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94화 (94/371)
  • <-- 나.. 그리고 두여자 -->

    “흐.....응”

    내손이 여울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여울은 질안에 느껴지는 손끝의 거친 자극을 느끼는지 눈을 감으며 작게 신음을 입에서 뱉어 내 손가락은 살짝 구부러져 아까 여울이 알려준 그녀의 스팟을 찾안 치골밑쪽으로 매끈하고 연한 질안의 속살을 자극하며 밀려 들어간다.

    “철민씨.. 이제 괜찮아졋어요...”

    내손끝 한마디가 여울의 질안에 밀려 들어갈때쯤 이제 몸안의 고통이사그라 들었는지 남자의 것을 처음 몸안에 받아 드린 주희의 기운없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그말에 나는 별말을 하지 않고 천천히 엉덩이를 뒤로 빼내며 남자의 성기가 낯선지 강하게 내것을 조여 오는 주희의 질벽을 자극하고 나의 손은 주희의 친구인 여울의 질안에 반대로 조금씩 밀려 들어가서는 손 끝에 작은 돌기가 오밀조밀하게 모여 있는 스팟에 닿는다.

    그러자 마치 약속이나 한 듯 여울과 주희의 입에서 동시에 신음이 터진다.

    “흐...응”

    “아... 하...앙”

    그 친구인 두여자의 신음을 들으여 나는 주희의 질안에서 귀두만 남기고 빠져나온 내성기를 천천히 밀어 넣고 여울의 질안에 들어가 그곳의 가장 예민한 살에 닿아 있는 내손가락을 움직이며 그 살을 자극한다.

    그러자 여울은 질안의 스팟에서 전해지는 강한 쾌감에 주희는 질안의 내것을 강하게 압박하며 느껴지는 성기의 자극에 몸을 뒤틀며 움직이기 시작하고.. 여울의 아파트의 거실은 두여자가 번갈아 내는 야릇한 신음소리에 가득히 찬다.

    그렇게 나는 여울의 질안에 들어가있는 손은 거칠게 움직여 자극을 부며 주희의 질안의 내 성기는 처음 경험을 하는 그녀를 배려해 천천히 움직이며 시간을 보내고 친구인 두여자는 어느새 서로의 손을 잡고 내손과 성기가 주는 자극긔 쾌감에 몸을 뒤틀며 신음 한다.

    야릇하다고 할까..

    여울과 주희.. 친구 사이인 두여자가 내앞에 둘다 다리를 벌리고 누워 한여자는 내손을 질안에 ..,또 한여자는 내성기를 질안에 넣고 그것이 움직이일때마다 흥분에 겨워 신음하며 몸을 뒤트는 지금의 상황이...

    나는 몸과 손을 움직이며 내손끝과 몸의 움직임에 예민한게 몸을 뒤틀며 신음을 하는 두여자를 내려다 보며 괜한 흥분이 돌기 시작하고.. 그흥분은 주희의 질안에서 강한 압박의 조여움의 자극을 받은 내성기의 움직임을 더 빠르게 한다.

    그순간...

    나의 성기에서 다시 독특한 움직임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조금 늦게 일어나는 그 움직임..그것이 다시 일어나자 강하게 조여오는 주희의 질안의 연한 속살의 자극이 더 가깝게 내성기에 느껴지고,..그것은 한껏 오른 내몸안의 흥분의 강도를 더 높여 준다.

    이내 나는 여울의 질안에 손가락하나를 더 보태 두 개를 밀어 넣고느 빠르게 그녀 질안을 후비며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 나의 성기는 그손의 속도 만큼이나 빠르게 주희이 질안에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하...하....앙....아”

    “으....흐....본부장님...나....”

    나의 손과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날카로와진 두명의 신음 소리 나는 그소리를 들기기라도 하듯 더 거칠게 두명의 여자의 질안에서 손가락과 성기를 움직이기 시작하고..난생처음 질안에 남자의 성기를 받아 들이고 느끼는 자극과 쾌감에 어쩔줄 몰라하던 주희가 고개를 들어 나의 얼굴을 본다.

