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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08화 (108/371)

<-- 쩐의 전쟁 - 부처의 손 -->

여울이 알려준 여자 질안의 그 예민한 살을 지금 하영이 질안에 들어가 움직이고있는 내 성기로 건드리며 자극을 해준다면 하영이가 더 흥분을 할 것인데..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하지만 내성기를 내마음대로 움직일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는 생각이 들어 이내 포기하고는 그녀의 질안에 더 깊에 내성기를 밀어 넣을 생각에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들어선 양옆으로 무릎이 부러진채 벌려진 하영이의 무릎 밑으로 가져가 다릴 살짝 위로 들어 올려 다시 강하게 하영이 질안에 내것을 삽입해서 빼내려는 찰라 ..힘없이 눈을 감았던 영이의 눈이 급히 떠진다.

그리고 입술조차 파르르를 떨며 침대에 힘없이 늘어 트린 손이 침대시트를 강하게 쥐어 짜듯 잡는다.

그리고...

“형부.. 제안에서 형부것이 막..아..,..움직여서..다른데를 아,,,거기는 형부,..나 ...또...흐..응....형부...”

하영이가 다시 몸안에 흥분이 급격히 일어나는지 뭔가가 믿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급히 양옆으로 저으며 입안에선 아까 절정을 느끼며 내지르던 신음소리만큼이나 크게 입안에서 소리를 질러 대기 시작한다.

“아...하....앙.....형부...나...흐.....응”

너무나 급하게 흥분이 되어 버린 하영이의 몸은 여전히 거칠게만 질안의 속살을 긁어주는 내성기를 강하게 조이며 파르르 떨고..나는 급작스러운 하영이의 반응에 의아해 하지만 다시 느껴지는 질안의 조여오는 압박에 이내 깊은 곳에서 절정의 신호를 느낀다.

난그신호를 놓지치 않으려더 빠르게 하영이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기 시작하고.. 하영이는 가슴까지 들썩이며 또다시 찾아온 몸안의 흥분과 쾌감에 어찌 할줄을 몰라 울먹이기 까지 한다.

“흐...흑...아...앙..형부..나 몰라..나 어째요..나....”

울먹이는 하영이지만 그녀의 질안은 더 강하게 내 성기를 조여주며 흥분을 주고 나는 그런 하영이의 질안 깊이에 내것을 밀어 넣은채 이내 뜨거운 것을 뿜어 내기 시작한다.

“하...악”

나도 모르는 진한 신음이 내입을 타고 흘러 나오고..나는 아득해지는 시야로 인해 눈을 감으며 머리끝까지 타고도는 사정의 쾌감에 미간을 일그린채 이제는 천천히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그렇게 나의 몸에서 절정의 쾌감이 훝고 지나가고 나의 성기에서 더 이상의 뜨거운 것이 나오지 않을 무렵..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의 움직임을 멈추곤 몸을 쉬려고 하려는 찰라..하영이가 엉덩이를 살짝 침대 바닥에에서 들어 올리며 파르르 떤다.

“형부...아...하...나..또...형부빨리요..나....”

순간 하영이가 또 사정을 하는것같은 생각이 들고 나는 사정을 마친 나의 성기를 그녀의 질안에서 급히 빼내곤 살짝 들린 그녀의 음부위에 작고 연한 클리 톨리스위에 손끝을 올리곤 거칠게 그것을 자극해 준다.

그러자 내성기가 빠져나와 하얀 거품이 낀 그녀의 살짝 벌어진 질입구의 살..하얀 정액이 맺혀있는 그곳의 살이 벌어지는가 싶더니 이내 맑은 물이 물총을 쏘듯 뿜어져 나오며 그녀의 엉덩이가 파르르 떨리고 나는 더 거칠게 하영이의 클리톨리스를 눌러 자극을 주며 그녀의 사정을 돕는다

“으...흐...매번...하...이게 ..뭐야..하.....아...아....하...앙”

울부짓듯 하영이가 신음을 내며 꽤나 여러번 맑은 물을 질안에서 뿜어 내며 침대 시트를 적시고.. 그렇게 하영이는 다시 힘을 잃고는 거친숨을 내쉬며 침대에 몸을 붙여 눕는다.

“하..악...하..악...형부.. 나빳어요...”

질안에서 맑은 물을 다 뿜어낸 하영이가 거칠게 숨을 내쉬며 힘없는 소리로 나를 원망하듯 말을 한다.

나는 그런 하영이를 앉은채로 내려다 보며 내손자국이 선명하게 나있는 그녀의 하얀 가슴을 손으로 쥐어고는 아까와는다르게 천천히 손으로 주무르며 묻는다.

“왜.. 뭐가 나빳다는 거야?”

나의 말에 하영이가 어느새 다시 말라버린 빨갛고 통통한 입술에 혀를 내밀어 촉촉이 적시고는 입을 연다.

