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18화 (118/371)
  • <-- 쩐의 전쟁 -치열한 전투 -->

    [이정도면 제생각이 충분히 들어 갔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그리고 컬러는 여기 있는 컬러중에 하늘색은 빼고 다크레드를 추가 했으면 하고요]

    한참이나 디자인북에 연필을 대고 그리던 그가 연필을 멈추곤 그것을 내앞에 내밀고 나는 그것을 받아 들어선 다시 소영이에게 그것을 넘긴다.

    그러자 소영이 받아 들고는 그것을 뚫어지게 내려다 보는데 그녀의 눈이 파르르 떨리며 약간의 눈물이 그녀의 눈에 맺힌다.

    “왜요.. 소영씨 뭐가 문제가 있어요?”

    나는 그녀의 눈빛을 알아 차리곤 얼른 묻고 소영은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아무 문제 없어요..다만 ..제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이거 ..이제는 제 디자인이 아니라 가리엘의 디자인이에요”

    소영이 멍한 표정으로 말을 한다.

    [저 한국말로 하지 마세요..제가 바보된 느낌이니까...]

    우리둘의 대화를 듣던 그가 얼른 영어로 묻고 나는 그런 가리엘을 본다.

    [당신의 디자인에 우리 디자이너가 주눅이 든 모양입니다 ]

    내말에 그가 피식웃는다.

    [그럴리가요.. 저는 아름다운 얼굴에 그져 화장을 해준 것 뿐인데.. 제가 이얼굴을 만들어낸 디자이너분이 주눅이 들만큼 실력이 있는 디자이너가 아닙니다 그건 김철민씨는 아시잖아요?]

    그의 말에 나는 아까 한 그의 말이 떠오른다.

    지금 자신의 영광은 오로지 로스차일드쪽에서 힘을써줘서 만들어 준것이라는 그말 말이다.

    [아닙니다 진짜 우리 디자이너가 주눅이 든 모양입니다 .. 그나저나 이디자인대로 우리가 생산을 하고 그 뒤편 여유공간에 당신의 싸인을 넣고자 합니다 괜찮겠죠? ]

    나의 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뭐 좋을 대로 하세요..다만 제가 시간이 넉넉하다면 저 디자이너분과 함께 좀더 디테일하게 작업을 했으면 하는데.. 보아하니 시간이 없는 것 같아서 이정도로만 하죠.. 그리고 가능하시다면 그 디자인에 제품으로 나오면 제에게 도 하나 보내줄수 있습니까? 물론 휴대전화도 같이요..]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소영을 보자 소영이는 멍하니 디자인북을 보며 앉아 있다

    이후..가리엘과의 정식계약은 내일 우리 회사의 법무팀을 보내 체결하기로하고는 일과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하며 셋이 식사를 했다.

    그리곤 그를 숙소로 올려 보내곤 소영이 발렛직원이 내린 내차 운전석에 앉고 나는 식사중에 마신 와인탓에 조수석에 오른다.

    “목동이면 우리집에서 그리 멀이 않으니까 집까지 제가 운전해 드리고 저는 거기서 택시 타고 갈께요..”

    소영이 기어를 d로 바꾸며 말을 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짧은 원피스 스커트 아래로 들어난 얇은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가 싶더니 이내 차가 출발을 하고 이내 호텔 현관을 돌아 소영이 운전하는내차가 호텔을 빠져나와선 큰길로 들어선다.

    “기분나쁘죠...”

    생각보다 막히지 않은 대로변을 다리기 시작하자 내가 앞에 시선을 둔채 말을 한다.

    “뭐가요?”

    나의 말에 소영이 되묻는다.

    “소영씨 디자인 어찌보면 가리엘인지 하는 놈에게 뺏긴거잖아요...”

    내말에 소영이 고개를 젖는다.

    “뭐 시작부터 한이야기이니 기분나빠도 어쩌겟어요.. 더구나 이덕분에 우리 형진이 치료도 할수있게 되었는데.. 솔직히 기분나쁜 것 보다 빨리 형진이 건강한 모습을 볼생각에 가슴이 설례네요..”

