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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71화 (71/371)
  • <-- 쩐의 전쟁 -->

    내손이 따뜻한걸가 .. 민정의 조금 차가운 살결이 내손에 느껴지더니 손 끝에 몰캉한 가슴살결이 다시 느껴지고 .. 내손이 더 내려가자 까칠한 브레지어의 레이스가 느껴지고 그것을 들추고 안으로 더 밀려 들어가자 손 끝에 말랑하고 연한 그녀의 유두가 손 끝에 닿는다.

    나는 그것을 손가락 사에이 끼우곤 손을 웅크려 민정의 탄력있는 가슴을 손안에 쥐어선 가볍게 주무르기 시작한다.

    “철민씨..... 나 오늘 안돼는데...”

    내손이 브라우스속으로 들어와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민정의 얼굴이 발그레 붉어지며 꽤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민정이 말을 한다.

    그말에 나는 가슴을 주무르던걸 멈추고는 손을부라우스안 브레지어에서 빼내려하자 민정이 얼른 내손을 잡아선 다시 브레지어 안으로 내손을 밀어 넣는다.

    “저.. 오늘 생리 시작해서 .. 철민씨.. 지저분해요.. ”

    민정의 말에 나는 다시 손안에 그녀의 가슴을 쥐고는 주무른다.

    “난또.. 내가 이제는 필요 없는줄 알고.. ”

    하며 미소를 짓자 민정이 깜짝 놀란다.

    “무슨말씀을 ... 솔직히 생리중이라도 마음은 밀어나서 스커트안에 팬티를 내리고 싶어 죽겠는데.. 근데 그럼 너무 지저분해져서.. ”

    하고는 아쉬운 듯 입을 삐쭉 내미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그러자 민정이 가슴을 주무르는 내손위에 한손을 올려 가볍게 누르며 내손이 더 가슴에 깊게닿게 하고는 다른 손을 뻣어 전화기를 든다.

    “네 한철웅부사장실입니다... 네.. 잠시만 옆에 계십니다 ”

    하고는 수화기를 들어 나에게 내밀며 소리를 내지 않은 입모양으로만 채우철이라고 한다.

    나는 그녀의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빼고는 수화기를 받아 들고는 귀에 가져가 대는데.. 민정이 의자에서 일어나선 나에게 앉으라는 신호를 보내고..나는의자에 앉으며 입을 연다.

    “네.. 전화바꿨습니다 김철민 차장입니다 ”

    내말에 채우철의 수행비서가 아닌 채우철의 목소리가 들린다.

    “무슨일이야.. 아침에 시킨일은 다 했는데...”

    “그게 아니라 방금 들은 이야기로는 가전쪽에 문제가 하나 생겼다고 하던데요.. 티비쪽이요..”

    내말에 전화기에서 채우철의 한숨소리가 들리고 나에게 의자를 내준 민정은 나를 보고는 미소를 짓더니 단추가 두 개 풀린 브라우스의 단추를 밑으로 두 개더 풀고는 내눈앞에 자신의 하얀바탕의 레이스가 달린 브레지어를 내놓고는 의자에 앉은 내 앞에 쪼그리고 앉는다.

    “그래 나도 아침에 가전 사장한테 보고들었어 .. 일단 수습안을 오늘 중으로 보고하라고 했는데..그게왜...”

    채우철의 말에 나는 내앞에 스커트를 입은채 쪼그러 앉아 그 안으로 보이는 그녀의 속살을 내려 보며 입을 연다.

    “그거.오늘 그쪽에서 우리사무실로 온 직원말로는 일단 숨기고 일을 수습하려고 방향을 잡는것같은데.. 어느 쪽으로 보고를 받으셨습니까 ...”

    내가 말을 하는 동안 민정은 쪼그려 앉은 채로 두손으로 내바지의 혀띠를 풀고는 지퍼까지 내리고 내말이 끝날때쯤에는 바지와 팬티를 손으로 잡아 내성기가 들어날정도로만 내린다.

    “글세 아직 .. 아까회장님 만나고 지금바로 외부 행사에 나오는바람에.. 그나저나 자네 생각은 어떤데...”

    채우철의말에 나는 이제 막 고개를 수여 아직은 커지지 않은 내성기의 귀두를 입술로 지긋이 물어 주는 민정의 자극을 느낀며 수화기를 들지 않은 손으로 그녀의 작은 머리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말을 한다.

    “제 생각은 굳이 말씀을 안드려도 아시잖아요.. 지금 사장님 형님 께서 전쟁 치르기전에 어떻해서든 시작전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려고 무슨짓이든 할수 있는 거요.. 만약에 이사실을 듣는대로 회사의 손해는 생각지 않고 어떤식으로든 언론에 흘릴 가능성이 크다는거요..”

    내말에 채우철이 입맛을 다신다.

    “아무리 그래도 회사가 타격을 받는 일인데.. ”

    그가 말끝을 흐린다.

