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13화 (113/371)
  • <-- 쩐의 전쟁 - 부처의 손 -->

    “문제 생기면 치료비 지원 중단한다는 말이요.. 그게 소영씨에게는 서운하게 들릴지 모르겟지만 현실인거고..또 그런말을 누군가 그돈을 대는 사장앞에서 확실하게 함으로써 믿음도 줄수 있는 거고.. 해서 그렇게 한거니까...”

    내말에 소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아닙니다 저는 별로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본부장님도 신경쓰지 마세요...”

    소영이 아직 젖은 눈을 한 채로 미소를 지으며 말을 한다.

    “그나저나 휴대폰 디자인도 여기서 나오는 건가요?”

    나의 말에 소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각제품별로 디자인팀이 따로 있습니다..여기는 모바일쪽의 디자인팀이고 아래층에 가전쪽디자인팀은 따로 사무실을 쓰고 있고요..”

    “그래요.. 그럼 이번에 출시하는 전략폰디자인은 누가 한 거예요.. ?”

    “누가 했다기 보다는 아무래도 제품의 스펙을 개발이나 연구소쪽에서 넘겨받아 우리는 껍데기만 씌우는 역할이죠.. 별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

    그말에 나는 의아해 소영의 얼굴을 본다.

    “디자인이 먼저 채택되는 것이 아니라 미리 개발과 연구소에서 스펙을 정해서 온다는 거예요?”

    나의 말에 소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건 전자 업계전체가 그런데..물론 스펙결정을 할테 우리 컨셉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하기는 하지만 .. 아무래도 제품의 성능이 우선시 되다 보니까요...”

    “성능... 틀린 이야기는 아니죠... 혹시 소영씨.. 이번 스마트폰의 컨셉디자인좀 볼수 있을까요? 얼마나 틀려 졋는지좀 보게...”

    나의 말에 소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저기 .. 도면룸에 있을 겁니다 잠시만 여기 앉아 계세요..금방 도면 가져 올께요..”

    하고는 소영이 의자를 하나 빼내서 내가 앉을 자리를 만들어 놓고는 급한 걸음으로 사무실 한켠에 있는 작은 문으로 들어가더니 내가 의자에 앉아 회의 탁자위에 있는 케이스 디자인을 잠시 보고 있는데 그녀가 들어간 문이 열리며 맵핑까지 끝난 도면을 들고 소영이 나와 내앞에 그것을 내민다.

    “원래 우리 제일핸드폰의 첫 디자인은 바로 꽃생김새에서 가져 온겁니다. 처음에는 흔한 장미부터 시작해서 튤립 백합... 그런식으로요 그리고 지금까지 그 컨셉을 위주로 디자인을 했지만 개발단계에서 많이 바뀌어서 제품자체에는 그런 컨셉이 흐려지기는 했지만요..”

    내가 도면들고는 보자 소영이 내옆에 서서는 설명을 한다.

    진짜 그녀의 말대로 첫 이번 출시되는 전략폰의 첫디자인은 아기자기 하고 커러풀한데 이

    뻤다.

    그런데 이런디자인이 다른것들에 밀려 깍이고 붙여지고 하면서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변한다고 하니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든다.

    “이쁘네요.. 디자인.. 그나저나 소영씨 아쉽겟어요..,이런게 묻혀서 ...”

    하고는 나는 고개를 들어 내앞에 서있는 소영이를 보는데..근데.. 이여자..지금 나를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

    마치 나에게 취할 때 여자들이 하는 행동처럼..가만..방금 내가 디자인을 보며 말한 이쁘다는 말..그것을 듣고 이렇게 된건가...

    순간 아차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취하게 하는 단어..이쁘다는 말이 본인을 직접적으로 지칭하지 않아도 그효과를 가지는 것이구나....

    이일을 어쩐다...

    자리를 피해야 하나 ..아니면 이여자도 그냥 이 자리에서 가져야 하나..

