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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04화 (10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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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즘... 이미 거대하게 커진 나의 성기를 가볍제 쥔채 하얀색의 로션을 발라주던 하얗고 가는 손이 나의 성기에서 떨어지고.. 하정이는 내가 자신의 가슴을 쥐고 주무르는 것을 개의치 않고 고개를 숙이며 로션이 발라져 번들거리는 검고 굵은 나의 것을 빨갛고 도톰한 입술로 가볍게 문다.

    한번도 입술에 남자의 성기를 물어 본적이 없는 듯 입술에 힘을줘 내성기를 연한 입술의 살로 조이지 못한채 그져 연한 살의 감촉만 물고 있는 내 성기 귀두에 전해준다.

    그리고.. 다시 작은 얼굴에 유난히 커보이던 눈이 감기고..못먹을 것을 먹는 아이마냥 하정이의 미간이 일그러 지며 그녀 입술사이에 간신이 물려 있는 내성기의 끝에 촉촉하고 따뜻한 혀끝의 자극이 느껴지는가 싶더니 그 혀끝이 빙그르 내귀두의 살을 타고 돌며 입안의 타액을 그곳에 묻히며 자극을 준다.

    나는 그런 하정이의 얼굴을 보며 그녀가 나의성기를 입에 무는 것을 굉장히 힘들어 한다는 것을 느끼곤 윤기가 나는 그녀의 머릿결을 손으로 쓸어주고는 입을 뗀다.

    “힘들면 안해도 돼.. 그만 고개들어 ...”

    나의 말에 내성기의 귀두를 자극하던 하정이의 혀끝이 멈추고.. 하정이가 고개를 숙인채 숨을 크게 두어번 내쉬고는 고개를 든다.

    “제가 아직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다시 잘할께요...”

    불안한 듯한 그녀의 표정..거기에 나의 얼굴조차 제대로 올려다 보지 못한채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흔들린다.

    “그만 일어나 소파에 앉아봐...”

    나의 말에 하정이가 입술을 이로 질끈 물고는 일어나 내가 앉은 소파에 엉덩이만살짝 걸친채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앉고는 죄지은 사람마냥 고개를 숙인다.

    “저.. 진짜 이대로 나가면 대표님께.. 혼나는 정도가 아니라..”

    불안한듯떨리는 하정이의 목소리...

    나는 그런 하정이 가는 허벅지에 손을 올려 놓고는 가볍게 쥐며 말을 한다.

    “자청해서 온거야?”

    나의 물음에 그녀가 숙인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고개를 끄덕인다.

    “네.... 제가 가겠다고 했어요.. ”

    “무슨일인지는 알고.. 자청을한거고..?”

    나의 이어지는질문에도 하정이의 고개는 끄덕여 진다.

    “네.. 이런일인줄 알고...충분히 설명도 들었구요.. ”

    그녀가 말끝을 흐리며 대답을 한다.

    “돈때문은 아닐것같은데... 이런일을하겠다고 하는거 ..”

    나의 물음에 하정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성공하고 싶어서요.. 우리가 이렇게 걸그룹으로 성공적으로 데뷔를 했다고 해도.. 이게 얼마나 갈지도 모르는 일이라서요.. 그런데 이쪽의 소문으로 확실한 스폰하나만 있으면 개인적인 활동도 할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또 .. 그것을 바탕으로 그룹이 쪼개지는 상황이와도 나는 살아 남을수 있다고들 해서 ..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이제 스무살어린 나이인데 벌써 이런것에 몸을 던질생각을 하다니 .. 좀 우숩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파에 다리 올리고 누워봐.. 아직 남자에 대해 익숙한거 같지 않은데..”

    나의 말에 하정이가 나를 보더니 곱게 모은 길고 가는 다리를 모은채 무릎을 구부린채로 조심스럽게 올리고는 그대로 상체를 소파에 눕히고는 불안한지 큰눈을 깜박인다.

    “남자 경험이 없는거야?”

    나는 모아진 하정이의 무릎사이로 손을 밀어 넣고 벌리며 묻는다.

    “아니요.. 이런말씀을 ..드리기는 그런데.. 데뷔전에..남자친구와 하룻밤을 보냇어요...”

    하정이가 내손에 의해 다리를 벌려 한쪽 다리는 소파 등받이에 기대고 한쪽은 소파 밑으로 내리며 말을 하고..나는 그렇게 벌어진 다라사이로 들어나 하정이의 솜털같은 검은 음모에 시선을 두고는 아직 말라 있는 그녀의 그 음모사이로 들어나 하얀 살결 가운데 작은 음부의 골에 손끝을 천천히 가져가 대고는 그 골을 타곤 부드럽게 살을 쓰다듬으며 손끈을 움직인다.