    하고는 소영이 웃고 나는 고개를 돌려 그런 소영이를 본다.

    자신이 원해서 가진 아이가 아닌데도 더구나 강간으로 만들어진 아이인데 그녀는 그런 아이를 엄청이나 아끼는 듯 하다.

    나라면 그러지 못할 것 같은데...

    하며 그녀를 보는데..운전을 하느라 살짝 벌어진 다리위로 짧은 원피스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선.. 가운데 하얀색의 그녀의 팬티가 들어난 것이 눈에 들어 온다.

    그녀의 디자인을 내가 강제로 뺐은 미안함때문일까...스커트 속으로 들어난 그녀의 속옷을 보니 괜히 나의손은 그녀의 마른 허벅지위에 슬그머니 올려진다.

    그러자 차찬의 에어컨 바람때문일까.. 내손에 느껴지는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결은 그녀의 체온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차가웠고 .. 그런 차가운 허벅지의 연한 살을 내손은 스치듯 타고 올라가선..이나 살짝 들어난 그녀의 팬티까지 올라가선 ..그얇은 천을 서슴없이 들추고는 그안으로 내손끝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소영이의 팬티안에 숨겨진 까칠한 음모가 내손 끝에 느껴지고.. 소영은 운전을 하다 말고는 나를 힐끗 본다.

    “본부장님...실...은 저희집이 목동쪽으로 가는 중간에 있는데.. 가셔서 차라도 한잔하고 가실래요? 형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집에 아무도 없을 건데...”

    소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손 끝에 느껴지는 까칠한 그녀의 음모를 지긋이 눌러 그안에 있는 음부의 살에 내손끝을 가져가 지그시 눌러 그상을 압박하자.. 금새 그 부드러운 음부의 살은 양옆으로 갈라지며내손 끝에 이제 막 젖어들기 시작하는 그녀의 음부안의 속살을 허락해 준다.

    “후... 본부장님.. 그러지면 제가 운전하기가...”

    소영은 내손이 음부의 살을 가르며 닿은 내손이 그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안으로 밀고 들어올까 싶어 곤란한 표정으로 말을 하고..마침 차는 신호에 걸려 멈춰서게 되고..나는 차가 멈춰서는 동시에 그녀의 음부안의 속살과 함께 내손을 적셔오는 그녀의 애액의 도움을 받아 지그시 다시 손 끝에 힘을 주고는 질안 으로 내손끝을 밀어 넣는다.

    “으...학”

    순간 소영이 양손으로 쥐고 있던 운전대를 작고 가는 손가락으로 강하게 쥐며 작은 신음을 내밷고..내손은 얌전히 곧게 뻣어선 그녀의 질안 깊이 스르륵 밀고 들어간다.

    그러자 급히 그녀의 질안의 연한 살이 나의 손가락을 압박하며 부드러운 자극을 전해주고...나는 그 자극을 더 강하게 느끼려는 듯 손가락을 살짝 옆으로 돌려 압박하는 그녀의 매끈하고 부드러운 살을 자극한다.

    “하....항...본부장님..그만...집에 가셔서...제발요...”

    나의 손이 질안의 살을 자극하자 금새 거칠어진 숨소리가 석인 그녀의 말소리가 들린다.

    “얼마나 가야 하죠?”

    나의 말에 소영이 앞을 보더니 입을 뗀다.

    “10분정도면..도착할건데...”

    소영이읨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곤 천천히 손가락을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려 하는데 급히 소영이 내손을 잡는다.

    “그냥..두세요.. 이대로 우리집까지 가요... ”

    하고는 소영이 눈을 살짝 감고는 그사이 반쯤 질안에서 빠져나온 나의 손을 지긋이 눌러 자시 내손가락을 질안 깊이천천히 밀어 넣고는 이내 눈을 뜨고 마침 신호가 바뀐 것을 보자 차를 출발 시킨다.

