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쩐의 전쟁 - 아군과 적 -->
“피임 때문에 조석규에게 질안의 사정을 허락하지 않는거야 ?”
나의 말에 은수는 나를 보지 않고 이제는 완전히 커져선 그녀의 여린 복부를 누르는 내 성기를 고개를 숙여 내려다 보면서 끄덕인다.
“엄밀히 말하면 그런것일수 있어요.. 내가 결혼전에는 절 때 임신은 안된다고 했으니까.. 헌데.. 우리둘다 알아요 질외에 사정을 해도 임신이 될수도 있다는거 그냥 내가 불안해 하니 석규씨가 나를 배려 한다고 하면서 하는 건데.. 아무튼 .. 그렇다구요.. 근데..철민씨 것이 다 커졌는데,.나.. 철민씨 것좀 보면 안돼요.. 자꾸 입안에 넣고 맛을 보고 싶어져서 미치겠는데....”
말을 하던 은수가 목으로 침을 넘기며 말을하고 나는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덕이자
은수는 마치 내눈에서 스르륵 사라지듯 몸을 내려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급한 듯 손까지 떨어 가며 내 바지의 혁띠를 풀고는 지펴를 내려서 급히 바지와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는 거칠게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이미 커진 내성기가 튕기듯 움직이며 가까이 얼굴을 디밀고 있는 은수의 코끝을 툭치며 들어 나고 은수는 그런 내성기를 눈으로 확인을 하자 빙그레 웃더니 아무런 고민도 없이 입을 벌려선 귀두만 입안으로 들어가게 살짝 문다.
그렇게 은수가 내 성기를 입안에 물자 난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마치 여자의 질안에 성기를 삽입하듯 내성기를 은수의 입안 깊이 밀어 넣고..은수는 눈을 스르륵 감으며 긴장한 듯 좁은 어께를 위로 살짝 들어 올리며 입안으로 밀고 들어오는 내성기에 촉촉하게 젖은 혀끝을 지긋이 눌러 대며 자극을 준다.
“흠.....”
내성기가 입안 깊은 곳의 연한살에 닿아 더 이상 들어 갈수 없게되어 멈추자 은수는 긴장한 듯 올렸던 어께를 늘어 트리며 긴숨을 코로 내밷곤 혀바닥을 입안에 들어와 멈춰있는 내성기에 가져다 붙이곤 고개를 천천히 빼낸다.
진한 빨간색의 립스틱이 발라진 도톰한 은수의 입술이 내성기를 꼭 물어서인지 내성기가 입안을 빠져 나오며 그입술의 살을 물고 나오고.. 은수는 내성기의 끝만 입안에 살짝 물리도록 고개를 뒤로 빼내선 혀끝을 길게 내밀어 타액으로 젖어 있는 내성기의 밑을 받혀 들어 올리자 내것의 끝은 은수의 오똑한 코 끝에 올려진다.
옅은 화장을 한 은수의 하얀얼굴의 오똑한 코위에 올려진 검고 투박한 내 성기는 이제 천천히 내성기 밑의 연한살을 핥아 내려가는 은수의 콧등을 타고는 그녀의 눈가 주변에 가서 닿자 긴 은수의 속눈썹에 귀두가 닿아서 간지러운 자극을 느끼고.. 성기를 핥으며 타고 내려온 은수의 혀끝이 내성기와 그밑의 주머니와 경계에 있는 예민한 살을 자극하자 다시금 올라오는 흥문에 간지러운 자극을 느끼던 내성기가 꿀럭이며 그녀의 감은 눈꺼풀위에 옮겨진다.
그러자 내성기 끝에서 나온 맑은 물이 진한 까만색의 눈썹위에 가서 묻는다.
“하.,....”
은수사 혀끝을 성기밑의 내 주머니의 여린살로 옮기며 그곳에 입에서 나오는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어 주고 나는 그 뜨거운 은수의 숨결이 내은밀한 살에 닿으며 주는 야릇한 느낌에 선명하게 들어난 쇄골위에 좁고 여린 어께를 손으로 가볍게 쥐며 매끈한 은수의 어깨살을 손바닥으로 느낀다.
그때 어느새 입안 가득히 내 주머니를 입안 가득히 문 은수가 혀끝을 움직여 예민하고 여린 주머니의 살을 간질이고.. 그것으로 올라오는 야릇한 감촉에 은수의 어깨를 잡은 손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간다.
그런데 그때..
“띠리링...띠리링....”
은수의 원피스의 작은 주머니안에서 울리는 전화벨소리가 울리고 은수는 아쉬운 손은 벨소리가 울리는 전화기쪽으로 가지만 그녀의 입은 내성기밑의 주머니를 놓고는 떨어지지 못하고 혀끝으로 다시 코 끝에 걸려 위로 들어오려진 내성기 아래의 연한살을 핥으며 위로 올라와 다시 내 성기를 입술로 입안깊이 물고는 벨이 울리는 전화기를 들손으로 들어 시선만 돌려선 전화기의 발신인을 본다.
