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80화 (80/371)
  • <-- 쩐의 전쟁 - 아군과 적 -->

    “김재인이사람 어떤대.. 믿을만 하다는 거예요.. ”

    사무실에 국대리와 단둘이 남자 나는 숨을 죽이고는 묻는다.

    “다른건모르겠고.. 한철웅부사장하고는 아주 상극입니다 지금도 이름만 들으면 이를 가는 인물이고요..”

    “한철웅하고요? 왜.. 부사장 직급이면 하급관리직과 부딪힐일이 없는거 아닌가 ?”

    내말에 국대리가 고개를 젖는다.

    “김재인 대리 평택에 있을 때 노조쪽에서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당시 수습을 하러 한철웅부사장이 내려 갔고요 헌데 그때 한철웅이 서울로 바로 끌어 준다고 김재인대리에게 약속을 하고 노조쪽의 쁘락찌 짓을 시킨 모양입니다 뭐 김대리야 당시 입사한지도 얼마 되지 않아 순진하니 시키는 대로 한거고.. 그런데.. 정작 일이 해결되고선 그냥 평택에 버리고 온거죠.. 아마 평택에서 고생좀 한모양입니다 ”

    국대리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한철웅과 개인적인 원한이 있단 말인데... 뭐 그정도면 믿을만 하지만 그래도 일단 한번정도는 만나봐야 겟다는 생각이 든다.

    “알았어요..일단 국대리가 접근해서 언제 한번 약속좀 만들어봐요.. 사람들 눈에 띄지 않게 밥이나 한끼 하면서 이야기를 좀 해보게... ”

    하고는 서류철을 덥는데 탕비실 문이열리고 희영이 커피를 타서는 내쪽으로 가지고 온다.

    “그만 국대리님은 일보세요..”

    나의 말에 국대리가 인사를 하고는 자리고 돌아 가고.. 나는 희영이 타다준 커피를 받아 한모금 들이키는데.. 문자음이 울린다.

    ‘그룹 본부장으로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제일전자 인사팀부장 장영석’

    인사팀부장...

    첫출근을 하고 이력서른 내러 한번 인사팀에 들렀다 스치듯 얼굴을 본사람 같은데.. 참 처신하나는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차장님.. 저 모바일 마케팅팀좀 다녀 오겟습니다 일부 우리가 맡은 전략스마트폰 마케팅 예비자료가 그곳에 있어서 좀 가져 오려구요. ”

    내가 문자를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는데 국대리가 일어나서는 말을 한다.

    “그래요... ”

    나는대답을 하고 축하문자를 확인하고는 휴대전화를 책상위에 내려 놓는대 국대리가 사무실을 나가는 문소리가 들리고 이내 사무실에는 조용한 침묵이 흐른다.

    나는 낮선 침묵에 고갤들어 사무실을 둘러 보는데 이사무실에 나와 희영이 둘만 있는 것을 그제서야 느낀다.

    이러면 희영이로써는 참기 힘들 수 있는데...

    나는 모니터에 시선을 두고는 내눈치를 살피는 희영을 슬쩍 보고는 책상위에 서류를 들어 앞에 펼쳐 놓고는 희영에 올린 사무실 집기류 구매결의서를 검토하려고 보지만 자꾸 나를 곁눈질로 보는 희영이에게 자꾸 신경이 쓰인다.

    하긴 나와 같은 사무실을 쓰면서 나에게 취해있으니 아마 견디기 힘들지도 모른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봐서 나와 관계를 일단 가지고 나면 좀 나에 대한 생각이 사그라 드는 것 같았는데..

    일단 한번은 관계를 해줘여 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찰나 ...

    역시나 희영이 나에게 먼저 말을 건다.

    “차장님 오늘 제가 점심 살테니까 우리 나가서 먹을래요?”

    모니터에 있던 시선을 돌려 나를 보며 희영이 묻는다.

    “점심? 사도 내가 사야지.. 그나저나 희영씨 잠깐 이리와서 이것좀 봐줄래요?”

    나는 일부러 희영을 부른다.

    그러자 희영이 얼른일어나서는 일어나 내책상앞으로 와서 선다.

    “아니 이쪽으로 와봐요...”

    하고는 난 내옆을 손으로 가르키고..희영은 나의 눈치를 힐끗 보더니 내옆에 와서 선다.

    국대리와는 달리 비서실의 민정이처럼 밝은회색의 회가 유니폼을 입었지만 민정이처럼 몸에 딱맞는 옷이 아니라 조금은 커보이는 옷을 입은 희영이 내옆에 와서 선다.

    “집기류 사는거.. 이거 누가 신청한거야...”

    하고는 나는 마우스를 신청한 품목에 손을 가져가고..희영은 작은 글씨가 잘 안보이는지 내옆에서서 허리를 굽혀 서류에 얼굴을 가까 가져가고..나는 그런 희영의 뒤쪽으로 시선을 돌려 조금 큰듯한 치마가 다리와 벌어져 생긴공간을 확인하고는 그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선 무릎뒤에 위쪽의 허벅지 살위에 내손을 가져가 대고선 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허벅지의 조금은 낮선 감촉을 느끼며 천천히 손바닥을 위로쓸어 올린다.