“아까요..내안에서 일부러 그안에 예민한 살을 건드린거죠?”

하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한다.

“건드리다니 ...어딜.. ”

“왜 여자들이 질안에 예민하게 느끼는 살이요.. 처음에 몸에절정이 왓을때까지는 아무렇지 않았는데..다시 형부것으로 그곳을 건드리니 또 몸이 흥분되서 ..휴.. 나 죽을뻔했어요..그리고 또 침대가 더러워 지고..아무튼.. 형부 빨리 가서 씻어요.. 더러워요...”

내몸에 땀과 함께 묻어 버린 하영이의 사정액을 하영이가 보며 말을 하고 나는 이내 고개를 끄덕이고는 웃으며 방금 나온 안방 화장실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뜨거워진 몸을식히려 일부러 샤워기에 찬물을 틀고는 머리위에 대고 온몸을 적신다.

예민한 살을 내것이.. 건드렸다니.. 더구나 내성기가 하영이의 그곳을 자극해 주었으면 하는 그때..건드렸다는 것인데...

나는 물을 맞으며 고개를 숙여 이제는 숨이 죽은 내것을 내려다 본다.

설마..내가 원하면 여자의 그곳을 내성기가 건들여 자극을 주게 되는 건가 ...

그런생각에 나는 괜한 웃음을 입으로 지으며 이내 몸을 씻는다.

“아주 김서방을 잡는구나 .,.너 ...”

안방화장실에서 나와 시트가 바뀐 침대를 보며 몸에 로션을 바르고 있는데 안방문쪽에서 장모의 놀란 목소리가 들린다.

아마 그사이 핸드폰을 하고 들어오신 모양이다.

“엄마는 내가뭐....”

이어들린 갈라진 하영이의 퉁한 목소리...

“아니다 .. 하이간 이년아 형부 나이도 있는데 작작 괴롭혀..그나저나 시트를 더사야 되는가 싶네.. 이제는 매일 저렇게 젖을거 아니야.. 휴...”

하는 장모소리가 들리고 이어 문을 열고 닫는 소리가 들린다.

또.. 걸린 모양이다.

왜 하영이와 섹스를 하고 나면을 이렇게 장모에게 걸리는것인지..

나는 입을 삐쭉 내밀고는 옷을 챙겨 입고는 나가서 장모 얼굴을 보는 것도 민망해서는 잠이나 더 잘려고 침대에 눕는다.

“어쩌죠.. 오늘 비상이걸렸네요...”

그날 저녁을 먹고.. 가영이가 말한 교대 시간에 맞춰 나가려고 준비를 하려는 찰나 가영이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비상이라니요? ”

나는 전화를 받고는 묻는다.

“가리엘 아시죠? 세계적인 의류 디자이너 그사람이 지금 인천에 도착을 해서 이리로 오는 중인가봐요.. 근데 그사람이 영어는 한마디 못하고 오로지 모국어진 스페인어만 하는데 지금 근무중인 직원중에 스페인어 하는 사람이 저뿐이라서...저 오늘 교대 못하고 내일 아침까지 대기 해야 할 것 같은데요...”

가리엘?

스머프의 가가멜이 떠오르는 이름이다.

“아.. 그래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나의 말에 가영이 한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뭐 전세계 패션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사람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이제 40대 초반의 젊은 디자이너인데..디자이너 들에게 주는 상이란 상은 전부 휩쓸었고 패션을 아는 전문가들은 이사람의 디자인을 신의 디자인이라고 추켜 세우며 이사람이 디자인한 옷이 수천만원을 호가 하는데도 순식간에 완판되고요.. 아무튼 이번 한국의 구숙자 한복 디자이너의 초정으로 급히 온모양인데.. 휴.. 갑갑하네요...”

가영이의 말에 나는 입맛을 다신다.

“뭐 어쩔수 없죠.. 그럼 내일 오전에나 시간이 되겠네요...”

나의 말에 가영이가 입맛을 다신다.

“네.. 아마 내일 오전에도 가리엘그자식이 나가고 나서야 시간이 될거고 당분간 그자식 호텔에 있는 동안은 나 퇴근도 못하고 대기타야 할 것 같아요.. ”

“알았아요그럼 내일 아침에 호텔로 갈께요.. 아침에 봐요.. ”

나의 말에 가영이가 그제서야 웃는다.

“정말요? 히히 그러면 나는 좋지요 알았어요.. 이따 방정해지면 호수 문자로 보내드릴께요..”

“그래요..”

하고는 나는전화를 끊는다.

그리곤 전화기를 침대에 던지고는 이내 외출할 때 입고 나가려고 옷장에서 꺼내논 옷을 다시 옷장에 걸고는 거실로 나가려고 안방문의 손잡이를 돌리다간 멈칫한다.

내가왜.. 내입안으로 찾아온 먹이를 두고만 보고 있나...

굳이 명품사와 콜라보를 할필요는 없다.

