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14화 (114/371)
  • <-- 쩐의 전쟁 - 부처의 손 -->

    “으..흐....”

    순간 소영의 작은 입술사이에서 작은 신음이 터지고 내손에 눌린 그녀의 통통한 질입구의 살안에 머금고 있던 맑은 애액이 배어져 나와 나의 손끝을 적신다.

    “본부장님.. 저.... 너무 오랜만에 남자의 손이 닿는거라.. 조금만 살살.. 부탁드려요...”

    방금전 신음을내밷던 소영이의 입에서 살짝 더는듯한 말이 흘러 나온다.

    오랜만...

    이혼을 한지 오래된 모양이다.. 그런데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아까 나의 성기를 입안에 물로 어쩔줄 몰라하던 그녀의 행동이 이해가 가지는 않는다.

    나는 그녀의 말에 일단 고개를 끄덕여 주고는이내 손 끝에 힘을줘서는 여리고 부드러운 통통한 질입구의 살 가운데를 손 끝에 힘을줘 더 강하게 누르자.. 이내 그 통통한 살아 갈라지면 그안으로 내손끝이 스르륵 밀려 들어간다.

    “흐....흥....”

    다시 들리는 소영이의 작은 신음 소리...

    나는 일부러 손가락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손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의 연한살을 자극하며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고 소영이는 그런 나의 손끝으 움직임에 이상하리 만치 흥분해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신음을 밷어 낸다.

    그렇게 나의 손가락하나가 모두 그녀의 질안으로밀려 들어가고..나는 그런 내손가락을 빙그르 돌려 손바닥이 위로 보게하고는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선 손 끝에 느껴지는 연한 질안의속살을 자극해 두며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다간..이냐 여울이 주희의 질안에서 찾아 알려준 여자들의 예민한 살을 찾으려 질안의 속살을 휘젖는다.

    “아...항..,본부...장님..나.....”

    소영이 나의 손가락 끝의 자극에 마치 처음 이런 자극을 느끼는여자 마냥 몸을 이리저리 비틀며 반응을 하기 시작하고..마친애 내 손가락 끝에 매끈하고 부드럽기만 하던 질안의 속살과는 조금다른 느낌의 그녀의 예민한 살결이 느껴진다.

    순간...

    “아...흑 본부장님....”

    작게만 들리던 소영의 신음소리가 마치 비명소리처럼 크게 울리며 디자인실을 가득 채우고.. 나는 그소리에 놀라 내손라락이 들어가 그녀의 질입구를 보던 시선을 올려 소영의 얼굴을 본다.

    작고 핼쓱했던 얼굴은 발그스레 상기되어 있고 그녀의 매끈하기만 한 얼굴은 심하게 구겨진채 숨마져 헐떡 거리는 모습이 눈에 들어 온다.

    남자와 잠자리를 한지오래 되었다고 하지만 그녀의 반응이 너무 민감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는 다시 손 끝에 닿아 있는 그녀의 스 스팟을지긋이 손끝으로 눌러 자극을 이어가고 소영은 몸을 경직 시키며 파르르 떨기까지 하면 그런 내손끝의 자극에 반응을 보인다.

    “으..하...앙 나...,어떻해요 ..하....아...앙”

    소영이 고개마져 이리저리 흔들며 꽤나 큰 신음소리를 내고 그소리는 디자인실전체에 울려 자칫 이방밖으로 흘러 나갈 태세다.

    아무래도 소영이 너무 민감하게 구는 것 같단 생각에 나는 손끝으로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살을 건드려 자극하는 것을 그만 두고는 이내 질안에서 내손가락을 빼낸다.

    그리곤 방금 그녀의 질안에서 나와 애액을 하가득 뒤집어쓴 손가락을 내가 입고 있는 티셔츠 아무곳에선 문질러 닥고는 몸을 세워일어서선 그녀가 두다리를 벌려 팔걸이에 걸친채 엉덩이를 의자 밖으로 내밀어 비스듬히 누워 있는 그위에 내몸을 비스듬히 숙이고는 한손으로 의자 등받이 위를 잡아 몸을 지탱하며 내성기를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의 방금전 내손가락이 들어 가있던 그 질입구에 지긋이 가져가 댄다.

    그리곤..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나의 성기를 다시 닫혀진 그녀의 질입구 가운데로 밀어 넣는다.

    핑크빛이 도는 통통하고 부드러운 그녀의 질입구의 살은 나의 둔탁한 성기에 의해 힘없이 벌어지며 내것을 그대로 질안으로 받아들이고..난 그런 소영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런데.. 파르르 떨리는 어색한 질안의 움직임...

    뭐지...벌써 나의 성기가 떠는 것 같지는 않은데...

    나는 놀라 질안 깊게 밀고 들어간 내성기를 급하게 그녀의 질안에서 빼낸다.

    역시 나의 성기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본부장님... 제몸이 좀.. 특이해요... 질안의 살에 특이하게 핏줄이 가까이 지나가서.. 흥분하거나 남자의 성기가 안으로 들어오면 그것이 급하게 움직여 남자의것을 자극해주는 것 같던데...”

