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09화 (109/371)
  • <-- 쩐의 전쟁 - 부처의 손 -->

    “그리고 뭐... ”

    “이번에 전략스마트폰의 케이스를 디자인려던 사람에게 시안준비해서 내일 회살로 나오라고 해주시고요..”

    “우리디자이너? 뭐야..진짜 우리가 디자인하고..그의 이름만이라도 박겠다는 거야?”

    내말에 채우철이 되묻는다.

    “최악의 상황이기는 하지만 대비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거고또.. 지금 양산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에서 그의 디자인을 기다릴수도 없는 노릇이니요..”

    나의 말에 그가 입맛을 다신다.

    “뭐 그가 디자인했다고 우리가 광고만이라도 내보낼수 있으면 되기는 하는데..일단 알았어 내가 그런쪽을 조취를 취해 주지.. 그럼 내일 아침 일찍 나가라고들 할게,, 그리고 나도 나가고.. 내일아침 자네도 내방으로 와 내방에서 이야기를 하자고...”

    그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시고는 대답을 한다.

    “네.. 그러지요.. 그럼..내일 뵐께요..”

    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호텔의 사장..이 채우철에게 벌써 보고를 했다는것인데..

    아무리 유명인이라고 해도 아직 채우철의 일과는 거리가 먼 디자이너의 방문인데.. 그런 그의 방문을 업무일도 아닌 연휴기간에 보고를 했다는 것은 이번 우리 휴대폰 마케팅에 그도 관심이 있다는 것인가 ..

    그럼.호텔쪽의 사장은 채우철의 사람이라는 건데..

    하긴 아무치 채우철의 사람이라도 호텔쪽의 업무를 보면서 지금 그를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거지..

    나는 입맛을 다시며 고개를 젓고는 이내 돌아서 안방을 나간다.

    다음날..

    일요일아침인데도 나는 평소보다도 더 서둘러 집을 나왓다.

    채우철이 수배한 가리엘이라는 디자이너에 대해 잘아는 사람하고 우리쪽 케이스 디자이너 그리고 채우철모두를 11시쯤 회사에서 보기로 했지만 가리엘이 나가는 시간에 맞춰 가영이를 만나기 위해서다.

    나는 이른 아침 차를 몰고는 한국호텔로 가서 가영이가 호텔에서 내어준 방호수로 가서는 초인종을 누른다.

    “잠시만요...”

    안에서 가영이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서는 잠시후에 문이 열리며 젖은 머리를 한체 가운을 입은 가영이 모습을들어낸다.

    “진짜 빨리 오셨네..나는 이른시간이라서 늦을줄 알았느데요...”

    나를 본 가영이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머금고는 말을 하고 나도 입가에 미소를 지은채 호텔방안으로 들어선다.

    “근데 이큰 호텔에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이 가영씨 하나뿐이에요?”

    나는 방안에 들어서 입고 있던 양복 자켓을 벗어 따라온 가영이에게 내밀며 묻는다.

    “그러게요.. 뭐 대부분은 영어를 할줄아는 사람들이고 또 못한다고해도 유명인 같은 경우에는 한국인 통역을 일부러 구해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워낙 급히 결정된 그 사람의 한국방문이라서 아직 통역을 못구한 모양이에요 아무튼 덕분에 나만 빠겟 졌지요뭐...”

    가영이가 내옷을 옷걸이에 걸고는 자시 내가 벗어 놓은 남방을 손으로 받아 옷걸이에 걸며 대답을 한다.

    “그럼 가리엘인지 가가멜인지 하는 그사람.. 통역구하면 가영씨는 퇴근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나는 바지까기 벗어 가영이에게 건네며 말을 한다.

    “원래는 그런데 호텔에서 아침에 지시가 내려 오기로는 일단 호텔안에서는 내가 전임해서 서브하라고 내려 왔어요..더 두고 봐야죠.. ”

    가영이가 내바지까지 옷걸이에 받아 걸자 이내 서있는 내앞에 자연스레 무릎을 꿇곤 앉으며 말을 하고는 아직 내몸에 남아 있는 팬티에 아직 발기가 되지 않은 내성기에 의해 불룩 솟은 그곳을 립스틱이 발라지지 않은 듯 약간은 자주빛을 띠는 입술을 벌려 입안에 지그시 문다.

    가영이의 입안의 따뜻한 온기가 팬티의 얇은 천을 통해 나의 성기에 전해지고..이내 그녀의 입안에서 밀려 나온 혀 끝에 내성기를 감싸고 있는 팬티가 촉촉하게 젖어 들어오는 것이 느껴진다.

    그느낌에 나는 그녀의 젖은 머릿결에 손을 가져가 천천히 쓰다듬고.. 가영이는 입술로 팬티의 불룩 솟은 곳을 지그시 눌러 물고는 얇고 가는 그녀의 두팔을 위로 들어 올려 흘러 내린 내 면티 자락에 숨겨진 팬티의 밴드를 찾아 잡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나의 성기를 감싸는 검은 색의 음모가 먼저 모습을 들어 내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 입안에서 내 팬티만 벗겨져 내려선 금새 나의 성기가 들어나 그녀의 벌어진 입술사이로 들어가며 성기의 살결에 촉촉하 그녀이 입술의 감촉이 느껴진다.

