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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91화 (91/371)
  • <-- 나.. 그리고 두여자 -->

    “여울아... 아까 말한 꽃향기..나에게도 느껴져.. 철민씨의 향기가 ,,”

    순간 내손에 억지로 벌어진 다리를 오므리려 힘을주던 것이 풀리고..이젠 내손이 굳이 벌리고 있지 않아도 하얀속살을 들려 올려진 스커트아래로 들어낸 허벅지는 닫혀질 것 같지 않다.

    나는 손을 그녀의 물릎위 허벅지에서 떼어 낸다.

    그리고 밝은 다리가 벌어진채 들어난 자주빛의 팬티 가운데 동그랗게 젖은 그곳을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준다.

    그러자 내손 끝에는 연한 음부의 살이 팬티안으로 느껴지고 내손끗이 그것을 누르자 그 연한 살은 아무런 저항없이 눌리며 폭신한 감촉을 준다.

    “주희씨가 가서 .. 이렇게 주희씨 음부처럼 젖은 여울씨의 음부를 혀로 좀 핥아 줄래요? ”

    나의 말에 주희가 앞에 무릎꿇고 앉은 나를 내려다 본다.

    “철민씨.. 여울이는 먼저 철민씨 것을 입으로 했는데..난 왜...”

    겁에 질려있던 표정은 온데 간데 없이 그녀는 서운한 표정까지 지어 가며 말을 한다.

    그냥 이쁘다는 말을 했을뿐인데.. 그래서 내몸에서 나는 그 꽃향기를 맡았을 뿐인데.. 나를 경멸하는 눈빛으로 보고 지금의 이상황을 이해할수 없어 눈물까지 흘리던 그녀가 한순간 변해서 이제는 서운한 얼굴을 한 채 말을 한다.

    “일단 하라는대로해.. 대신에 더 좋은 선물을 줄테니까..”

    내말에 주희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벌린 다리를 모으곤 일어나서는 다리를 벌린채 소파에 앉아 있는 여울이 앞으로 간다.

    그리곤 .. 여울의 무릎밑으로 여울희 하얀 허벅지 살처럼 하얗고 여린 손을 양쪽 무릎밑으로 밀어 넣고는 여울의 다릴 소파위로 들어 올리고.. 친구인 여울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고개를 숙인다.

    붉은 빛을 띤 주희의 혀가 길게 늘어져 빨간색의 립스틱이 발라진 입술을 밀고 나와서는 그혀의 붉은 색을 닮은 ... 검은 음모에 둘러 쌓여 벌어진 하얀 음부의 살가운데 들어난 촉촉이 젖은 여울의 질 입구의 살에 천천히 닿는다.

    그리고 그 혀끝은 질입구의 그살을 누르지 않고 그져 닿기만 하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입구의살을 간질이고.. 여울은 그 자극에 얼굴을 잔뜩 일그린채 나를 본다.

    “본부장님...아.....하.. 제가 본부장님 것을 입으로 즐겁게 해드릴께요...”

    “아니요..그냥 친구가 해주는 것을 일단 즐겨요..나는 주희씨 몸을 좀 보고 싶으니까...”

    하고는 소파 가운데 있는 탁자를 밀어내고는 여울이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주희 뒤로간다.

    그리곤 여울의 촉촉하게 젖은 질입구의 살을 혀끝으로 자극하는 주희의 골반을 잡고는 위로 들어 올리고..주희는 잠시 혀를 여울의 질입구에서 떼어내 나를 돌아 보고는 엉덩이를 위로 들어오려 내앞에 내어 주고는 다시 고개를 숙여 길게 입술밖으로 내민 혀 끝을 이제는 질입구의 도톰한 살위에 지긋이 눌러 준다.

    그러자 닫혀있던 여울의 질입구가 벌어지고.. 붉은 빛이 도는 주희의 혀끝이 친구인 여울의 질안으로 스르륵 밀려 들어간다.