    놀라 내성기를 내려다 보고 있는 나에게 소영이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

    “아..그래서... ”

    나는 소영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그사이 그녀의 애액이 잔뜩 뒤집어 쓴 내성기를 다시 그녀의 질안으로 지그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다시 나의 성기에 느껴지는 질안의 미세한 떨림은 내성기를 충분히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의 연한 부드러움과 함께 나의 성기을 자극해 준다.

    “후.....”

    다시 소영의 질안 깊이 내성기가 모두 들어가고...나는 잠시 내성기를 그안에 둔채 그것을 조여오는 부드러운 질안의 속살의 감촉과 떨림을 내성기로 느껴본다.

    “하...본부장님..”

    소영이 나를 부르고 나는 고개를 숙여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왜요... 소영씨...”

    나의 말에 소영이 순산 몸안에 짜릿한 흥분이 도는지 가녀린 턱을 움찔하곤 그사이 다시 말라버린 입술에 혀를 내밀어 촉촉하게 적시고는 입을 뗀다.

    “저좀 꼭 앉아 주시면 안될까요.. 죄송하지만...”

    소영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있는 그녀의 등뒤로 내팔을 가져가 앉고..소영은 의자 팔걸이에 걸쳐진 다리를 들더니 자신을 안은 나의허리를 그 얇은 다리로 감고는 두팔도 내목을 감아 안는다.

    나는 그런 소영을 안은채로 숙였던 상채를 들어 올려 세우고.. 소영은 자신의 질안에 내성기를 깊이 담아 놓은채 두팔과 다리고 나의 몸을 감아 떨어지지 않으려 몸에 힘을 준다 ...

    “본부장님.. 저기 소파로.. 가요..여기 불편한데...”

    내어깨에 얼굴을 기댄 소영이 말을 하고..나는 그녀가 말한 소파를 고개를 돌려 찾아 내선 가벼운 그녀를 안은채 질안으로 밀려 들어간 내성기가 빠지지 않게 조심해서 소파로 가선 그녀를 소파위에 눕히고 그녀몸위에 내몸을 포개 엎드리고는 그사이 살짝 빠진 내성기를 조금은 거칠게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으..흥”

    다시 나의 어깨에 머리를 묻은 그녀의 입안에서 신음이 배어 나오고..나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선 다기 거칠게 내성기를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하...앙”

    소영의 신음소리가 더 커진다.

    그리고 그즘 소영의 질안의 연한 살이 떨리듯 내성기의 그 독특한 떨림이 일어나기 시작하지만 소영은 그것이 자신의 질안의 움직임인줄 아는지 자가 몸위에 포개어져 업드린 나를 좀더 강하게 안을뿐 별다른 반응을 내보이지 않는다.

    나는 그런 소영의 질안에 깊게 삽입할 때 뿐만이 아니라 빼낼 때 조차 거칠게 성기를 움직여 떨리고 있는 속살을 떠리는 내성기로 자극하기 시작하고.. 소영은 내어깨에 얼굴을 묻은채 그안에서 뜨거운 숨결과 함께 거친 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그렇게 디자인실안에는 연한 그녀의 살과 내상이 부디끼는 파열음이 가득해지기 시작하고.. 그 소리는 점점 그 간격을 좁혀가며 소리의 크기를 키워 간다.

    떨리는 질안의 살의 자극탓일까..아니면 내성기의 그떨리는 자극탓일까..

    내가 일부러 그녀의 예민한 살에 내성기가 닿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지 않았음에도 소영은 내성기가 삽입되고는 거칠게 움직이기 시작한지 얼마 돼지 않아 몸을 경직시키곤 거친숨을 내쉬며 절정의 신호를 내보내고..그즘 나의 성기에서도 꽤나 빠른 시간에 사정의 신호가 찾아 온다.

    “본부장님...저...이상해요..저....흐...응”

    절정을 처음 맞아 보는걸까...

    소영이 이상하다는 말을연신 내밷으며 몸을 어쩔줄 몰라 하며 힘을준채 비틀어 대고.. 질벽에 자기도 모르게 힘을 주는지 이제 절정의 신호를 느껴 거칠게 움직이고 있는 내성기를 처음 삽입했을때보다 더 강하게 조여 오며 강한 자극을 전해 주기 시작한다.

    “아...하...악...아...악”

    순간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던 소영이 고개를 뒤로 젖히며 디자인실이 떠나가라 소리를 지르며 신음을 내밷고는 거칠게 숨을 내쉬기 시작하고..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 질안의 내성기를 쥐어 짜듯 그녀의 질벽이 자극해주며.. 마침내 내성기는 좁아진 소영의 질안 깊이에서 꿀럭거리며 그연한 질안의 살을 휘저으며 자극해 주다간 이내... 뜨거운 정액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흐....응......”

    순간 나의 허리를 그떄까지고 감고 잇던 그녀의 다리에 힘이 더 들어 가며 나의 몸을 자신의 몸에 붙여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나는 그런 상태로 몸에 짜릿한 절정의 쾌감을 느끼며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 나의 정액을 모두 쏟아 내며 절정의 쾌감을 느낀다.