    그때 연하게 느껴지는 민정의 입술이 내 성기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나고.. 민정이 고개를 들더니 나를 보며 혀를 입술 박으로 내밀어 입술에 발라진 장밋빛의 립스틱자국이 선명히 새겨진 내 성기의 귀두에 혀끝을 지긋이 가져가대며 천천히 핥기 시작하고..난 그 나른하고 기분좋은 자극에 눈을 지긋이 감으며 전화기에 말을 한다.

    “모든 것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맞을 것 같기도 하고.. 이번기회에 기업의 이미지도좀 바꿔 보는 건 얼떨까 하는데요...”

    “우리 기업의 이미지?”

    내말에 채우철이 되묻고 민정은 이제 자신의입술과 혀끝의 자극으로 완전히 커진 내성기를 입술을 한껏 벌리며 입안가득히 문다.

    “네.. 자세한 것은 들어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죠.. 뭐 당장 상황이 급변하는 것은 아니니까.. ”

    “그래.. 뭐 나도 두어시간 있으면 복귀 할 거야 .. 가는 대로 전화 할게.. 이따 보자고..”

    하고는 채우철이 전화를 끊고.. 나도 수화기를 책상위에 전화기에 올려 놓는다.

    그즘 .. 민정은 입안 깊이 문 내성기를 입술에 힘을 강하게줘서 조이며 천천히 고개를 들어 입안에서 빼내선 다시 고개를 든다.

    “제가 입으로 해드리는 것 싫지 않으시죠?”

    입가에 묻은 타액을 손등으로 닥아내고 어느새 자신의 타액이 묻은채 단단하게 커진 내성기를 손으로 쥐고 위아래로 흔들어 자극을 이어 가며 묻는다.

    “싫기는 .. 좋은데.. 근데 어째.. 나만 즐겨서 ...”

    나는 하얀 그녀의 얼굴을 볼살을 손으로 가볍게 쓰다듬으며 묻는다.

    “전.. 이것도 좋은데.. 철민씨가 좋으면 .. ”

    하고는 손으로 쥔 내성기를 위로 살짝 젖히더니 혀끝을 다시 입술밖으로 내민다.

    그리곤 내성기와 그밑에 연한살결로 이루어진 주머니 사이의 예민한 살결을 혀끝으로 지긋이 눌러 자극하다간 고개를 더숙이더니 그 연한살로이루어진 주머니를 입안가득히 부드럽게 물고는 다시 혀로 깊게 주머니살결을 핥아준다.

    포근하다고 할까 ...

    민정이 물고 있는 그예민한 살결에서 느껴지는감촉..그리고 그 포근하고 기분좋은 감촉에 나는 눈을 감았다간 문 득 그곳을 물고 자극하고 있는 민정의 모습이 궁금해져서 감았던 눈을 다시 뜬다.

    그러자 내눈에 들어오는 민정의 모습...

    내성기 밑의 주머니를 입안 가득이 물어 갸름했던 볼이 불룩하게 솟아 있고 그안에서 혀로 내 예민한 살결을 핥느라 그의 입술이 오물거리는 것이 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 내성기 검고 둔탁한 내성기가 하얖기만 한 민정의 하연 볼살에 닿아 끝에서 흐르는 맑은 물을 그녀의 볼에 묻히고 있다.

    민정의 입안이 주는 자극도 꽤 자극적인데... 지금 내성기밑을 자극하고 있는 민정의 모습도 그만큼이나 자극적이게 내눈에 들어오고 나는 그런 민정을 내려보다 아까 혜정과 나눈 섹스를 까맣게 잊은채 지금 민정의 입안에 사정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든다.

    “민정씨.. 나 입안에 사정해도 되죠....”

    나의 말에 민정이 감았던눈을 뜨더니 이내 내주머니를 입안에서 빼내곤 대답을 한다.

    “물론이죠..지금 하고 싶으세요?”

    민정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민정씨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

    이쁘다는말...그말을 듣는순간 민정은 언제나 그렇듯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고.. 난 그녀의 태액으로 젖어 있는 내성기를 핥느라 립스틱이 번진채 살짝 벌어진 민정의 입술 사이에 내성기를 밀어 넣느다.

    그제서야 정신이든 민정은 자신의 입술에 살짝 물린 내성기를 얼른 내려다 보며 입술을 크게 벌리며 입안 가득히 깊게 물고는 입술에 바짝 힘을 줘 내성기를 조이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입술오 내성기를 자극하며 빼낸다.

    그렇게 민정의 고개가 들어오려지자 풀어 헤진 브라우스의 사이로 하얀 브레지어에 감춰진 가슴이 들어나 보이고... 나는 손을 뻣어 다시 민정이 입술로 내 성기를 감아 깊게 입안으로 가져가는 틈이 그녀의 어께와 브라우스 사이로 손을 밀어 넣어선 매끈한 그녀의 들의 살을 타고 내려가선 그녀를 몸을 조이고 있는 브레지어의 후크를 풀고는 손을 빼낸다.

    그러자 다시 민정이 내성기를 문채 고개를 들고.. 다시 그녀의 브라우스 사이로 이번에는 느슨해진 브레지어가 늘어서 그안의 하얀 살결의 그녀의 가슴이온전히 눈에 들어 난다.