    “윤채민..대리가 주문해달라고 한겁니다...”

    내손이 자신의 치마안으로 들어와 허벅지의 살을 스치며 올라가는 것을 느꼇을 건대 희영은 내질문에 대답을 한다.

    그리곤 조심스레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며 손으로책상을 짚고는 숙였던 허리를 세우지 않고 가만히 있고..내손은 그렇게 천천히 더 위로 올라가다간 스타킹의 밴드의 딱딱한 곳을 지나선 그위에 연한 그녀의 허벅지 살의 감촉을 느끼다간 이내 살끼리 맞붙어 있는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는다.

    “차장님.. 여기선...”

    내손이 허벅지 사이로 밀고 들어간다음 갈곳이 어딘지를 아는 듯 희영이 작고 급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올사람도 없을건데.. 왜 내 손길이 싫어요?”

    나의 말에 희영이의 고개가 저어지며 단발인 그녀의 머릿결도 찰랑거리며 같이 흔들린다.

    “아니요.. 그건 아닌데... 하지만 ...”

    하고는 희영이 사무실 문을 고개를 살짝 들어 보고는 이내 다리를 양옆으로 살짝 벌리며 서자 그녀의 연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의 살이 벌어지고 내손은 그 벌어진 공간으로 미끄러 지듯 밀고 들어가선 이내 연한 허벅지의 살을 타고 위로 쓸고 올라가선 따뜻한 그녀의 체온이 온전히 느껴지는 도톰한 살을 가리고 있는 팬티위에 닿는다.

    희영의 스커트속의 깊은 곳 아직 무슨색인지 조차 모르는 그녀의 팬티위 그중에서 가장 예민한 살을 가리고 있는 곳에 닿은 나의 손끝은 도톰한 살이 올라 말랑한 감촉이 느껴지는 그곳에 가운데 손가락을 살짝 위로 들어 올려 지긋이 그 말랑하고 도톰한 살을 지긋이 누르자 그안에 숨겨진 그녀의 음부의 살이 갈라진 틈이 손 끝에 느껴지고.. 내손은 집요하게 그 틈을 누르며 더 깊게 손끝을 밀어 올린다.

    “아....하...”

    그러자 책상을 집으며 펴져있던 손이 오무려지며 손톱으로 책상위의 유리를 긁으며 희영이 작은 숨을 토해 내고.. 내손끝이 집요하게 팬티위로 누르는 음부의 틈안에서 희미하게 그녀의 애액이 팬티안으로 스며들며 내손 끝에 촉촉함을 전해 주기 시작한다.

    “희영씨 이대로 두면 팬티가 젖겠는걸...잠시만...”

    나는 이내 그녀의 허벅지사이로 파고들어 팬티위를 지긋이 누르던 손을 허벅지 사이로 빼내선 통통하고 꽤 탄력이 느껴지는 그녀의 엉덩이를 타고 올라가선 팬티의 밴드를 잡아서 손끝으로 끌어 내리고 순간 희영은 놀란 듯 나를 힐끗 보다간 책상위에 있던 손을 들어 내 어깨를 집으며 몸을 세우고 .. 내손은 통통한 엉덩이를 감싸고 있던팬티를 천천히 끌어내려 허벅지까지 내리곤..다시 의자를 돌려 희영을 보고 앉아선 다른 한손마져 희영의 조금 큰듯한 스커트 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는 허벅지에 걸려 있는 그녀의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밑으로 끌어 내린다.

    그러자.. 분홍빛을 띤 그녀의 팬티가 밝은 회색유니폼 스커트가 끝나는 희영의 무릎까지 내손에 의해 말려서 내려오고..내가 그것을 잡고는 허리를 숙여 그녀의 발목까지 내리자..희영은 신고 있던 굽이 낮은 하이힐을 한쪽씩 벗어 팬티안에서 발을 빼낸다.

    그렇게 그녀의 몸을더난 팬티를 나는 얼른 손으로 구겨 내책상 서랍을 열어 안으로 던져 놓고는 희영이의 허리를 잡아 나를 마주보게 세우곤 내무릎을 붙혀 어설피 벌리고 서있는희영의 무릎 사이로 내무릎을 밀어 넣곤 그녀를 내쪽으로 당긴다.

    내쪽으로 당기자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내 무릎탓에 그녀의 다리가 양쪽으로 벌어지며 힘없이 내쪽으로 희영이 당겨져 오고 ,,난 그런 희영의 허리를 두손으로 잡고는 그녀가 내 무릎위에 앉게 끔 잡아 내리자 희영은 힘없이 내 무릎위에 주저 앉는다.