    “하...악...하...악”

    소영과 뜻하지 않은 짧은 성교였다.

    헌데.. 지금 이 성교로 느낀 쾌감은 금요일 저녁 여울과 주희 두여자와 꽤나 긴시간을 나누었던 그 쾌감보다도 더 짜릭하게 내몸을 자극시켜 나를 지치게하고..나는 그렇게 몸에 힘을 잃은채 부서질 것 같이 여린 소영의 몸위에서 업드린채 거친숨을 고른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 나의 숨이 자자들고 나는 이내 그녀의 몸위에서 내몸을 일으켜 세우려고 하는데 여전히나의 허리를 감고 있는 그녀의 여린 다리가 풀리지 않는다.

    “안무거워요? 그만 일어 날께요...”

    난 그러 소영이에게 조금은 다정한 말투로 말을 한다.

    그러자 소영이 고개를 급히 젖는다.

    “아니요..하나도 안무거워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이러고 있으면 안돼요?”

    소영이 거친 비명과 같은 신음을 지르는 동안 갈라져 버린 목소리로 말을하고 나는이내일으키려던 몸을 다시 그녀의 몸위에 눕힌다.

    “몸에 너무 살이 없어서 곧 부서질 것 같아서 그러는 건데..무거우면 빨리 이야기해요...”

    나의 말에 소영이 목을 감고 있던 손을 풀고는 내등을 쓰다듭으며 말을 한다.

    “7년만이네요.. 이렇게 몸안에서 남자의 것을 느껴본지..그리고 내안에 느껴지는 이따뜻한 것을 느껴본지도요...”

    독백하듯 작은 갈라진 목소리로 작게 들리는 그녀의 말소리에 나는 입을 뗀다.

    “그럼 이혼한지 7년이 된 거예요?”

    나의 말에 소영이 고개를 젖는다.

    “실은저 결혼한적도 없어요.. 아이 아빠는 우리 형진이가 이세상에 있는지도 모르고 지금 살고 있고요.... ”

    소영이의 말에 난 고개를 들어 소파에 누워 잇는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그럼... 여직 혼자 키운 거예요?”

    나의 말에소영이 고개를 젓는다.

    “우리 엄마가 같이 키우잖아요..호호..참.. ”

    “아니...그래도 아이 아빠에게는 알려서 최소한 양육비라도...”

    나는 말을 하다가 괜한 것을 말하는 것 같아 말끝을 흐린다.

    “양육비요? 글쎄요.. 내가 그것을 받아내려고 하는 순간 우리 집은 풍비박산이 날건데... 그럴수는 없어요”

    하고는 소영이 그제서야 나의 허리를 감고 있던 다리에 힘을 풀어 풀어주고 나는 이내 몸을 일으켜 그녀 질안에서 이제는 사그라진 내성기를 꺼내곤 소파에 앉는다.

    그러자 소영이 급히 무릎을 모아 허벅지를 붙이며 갈라진 음부의 살을닫고는 내옆에 나란히 앉는다.

    “누구길래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요?”

    나는 또 괜한 것을 묻는다.

    “제고향이 경상도 쪽이거든요.. 헌데 서울에 있는 대학에 붙어서 처음에는 서울서 직장 생활하는언니아 같이 생활하다.. 언니가 시집을 가는바람에 혼자 지냈었어요.. 그런데.. 한학기 남기고 제가 혼자 지내던 집이 재개발로 헐리게 돼서 그집을 나와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뭐 한학기만 다니면 졸업이니 ..나는 별생각없이 언니 신혼집으로 들어 갔고요...뭐 당시 언니가 임신중이라 입덧도 심해서 산림도좀 도우려고 간거지만..”

    소영이 중간에 말을 끊고는 탁자밑에 있는 티슈를 꺼내서 뽑더니 자신의 애액으로 젖은 내 성기를 그것을 닥아주면서 다시 말을 이어 간다.

    “그러다 어느날인가..피곤해서 일찍 내방으로가서 잠이 들었는데.. 몸이 답답하고 무거운 거예요..해서 잠이깨서 눈을 떴는데.. 내 배위에 언니 남편..그러니까..형부가 발가벗은채로 올라와선 내다리를 강제로 벌리고.. 막 내몸안에 자기것을 집어 넣으려고..하고 있었죠 ...나는 놀라 소리를 지를 려고 하는데 형부가 급히 손으로 내입을 막고는 소리를 못지르게 하고는 내가 깻는대도 다시 삽입을 하려고 하는걸..나는 발버둥을 치며 필사적으로 반항을 했었어요.. 그렇게 내가 반항을하니 형부가 이내 지쳤는지 손으로 입을 막은채 나를 내려다보곤 하는말이.. 이대로 더 시간을 끌면 언니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럼 우리둘이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볼텐데.. 그럼 언니랑 자기랑은 끝나는 거다 .. 얼른 끝내고 나갈테니까.. 반항하지 마라...”

    소영이의 말에 나는 어이 없는 얼굴로 소영을 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