    굳이 이여자까지 내가 가져야 할필요는 없었던 것인데.. 그렇지만 나의 실수에 의해 나에게 이미 취해 버린 이여자를 모른척 할수만은 없는 노릇아닌가

    더구나 가리엘인지 그놈이 이여자의 디자인에 자신의 이름만 박겠다고 하면 ...

    머리가 복잡해지지만 사실상 결론은 간단하다.

    어차피 나에게 취한이여자를 내가 가져야 한다는 것...그러지 않고서 앞으로 또 마주치며 같이 일하기는 어렵다느것...

    더구나 아까 말했듯 이여자 이혼까지 한여자이니 남자가 그리울수도 있을 거고...

    나는 이내 복잡한 머릿속을 정리하고는 나를 멍하니 보는 소영에게 말을 건넨다.

    “조소영팀장님... 지금까지 꽃이라는 컨셉으로 디자인한 스마트폰이 얼마나 되는가요....”

    나는 멍하니 나를 보고있는 소영이를 깨우기 위해 다시 말을건다.

    “네?”

    멍하니 나를 보느라 내말을 못들었는지 소영이 되묻는다.

    “꽃이라는컨셉으로 디자인한 것이 몇 개나 되냐구요...”

    나의 물음에 소영이 눈을 급하게 껌벅인다.

    “아..네.. 제가 입사하고 나서 부터니까.. 매년 2개씩 총 10개디자인이에요.. 한번 보실래요?”

    헬슥하니 화장기 없는 그녀의 하얀얼굴이 급하게 발그스레 상기되어진채 대답을 하고..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그럴시간은 없고..그나저나 소영씨 여기 디자인팀 누가 또 올사람이 있나요?”

    나의 물음에 소영이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오늘은 저만 출근했어요.. 급하게 어제 연락받고요... ”

    그녀의 말에 빛이 바란채 몸에 타이트하게 끼는 청바지를 입어 들어난 그녀의 가는 다리의 선을 보며 손을 뻣어서는 마른 그녀의 손목을 잡고는내쪽으로 그녀를 당기고 분명 올사람이 없다던 소영은 괜히 문을 힐끗 보고는 나에게 힘없이 끌려와 내가 앉아 있는 의자 앞에 선다.

    “너무 말랐네요 소영씨.. 원래 이렇게 살이 없었어요?”

    나는 내손에 잡힌 가느다란 그녀의 손목을 들어 보며 말을하고 소영이는 그런 나의 손안에서 가는 팔을 빼지도 못한채 얼굴이 발그스레 상기된채 대답을 한다.

    “아이아빠.. 떠나고나서 좀 빠지긴했어도.. 원래 좀 마른편이였어요...”

    기어들어갈 것 같은 목소리..나는 몸에 타이트하게 끼느 청바지 위호 하얀색의 얇은 천으로 되어 있어 안에 진하지 않은 브레지어가 살짝 비추는 남방자락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딱딱한 청바지 천의 느낌이 내손바닥에 느껴지다 이내 그위에 그녀의 남방안의 속살에 손에 느껴지고..순간 소영은 오랜만의 남자의 손길을 느끼는지 놀란 듯 몸을 움찔한다.

    “본부장님...저.. 이혼녀에요.. 이러시면...”

    소영이 내손이 자신의 속살에 닿아 헐렁한 남방안으로 깊게 타고 올라가는 내손은 어쩌지 못하고 급하게 말을 하고..

    나는 그녀의 말을 듣고도 아무런 대꾸 없이 손을 멈추지 않고 그대로 살짝 땀이 배어 촉촉함이 느껴지는 남방안의 부드러운 속살을 타고 위로 올라가선는 그안의 살짝 비추던 작은 그녀의 가슴위의 폭신함이 느껴지는 브라위에 엊고는 손을 지긋이 오무려 그안의 가슴의 살을 느껴본다.

    “흑... 본부장님....”

    나의 손이 가슴을을 쥐어 주무르자 소영이 어찌 할줄 몰라 다시 문쪽으로 시선을 돌렸다간 이내 다기 의자에 앉은 나을 내려다 보며말을 한다.