가리엘인지 하는 그자가 그렇게 엄청난 디자이너라면 그의 디자인을 얻어 내면 되는일이 아닌가...

그리고 나의 머리에서 떠오르는 생각하나

‘j5 위드 가리엘’

이거다...

나는 손에서 문고리를 놓고는 침대위에 던져놓은 핸드폰을 들어 가영이에게 전화를 다시 건다.

“가영씨 가리엘이 언제까지 한국에 있는 거죠...?”

조금은 다급한 나의 목소리...

“이번주화요일 체크아웃 예정이라고 하던데.. 왜요?”

가영이의 말에 나는 마른 침을 목으로 넘기고는 입을 뗀다.

“혹시 .. 그 가리엘이라는 사람..나좀 만나게 해줄수 있어요? 우연이라도 말이죠...”

나의 말에 가영이가 한숨을 내쉰다.

“쉽지 않을꺼에요..들리는 소문으로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별로 좋아 하지도 않은 성격이라고 하던데.. 이번 때문에 이번한국방문도 급작스레 아주 어렵게 결정이 된거라던데요...”

가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하긴 쉽지 않을 거다.

“그래도 혹시 가영씨가 주변에 있으니까 한번 기회를 봐봐요.. ”

“휴.. 뭐 철민씨가 나에게 하는 부탁이니 노력을 해보지만 너무 기대는 마세요.. 쉬운사람은 아니니 까요...”

“네.. 부탁좀 드려요...”

하고는 나는 전화를 끊고는 시계를 본다.

이제 8시가 채 안된시간이다.

하긴 이시간이 아니라 지금이 새벽3시라고 전화를 해야 할판이다.

나는 전화기에서 채우철의 비서 전화번호를 찾아 내서는 전화를 건다.

수행비서이니 그에게 연락을 닿게 해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벨이 서너번 물리고 조금은 갈라진 그의 수행비서의 목소리가 들린다.

“네.. 본부장님.. ”

“지금 채우철 사장님과 통화를 하고 싶은데 .. 바로 연결되나요?”

나의 말에 전화기에서 잠시 침묵이 흐르곤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

“연휴기간이고 지금은 저녁시간이 지났습니다 아무래도 지금은 연결하기 곤란합니다 ”

“알아요..하지만 내가 장담컨대 지금 채우철 사장님과 나와 연결을해주지 않으면 당신은 평생 오늘일일 기억할거고 또 후회를 할겁니다 ...”

나의 말에 그가 조심이 되묻는다.

“혹시 채우석 전회장과 관련된 일입니까...”

그의 물음에 나는 멈칫한다.

이비서에게는 채우철이 알린걸까.,.아니면 이자가 채우철옆에 붙은 채우석쪽의 사람이라 나를 떠보기 위해 묻는걸까...

요즘 하도 생각지 못한 곳에서 적을 만나니 별의별 생각이 다든다.

하지만 지금 이것을가지고 고민할 필요가 없다.

“네 맞아요..., 바로 연결해줘요..”

“네.. 잠시만요...”

하고는 전화기가 조용해진다.

그렇게.. 1분? 아니 2분...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그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 온다.

“지금 사장님께서 직점 본부장님 전화로 전화를 거신답니다 .. 잠시 끊고 기다리시지요..”

“네.. 그럼..”

하고는 전화를 끊고는 숨을 내쉰는다.

진짜 그의 말대로 전화기가 울리고 모르는 번호 하나가 발신인으로 뜬다.

나는 얼른 전화기를 귀에 가져간다.

“네 김철민입니다 ”

“나야.. 김본부장.. 급히 전화달라고 했다면서...”

다행이 그의 목소리가 명쾌하다.

최소한 자고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네.. 혹시 소식을 들으셨나요? 지금 우리 계열의 한국호텔에 가리엘이라는 디자이너가 온다는 거요..”

나의 물음에 그가 숨을 내쉰다.

“응 호텔사장과 통화를 하다 들었어 .그이야길 나에게 하는 것을 보니 무엇을 이야기 하려는지를 알겠는데 쉽지 않아..아니 불가능해..그는 오로지 옷디자인만하는 인물이고 또 일년에 디자인하는 옷의 가짓수도 그리 많지 않은 인물이야.. 그런 인물을 설득해서 우리 핸드폰의 케이스 디자인을 부탁하는거 .. 어려워...”

“아니요.. 제가 하게 하겠습니다 대신에 사장님이 저를 좀 도와 주셔야 합니다 ”

비관적인 그의 말에 나는 금방 조금은 또렷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디자인을 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에게 도움을 달라.. 어떤 도움을 주면 되나..”

그가 조금은 무거워진 말투로 묻는다.

“그의 버릇이나 취향 행동하나하나를 아는 사람을 저에게 보내 주세요..내일 아침에 회사로 나갈테니까요.. 그리고 ...”

나는 말끝을 흐리고 그가 내흐려진 말 끝에 토를 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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