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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99화 (99/371)

<-- 쩐의 전쟁 - 부처의 손 -->

난 그살에 닿은 손끝을 천천히 움직이며 그살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수현은 자신의 질안에 가장 예민한 살을 자극하는 내손끝이 주는 쾌감에 이내 신음을 입에서 내뱉는다.

“아....하....앙”

그리곤 팬티안으로 들어온 내손을 꺼내려는지 침대위에 있던 얇은 팔을 들어선 내손을 잡아 빼내려 힘을 주지만 내손이 다시 그예민한 살을 눌러 자극을 주기 시작하자 내팔을 잡은 그녀의 손에서의 가는 손가락이 굽어지며 긴 손톱이 내 팔을 눌러 약간의 고통을 주는가 싶더니 다시 그손에서 힘이 빠지며 내팔을 팬티안에서 빼내는 것을 포기했는지 앞에 있는 벽을 급히 손으로 짚는다.

“흐...으....흥... 거기는 .....”

아직 수현이가 한번도 이 예민한 살을 직접 자극을 받아 본적이 없는 듯 하다.

수현이의 아기의 울음소리 같은 여린 신음소리..그소리는 나의 손이 질안에서 움직이는 것에 따라 이제는 강해졌다 약해졌다를 반복하고 점점 커지고.. 나역시 질안에 손을 거칠게 또는 부드럽게 움직이며 수현의 몸을 점점 달아 오르게 한다.

그렇게 나는 질안에 넣은 손으로 그 예민한 스팟을 자극하며 수현이의 아기 같은 신음소리를 즐기고 잠시간 그런 자극을 계속받던 수현은 이내 질안 깊은곳에서 조금씩 더 많은 양의 애액을 흘려 내보내 질안에서 움직이는 내손끝을 흥건히 적신다.

그렇게 내 손을 적신 수현의 질안의 애액은 다시 내손을 그것을 흘러나오게 자극하는 내손을 타고 흘러나와 그녀의 질입구의 도톰한 살과 것을 감싸고 있는 음부그리고 그 음부를 가리고 있는 까칠한 느낌의 음모와 또 그것을 가리고있는 팬티마져 적시기 시작한다.

“팬티 벗을래? 젖어가는데.. 그리고 그래야 아저씨가 삽입을 하지.....”

나는 여전히 손끝을 질안에서 움직이며 돌아 누운 수현의 귀가까이 입을 가져가선 속삭이듯 말을 한다.

그러자 내말을 들은 수현이 잠시 어깨까지 움직이며 거친숨을 내쉬며 무언가를 생각하는지 가만이 있는다.

고민을 하는 것일까?

하는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아닌데 그럴 리가 어제 분명이 수현이 나에대해 고민을 할까 싶어 그녀를 일부러 취하게 하기위해 이쁘다는 말을 했고 수현이는 그것에 대한 반응을 보였는데..

혹시 어제 내가 한말을 못들었는데 내가 착각을 한것일까...

하는 생각이 불현 듯 들고.. 만일 그런것이라면 지금의 상황은 내가 수현이가 싫은데 이러는 것이 된다는 생각에 얼른 입을 연다.

“몸 .. 많이 이쁘다 .. 얼굴도 이뻐진 것 같고...”

나의 말이 들린걸까..

수현은 다시 숨을 길게 두어번 내쉬고는 벽을 짚고 있던 손을 떼선 돌아 누운채로 손으로 팬티를 잡고는 어색하게 팬티를 밑으로 내리고 그사이 수현의 다리를 벌리고 있던 내무릎은 그녀의 허벅지를 빠져 나온다.

그렇게 수현의 팬티는 끝처럼 말려 여리고 얇은 그녀의 허벅지와 무릎을 지나 발목 밑으로 벗겨져 나가고.. 수현은 이내 알몸이 되어 버린다.

나는 그렇게 알몸이된 수현의 질안에 있던 손을 빼내선 다시 붙어 버린 허벅지의 연한 살을 쓸여 내려가서는 그녀의 무릎을 잡고는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곤 .. 다른손으로 내성기를 잡고는 그녀뒤에서 내성기를 질입구에 가져가자 .. 수현이 음부의 닿은 내성기를 마치 내손에서 넘겨받듯 잡고는 자신의 질입구에 맞춰 대준다.

나는 성기 끝에 느껴지는 연한 질입구의 살을 느끼곤 천천히 수현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아...하....앙”

내성기가 연한 질벽의 살을 가르며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기 시작한다.

헌데.. 그녀의 질벽의 느낌이 굉장히 부드럽다.

아까 손끝으로 느낀매끈한 탄력은 어디 간 것인지 ...

아직 경험이 별로 없어 내성기을 조여오는 질안의 속살과 마찰하며 천천히 밀고 들어가자 그 연한 살은 나의 성기의 쓸려올려지듯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 들고..그런 특이한 느낌이드는 수현의 붙어 있는 질벽을 가르며 이내 내성기가 깊게 질안에 삽입되어 멈추자 스르륵 그연한 살은 다시 제자리를 찾든 내성기를 한번더 쓸어 자극을 준다.

