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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76화 (76/371)

<-- 어느 여자의 능욕적인 밤 -->

“아니..오늘 기자들이 힘들게는 하지 않았는데.. 자기가 보고 싶어서 힘들지...”

오늘 처음본 낮선 남자인 내앞에 몸을 거꾸로 세워 자기의 은밀한 속살을 들어 내놓은채 결혼하기로한 정혼자 통화를 하는 은수의 얼굴을 보며 참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다가 다시 하늘로 향한 다리아 양옆으로 찢어져 가운데 들어난 그녀의 음부에 시선이 가고 그 음부의 살이 갈라진곳안에 보이는 촉촉이 젖은 질입구의 살이 눈에들어 오자 그런 가증스럽다는 생각은 이내 내머리에서 사라진다.

나는 양옆으로 벌어진 그녀의 허벅지의 하얀 살결을 손바닥으로 무릎바로 위부터 천천히 쓰다듬어선 가운데 음부 쪽으로 가져와.. 한껏 벌어진 음부살을 엄지와 중지로 지긋이 눌러 더 벌어지게 하자 그안에 살짝 보이던 질입구의 도톰한 살이 도드라져 밀고 나오고.. 나는 그도드라진 질입구의 살을 검지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대고는 양옆으로 움직인다.

그러자 도톰하게 도드라진 질입구의 살이 내손가락에 쓸려 움직이지만 그살의 탄력에 의해 도톰한 질입구의 살은 파르르 떨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 오고..나는 그런 그녀의 살을 손가락을 양옆으로 움직이며 팅기듯 자극을 하기 시작한다.

“으...흐,”

순간 방안에 들리는 은수의 작은 신음.. 지금 통화 중일텐데...

나는 놀라 손가락을 멈추고는 은수의 얼굴을 보니 그녀가 전화기의 마이크 부분을 손으로 가린채 전화기는 여전히 귀에 대고는 얼굴을 일그린채 내손이 질입구의 살을 건드려 주는 자극의 쾌감을 참아 내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고.. 나는 그런 은수의 얼굴에 시선을 둔채 다시 손가락으로 도톰한 질입구의 탄력있는 살을 튕기기 시작하자 ..은수는 입을 크게 벌리며 다시 자극을 참아 내려 안간힘을 쓰다가 전화기를 든 손을 파르르 떨며 간신히 전화기에서 손을 떼어내고는 입을 닫았다 열며 말을 한다.

“내일 언제와..자기는....”

급한 듯 말을 하고는 다시 손으로 전화기의 마이크 부분을 손으로 가리고 나는 음부의 산을 벌리도 있던 손가락을 오무려선 탄력이 있는 그녀의 진한 핑크빛의 질입구의 살을 옆으로 벌리곤 은수의 얼굴을 보던 시선을 움직여 내손이 질입구의 살을 벌리고 있는 곳으로 시선을 옮겨간다.

내손에 의해 살이 벌어졌는데도 은주의 질입구안쪽의 살은 작은 틈도 없이 닫혀있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아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들고 나는 그 닫혀진 질구멍에 검지손가락을 지긋이 밀어 넣어선 질의 살을 벌리며 손가락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아까 손가락에 느꼇던 그녀의 연한 질벽의 살이 벌어지고는 내손가락을 안으로 받아 들이지만 이내 내손가락에 밀착되어 강하게 손가락을 조여 오고.. 내손가락은 그렇게 밀착되어 조이는 질벽의 연한 살결을 느끼며 안으로 깊게 들어가서는 손가락한마디를 비스듬히 구부려선 질벽을 긁으며 밖으로 빼내고 다시 깊게 집어넣기를 반복한다.

“아,,,,항.,...앙”

순간 은수가 내손가락의 자극에 코로 신음을 내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전화는 끊지 못한채 귀에 대고 손으론 마이크를 가리고 있다간 도저히 안되겟는지 전화기를 귀에서때내곤 급히 종료 버튼을 누르곤 나를 본다.

“저기.. 잠시만 저 전화만 하고 마음대로 하시면 안돼요.. 이래선.. 아...악”

나에게 사정을 하듯 말을 하는 은수질안에 손가락을 구부린채 비틀어 그녀의 질안을 조금강하게 긁자 그녀가 말을 하다간 느껴지는 자극에 비명과 같은 신음을 지르고 나는 그런 그녀의 질안에 다른 손가락하나를 좁은 질안으로 더 밀어 넣고는 손가락을 더 강하게 비틀어 지안의 살을 자극한다.

“제발...아.....나....”

나는 손가락 두 개를 질안 깊이 넣고는 끝을 살짝 구부려 다시 말을 하려는 은수의 질안에서 거칠게 비틀어 자극을 주자 다시 은수는 말을 하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내고..다시 그녀의 전화기가 울린다.

“전화 받아...”

나는 이리저리 비틀던 손가락을 멈추곤 말을 한다.