    그러자 벌어진 다리사이 희영의 스커트가 위로 살짝 밀려 올라가며 약간은 검은색의 스타킹의 끝밴드부분이 들어 나고 그위로 자신의 음부만을 살짝 가리지만 .. 비스듬히 잇는 나의 시선에는 가려진 스커트속의 그녀의 까만색음모와 그음모속에 감춰진 하얀 그녀의 음부의 살결..그리고 그 살결이 수줍게 갈라져 얼핏보이는 진한 감색의 질입구의 살마져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음부를 살짝 덮듯 가리고 있는 스커트 손으로 한손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손 끝에 아까 팬티위로 느꼇던 통통한 음부의 연한 살이 느껴지고.. 그가운데 살짝 벌어진 틈이 선명하게 내손 끝에 느껴져 내손끝은 그 벌어진 틈의 살을 지긋이 눌러 양옆으로 벌리곤 손끝을위로 살짝 올려선 음부의 살이 갈라지기 시작한 그곳에 잇는 작고 부드러운 돌기..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손끝으로 눌러 자극한다.

    “하.. 차장님..간지러워요...”

    내손끝이 음부살위에 클리 톨리스위에 닿아선 그것은 눌러 자극하자 희영이 급히 양손을 내 어깨 위로 올리곤 약간 흥분한 목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고개를 이제는 발그스레 상기되어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다간.. 목까지 채워진 그녀의 브라우스의 단추를 본다.

    “5월 날씨가 더울텐데.. 스타킹도 신고.. 브라우스 단추고 다 잠그면 안더워 ?”

    나의 말에 희영이 입술에 침을 묻히며 말을한다.

    “브라우스가 커서요..허리를 숙이면 가슴이 보여서.. 이게 편해서 ...그리했는데..”

    내말에 희영 내손이 자신의 음부의 예민한 돌기의 살을 자극하는 것이 부끄러운 듯 말끝을 흐리며 대답을 한다.

    나는 손끝으로 그녀의 클리 톨리스를 자극하며 다른손을 올려선 목까지 채워진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씩 풀어 나가기 시작하며 묻는다.

    “희영씨 몇 살이죠? 이력서를 봤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

    나의 말에 희영이 긴숨을 내쉬며 대답을 한다.

    “후... 이제 스물 둘이에요...계약직사원이구요...”

    스물둘.. 아직 어린 나이기는 하고 이런 상황이 당황스러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에서도 들다가도.. 이제는 눈을 살며시 감은채 어깨를 두손으로 꼭쥐고 있는 흥분이 가득한 그녀의 얼굴이 내눈에 들어오자 나는 그런 생각을 거두곤 다시 그녀 목에서 세 번째 단추를 푼다.

    그러자 힘없이 그녀의 브라우스가 양옆으로 벌어지며 그안의 조금은 작은듯보이는 가슴골이 눈에 들어 나고..나는 다시 손끝을 내려 단추 하나를 더풀다.. 브라우스는 다시 그만큼 옆으로 더 벌어지며 분홍빛의 바탕에 작은 미키 마우스가 그려진 브레지어가 들어나고 하는 브라우스의 하나의 단추를 더 풀곤는 다신 손을 올려 미키마우스가 그려진 작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위로 밀어 들어 올린다.

    그러자 브라우스 속에 감춰져잇던 그녀의 가슴이 눈앞에 들어난다.

    작고.. 조그만..하지만 봉긋한 솟은 살은 꽤 통통한 그녀의 가슴..그리고 희영이 남자의 경험이 얼마 없을거라는 것을 항변하듯 작고 봉긋한 그 가슴위에 솟아 있는 연한 핑크빛을 띤 그녀의 유두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마치 그것이내손으로 꼭쥐면 터져버릴것같은 생각에 손바닥으로 살며시 감싸며 손안에 쥔다.

    부드럽다... 이세상 어느것도 지금 내손안에 들어온 희영의 가슴의 살결보다는 더 부드러운 것을 없을것간다.

    그리고 다시 손안에 힘을줘 살며시 그녀의 가슴을 쥐자 너무나 부드러운 가슴의 살결과는 다르게 꽤 탄력이 내손안에 느껴진다.

    나도 모르게 목으로 침이 넘어가고..그때까지도 아무런 변화가 없던 내 성기레 천천히 힘이 들어 가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숨을 한번 내쉬고는 몸을 앞으로 살짝 숙이며 손으로 쥐쥐 않은 희영이의 가슴에 급히 입을 가져가 입안 가득히 물고는 입술고 그 연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살결을 느끼고 .혀끝으로는 그위에 솟아 있는 작은 연한 핑크빛을 띤 유두를 지긋이 누른다.

    그리고 입안 깊이 한번 흡입해 빨아 보다간 그때까지고 스커트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자극하던내 손끝을 천천히 음부의 갈라진 살을 다시 벌리고는 그안의 연한 속살을 손끝으로 느끼며 천천히 내손끝을 내려 ..마침내.. 말랑한 듯 촉촉이 젖어 있는 희영의 질입구에 내 손끝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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