    “소영씨... 지금 내몸에서 꽃향기 나지 않아요?”

    나는 남방안으로 손을 밀어 넣은손안에 들어온 작은 그녀의 가슴의 살을 느끼며 묻는다.

    “향기요?... 나요.. 한번도 맡아 보지 못했던 꽃향기..그런데 본부장님... 저....”

    하고는 소영이끝내 말을 잇지 못하고 입술을 앙다물고..나는 브레지어를 쥐던 손을놓고는 폭신한 감촉의 그 브리지어를 손끝으로 들추고는 그안으로 손을 스르륵 밀어 넣는다.

    순간 손 끝에 부드러운 그녀 가슴의 감촉이 느껴지고 이어 작은 그녀의 가슴과는 달리 꽤나 뭉툭하고 크게 느껴지는 유두가 손 끝에 걸린다.

    나는 브레지어 안으로밀고 들어간 내손을 위로 살짝 밀어 젖려 브레지어를 위로 걷어 올리곤.. 손 끝에 걸린 그 유두를 엄지와 검지로 지긋이 눌러 잡고는 살짝 옆으로 비틀어 자극을 준다.

    “하....본부장님.... 저.....부탁인데..정말 죄송한 부탁인데..지금..저좀.... ”

    소영이 유두를 비트는 자극때문인지 가늘고 여린 손을 의자에 앉은 내어깨에 올려 몸을 지탱하며 눈을 반쯤 감고는 나에게 사정하듯 말을 한다.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작은 가슴위에 솟은 조금은 크게 느껴지는 유두를 손가락사이에서 떼고는 다시 그것을 만지러 올라가던것과 같이 그녀의 남방안의 부드러운 속살을 느끼면 천천히 밑으로 내려선 .. 벨트를 메지 않은 그녀의 청바지의 후크를 잡고는 손가락으로 비틀어 풀어 내고.. 다시 그밑에 내손가락에 간신히 잡히는 자크를 잡고는 천천히 내린다.

    낮선여자의 옷을 벗기는 일이 한두번도 아닌데.. 그녀 청바지의 지퍼를 내리는 내손이 괜히 떨리고.. 가슴은 어린아이의 가슴처럼 아리듯 떨려 온다.

    그렇게 그녀의 지퍼를 끝까지 내린 내손은 지퍼가 내려가 살짝 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청바지 안으로 밀고 들어가 그녀의 살결이 느껴질정도로 얇은 팬티를 타고 빙그르 돌아 그녀의 엉덩이로 돌아가서는 그 엉덩이의 살을 손으로 살짝 집어 본다.

    그런데 몸이 말라 이곳에 조차 살이 없을거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내손에 잡힌 그녀의 엉덩이의 살은 꽤나 탱탱하게 내손에 잡힌다.

    나는 잠시간 꽤나 강한 탄력을 지닌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의 살을 손으로 만지다간 이냐 그얇은 팬티를 타고 손을 올려선 그녀의 패티밴드를 들추고는 그안으로 내손을 밀어 넣고.. 소영이는 내양쪽 어깨에 집고 있던 손중 한손을 떼서는 후크와 지퍼가 풀리 청바지를 잡고는 얇은 허벅지를 앞뒤로 움직이며 내리고..내손을 그런 그녀의 팬티안으로 밀고 들어가 그녀의 엉덩이의 맨살을 손끝으로 다시 쥔다.

    소영의 손에 의해 골반에서벗겨진 그녀의 청바지가 내려가고.. 그녀의 하얀색의 팬티가 눈앞에 들어나고..다시 그 청바지가 더 밑으로 내려가 얇은 앙상한 하얀색피부의 허벅지를 들어낼 무렵 엉덩이의 살을 만지던 내손은 이내 그녀의 팬티를 잡고는 그 청바지를 따라 밑으로 내리기 시작한다.

    순간 들어나는 넓은 골반과.. 그 안쪽 가운데 브이자 모양대로 자라난 헝클어진 검은색의 음모... 그리고 그 음모밑에 얖은 허벅지 탓인지 모아져있는 허벅지사이의 공간이 눈에 보인다.