전에도 이랬던가...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하도 오래전 관계를 했던 수현인지라 ...나는 잠시 수현이 질안에 들어 있는 내 성기의 감촉과 느낌에 익숙해지고 또 나의 그 독특한 떨림이 그녀의 몸을 더 흥분 시키길 기대하며 야릇한 심음을 방금 토해낸 수현의 질안에 깊게 삽입된 내성기를 잠시

그대로 둔다.

그리곤 그녀의 내다리의 무릎을 세워 손으로 받쳐든 수현의 여린 한쪽 다리를 받혀 계속 그녀의 다리가 벌이지게 하고는 다시 자유로와진 내손으로 벽을 보고 누운 수현을 뒤에서 앉듯 끌어 안아선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조심스레 잡아 본다.

그런데,.. 내기억으로는 분명 수현의 가슴이 꽤 풍만 했던 것 같은데 지금 내손안에 들어온 수현의 가슴은 탄력과 부드러움을 꽤 좋았지만 그때의 풍만함은 없이 내손안에 쏙 들어 온다.

여자들이 젖살이 빠지면 가슴살부터 빠진다고는 하지만 생각보다 가슴이 너무 작아진것같다는 생각이 들고..나는 그런 수현의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주무르며 그것이 주는 탄력을 손안에 느낀다.

그리곤....

“가슴이 참 이쁘다.. 느낌도 좋고...”

나의 말에 수현이 마치 몸에서 기가 빠지는 듯 긴숨을 다시 내쉰다.

“하......”

그숨에 나는 좀더 세게 손에 힘을 주며 가슴을 주무르고..이제는 질안에 깊이 삽입되어진 내성기를 질안의 연한 속살을 긁어 자극하며 천천히 질안에서 빼낸다.

“흐...으.....아....”

순간 내성기가 수현의 질안에서 천천히 빠져 나오는 찰나 드디어 내성기에서는 그 독특한 떨림이 시작되고.. 내무릎위에 받혀져 허공에 떠있는 그녀의 발끝이 파르르 떨리며 몸을 움찔한다.

“하.....잉...몸이...나.......으.....응”

아기의 울음소리같은 야릇한 신음소리...

나는 이내 수현의 질안에서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 내성기를 다시 지그시 질안으로 밀어 넣으며 손안에 강한 탄력을 주는 자그마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꼭쥐며 깊게 밀어 넣기 시작하고.. 수현은 벽을 보고 있는 고개를 숙이며 다시 신음을 강하게 낸다.

“아...하....앙..처음이야..이런느낌..아.....흐...”

곧 울음을 터트릴 것 같은 신음소리..

나는깊게 들어간 내성기를 다시 천천히 빼냈다간 다시 천천히 하지만 방금전 삽입할 때 보다는 빠르게 질안으로 밀어 넣고는 침대쪽에 있는 내손을 그녀의 몸과 침대 사이로 밀어 넣고는 가슴을 잡고 있던 손과 함께 맞잡아 수현을 뒤에서 끌어 안고는 내몸에 붙힌다.

그리곤 그녀의 몸을 들어 내몸과 함께 돌려 수현이를 몸위에 올려 놓으며 그녀가 천장을 보게 하자 내성기가 수현의 질안에서 자연스럽게 살짝 밀려 나오고.. 수현은 내가 그녀를 감아 안고 있던 손을 풀자 몸을 세워 나에게 등을 보이곤 내몸위에 다리를 벌려 질안에 성기를 깊게 밀어 넣으며 앉고는 다시 상체를 숙여 손으로 내 다리의 허벅지를 짚고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그러자 그녀의 질안에 다시 깊게 삽입된 내성기가 지금 내눈에 보이는 하얗고 통통한 그녀의 엉덩이 사이에 들어나 보이고.. 아까 손으로 느꼇던 도톰한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내성기에 밀려 늘어지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이제 고작 스물 하나인 아이의 질입구의 살인데..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고..수현은 그렇게 질안에서 빠져나온 내성기를 고개를 숙인채 엉덩이를 다시 밑으로 내려 깊게 삽입하기를 반복한다.

“아...흐...응,,,아....미치겠네...나....”

수현은 엉덩이를 조금씩 빨리 움직이며 신음을 내뱉고..나는 그런 이제는 완전히 어둠에 적응한 시선으로 수현의 잘빠진 몸을 뒤에서 즐기며 내성기안에 느껴지는 수현의 질안의 여린 감촉의 쾌감을 느낀다.

조용한 방안..

수현이의 아기 울음소리아 같은 신음이 가득하고..이제는 침대에 닿은 무릎을 세워 쪼그려 앉은채 꽤나 빨리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성기를 자신의 질안에 거칠게 밀어 넣으며 부디끼는 내살과 수현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아마 수현이도 천천히 움직이는 것보다 빨리 강하게 내성기에 질벽을 마찰하는 것이 몸에 느껴지는 쾌감이 덜해 견디기 수월하다는 것을 아는 듯 하다.