그러더니 혀를 굴리며 입안의 내성기의 살결을 자극해주곤 고개를 천천히 빼내 선 손등으로 입가에 묻은 타액을 닥아 내고 전화기의 통화버튼을 누른다.
“어..석규씨 .. 이제 인천에 도착한 모양이네...”
은수는 혹여 자신의 입안에서 빠져나간 내 성기가 작아질까 전화기를 귀에 댄체 나를 올려다보며 손으로는 방금입으로 물었던 내 성기를 얼른 잡고 앞뒤로 흔들어 자극하며 말을 한다.
그런 은수의 모습을 보고 있는데.. 지금 저여자의 정혼자인 조석규와 통화중에 은수를 정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전화기를 귀에 댄채 한손으로 내성기를 잡고 흔드는 그녀의 팔을 잡고는 은수를 일으켜 돌려 세우곤.. 기계실의 철문 쪽으로 은수를 밀어 뭍이곤 몸에 달라 붙는 원피스 밖으로 들어나 골반을 손으로 잡아 엉덩이만 내쪽으로 내밀게 한다.
그리곤.. 무릎위에 한참이나 올라와 있는 은수의 원피스 스커트를 잡아 위로 걷어 허리까지 올리곤 그렇게 들어난 하얀색의 팬티를 손으로 잡아 거칠게 밑으로 내린다.
“어.. 나 지금 농땡이 중이야.. 방금 녹화 끝내고.. ..”
은수는 나의 급작스러운 행동에 놀란 듯 전화기에는 애써 침착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고개를 돌려 나를 보다간 내가 무엇을 하려는지를 알아 챗는지 팬티가 반쯤 내려간채 들어난 엉덩이를 내쪽으로 더 내밀며 상체를 숙이고..나는 다시 팬티를 그녀의 얇은 허벅지까지 내린다음 두손으로 은수의 팬티를 잡고는 허리를 숙여그녀의 발목까지 말려진 팬티를 내린다.
그러자 은수는 전화기를 귀에서 때지 않고 한쪽 발씩 들어 팬티에서 발을 빼내곤 다리를 옆으로 벌려 준다.
끈처럼 얇게 말린 그녀의 팬티의 가운데 그녀의 음부에 닿아 있었을 그곳은 이미 촉촉하게 젖어 다른색으로 변해 있고 ,.나는 그런 은수의 팬티를 한손에 움켜쥐고는 숙였던 허릴들어 세운다.
그러자 통통한 은수의 엉덩이의 하얀 살결이 눈에 들어오고 .. 그 통통한 엉덩이의 두 개의 둔덕이 만들어낸 골짝기 밑에 촉촉이 젖은채 갈리진 음모의 숲이 보이고 그안에 애액에 젖어 기계실의 형광등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 거리는 음부의 살과 그 살조차 갈라진 곳 안에 들어난 도톰한 질입구의 살도 눈에 들어 온다.
굳이 내손으로 만져 느끼지 않아도 내성기가 젖어 있는 그녀의 질입구를 가르며 충분히 삽입이 간능 하다는 것을 아는 대도 나는 굳이 검지손라락을 펴서는 촉촉하게 젖은 도톰한 질입구의 살가운데의 틈으로 가져가 지긋이 눌러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흐....자기야...”
순간 은수가 예상치 못했는지 전화기를 댄채 입안에서 신음을 내밷고는 자기도 놀랐는지 은수를 얼른 고개를 돌려 나를 다시 보곤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말을 한다.
“어..배가좀 아파서.....”
그리고는 괜히 나를 본 얼굴을 일그러 트리곤 다시 고개를 벽쪽으로 돌리고 나는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손을 지긋이 질안의 여린살을 느끼며 밀어 넣고는 손가락을 구부려 질안의 예민한 살을 자극한다.
그러자 급히 전화기의 마이크 부분을 손으로 가리는 은수는 얼굴을 다시 잔뜩 찡그린채 나를 보곤 고개를 젓고..나는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을 구부린채 질안에서 내손을 빼내곤 이제는 진짜 .. 내손가락이 아닌 내성기를 그녀의 진한 핑크빛을 띤 질입구에 가져가 대고는 허리를 슬쩍 앞으로 밀어 넣는다.
순간 나를 보던 은수의 눈이 감기고.. 그녀의 입이 급히 벌어진다.
“자기야.. 나 좀만 있다가 통화하면 안됄까 나 배아픈데...응?”
사정하듯 말을 하는 은수의 말에 나는 그녀의 하얀엉덩이 밑 질안에 귀두만 살짝 들어가있는 내성기를 지긋이 질안으로 밀어 넣고 은수는 질안의 여린살에 느껴지는 내성기의 자극을 타고 몸에 도는 흥분과 쾌감이 괴로운 듯 미간을 잔뜩 징그리면서도 전화기를 귀에서 뗴어 내지못한채 입술만 하얀이로 물고는 신음을 참아 낸다.