    그렇게 나는 소영이 내차를 운전해 집에 도착할때까지 그녀의 질안에 내손가락을 밀어 넣은채 있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소영이 악셀과 브레이크를 밟는라 다리를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질벽도 같이 조금씩 움직이며 내손가락에 마찰이 되고..소영은 그런 작은 질안의 자극을 느끼며 간신히 그녀가 사는 빌라앞에 내차를 주차하고는 긴한숨을 내쉰다.

    “후...여기 1층이에요.. ”

    하고는 운전석 밑에 있는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려 발을 드는데..그녀의 질안의 살이 움직여지고..내손가락 좀더 강하게 그 속살에 압박을해온다.

    난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맞춰 여직 운전을 하며 얌전히 있더 내손가락을 살짝 비틀어 그녀의 질안의 살을 자극하고 소영은 마치 복부를 강하게 맞은 듯 그 자극에 이마를 운전대에 대고는 긴신음을 낸다.

    “하....본부장님..저... 미치겠어요...”

    그녀의 말에 나는 손가락 끝을 구부려선 그녀의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곤 ..다시 그녀의 팬티에서도 내손을 뗀다.

    그리곤 내손에 의해 더 걷어 올려진 그녀의 스커트자락을 잡고는 밑으로 내려 들어나 있던 팬티를 가려주고는 그녀의 얇고 여린등을 손으로 쓰다듭는다.

    그러자 소영이 운전대에 대고 있던 이마를 떼고는 고개를 들더니 마른침을 목으로 넘긴다.

    “본부장님...들어가요... ”

    그새 갈라진 그녀의 목소리..나는 고개를 끄덕이고.. 먼저 조수석의 문을열고 내리고..그녀도 운전석에 내려서 나를 데리고 1층인 그녀의 낡은 빌라로 나를 데리고 들어간다.

    소영은 내가 씻고 싶다는 말을 하자 나를 안방에 있는 화장실로 데려가 주고는 안방을 서둘러 나가고 나는 그녀가 혼자 쓰는 듯 보이는 방안을 둘러 보곤 이내 옷을 벗고는 화장실로 들어간다.

    남자의 물건은찾아 볼수 없는 화장실안... 나는 까칠하게 솟은 수염을 깍고 싶지만 이내 면도기를 찾을수 없어 그냥 몸만 씻고는 화장실을 나와 입던 속옷을 입으려다간.. 어차피 곧 벗어 놓을 거라는 생각에 이내 알몸인채로 그녀가 쓰는 침대위에 걸터 앉고는 소영을 기다린다.

    그리고 그렇게 10여분을 있었을까..

    안방문이 열리며 기름칠을 하지 않은 듯 비꺽거리는 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나는 고개를 들어 열리는 안방문을 본다.

    그러자 ... 아직은 부끄러운 듯 수건으로 가슴와 허벅지위를 가린 소영이 젖은 머리를 한 채로 방안으로 어색한 몸집을 하고는 들어 온다.

    “다 씻으셨어요?”

    소영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이고.. 그녀를 본다.

    “소영씨.. 그 수건좀 치워 주면 안돼요? 나 소영씨 벗은 알몸이 보고 싶은데...”

    내말에 소영이 나를 힐끗 보고는 괜히 입술을 윗니로 지긋이 물더니 몸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쥐고 있던 손을 천천히 밑으로 내려선 자신의 몸에서 그 수건을 치워낸다.

    그러자 들어나는 그녀의 알몸...

    작고 갸름한 얼굴밑으로 뻣은 얇고 가는 목선과.. 그 목선밑으로 선명하게 들어난 그녀의 쇄골뼈..그리고 좁게만 느껴지는 여리고 가는 그여의 어깨가 내시선을 끌고..

    그 어깨가운데..작고 수줍게 들어난 그녀의 작은 가슴위에 조금은 커보이는 검붉은 유두와.. 그밑으로 너무나 앙상하게만 느껴지는 그녀의 잘룩하고 짧은 허리가 내숨을 차오르게 한다.