    이후 ..민정이 입술에는 여전히 힘을줘 내 성기를 압박하며 입안의 혀를 내성기의 연한 살결에 지긋이 눌러 대고는 고개를 아래위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럴때만 연한 살로 이루어진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며 나의 눈을 더 자극한다.

    나는 조금 빨라진 그녀의 입술의 자극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손을 들어 다시 민정의 머리뒤로 슬며지 가져가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한움쿰 손에 쥐고는 민정의 머리를 내성기쪽으로 당겼다 뺏다를 시작하고..민정은 갑작스러운 내 거친행동에도 당황하지 않고 고개에 힘을 뺀채 오로지 입술과 혀끝만을 움직이며 내성기만를 자극한다.

    그렇게 민정의 머리를 잡은 내손은 점점더 빨라지고.. 그만큼 더 강하게 내성기를 문 민정의 입술에는 힘이 더 들어가 내성기를 더 강하게 조여 오며 나의 성기를 자극하고..그자극이 꽤 여러번 단단해진 내성기의 살결을 훑고 지나갈 무렵 나의 성기는 민정의 입안 깊이에서 절정의 신호를 보내며 꿈틀 대기 시작한다.

    “후....”

    이제 찾아올 몸안의 절정에 나는 긴 한숨을 내쉬며 여전히 민정의 머리를 쥔채 그녀의 머릴움직여 내성기를 물고 있는 입술로 자극을 하고..마침내. 민정의 머리를 강하게 내쪽으로 당겨 내성기가 다른 때보다 더 깊이 민정의 입안에 삽입되었을 무렵 ..내성기는 꿈틀대며 참아 왔던 절정을 민정의 입안에서 터트린다.

    “아.....흐....”

    나도 모르게 나오는 입안의 신음소리 내손은 민정이 내성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입안에 온전이 다 받을수 있게.. 내 성기쪽으로 민정의 머리를 깊게 누른채 허리를 살짝 움직여 입안 깊게 성기를 밀어 넣으며 그곳에 사정을 이어가고.... 그사정은 아까 혜정과의 섹스를 잊은 듯 꽤 오래 ..그리고 많은 양의 정액을 민정의 입안에 쏟아 내고나서야 끝이난다.

    “후.....”

    다시 나의 입에서나오는 긴한숨...

    나는 그 한숨과 함께 손을 민정의 머리에서 떼어낸다.

    하지만 민정은 여전히 내 성기를 입안에 빼내지 않고 문채 가만히 있는다.

    그리고 조용해진 비서실방안에.. 들리는 작은 소리...

    “꿀...꺽”

    입안 가득 물린 내정액을 민정이 삼킨 모양이다.

    하긴 섹스를 마치고 내성기를 입으로 빨아 닥는 것을 즐기던 그녀였으니 내정액을 삼키는 것이 특별한 일은 아니다.

    그런데 다시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압박...

    민정은 입안 가득 채웠던 내 것을 삼키고도 아쉬운 듯 입안에 내성기를 입술로 강하게 물고는 빨아 들이고.. 그런 민정의 행동에 내성기에 남아 있던 남은 정액까지 민정의 입안으로 모두 빨려 들어가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게 민정은 다시 한참을 내성기를 입안으로 빨아 들이다간 .. 더 이상 내성기에서 뜨거운 정액이 나오지 않자 .. 아쉬운 듯 천천히 고개를 들어선 나를 본다.

    “시원해요 철민씨?”

    민정의 질문에 나는고개를 끄덕인다.

    “네.. 좀전에 힘들었죠...”

    내말에 민정이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좋았는데 나는 잠시만요...”

    내말에 대답을 한 민정이 일어나더니 책상위에 있는 티슈 통에서 티슈를 뽑아선 내성기에 묻어 있는 자신의 타액을 닥아 내고는 팬티와 바지를 올려 입혀준다.

    “민정씨.. 혹시 부사장님 방에 우리 그룹사 주식 지분율에 대한 자료가 있나요?”

    민정과난 일어선채 나에게 등을 보이고 선 민정의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내가 푸른 브레지어 끝의 후크를 잠가주며 묻는다.

    “그룹사 주식지분율... 다는 없을거고... 작년에 핵심그룹 주총준비하는 과정에서 자료가 남아 있는 것이 있기는 할건데...찾아봐 드려요?”

    내가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넣어 브레지어의 후크를 다 잠그자 민정이 돌아서서 내 허리를 손으로 감아 앉으며 내말에 대답을 하며 묻는다.

    “지금 가지고 올라 갈수 있으려나요?”

    나는 아까이 온 민정의 얼굴 입가에 묻어 있는 하얀색의 점액질을 손으로 닥아 내며 묻자 민정이 그손을 급히 잡고는 입가를 닥은 손을 얼른 입안에 나져가 혀로 핥아 내곤 입안에서 내손을 빼낸다.

    “금방 찾아 볼께요..잠시만요...”

    하고는 피식웃고는 내허리에서 손을 빼내곤 책상뒤에 파일보관함의 서랍을 열어 찾기 시작하더니 금새 자료를 찾아선 복사기에 복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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