    “아...주희야...천천히....으....흥”

    순간 여울의 고개가 뒤로 젖혀지면입에서는 긴신음이 흘러 나오고.. 주희의 혀끝은 그런 여울의 질안으로 깊이 들어갔다 빠른 속도로 빠져 나오고 다시 질안으로 바르게 삽입되기를 반복한다.

    “하....아....앙.... 주희야...나...흐.....”

    친구인 주희의 혀끝이 질안을 드나들며 주는 자극에 여울은 어찌 할수 없는 듯 고개를 양옆으로 흔들며 날카로운신음을 내기 시작하고..난 그런 주희의 들이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그녀의 스커트자락을 잡고는 위로 뒤집어 걷어 올린다.

    그러자 통통한 주희의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자주빛의 팬티가 들어나고..나는 그 팬티마져 손으로 잡아건 밑으로 내린다.

    하얗고 통통한 주희의 엉덩이가 팬티가 내손에 의해 내려가자 내눈에 모습을 들어내고 나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엉덩이를 벗어난 주희의 팬티를 얇은 허벅지 밑으로 끌어내려 친구인 여울의 질안을 혀로 자극하려고 엎드리느라 거실 바닥에 닿아 있는 무릎까지 주희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주희씨 무릎좀 들어봐요,,팬티좀 내리게...”

    나의 말에 주희가 여울의 다리를 들어 올리려 무릎밑에 넣었던 손에 힘을 주더니 소파에 앉아 있는 여울을 밀어 붙여 눕게 만들며 꿇었던 무릎을 피며 엉덩이를 들고는 허리를 굽힌채 일어선다.

    그렇게 허리를 굽혀 곳곳이 세운 얇고 곧게 뻗은 주희의 허벅지 사이로.. 여울의 질안으로 드나드는 주희의 혀끝이 눈에 들어 온다.

    나는 그곳을 보며 무릎에 걸려 있는 주희의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며 말을 한다.

    “여자들 그렇게해주면 좋은가보네.. 주희씨가 계속 저렇게 해주는 것을 보니...”

    나의 말에 주희가 여울의 질안에 들어 잇던 혀끝을 빼낸다.

    “아니요... 질안에는 남자가 직접 삽입해주는 것이 제일좋아요.. 여울이 너는 어때?”

    주희가 나의 말에 대답을 하고는 여울이에게 묻는다.

    “휴...혀가 부드러워 질안에 들어오는것도 좋기는한데.. 니말대로 남자 성기가 들어와 자극을 주는게 제일 좋지..”

    여울의 대답에 나는 주희의 발목을 한쪽식들어 팬티안에서 주희의 얇고 여린 발목을 빼낸다.

    “그럼 여자들이 좋아 하는 부분은 어디에요? 솔직히 여자들이 말을 잘안해주니.. 주희씨가 남자들이 해줬으면 좋은곳을 한번 혀로 여울씨에게 해줘봐요...”

    나의 말에 주희가 소파에 기대 누워 있는 여울을 본다.

    “여울아 너 샤워 했지?”

    주희의 말에 여울이 고개를 끄덕인다.

    “너 혹시.. 나도 거기좋은데... 주희야 ..천천히 해줘...”

    주희의 질문만으로도 여울은 주희가 어디를 건드릴지를 아는지 금새 긴장한 눈빛으로 말을 하고.. 주희는 고개를 끄덕이더니 다시 고개를 숙여 방금전 혀가 들나들어 살짝 벌어진 질입구의 살에 혀끝을 살짝 대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다간 조금씩 조금씩 밑으로 내려간다 그리고..질입구의 밑.. 음부의 갈라진 살이 끝나는 부분과 그밑에.. 흐릿하게 보이는 여울의 항문 사이의 연한 살결에 혀끝을 가져가 지긋이 눌러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아...하...주희야.. 나도...거기가...으....흥”

    순간 아파트 거실이 떠나가라 여울이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기 시작하고 주희의 손에 의해 이제는 허공에 떠있는 작은발을 파르르 떤다.

