 얼굴이 발개져 잇다.

“아... 그러세요..하하.. 어머님 그러지 마시고 낮에 심심하시면 골프나 시작해 보시죠.. ”

내말에 장모의 눈이 동그레 진다.

“아휴..무슨 골프는 ..그냥 이렇게 운동 다니면 되.. 그나저나 김서방 뭐 먹고 싶은거 있어 ? 장보러 가면서 좀 사올게..”

장모의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운동삼아 가시는건데..너무 많이 사오지 마세요.. 무거우니까.. ”

내말에 장모가 웃는다.

“호호호.. 알았어..걱정말고 어서 들어가 쉬고 있어 하영이 지지배 내가 거실서 드라마 보는데 내가 보는건 재미 없다고 안방에 들어가서 다른 것을 보는 모양인데 내쫓아 버리고.. 알앗지?

하곤 장모가 웃고 나도 그런 장모를 보고는 웃어준다.

그렇게 장모가 나가는 것을 현관까지 배웅을 하고 나는 일부러 거실불을 켜놓고는 안방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하영이가 침대에 누워 얇은 속치마에 나시티만 입고는 침대위에 누워선 안방 불을 끄고는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다.

“어...형부.. 오늘은 웬일이에요..이렇게 일찍 서재서 나오고...”

내가 방에 들어서자 무릎 한참위로 걷어 올려져 들어난 허벅지를 어른 치마를 무릎밑으로 내려 가리며 앉은 하영이 묻는다.

“오늘 이래저래 복잡한 일이 잇어서 앉아 서 있으려니 더 머리만 아파서.. 그나저나 지금 어머님 나가시던데.. 알고 있어?”

나는 일부러 방에 불을 켜지 않은채 하영이 옆으로 가서 눕는다.

“아.. 엄마 마트 갔셨나 보네 ..아까 낮에 이동 아줌마들이 저녁에 마트에서 모인다는 말을 듣고 오셔선 안간다고 궁시렁 대더니 기여이 가시는 모양이네.. 요즘 한낮에도 완전 한여름이잖아요. 이시간에 가면 안덮고 또.. 누가 언제 올까 걱정할 것도 없이 장보고 오면 되니까 이동아줌마들 저녁에 장본다고 하더라구요.. 또 그래야 신선식품은 좀 싸게 살수도 있고..”

하고는 하영은 내옆에 눕지 않고 몸을 뒤로빼선 침대등받이에 몸을 기대 앉고는 가는다리를 길게 뻣고는 다시 티비에 시선을 돌리자 내눈에 티비에서 나오는 빛에 얇읍 속치마속이 비추며 그녀의 얇은 허벅지의 실루엣이 들어 온다.

아까..퇴근전에 민서와 섹스를 나누기는 했는데.. 왠지 그렇게 살짝 치마안으로 비추는 하영이의 다리가 꽤나 섹시해 보인다.

나는 이내 바로 누운 몸을 돌려선 무릎밑으로 내려간 얇은 속치마의 끝자락에 손을 뻣어 가져가선 그 치마 자락을 손으로 들추며 손을 그안으로 밀어 넣고..하영이는 그런 나의 손을 제지 하지 않고 힐긋 시선을 돌려 옆에 누운 나를 본다.

“형부.. 지금 하고 싶어요?”

하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왜 처재는 싫어 ?”

나의 말에 하영이가 빙긋이 웃는다.

“싫지는 않은데..좀만 있으면 안돼요..한 10분이면 끝날건데...”

하고는 하영이 말을 하고 ..이내 난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 어차피 바로 잠이 올 것 같지도 않은데..”

하고는 나는 치마 안 부드러운 허벅지 사이의 살에 벌써 닿아 있는 내손을 빼낸다.

그러자 하영이 나를 힐끗 보더니 몸을 세워선 나의 얼굴을 등진채 나를 다리사이에 끼워 놓곤 내가슴위에 앉는다.

그리곤 내가 입고있는 반바지와 팬티를 잡고는 밑으로 끌어 내리며 말을 한다.

“저거 끝날때까지만 형부것 입안에 넣고 있을께요.. 그래도 되죠?”

하고는 나를 돌아 보고.. 나는 그런 하영이를 보고는 고개를 끄덕여주며 침대에 닿아 있는 나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준다.

그러자 하영이 다시티비쪽으로 시선을 돌리곤 내반바지와 팬티를 잡고는 허리를 숙이며 단번에 발목까지 내리고..그렇게 그녀의 허리가 숙여지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리며 얇은 속치마 속에 그녀의 팬티가 누워 있는 나의 눈에 확연히 들어나고 이어 나의발목에서 내팬티와 바지가 벗겨지는 것이 느껴지자 그녀의 엉덩이는 다시 나의 가슴위에 닿는다.

그리곤 .. 그녀의 몸이 내얼굴쪽으로 조금더 움직이고..나의 성기에 하영이의 작고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하영이의 상체가 다시 앞으로 숙여지며 그녀의 엉덩이가 다시들리며 이제는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얼굴바로 위에까지 올라와 얇은 속치마 안..얇은 허벅지 실루엣과 그 사이 하얀 팬티의 라인까지 나의 눈에 적날하게 들어난다.

그리고 다시 나의성기에 느껴지는 하영이 입술의 감촉...

하영이는 내성기의 귀두를 일부러 입술로 조금 강하게 물고는 혀끝으로 성기끝부분을 지긋이 눌러 자극을 주곤 다시 입술을 떼어선 그 입술이 닿아있던 그곳으로 혀끝을 움직여 빙그를 돌며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매일밤 이침대우에서 맏는 하영이의 오럴이지만 지금 내눈에 들어난 그녀의 치마안의 실루엣 탓일까..괜히 오늘 더 그 것의 쾌감이 강하게 느껴지고..나는 하영이의 엉덩이와 음부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얇은 속치마를 참지 못하곤 손으로 걷어 위로 들러 올린다.

그러자 나의 눈에 희미하게 보였던 얇고 하얀살결을 가진 그녀의 허벅지가 들어나고.. 그가운데 그런 하영이의 속살보다 더 흰색을 띠고 있는 하영이의 음부를 가리고 있는그녀의 팬티의 좁은 라인에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렇게 들어난 그녀의 허벅지의 부드러운 살에 손바닥을 가져가 부드럽게 쓸어주다간 ..이내 그가운데 이제 조금씩 젖어들기 시작해 하얀 팬티의 색이 변한 그곳에 손끝을 가져가 지긋이 눌러 본다.

“아...하”

순간 이제 내성기의 귀두를 입술로 다시 물로 혀로 자극을 주던 그녀가 입술을 내성기에서 떼며 작은 신음을 내고..나는 그신음에 지그시 손끝을 젖은 팬티위에서 눌러 본다.

그러자 확연히 느껴지는 그안 부드러운 음부의 갈라지 살결...

나는 이제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그위에 있는 내손까지 적시기 시작한 그녀의 팬티위에 애액을 손 끝에 묻히곤 팬티안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음부의 골을 따라 손끝을 지긋이 눌러 움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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