    나는 무릎에걸려 있는 그녀의 청바지가있는 곳까지 급히 팬티를 내리고 소영은 그런자신의 팬티를 청바지와 같이잡아선 이내 종아리 밑으로 내려 발목에서 벗어내서는 청바지와 그안에낀 팬티를 그녀의 책상위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다시 안이 살짝 비치는 그녀의얇은 남방이 흘러내려 좀전까지 들어나 있던 여린 허벅지의 속살과 그위에 검은 음보로 가려져 잇던 음보를 가린다.

    그리곤 급히 바지의 혁띠와 지퍼를 풀어 내려서 아직 힘을 잃은채 처진 내성기를 들어내곤 서슴없이 내그것을 마른 그녀의 입술앞에 가져가 댄다.

    그러자 소영이 작은 얼굴에 유난히 큰눈으로 나를 힐끗 올려다 보더니 이내 입를 크게 벌려선 내성기를 입안에 깊게 한번에 물고는 지그시 눈을 감고 입안에 혀를 움직이는데.. 내성기에 닿는 부드러운 혀의 감촉과 움직임 왠지 좀 어색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한번도 해본적 없던 것같은 그녀입안의 혀의 움직임이다.

    소영은 입안에 문 내성기를 어찌 할줄 모르는 듯 마치 입안의 사탕을 물고 입안에서 이리저리 돌리듯 내성기의 귀두를 혀로 이리저리 움직여 자극을 주지만 혹여 나의 성기가 자신의 딱딱한 이에 닿아 고통을 느낄가 조심스럽고..또 소극적이다.

    나는 그런 소영의 입안의 자극을 느끼다간 이내 내가 엉덩이를 뒤로 빼며 입안 깊이 머물러 있는나의 성기를 그녀의 집안에서 빼내고..소영은 그것을 입술로 물생각을 하지 않고.. 그져 집안을 빠져 나가는 나의 성기를 어느새 눈을 뜨곤 내려다 보고 있다.

    그렇게 나의 성기는 힘없이 그녀의 입안을 완전히 빠져나와 버리고 소영이 고개를 들어 나를 올려다 본다.

    “죄송해요..제가 .. 이런 경험이 없어서 .. 별로지요?”

    소영의 말에 나는 그녀의 어색한 자극에 커질대로 커진채 타액이 잔뜩 묻어 있는 내 성기를 힐끗 보며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좋앗어요.. 소영씨 무릎을 구부리고.. 다리좀 책상위에 올려 볼래요?”

    나의 말에 소영이 고개를 끄덕이더니 의자에 걸쳐진 얇은 다리의 무릎을 들어 올려 구부리고는 접어서 양쪽 다리를 의자 팔걸이에 걸쳐 올린채 다리를 양옆으로 벌려 준다.

    하지만 그렇게 벌린 다리사이로 밀려 내려온 그녀의 남바자락탓에 그녀의 음부는 내눈에 아직 들어오지 않았고..나는 그녀가 다리를 벌린채 앉아 있는 의자 앞에 무릎을 꿇고는 앉는다.

    그리곤.. 그 음부를 가리고 잇는 하얀색의 남바 자락을 잡고는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마침내 아까 눈으로 봤던 그녀의 검은색음모가 눈에 들어오고.. 그가운데 약간은 거뭇하게 생기 바란 그녀의 음부의 갈라진 살과 그 거뭇한 살과는 비교될정도로 깨끗하게만 보이는 음부의 속살이 벌어진 다리사이로 수줍게 모습을 들어낸다.

    “후....”

    여자의 음부를 이렇게 적날하게 보는것이처음도 아닐것인데..

    나는 고개를 그녀의 벌어지 다리사이 들어난 음부쪽으로 조금 밀어 가까이 가져가선 손을 올려 검지손가락하나를 펴선 갈라진 음부의 살 가운데 들어안 깨끗한 핑크빛을 띠는 그녀의 질입구의 통통한 살위에 지긋이 가져가 대곤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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