    하얀음부의 갈라진 살이끝나는 여린살위에 올려진 주희의 혀끝은 꽤나 빨리 그리고 거칠게 그살을 자극해 주다간 천천히 더 밑으로 내려오다간.. 희미하게 보이는 하얗고 통통한 엉덩이 살이 갈라진 곳으로 밀어 들어가서는 그 안의 희미하게 보이던 항문을 여린살을 간지럽힌다.

    나는 그모습을 보고는 입맛을 다시고는 몸을 일으켜세워선 내쪽으로 내밀고 잇는 주희의 엉덩이의 하얀살을 손으로 움켜 쥐어 보고는 다시 그 엉덩이가 갈라진 곳 밑에 들어난 까만음보로 둘러 쌓인 음부에 손을 가져가 그살의 작은 틈안으로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하얀 음부의 살은 애액에 젖어 쉽게 양옆으로 갈라지며 벌어지고 그안의 여울의 질입구 통통한 살과는 다르게 살이 그리 많지 않은 주희의 질입구의 야들거리는 살이 손 끝에 느껴진다.

    나는 그 질입구의 연한 살위를 손가락끝으로 흥건히 질안에서 흘러나온 애액의 도움을 받아 스치듯 천천히 움직여 자극해 그살을 자극해 준다.

    “하....앙”

    순간 친구 여울의 항문의 살을 자극하던 주희의 혀끝이 골안에서 빠져 나와서는 깊게 신음소리를 내고.. 나는 그런 신음소리에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려 주희의 혀에 몸을뒤틀며 신음을 하던 소파위에 여울을 본다.

    어느새 몸에 땀이 흥건히 배어 나와 그녀의몸에 걸쳐진 슬립은 그땀에 젖어 몸에 달라 붙어 있고 그 달라 붙은 슬립안으로 봉긋한 가슴과 그 가슴위에 검붉은 유두가 자기색깔을 내며 도드라져 있다.

    그리고 그 땀만큼이나 친구인 주희의 혀끝의 자극에 몸이 지친 여울이 눈을 삼고는 슬립안으로 도드라진 가슴까지 움직이며 거친 숨을 내쉬고있는 것이 보인다.

    “주희씨.. 이제그만 여울씨 괴롭히고 여울씨 평에 다리좀 벌리고 앉아봐요...”

    나의 말에 주희가 허리를 들더니 나를 본다.

    “저 철민씨 저 몸좀 씻고 오면 안될까요? 여울이는 몸을 씻었는데..저는 아직 씻지 않아서 몸이 더러워요.. 제몸을 철민씨가 만지는데 더러우면 좀그렇잖아요..금방 씻고 나올께요....”

    주희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여 주고..주희는 얼른 거실의 화장실로 들어간다.

    “여울씨.. 야까 주희씨가 혀로 핥아 주니 어땠어요.. 느낌..”

    나는 여직 다리를 벌리고 소파에 기대누운 여울의 옆에 앉으며 흥건히 젖은 슬립위로 도드라진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쥐어 주무르며 묻는다.

    그러자 눈을 감고있던 여울이 눈을 스르륵 뜨더니 나를 올려다 보고 숨을 다시한번 고르고는 입을 연다.

    “주희가 아무리 혀로 제 성감대를 건드려도 지금 철민씨가 손으로 직접 만저주는 가슴의 감촉만큼은 안좋아요.. 철민씨 나 삽입해주면 안돼요.. 지금 너무 철민씨 성기를 제 질안에서 느끼고 싶은데...”

    여울의 말에 나는 이제 막 물소리가 나기 시작한 거실화장실 문을 본다.

    “그럼 주희씨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나올때까지만 삽입했다가 뺄깨요... 괜히 주희씨가 질투하면 그러니까...”