    “스...흡”

    가영이의 살짝 벌어진 입술에 닿은 아직은 작아진채 힘을 잃은 나의 성기를 그녀가 흡입하듯 빨아 들이자 내성기는 살짝 내성기 밑으로 내민 빨간빛을 띤 그녀의 혀를 타고는 그녀의 입안 깊이 밀려 들어가게 되고 그안에서그녀의 체온을 느끼곤 금새 커지려는 듯 한번 꿈틀 거린다.

    “가영씨.. 뭐가 그렇게 급해요.. 침대에 누워서 천천히 하지..”

    나는 그녀의손에 의해 이제 발목까지 내려간 내 팬티를 보며 묻는다.

    하지만 가영이는 마치 뭐에 홀린 듯 내 성기를 입에 물고는 입술을 오무려 입안에 물린 내성기를 압박해 조이며 더 완전히 입안 깊이 내성기를 물고는 고개를 살짝 뒤로 빼내서는 입술의 부드러운 살결의 자극을 내 성기에 전해 주고서야 그것을 입안에서 빼내 가는 손가락으로 급히 감아쥔다.

    “어쩌면 철민씨 보다 나 이게 더 그리웠을지도 모르는데 ..급하다니요..이게 얼마 만인데...”

    비교적 자주 나의 성기를 질안에서 느낀 가영인데..왠지 내성기에 대한 집착이 점점 더 커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입가에 어느새 타액을 묻힌채 밝게 웃으며 나를 올려다보며 말을 하는 가영이를 보며 든다.

    “침대로 가요.. 나 서있는 것 불편해서 그래요..”

    나의 말에 가영이가 코를 찡긋하고는 끄덕이며 손에쥔 내것을 놓는 것이 아쉬운 듯 일어나서야 내것을 놓고는 내팔을 잡고 깨끗하게 정리된 침대로 나를 끌고가서는 나를 먼저 침대로 올라가게 하고 내가 침대 등받이에 기대 비스듬히 눕자 허리를 단단히 조인채 입고 있던 가운의 끈을 풀고는 그것을 벗는다.

    그러자 그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그녀의 알몸이 들어난다.

    그런데 얼마전 보았던것보다 그녀의 허리가 좀더 잘룩하게 들어간 것이 눈에 들어온다.

    “살빠졌어요?”

    나는 내앞에 들어난 가영이의 몸을 눈으로 보며 묻는다.

    그러자 가영이 배시시 고개를 끄덕이고는 침대에 뻣은 나의 두다리 사이로 올라와선 내 허벅지에 가슴을 밀찰시키며 엎드리고는 아직 채 커지지 않은 나의 성기를 얇은 손가락으로 집어 들고는 대답을 한다.

    “네..뭐 별로 운동을 한것도 아닌데.. 살이 며칠사이에 좀 빠졋어요..근데 전에는 살빠지면 가슴부터 작아지던데..이번에는 가슴은 그대로고 .. 허리살하고 팔뚝 살만 빠져버렷어요..히히”

    하며 가영이 웃고는 다시 고개를 숙이며 혀를 내밀어 자신의 타액으로 젖은 내성기의 끝에 살짝 가져다 댄다

    내허벅지에 느껴지는 그녀 가슴의 몰캉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좋고 방금전 나의 성기에 지그시 닿은 그녀의 혀끝의 감촉도 꽤 기분좋다.

    나는 손을뻐서 혀를 움직여 나의 성기를 자극하는 가영이의 하얗고 동그란 얼굴을 쓰다듭는다 그리곤...

    “가영씨.. 아버님이 예약해놓으라고 한방이요.. 그거 내가 하루전에 좀 쓰게 해줄수 있어요? 물론 아버님께는 비밀로 하고요...”

    나의 말에 가영이 혀끝을 내성기에서 떼고는 손으로 감아쥐어 자극을 이어 가며 고개를 든다.

    “호텔방이요? 워낙 비싼 방이라 어렵지는 않는데.. 이번에 가리엘이 돌아가면 그렇게 해드릴께요.. 근데 누가 묵을 거예요? 철민씨 이름으로 예약을 잡아 놔요?”

    가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예약자 이름은 내일 알려 드릴께요..”

    나의 말에 가영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다시 고개를 숙이곤 그사이 이제는 완전히 자란 내성기를 입술로 부드럽게 물기 시작하더니 이내 입술에 힘을줘 강하게 압박을하며 천천히 고개를 숙여 딱딱해진 내성기의 살결에 그녀의 입술의 감촉을 전해 주고.. 다시 가영이 고개를 든다.