    그러자 손 끝에 느껴지는 연한 음부살의 연한느낌이 손 끝에 전해지고 나는 두어번 그 골을 타고 손끝을 위아래로 움기이다간.. 이내 그 살 양쪽에 엄지와 중지를 대고는 천천히 그 연한 살을 양옆을로 벌려 본다.

    “아.....”

    순간 하정이의 입에서 알수 없는 신음이 배어 나온다.

    아직 예민한 살을 건드리지도 않았는데..아마 지금 긴장을 해서 그런 것 같다.

    어차피 이아이와 오늘 밤을 보내야 할 것 같은데.. 굳이 이럴것없이 이쁘다는 말로 이아이를 나에게 취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어차피 나와 밤을 보내야 하는아이의 기분까지 내가 생각해줄필요는 없단 생각에.. 난 내손가락에 의해 양쪽으로 벌려진 하얀음부의 살 한가운데.. 들어나 분홍빛의 그녀의 속살에 다시금 시선을 둔다.

    아직 전혀 젖어 있지 않은 하정이의 속살 ..,

    여리게만 보이는 처음으로 젖어 있지 않은 속살을 본 나는 이내 그 속살에 나의 검지손가락을 가져가 그것으로 그 속살을 지긋이 눌러 본다.

    “으...”

    내손 끝에 연한 속살의 감촉이 느껴지자 하정이는다시 내귀에 들릴 듯 말듯한 작은 신음소리를 입밖에서 내고.. 나는 그소리를 못들은척 .. 여린 음부의 속살에 닿은 검지 손가락을 천천히 위로 올려 가서는 그위에 작게 속은 하얀색의작은 돌기위에 내손가락 끝을 가져가서는 빙그르 돌리며 그속살을 자극 하자 하정이가 몸을 움찍 하며 내 손 끝에 반응을 하고 그 몸의 반응과 같이 그녀의 음부살 가운데 들어나 분홍빛의 속살이 작게 벌어졌다 닫히며 질안에서 맑은 물이 조금 흘러 나오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오늘 처음 본 남자에게 두다리를 벌린채 자신의 은밀한 속살을 내보이는 내몸에 로션을 바르며 느껴졌던 상황보다 이 어린아이에게는 성적자극이 더한 모양이다.

    나는 이제 촉촉하게 젖어 들기 시작한 이아이의 여린속살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놓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방금 흥분에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열렸다 닫혀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그 문을 굳게 닫은채 아직은 남자 성기의 삽입에 낯설어할 질안의 속살들의 느낌.. 조금은 젖어 .있지만 그것만으로는 그 속살안을 다 적실수는 없엇을 거고..아마 내것이 지금 저 작은 질입구를 밀고 들어가면 하정이는 아파할 것인데..

    그것이 좀 안쓰럽기는 하겟지만 젖어 있지 않은 질안의 속살의 주는 감촉은 얼만전 국대리질안에서 느꼇던 것처럼 다를 것이다.

    이내 나는 클리 톨리스를 자극하며 음부의 살을 벌리고 있던 내손을떼어 내고는 양쪽으로 벌어진 하정이의 두 다리의 무릎 밑으로 내손을 가져가 위로 들어 올려 하정이의 머리위까지 들어 올려 지게 해 음부의 갈라진 살이 하늘을 보게하고는 그밑에 몸을 움직여 무릎을 꿇고는 앉는다.

    그리곤 내손이 떨어지며 다시 닫혀져 버린 음부의 살 가운데 내 검고 투박한 것을 손으로 잡고는 가져가 그녀의 그 음부의 살을 지그시 눌러 가른다.

    순간 .. 하정이가 놀란 듯 고개를 살짝 들고 벌어진 자신의 다리사이의 음부쪽을 본다.

    “삽입하시려구요?”

    아직 자신이 젖지 않았다는 것을 그녀도 아는지 급히 묻는다.

    “응.. 왜 내가 삽입하는 것이 싫어..하지 말까?”

    나의 물음에 하정이가 얼른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작고 빨간 입술에 침을 바른다.

    “그게.. 아니고.. 아플 것 같은데.. 좀만 더 있다가...하.....아...”

    하정이가 말을 하는 사이 나는 허리에 힘을 주고는 음부살을 안의 질입구이 살에 끝이 닿은 내성기를 억지로 밀어 그살을 가르며 삽입을 시도 하고 느닷없이 연한질입수의 살이 벌어지며 느껴지는 고통에 하영이가 말을 하다 말고는 얼굴일 일그리며 비명을 지른다.

    나는 그런 하정이의 비명소리에는 개의치 않고 아직 거친채 덜젖은 그녀의 질안의 입구의 살을 가르며 더 깊게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까 내성기에 바른 로션 탓일까..

    덜젖은 질의 살을 가르며 들어 가는 내성기의 살결이 그녀의 질안의 속살에 찝혀 따갑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조금은 뻑뻑한 느낌과 강한 저항이 질안에서 느껴질뿐 내성기는 별어려움없이 하정이의 질안의 살을 그르며 질안 깊이 밀려 들어 간다.