    내말에 여울이 고개를 끄덕이고.나는 몸을들어선 벌어진다리사이로 들어난 진한 핑크빛의 여울의 질입구에 완전히 커진내 성기를 가져가서는 지긋이 눌러 여울의 질안으로 내 성기를 밀어 넣는다.

    “으...흐.....응”

    내성기의 귀두가 그것의 굵기 보다 훨씬 좁은 여울의질입구의 작은 구멍을 벌리며 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여울이 다시 평온해진 얼굴을 일그러 트리며 입안에서는 긴신음을 내기 시작한다.

    나는 그 길고 야릇한 여울의 신음소리를 귀로 즐기며 좁은 그녀의 질안의 살에 내성기를 밀어 넣으며 그것이 주는 압박과.. 질안의 속살이 가지고 있는 부드럽고 연한 살결의 감촉을 즐기며 천천히 여울의 질안깊이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후... 생각보다 여울씨 질안에 좁네.. 남자 경험이 별로 없나봐요...”

    내성기가 여울의 질안으로 모두 밀고 들어가자 나는 한숨을 내쉬며 여울을 내려다 보며 묻는다.

    “제가 남자 경험이 별로 없는 것은 맞지만 .. 여자 질안은 남자 경험보다는 타고난거라고 하던데.,철민씨 ..제 질안의 느낌이 마음에 드세요?”

    하고는 여울이 묻고 나는 그물음에 괜히 피식웃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부드럽고 내 것을 강하게 조여주는게 마음에 드네요.. 주희씨 몸도 이럴려나 궁금해지네.. ”

    나의 말에 여울이 눈을 스르륵 감으며 말을 한다.

    “주희..아직 처녀일텐데.. 제가 알기로는요... 대학때 남자친구 한명 없었는데.. 아마 저처럼 쉽게 삽입하기 힘들꺼에요..본부장님...”

    처녀? 설마..서른이 가까워 오는 여자가 여직 처녀일 리가

    나는 여울의말에 피식웃고는 천천히 질안에 깊이 들어가 있는내성기를 여울의 질안에서 천천히 빼낸다.

    순간.. 다시 시작된 내 성기의 도특한 떨림이 시작되고 그떨림은 여울의 연한 질벽을 자극하고 또 긁어 자극을 준다.

    “으......흐.. 본부장님...이게..왜...아....”

    나의성기의 독특한 떨림에 여울이 감았던 눈을뜨곤 급히 고개를 숙이며 자신의 음부쪽을 내려다 보려고 하고 나는 순간 그녀의 질안을 빠져나온 내성기의 징그러운 모습이 그녀의 눈에 띌까싶어 급히 여울의 질안으로 내 성기를 밀어 넣는다.

    “으...악...”

    급하게넣는 바람에 거칠게 내 성기는 여울의 질벽을 긁으며 삽입이되고 그 자극에 여울은 간신히 든 눈까지감아 가며 거친 신음을내고,나는 이와 거칠게 여울의 질벽을 자극한김에 그대로 엉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며 여울의 질안에 들어 있는 내성기를 그녀의 질벽의 여린살에 거칠게 문지르며 삽입을 한다.

    “아,,,하.....항”

    나의 거친 음직임에 여울의 신음소리는 더욱더 커져 거실안을 채우고..또 하얗고 통통한 그녀 엉덩이 살과 내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막 거실에 울릴 무렵 화장실에서 나던 물소리가 끊기곤 이내 여울의 신음소리와 함께 나는 살이 부디끼는 소리를 화장실안의 주희가 들었는지 급히 화장실문이 열리고 수건으로 몸을 닥으며 주희가 화장실에서 나온다.

    “못됐어..은여울 나없는 사이에 철민씨를 몸안에 삽입하게하다니..”

    퉁명스러운 주희의 말에 나는 강하고 거칠게 여울의질안에 내성기를 두어번 밀어 넣고는 삽입전에 말한대로 여울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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