    “철민씨.. 꼭 ..내안에 ...내안에 사정을해줘야 해요..여울이 말고 내안에...”

    흥분이 가득한 주희가 흥분되 숨을 내뿜으며 말을 하고 그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다간 이내 여울의 질안에서 손을 빼낸다.

    “주희씨 ,..여울씨 음부좀 아까처럼 혀로 해줘요.. 손까지 움직이려니 힘이드네...”

    나의 말에 주희가 질안 깊이 다시 밀고 들어오는 내성기의 자극에 고개를 한번 움찔하다가 여울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여울아 내가 혀로 즐겁게 해줄게 이리와..”

    주희의 말이 끝나자 .. 내손이 질안에서 주던 자극에 흥분해 눈을 감고 있던 여울이 눈을 뜨고는 두어번 깜박이고는 힘들게 몸을 일으켜 선다.

    그리곤 소파위에서 일어나서 소파 등받이를 잡고 돌아서서는 주희의 얼굴이 자신의 허벅이 사이에 두고 서소.. 주희는 고개를 젖히곤 여울의 허벅지 사이 흥건히 젖은 질입구에 입을 한껏 벌리곤 가져간다.

    “하.... 주희야..나지금 너무 민감하니까 ..천천히.. 부탁해 ...”

    하고는 주희의 혀끝이 질안으로 들어오는지 여울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나는 그런 여울의 뒤에서 그녀의 통통하고 하얀 엉덩이를 눈으로 즐기며 잠시 멈춰었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러자 다시 여리고 부드러운 주희의 질안의 연한 속살이 내 성기의 살결과 마찰하며 강한 쾌감을 전해주고..나는 그런 쾌감에 더 거칠게 주희의 질안에 내성기를 움직인다.

    이제 거실에는 두여자의 신음소리는 들리지 않고 주희가 여울의 질안에 혀를 넣고 움직이며주는 자극에 여울의 신음소리만 들리고 대신에 나의 살과 부드러운 주희의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거실을 메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다시 주희와 나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의 간격이 빨라질수록 질안의 주희의 혀가 빠르게 움직이는지 여울의 신음소리도 덩달아 빨라지고.. 여울은 주희의 혀끝이 질안을 들나 드는 깊이가 마음에 안드는지 자신의 몸을 내렸다 올리며 더 깊게 친구인 주희의 혀끝이 질안에 들어오게 하며 주희의 혀끝의 즐거움을 즐긴다.

    그렇게 우리셋은 엉켜 한동안 소파위에서 쾌감과 흥분에 쌓여 즐기고.. 마침내.. 내성기를 질안에 맏아 들이고 있는 주희의 몸에 절정이 다가오는지 주희는 그녀 혀를 길게 내민채 두손으로는 자신의 벅어진 무릎을 잡고 몸에 힘을 주고는 경직시키고.. 여울은 몸을 위아래로 움직여 위로 곧게 솟은 주희의 혀끝을 질안으로 밀어 넣어 자신의 질벽과 마찰하게 한다.

    그리고 마침내...

    주희의 혀가 나와 있는 입에 크게 벌어진다.

    “아..하... 철민씨..나..이상해요...”

    주희가 절정이 왔음을 흥분히 찬 목소리로 말을 하고.. 여울은 엎으로 흐트러진 머리를 귀뒤로 넘기곤 얼른 주희 몸위에서 내려와 옆에 앉더니 내성기가 들어가있는 질입구의에 음모에 가려진 작은 주희의 클리톨리스를 손끗으로 거칠게 눌러 강하게 자극을 하기 시작하고..나는 경직되어 있는 주희의 허벅지를 양손으로 잡고는 내쪽으로 강하게 당기며 그녀의 질안에 내 성기를 더 깊게 밀어 넣는다.

    “흐....흐.....으....으...응”

    주희가 몸을 바르르 떨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내것이 들어가있는질안의 살에 힘을주는지 내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 온다.