    나는 그런 가영이 머릴 다시 쓰다듬으며 일요일 아침 조용한 호텔방안에서 잠시간 그녀의 입술의 자극을 내성기의 살결로 느끼다간 문득 어제 하영이 몸안에서 내성기가 그녀의 질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해줬다는 말이 생각이 난다.

    우연일 것이다.

    그런 생각이 머리에서 들기는 하지만 꽃나무의 향기를 맡고 난후부터 시작된 나성기의 그 독특한 떨림에 어쩌면 그것이 우연이 아니라 내생각에 질안의 내성기가 움직여 그 살을 자극한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나는 이내 조용한 호텔방의 침묵을 깬다.

    “가영씨 나 가영씨와 빨리 하나가 되고 싶은데 그만하고 내무릎위로 올라오면 안돼요?”

    나의 말에 고개를 숙여 깊게 성기를 문채 혀를 움직여 자극을 주던 가영이 눈만 살짝 위로 치켜 뜬채 나를 보더니 그대로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것을 흡입하듯 입안으로 강하게 당기며 고개를 천천히 든다.

    그러자 지금까지 입술의 연한 자극만 느껴지던 내 성기에 그녀의 혀바닥의 부드러운 감촉도 느껴지고..그입술의 연한 감촉의 기분좋은 감촉도 더 강하게 느껴지며 나의 몸을 찌릿하게 자극을 한다.

    그렇게 가영이의 얇고 빨간 입술이 내성기의 맨밑부터 시작해 끈의 귀두까지 자극해주자 그녀의 입술이 닫히며 나의 성기가 그녀의 입술사이에서 완전히 빠져나와 방금전의 그자극이 아쉬둔 듯 살짝 흘들리고.. 그런 내성기의 모습을 본 가영이 피식웃고는 내 허벅지를 지긋이 누르던 가슴을 떼며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그리곤 얇은 다리를 벌려 나의 다리를 사이에 둔채 무릎을 꿇고 몸을 세운 가영이 무릎으로 걷어 내 성기위에 모더니 그것을 손으로 다시 잡고는 고개를 숙여 자신의 음부의 갈라진틈안 질입구에 맞춰 대고는 가슴을 움직여 큰숨을 한번 내쉬곤 눈을 감는다.

    아마 내것이 이제 자신의 질안으로 들어와 줄 참지 못할 자극에 마음에 준비를 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게 숨을 여러번 내쉬고 들이쉬던 가영이 미간을 살짝 일그리며 몸을 낮추고..내성기의 끝에 살짝 느껴지던 촉촉한 질입구의 연한 살의 감촉이 내귀두끝을 감싸 들어오는것이 느껴지고.. 이내 그 연한 살은 내귀두를 지긋이 눌러 자극을 주며 천천히 귀두를 조이며 감싸 집어 삼키고..다시 질입수의 살은 그밑에 투박한 나의 성기의 기둥을 조이며 조금씩 밑으로 내려가 이내 완전히 가영이 잘안깊이 내성기를 모두 삽입시킨다.

    “아...하.......철민씨...”

    미간을 일그러트린 가영이 질안을 가득채운 내성기를 느끼며 신음과 함께 나의 이름을 토해내고,.,나는 내눈앞에 들어난 가영이의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움쥐곤 주무르며 그것의 몽클한 감촉을 즐긴다.

    “철민씨... 참.. 우리 아빠가 대출받은 돈이요..그거 증권사 계좌로 금요일날 넘어 갔던데... 알아요?”

    가영이 질벽에일부러 힘을줘 내성기를 조이며 말을 하고무릎을세우곤 두팔로 내 어깨를 쥐며 말을 한다.

    “그래요? 근데 왜 그런이야기를 묻지도 않았는데 해줘요.. ”

    “그냥요 철민씨가 좋아 할 것 같아서.. 철민씨 나 도저히 안돼겟어요..나 이제 움직일께요...”

    가영이 질벽에 주던 힘을 풀고는 말을 하고 나는고개를 끄덕이곤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잡아준다.

    그러자 가영이 다시 질벽에 힘을 잔뜩 줘서는 내성기를 압박하며 몸을 살짝 위로 들어 올리며 내성기의 투박한 살결을 질안의 속살과 마찰을 시키며 미간을 일그러 트리며 신음을 낸다.

    “아...히... ”

    가영이 엉덩이를 들어 나의성기중 귀두 부분만 질안에 둔채 몸을 멈춘다.

    그리곤 엉덩이를 미세하게 빙그르 돌리자 내 성기가 살짝 기울며 귀두가 질입구의 살에 깊게 밀착해 연한살의 간지러운 자극을 내것에 전해주고.. 다시 가영이 엉덩이를 살짝 내려선 조금더 질안으로 내것을밀어 넣고는 질입구의 연한 살에 힘을 주어 내성기를 압박하고는 다시 엉덩이를 빙그를 돌린다.

    “하...흑”

    순간 나의 딱딱한 성기가 질안의 연한살을 해집으며 자극을 주고 ..이번에는 나보다는 가영이 더 강한 쾌감을 느끼는지 기침하듯 신음을 입안에서 내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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