    나는 마치 여자의 알몸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다시 그녀의 잘룩한 허리밑에 양옆으로 퍼진 골반 그골반밑으로 뻣어 있는 살이 없는 가느다란 허벅지와 그사이 아직은 쑥스러운지 한손으로 가려 살짝만 보이는 검은음모로 가려진 그녀의 음부를 본다.

    “이리와요..”

    나는 그렇게 그녀의 마른 몸을 눈을 감상하다간 이내 손을 내밀어 그녀를 내쪽으로 오게하고.. 소영은 마치 남자에게 처음으로 알몸을 보이는 스무살 앳된 여자 아이처럼 고개를 살짝 돌려 나를 보지 않은채 내쪽으로 걸러와선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내앞에 길고 가는 다리의 무릎을 굽혀 꿇어 앉고는 내 무릎위에 얇고 긴 손가락으로 된 손을 올리곤 나를 올려다 본다.

    “본부장님 나 먼저 입으로 본부장님것을 느껴보고 싶은데...”

    발그스레 상기된 소영이 어렵사리 입을 열며 말을 하고,, 내가 살짝 벌어진 내 무릎을 좀더 넓게 벌여주자 소영이 내무릎을 손으로 집은채로 고개를 숙이며 아직은 힘을 잃은채 쳐져있는 나의 성기를 얇은 입술로 지긋이 물어선 위로 들어 올린다.

    그리곤.. 혀를 내성기 밑으로 내밀어 받혀 주고는 입술을 벌려선 내성기를 입안가득 물곤 혀를 굴려 마치 입안에 사탕을 물고 빨 듯 내성기의 귀두를 혀로 자극해 준다.

    금방 그녀가 양치질을 한탓일까...

    내성기에는 치약에서 느껴지는 시원한 듯한 느낌이 돌기 시작하고..이어 은은하게 그녀 혀의 연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내 성기의 살결에 느껴지기 시작하고..이내 나의 성기가 살짝 물려진 입안에 닿아 있는 혀의 연한살을 밀어 내며 점점 커지며 딱딱해 진다.

    소영은 입안에서 서서히 요동치며 커지는 내성기에 혀 끝에 힘을줘 조금은 강하게 내성기를 눌러선 혀를 앞뒤로 움직여 성기밑의 연한살을 자극해 주기 시작하고..이내 어색하게 내성기를 물고 잇던 소영의 얇고 부드러운 입술에 힘이 들어가 이제는 딱딱해진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 물어 준다.

    그리곤.. 고개를 앞으로 밀며 내성기의 살결을 입술의 연한 살로 자극해 주며 깊게 내성기를 입안에 물곤 마치 내것을 목으로 넘기려는 듯 조금은 강하게 흡입하며 고개를 그와는 반대로 뒤로 빼낸다.

    그러자 그녀의 입안의 강한 압력이 그녀의 입안의 연한살과 내성기의 살을 닿게 하며 야릇한 자극을 전해 주고..나 어색할거란 생각에 큰기대를 하지 않았던 나는 생각지 않은 그녀의 자극에 이내 손을 뒤로 뻣어 침대에 대곤 상체를 뒤로 살짝 젖이며 작은 숨을 입안에서 토해낸다.

    “하.....”

    나의 그런 작은숨에 자신감을 얻은걸까..

    소영은 입술사이에 간신히 물려 있게된 내 성기의 귀두를 그녀의 이로 지긋이 아프지 않게 물고는 잘근잘근 이로 내성기를 씹듯 자극한다.

    이의 딱딱하고 거친 자극이 약간 아프기는 하지만 그것이 깊게 내성기를 눌러 주며 이어 입안에서 빠져나온 혀끝의 내성기의 끝 맑은 물이 맺히는 곳을 눌러주자 그것조차 강한 쾌감으로 내성기에 전달되고..나는 미간을 살짝 일그린채로 내 성기로부터 전해지는 자극에 몸을 움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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