    그즘..나의 성기에서도 드디어 묵직한 신호가 오고..나는 그것을 더 거칠게 움직이며 주희와 여울을 번갈아 보며 말을 한다.

    “주희씨.. 몸안 말고..입에다...입에다 사정을 할까요?”

    나의 말에 주희가 흥분게 가득한 얼굴을 들고는 이젠 절정이 사그라 들기 시작했는지 고개를 숙여 나를 보며 입가에 잔뜩 묻은 여울의 애앳을 혀로 핥아 닥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이제 올라 오기 시작한 절정의 느낌에 더 강하게 주희의 질안에 내성기를 밀어 넣고.. 마침내 내성기가 꿀럭이며 이제껏 참아 왔던 사정을 위해 꿈틀거리기 시작하자 나는 얼른 내성기를 빼내선 몸을 세워일어나 손으로 내 성기를 자극하고.. 여울과 주희 둘은 급히 얼굴을 내성기 가까이 가져 와선 입을 잔뜩 버린다.

    순간 .. 눈앞이 아득해지며 나의 성기에서 뜨거운 물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지고..나는인상을 잔뜩 쓰고는 손으로 내것을 자극하며 그 뜨거운 사정과 함께 진한 쾌감을 몸으로 즐기며 눈을 감는다.

    “하...악...하...악”

    거칠고 빨랐던 나의 손의 움직임이 무뎌지고.. 나는 이제 사그라지는 절정의 쾌감에 눈을 뜬다.

    그러자 나의 눈에 두여자의 얼굴이 들어온다.

    여울은 입가에 묻은 나의 것을 혀로 핥아 입안으로 가져가고.. 주희는 눈가에 내 정액을 잔뜩 묻힌채 어느새 자신의 애액과 처녀벽을 찢으며 나온 빨간 피가 묻어 있는 나의 성기를 입에 물고는 마치 어린아이가 젖을 빨 듯 입술에 잔뜩 힘을쥐 오므리고는 내성기에 남아 있는정액을 빨아 먹고 있다.

    그렇게 나는 잠시 주희 입안에 내성기를 맞기고 서있다가는 주희가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자 한숨을 깊이 내쉬며 몸을 돌려 소파에 앉고 여울과 주희는 서로의 얼굴에 묻어 있는 내것을 혀로 핥아 닥아 내고는 둘도 소파에 힘없이 주저 앉는다.

    그렇게 우리 셋은 소파에 앉아 한동안 말없이 지친 몸을 쉬게 한다.

    “삼우전자 조석규 실장이... 약속한 자금이 1조원 가량되요..그중 2천억정도는 이미 넘어 간 것으로 알고.. 나머지는 채우석이 가지고 있는 제일 주식이 담보설정이 이루어지면 아마 넘어 갈겁니다 ”

    조용한 거실.. 주희가 힘없는 목소리로 먼저말을 한다.

    “1조원.. 주식가치가 더될건데,. 그것밖에 안하나?”

    나는 목으로 침을 넘기곤 묻는다.

    그러자 여울이 대답을 한다.

    “우리쪽에서 더 요구를 하지 않은모양이에요..그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요..”

    하긴 대충 봐도 그들이 준비한 자금이 2조원이 넘는데.. 그정도면 동생의 자리를 뺏는데 충분한 돈이기는 하다.

    “그나저나 궁금한게.. 박기춘이나 한철웅은 듣기로는 채우석과 같이 일한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어떻게 채우석 편에 서게 된거야?”

    나의 말에 주희가 옆에 앉은 나의 무릎 사이에 있는 이제는 작아진 내 성기를 손끝으로 쥐고 살짝 들여 잡고는 말을 한다.