“저기..제발.. 저 전화만 받고 .. 마음대로 즐기시면 안돼요.... ”

은수가 거의 울것같은 얼굴로 말을 하고..나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묻는다.

“정말 전화만 받게 해주면 내마음대로 은수씨 몸을 즐겨도돼?”

나의 말에 은수가 고개를 급하게 끄덕이고..나는 그녀의 대답에 질안에서 내손가락을 빼내곤 몸을 뒤로 빼선 거꾸러 들어 올려진 그녀의 몸을 침대에 눕혀주고는 침대에서 내려와 걸터 앉는다.

그러자 은수는 급히 전화를 받는다.

“어 자기야.. 전화가 끊겼네.. ”

내등뒤에서 들리는 은수의 목소리를 들으며 앉아 있다 괜히 침대 옆에 협탁의서랍을 열어 본다.

그러자 안에는 아직뜯지 않은 새 칫솔과 일회용 치약..그리고 건전지같은 잡동사니가 들어 있다.

나는 그곳에서 칫솔을 꺼내서는 포장지를 뜯고는 칫솔모를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 긁어 본다.

연하고 꽤 부드러운 칫솔모다.

“아니야.. 난 괜찮아.. 그래 그럼 내일 봐.. 나도 사랑해,,,”

그때 등뒤에서 전화를 끊는 은수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고개를 돌려 은수를 보자 은수가 전화기를 귀에서 떼어 내서는 종료 버튼을 누르고 있다.

“전화 다했어 ?”

나의 말에 은수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고마뭐요 통화 할수 있게 해줘서 ...”

은수의 말에 나는 웃는다.

“아니야.. 너같이 이쁜 여자를 마음대로 갖고 놀아도 된다고 하는데.. 그정도야뭐.. ”

나도 모르게 입안에서 튀어 나온 이쁘다는 말에 순간 다시 은수의 얼굴이 멍해지고 나를 누운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다.

“아까처럼 다시 해봐.. 몸을 거꾸로 세우고..다리를 찢어봐봐..”

나는 그런 은수에게 말을 한다.

그러자 멍해졌던 그녀가 눈을 깜박이더니 숨을 내쉬고는 다리를 위로 곳게 뻣어 엉덩이까지 침대에서 떨어지게 들어 올리더니 양옆으로 다리를 찟어선벌리고 나는 아까처럼 침대위로 올라가선 위로 들어 올려진 엉덩이 밑에 내 무릎을 끼워 앉고는 벌어진 다리사이에 시선을 둔다.

아까 내손가락이 두 개자 드나들던 음부안의 질입구는 다시 닫혀있다.

나는 그 닫혀진 질입수에 좀전에 협탁에서 꺼낸 칫속의 손잡이를 끝을 자져가 지긋이 눌러 밀어 넣는다.

“으.....흥..뭐에요...”

칫솔의 손잡이 끝이 밀려 들어가고.. 그손잡이에 손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기위에 솟아 있는 작은 돌기부분까지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자 은수가 흥분된 목소리로 묻는다.

“칫솔손잡이.. 왜 기분나빠?”

나는 칫솔 손잡이를 천천히 질안에 넣었다간 빼내며 묻는다.

“아니요.. 하지만 이따가 꼭 그쪽의 성기를 제안에 넣어 주실거죠...”

그쪽... 참 이여자 아직 내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은수의 말에 나는 다시 칫솔 손잡이를 질안으로 깊게 밀어 넣으며 말을 한다.

“내이름은 김철민이야.. 앞으로 이름을 부르고 ..그나저나 니가 원하는 거 내가 시키는대로 다한다고 약속을 하면 해주고..아니면.. 모르지..뭐”

“무엇을 시킬건데요?”

내말에 급히 은수가 묻는다.

그녀의 물음에 나는 칫솔 손잡이를 깊에 넣은채 고개를 살짝 들어 다리사이로 고갤내밀어 은수의 얼굴을 본다.

“조석규를 만나기전에 무조건 나와 먼저 섹스를 하고 만나 .. 무조건.. 혹여 나와 섹스를 하지 않고 만나는 상황이 벌어지면 절대 조석규와 섹스를 해서는 안되고,... 물론 결혼해서는 힘들겠지마 그전에는 가능하지 않겠어 ?”

나의 말에 은수의 눈이 번쩍인다.

“그럼.. 제가 석규씨를 만날때마다 저와 관계를 해주신다는 말인가요?”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 내조건이야.. 들어 줄수 잇겟어 ?”

나의 말에 은수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얼마든지.. 그런 조건이라면.. ”

은수의 표정이 밝아 진다.

나는 그런 은수의 표정을 확인하고는 질안에 깊게 들어간 칫솔 손잡이를 천천히 질밖으로 빼내며 질안의 연한살을 딱딱한 칫솔손잡이로 긁어 자극하자 은수의 밝은 얼굴이 금새 일그러지며 흥분에 싸이고.. 이내 칫솔 손잡이를 완전히 질안에서빼내자 그녀의일그러진 얼굴이 다시 펴진다.