하지만 그런 수현이의 움직임은 얼마 가지 못하고.. 멈춰지며 그녀의 고개가 숙여지며 좁고 여린 그녀의 어깨마져 들썩이는 것이 보일정도로 거친 숨을 몰아 내쉰다.

나는 그런 수현을 보다간 힘들어 하는 수현을 위해 몸을 일으켜세우고 힘들어 하는 수현이의 상체를 앞으로 눕힌다음 양쪽 골반을 손으로 잡고 위로 들어 올려 내성기가 수현이 질안에서 빠지지 않게 조심히 내물릎을 세우며 몸을 세우곤.. 후배위 자세를 잡는다.

그리곤..그러는 동안 다시 살짝 질안에서 밀려 나온 내성기를 천천히 질안으로 밀어 넣고..다시 처음에 삽입했을 때처럼 천천히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다가 다시 깊게 밀어 넣는다.

“아...하..제발요..빨리좀.. 아....하..나 죽을 것 같아요..조금만더.. 그러시면...”

울먹이며 사정하듯 하는 수현의 말에 나는 이내 천천히 허리의 움직임을 빠르게 하기 시작하고.. 이내 다시 시작된 수현이의 야릇한 신음소리사이에 다시 우리둘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끼어들기 시작한다.

“아..하....아..하...아...아..”

나의 움직임이 점점더 빨라지고 .. 그만큼 수현이의 신음소리의 간격도 더빨라지며 침대에 댄채 몸을 지탱하고 있는 팔의 힘이 빠지는지 수현은 팔을 구부리고는 이마를 침대에 대고는 손으로 침대 시트를 꼭쥐기 시작하더니 이내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

그런데.. 그렇게 돌린 수현의 얼굴이 이상하다.

동그란 그녀의 얼굴 볼에 있던 젖살이 보이지 않는다.

가만...지금 보이는 옆보습.. 눈썹도 수현이 보다 훨씬 옅고 턱선이 선명하게 살아 있고.. 그리고 감겨있는 눈에 선명히 보이는 긴속눈썹...

순간 나의 움직임이 멈춰지고 나의 입에선 신음하듯 말이 흘러 나온다 .

“수....혀..현이..가 아니네...”

나의 말에 감겨졌던 수현이 아닌 지금 내성기를 질안에 받아주고는 흥분에 겨워 힘들어하는 이름모르는 여자의 눈이 떠지곤... 그녀의 몸에 천천히 앞으로 움직였다 뒤로 움직이며 멈춰진 내몸대신 그녀의 몸이 움직이며 내성기와 자신의 질안의 속살을 마찰한다.

“아...힝... 빨리 부탁해요..어서..나 미칠 것 같아요.. 좀있으면 수현이 올건데..빨리요..나...흐....”

여자의 말에 나는 순간 정신이 번쩍 난다.

그래 이모습으로 있는데 수현이 오면 ..

일단 이여자부터 만족을 시키고 나서 따져야할 문제다

나는 이내 멈추었던 내성기를 급하게 움직이며 그녀의 질안에 거칠게 밀어 넣기 시작하고..

나의 본격적인 거친 움직임에 질안에서 차오르는 쾌감을 어찌 할줄 몰라 몸을 비틀며 날카롭고 야릇한 신음을 입에서 밷어내기 시작하는가 싶더니

내몸에 연신 부디끼는 그녀의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가 순간 수축하며 파르르 떨고 내성기를 깊게 받아드린 질안의 근육이 같이 수축하며 나의 성기를 강하게 조여 온다.

“으,...흥....이게..흐....이게...진짜...으.....흥.....나...”

절정이 오는지 여자는 숨조차 멈추고 몸을 활처럼 잔뜩 휘며 경직 시킨다.

그즘 .. 내가 지금 정복한 여자가 수현이 아니라 전혀 다른 여자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이어.. 그런 여자의 질벽이 수축하며 주는 강한 자극에 나의 성기에서도 급격히 흥분이 일어나며 그녀의 절정에 맞춰 묵직한 신호가 올라 오기 시작한다.

나는 그 신호를 놓치지 않으려 더 거칠게 여자의 몸안에 내것을 밀어 넣고.. 순간

“아.,.하... 으..흐...흑”

여자의 비명이 수현의 오피스텔을 쩌렁쩌렁 울릴때쯤 내성기는 그녀질안에 깊게 들어가서는 크게 요동을 치며 질안의 연한 살을 휘젖다가는 이내 뜨거운 정액을 그안에 뿜어 내기 시작한다.

“아.........하....앙”

내 성기에서 절정이 일어나자 이름을 모르는 그여자는 길고 강한 신음을 다시 입안에서 내보내며 마치 내것을 질안의 살로 잡고는 놓치지 않으려는듯 엉덩이의 하얗고 통통한 살과동시에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며 내것을 강하게 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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