    “ 우리아빠말로는 박기춘과 한철웅 부사장은 둘이 원래부터 아는 사이였고요.. 박기춘과 채우석 전사장은 고등학교 선후배 인걸로 알아요.. 거기에 이번 일이 끝나면 박기춘은 부회장으로 한철웅은 전자총괄 사장 자리를 약속 받았고.. 거기에 우리 아빠와 비서실장은 다른 계열사 사장으로 나가는 약속을 받은 모양이고요.. 아무튼 다들 뭔가 생기는 것이있으니하는 거지요... 근데 .. 철민씨도 차라리 우리쪽으로 오시는 게 낫지 않아요.. 제가 말만하면...”

    주희의 말에 나는 그녀하얀 허벅지 살에 묻어있는 빨간색의 피를 보며 몸을 세워 일어난다.

    “그만둬..나 높은 자리에서 돈벌자고 여기 취직한거 아니니까.. 앞으로 둘.. 가끔이라도 나와 이렇게 같이 있고 싶은생각이 있으면 채우석이 아닌 채우철을 위해서 움직여야 할 거야.. 단 ..나와 너희 둘만 아는 비밀로 하고.. 그리고 나를 이제 보려면 쓸만한 정보를 가지고 와.. 그럼 얼마든지 내품안에 안아 줄테니까...”

    하고는 몸을 씻으러 거실 화장실로 들어간다.

    몸을 씻고서 .. 나는 거실소파에 옷을 입지 않고 널부러져 있는 여울과 주희를 두고는 아파트를 빠져 나왔다.

    이것 저것 묻고 나올수도있겠지만 어차피 시간은 앞으로도 많다.

    그리고 뜻박의 수학이다.

    조석규 주변의 인물과 이런식으로 만나게 되다니.. 아무튼 주희 저여자는 지금도 많은 쓸모가 있지만 앞으로도 꽤 많은 쓸모가 있을거다.

    여울의아파트를 나와 집으로 돌아와선 늦은 저녁을 먹고.. 쓰러지듯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두여자와 한번에 섹스를 한다는 것이 결코쉬운일은 아니였나 보다.

    “형부.. 나 차 오늘 나온다는데... 오늘 어디 나가요?”

    다음날 휴일이나 늦은 아침을 먹는 식탁에 앉자 하영이가 말을 하낟

    “벌써 나와 ? 어제 산다고 했잖아 ..”

    나의 말에 국을 떠 내앞에 놓던 장모가 말을 한다.

    “공장에 미리생산해놓은 차가 있던 모양이야.. 이따 가지고 온다고 했는데..모르지..”

    “아.. 그래요? 뭐 잘됬네요.. 그나저나 나 오늘 일이 있어서나가봐야 하는데.. 어쩌지 차는 이따 저녁에 보지뭐...”

    하고는 나는 국을 떠 입안에 넣는다.

    “어... 연휴인데.. 좀 집에좀 있지.. 맨날 나가...”

    하영이 입을 삐쭉하며 말을 한다.

    “에이..어디 여자가 남자 일하는데. 잔소리야.. 그리고 하영이 너..자꾸 형부라고 부를 래?”

    장모가 하영이의 머리를 손으로 툭민다.

    그러자 하영이 배시시 웃으며 장모를 본다.

    “고게..입에 박혀서 잘 안고쳐지네.. 헤헤.. 그럼 이따 아빠 하고 언니한테는 엄마랑 나만 가야겠네.. ”

    그말에 나는고개를 든다.

    “아..참.. 장모님 몸 나으시고는 ...아직 안다녀 왔죠?”

    나의 말에 이제 막 자리에앉던 장모가 수저를 들며말을 한다.

    “뭐 신경쓸것없어 .. 가까운곳이니 .. 내가 운전하고 가도되니 걱정말고 일봐.. 우리둘이 잠깐이면 다녀 오니까..”

    하고는 무덤덤하게 식사를 시작한다.

    장인이야 정신이 있을 때 보내서 기억을 한다지만 주영이는 죽은 것만 보고 쓰러져 장례도 못치른 장모인데..생각보다 지금의 상황을 덤덤히 이겨내는 듯하다.

    나는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편한옷을 입고는 집을나와 회사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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