나는 은수의 질안에서 애액을 흥건이 묻혀나온 손잡이 부분을 손으로 바꿔쥔다.

그리곤 칫솔모의 뒤쪽으로 갈라진 음부살의 맨위에 있는 핑크빛을 띤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눌러 자극을 주고는 다시 은수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은수는 칫솔 손잡이가 질안으로 들어갔던 것 보다는 덜 자극적인지 미간만 살짝 일그린채 클리톨리스에서 전해지는 자극을 느끼고 있다.

“좀 아플것야 참을수 있지?”

나는여전히 칫솔로 애액에 흠쩍 젖어있는 클리톨리스를 자극하며 묻는다.

“네? 어떻게 하실려구요...”

은수가 나의 말에 눈을 뜨고는 급히 묻고 나는 이내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누르던 칫솔을 떼어낸다.

그리고는 칫솔모가 있는 부분을 방금 손잡이가 들어가 있던 질입구에 지긋이 가져가 댄다.

그것이 양옆으로 벌린 다리사이로 보였는지 은수가 급히 말을 한다.

“아...그게 제안으로 들어오기에는 너무 거칠어요... ”

은수의 말에 난 칫솔모로 그여의 연한 질입구의 살을 살짝 건드려 자극한다.

“난 넣어 보고 싶은데 싫어? ”

내말에 은수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럼 우리 즐기는 거 그만두지뭐.. 이만 이대로 나 집으로 돌아 갈게...”

나는 칫솔을 그녀의 질입구에서 떼어내며 말을 한다.

“아니요... 제가.. 참아 볼께요.. 철민씨가 즐겁다고 하면....”

내말에 급히 은수가 말을 한다.

“아플건데.. 참을수 있겠어 ?”

나의 이어지는 물음에 은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을 감고는 고갤 한쪽으로 돌리며 이를 앙문다.

아마 곧 질안으로 칫솔이 들어 올것이라는 생각에 대비를 하는 듯 하다.

나는 그런은수를 보고는 손에든 칫솔을 침대 바닥에 내려 놓고는 위로 들려진 그녀의 몸을 당겨 밑으로 내리곤 아까 은수의 입안에서 부풀어 커진 내성기의 귀두를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 살에 걸쳐 놓듯 올려 놓고는 엄지로 귀두를 지긋이 눌러 질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항....”

순간 칫솔의 거친 느낌 대신 묵직한내 성기의 감촉이 질안에서 느껴지자 은수는 급히 눈을떠 고개를 돌려 나를 보고..나는 귀두만 살짝 질안에 밀어넣은채 은수의 가늘고 여힌 허벅지을 손으로 잡고는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질안의 살을 내성기로 긁으며 깊게 삽입을 한다.

“아....흐....응”

좀전 내손가락 두 개가 질안으로 밀고 들어갔을 때 은수는 꽤나 힘들어 했었다.

그런데.. 그 두 개의 손가락보다도 더 굵은 내 성기가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힘든정도를 지나 아픈 듯 은수는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을 내며 몸을 비튼다.

“아파 ?”

나의말에 은수는 입을 벌린채 .. 고개를 끄덕인다.

“조석규의 것이 내것보다 작은 모양이네...”

난 그런 은수를 내려다 보며 빡빡하게 내성기를 조여 오는 질벽을 억지로 벌리며 내성기를 질안 깊이 밀어 넣으며 다시 묻는다.

그러자 은수는 눈가를 찡그리며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곤.. 벌어졌던 입을 닫았다 벌리며 말을 한다.

“네.. 석규씨것은 이렇게 제안을 꽉 채우지 목했는데..철민씨 것은.아....제몸이 뻐근하게 아파올정도에요...”

은수의 말에 나는 피식웃는다.

“누가 더 좋아 ..너랑 결혼할 조석규의 것과 내것중에...”

나의 말에 은수는 마른침을 목으로 넘기고는 대답한다.

“철민씨 것이 더 좋아요...제안을 꼭 채워주고...근데...철민씨..아.....왜..제안에서 철민씨 것이..왜.. 아.....하....악”

은수가 말을 하는데 차츰 나의성기가 떠리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그녀의 말끝이 흐려지며 끝날때쯤에는 어느때보다 경력하게 은수의 질안에서 떨기 시작한다.

나는 그렇게 파르르 떨기 시작하는 내성기를 천천히 질안의 벽을 긁으며 빼내곤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벽의 살의 연한 감촉이 내성기를 통해 온전히 느낄수 있게 밀어 넣는다.

그러자 양옆으로 일자로 벌어진 그녀의 다리의 무릎이 접히며 닫히고 은수는 고개를 들어 몸을 웅크리며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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