    “아...하......아..파요...”

    하정이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나는 그녀가 고통을 감내할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질안 깊이 들어간 내성기를 질안 깊이에 담겨있는 애액을 묻히고는 뒤로 물리며 그녀의 질안의 여린 속살에 그것을 묻히며 나와선 다시 급히 조금은 부드러워진 질안으로 그녀의 질안의 살을 억지로 벌리며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흐...응... 아..파요..나...으....흥”

    갑자기 질안으로 밀려 들어온 나의 성기가 주는 고통에 하정이는 거의 울것같은 목소리로 벌려진 두다리의 끝을 파르르 떨며 말을 하고..나는 그런 하정이의 고통을 즐기는 듯 수차례 질안깊이 내것을 밀어 넣었다 뺏다를 반복하며 그녀의 속살이 완전히 젖어들고 나서야 질안 깊이에 내성기를 밀어 넣은채 움직임을 멈추곤 아까 손으로 만지다 만 그녀의 봉긋하고 하얀 살결의 가슴을 손으로 좀 강하게 쥐며 일그러진 채 눈을 감고 있는하정이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아프면 그만할까 ? 너 아니여도 난 같이 잘여자가 많은데.. 괜히 이렇게 내가 그냥 나가버리면 너네 기획사 채회장에게 밟힐 것 같아서 그냥 하는 건데...”

    나의 말에 일그러진 그녀의 얼굴이 급히 펴지며 눈이 번쩍 뜨인다.

    “아..아니요,.. 그냥 좀 아픈 거예요..그냥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이제 아파도 참을께요.. 아니... 이제는 안아플 거예요...”

    말을 하는 작고 빨간 입술이 고통에 파르르 떨리며 말을 한다.

    “참아봐.. 곧 너도 좋아 질거니까...”

    그녀의 말에 나는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는 멈춰진 내 성기를 다시 천천히 움직이며 손에쥔 그녀의 여린 가슴살을 손으로 좀 거칠게 주무르기 시작한다.

    매끈한 그녀의 질안의 속살은 아직은 낮설은 나의 성기가 그안에서 움직일때마다 꽤나 강한 저항으로 내성기의 살결을 자극하고..그 자극이 주는 야릇한 쾌감에 나의 성기는 그녀의 질안을 더 거칠고 빠르게 자극하고 하얀색의 살결에 탱탕한 탄력이 느껴지는 가슴을 주무르는 손에도 힘이 더 들어가며 그가슴을 터트릴려는 기새로 나의 손도 거칠게 가슴을 주무른다.

    아플것인데.. 나의 말한마디에 하정이는 입을 굳게 다문채 신음소리나 비명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눈을 감고는 질과 가슴에서 느껴져 오는 고통을 참아내고 어느덧 너무 강하고 거칠게 주무르는 통에 하얀 가슴의 살결이 빨갛게 변해질 무렵 나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오피스텔 안에 울리지만 다른 여자들처럼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하정이가 아프건 말건.. 나는 더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밀어 넣으며 살끼리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를 즐기고.. 이내 여전히 나의 성기가 낮선 듯 강한 저항을 하는 그녀의 질안의 속살의 자극에 내성기에서는 급한 절정의 느낌이 들기 시작 한다.

    처음이다.

    아니 내가 그 꽃나무의 향기를 갖게 되고 나서 여자가 절정을 느끼지 않은 가운데.. 나만 절정의 신호를 느끼는 것이 처음이다.

    그리고 그런 생각은 더 나의 몸을 흥분시키고..나는 이내 아무런 망설임없이 더 깊게 하정이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으며 이내 급히 올라온 절정을 그곳에서 터트린다.

    “흐..윽”

    순간 나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리 강한 쾌감이 몸안에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빨리 사정을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나는 이내 하정이의 질안에서 짧은 절정을 느끼고는 금새 움직임을 멈추고는 몸안에 드는 고통에 내사정을 느끼지못한 듯 얼굴을 일그리고 있는 하정이의 가슴을 손에서 떼어내고.. 여전히 강하게 내것을 조여오는 그녀의 질안에서 천천히 내 성기를 빼내고는 소파에 걸터 앉는다.

    그러자 몸위로 접혀지듯 들어 올린 하정이의 여린고 얇은 다리가 천천히 무릎을 굽힌채 내려고오고.. 이내 억지로 몸을 일으켜세워 내옆에 걸터 앉더니 탁자위에 있는 티슈를 손으로 뽑아 다릴 벌리곤 질입구에 있는 하얀색의 거품과 자신의 애액과 같이 흘러 나오는 나의 정역을 닦아 낸다.

    “시원한거 드실래요?”

    자신의 음부를 티슈를 다 닦은 하정이가 몸을 일으켜 세우곤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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