어제 느꼇던 은수의 질안의 연하고 부드러운 질벽이 내성기가 질안으로 깊이 밀고 들어가자 어제처럼 나의성기를 강하게 압박하며 자극을 주고.. 촉촉이 젖은 매끈한 질안의 속살의 자극이 내성기의 살결을 자극해 나의 흥분을 끌어 올린다.
그렇게 은수의 질안 깊이 내성기가 들어가 박히자 은수는 손바닥을 펴 내쪽으로 내보이며 삽입만 한 채 움직이지 말라는 신호를 보내곤 입을 연다.
“알았어요.. 석규씨 있다가 우리 같이 샤워해.. 그럼.. 이만 끊어..나 배많이 아파...”
은수의 말을 듣는데 질안에 그져 삽입만 되어있는 나의몸에 괜한 흥분이 돕는다.
지금 자신과 결혼할 남자와 오늘 그남자에게 해줄 잠자리 서비스를 이야기하며 정작 그녀의 질안에는 내성기가 들어가 차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손으로 원피스 밖으로 들어나 은수의 양쪽 골반을 손으로 잡고는 내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내며 질안에 깊게 들어가 있던 내성기로 그녀의 질안의 연한살을 자극하기 시작하고..
은수는 다시 질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에 이를 앙물고는 숨을 소리나지 않게 내쉬고는 간신히 다시 입을 연다.
“석규씨 제발..나 이러면 이따 집에도 못들어오게 할 거야,..빨리 끊자...응.. 이따 ..사랑해...”
하고는 전화기의 종료버튼을 확실히 누르고나서는 숨을 크게 내쉰다.
“하......”
순간 ...다시 질안을 밀고 들어가는 내성기에 내가 의도 하지 않은 독특한 떨림이 시작되며 그녀의 예민한 질벽을 더 강하게 긁어주며 자극을 주자 숨을 내쉬던 은수가 이내 날카로운 신음소리르 넓은 기계실안에 내지른다.
“아...항....철민씨.. 제발,.세개....넣어줘요...”
내성기가 천천히 질안으로 삽입되며 주는 자극의 간지러움이 차라리 거칠게 질안을 드나들며 주는 자극보다 더 참기 어려운 쾌감을 주기에 은수는 소리를 친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말을 따르지 않고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움직이며 가끔은 질안 깊이 들어가 일부러 성기에 힘을주며 강하게 조여오는 그녀의 질벽의 살을 강한 자극을 준다.
기계실안의 시끄럽고 날카로운 은수의 신음만 가득해 울리고 .나는 그소리를 즐기는 듯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삽입한채 움직이자 이젠 질안에서 느껴지는 자극을 참기 힘이드는 듯 엉덩이를 이리저리 움직이며 몸을 비틀고..
나는 그런 그녀의 움직임에도 여전히 천천히 질벽의 살을 내성기의 독특한 떨림과 징그럽게 솟아난 딱딱한 힘줄고 자극을 더해 준다.
“하...아....학..아....하....”
기계실안에 둘리는 은수의 신음이 마치 울먹이는 소리처럼 들리기 시작한다.
벌꺼 절정이 찾아온것인가..
나는 괜한 궁금증에 천천히 질안에서 움직이던 내성기를 살짝 빼내선 처음으로 거칠게 그녀의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순간...
“안돼.. 철민씨..지금그러면 ..아...나 못참아..안돼...”
자지러지는 은수의 비명소리가 기계실을 가득채우며 울린다.
나는 그소리에 일부러 또 거칠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하고 은수는 내 손에 꽉잡힌 골반까지 흔들며 이제는 필사적으로 질안에서 거칠게 밀어 붙이기 시작한 내 성기를 빼내려 한다.
그리고 그런 은수의 움직임이 몇차례 반복 되었을까...
갑자기 은수의 고개가 위로 들어지며 벽을 집은 얇고 가는 그녀의 손의 손가락이 구부러 지며 거친 벽을 긁는다.
“아....안돼..이건..아...흥....아.....”
순간 질안의 근육이 생각지도 못한 압박으로 내성기를 조이며 강한 자극을 전해 주는가 싶더니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 그녀의 체온을 온전히 담은 따뜻한 물이 울컥 흘러 나오는 것이 느껴지고..나는 순간 .전에 하영이가 침대에서 했던 사정이 떠오른다.
혹시.. 이여자..지금 이런 상황에서 사정을 하는 건가..,
나는 골반을 잡고 있던 손을 얼른 움직여 그녀의 허벅지를 감아 내성기가 깊게 들어가있는 음부쪽으로 가서는 손끝으로 얼른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찾아내선 여전히 성기는 질안에 깊게 묻어 둔채 손끝으로 그 곳을 거칠게 눌러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 은수는 괴로운 신음을 내밷으며 몸을 파르르 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