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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52화 (52/371)

<-- 기고, 걷고, 뛰고 ,날고 그리고 밟고 -->

“여기서 더 들어가면 하영이 이제 진짜 내여자가 되는건데.. 근데.. 아플 거야.. ”

나의 말에 하영이가 눈을 감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형부.. 참을께요.. 이제 절 진짜 가져요.. ”

그녀의 말에 나는 목으로 마른침을 삼키며 다시 허리에 힘을 주고는 내것의 끝에 느껴지는 벽을 지긋이 눌러 밀고 들어가고.. 하영이의 처녀의 벽은 지난 20년의 세월을 지켜온 쳐녀를 지키려는직 꽤 강한 저항으로 내 성기를 밀어 내려 하지만 ..이내 나의 힘이 밀려 그벽이 찢어 지며 내 성기는 하영이의 질안으로 그대로 깊게 밀려 들어간다.

“아...하....악”

순간 하영이의 비명이 방을 지나 집전채가 흔들릴것같이 울리고... 그녀의 입술을 처녀가 찢어지며 주는 고통에 파르르 떨리고 얼굴은 고통에 잔뜩 일그러진다.

“아프지....”

나는 깊게 하영이 질안으로 밀어 넣고는 어찌 할줄을 몰라 그녀의 부드러운 몸을 손으로 쓰다듬어 주며 말을 하고..하영이는 나의 물음에 대답을 하지 못하고 숨조차 멈추며 몸을 파르르 떤다.

나는 그런 하영이의 몸을 쓸던 손을 옮겨 내손안에 알맞게 들어오는 가슴을 조심히 쥐고는 다른쪽의 가슴을 입으로 물고는 아직고통에 몸을 파르르 떠는 그녀의 몸을 위로해준다.

그렇게 한동안 나는 하영이의 질안에 내것을 삽입한채 그녀의 가슴을 애무하며 시간을 보내고.. 처음에는 숨조차 제대로 못쉬며 고통스러워 하던 하영이는 조금뒤에는 거칠게 숨을 내쉬다 조금더 시간이 흐르지 그 거친 숨소리도 잦아 들며 편안해 진다.

그리고 그렇게 하영이의 숨이 편안해 진 것을 느낀나는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보니아까 고통스럽던 기색이 얼굴에도 많이 사라져있었다.

“하영아 천천히 움직여 볼게...‘

나의 말에 하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의 대답에 나는 몸을 세우곤 질안에 들어가 있는 내것을 보며 깊게 들어가 있는 것을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 질안에서 빼내고.. 하영이의 얼굴은 또다시 일그러지지만 고통스러운 비명은 더 이상 지르지 않는다.

하영이의 질안에서 내것이 빠져 나오자 내성기를 타고 빨간색의 그녀의 피가 같이 흘러 나와 베이지색의 나의 침대시트에 떨어져 빨갛게 물을 들이며 퍼지고...나는 그런 그녀의 피를 보며 다시 천천히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하......형부...천천히요...”

내움직임이 빠르지 않았지만 하영이가 아직 고통스러운지 숨을 멈추며 말을 하고.. 그녀의 말에 나는 더 천천히 내것을 그녀의 질안으로 깊이 밀어 넣는다.

하지만 처음 그녀의 질안으로 삽입되었을때의 강한 저항은 내성기에 느껴지지 않고 그져 그녀의 질벽이 나의 성기를 강하게 조여주는 자극만 느껴진다.

“휴....”

나는 내성기를 감싼채 온전히 체온을 전해주는 하영이의 질벽과 처음 남자를 받아 들이는 하영이가 아플까 온신경을 쓰느라 얼굴에 맺혀진 땀을 닥으며 숨을 내쉬곤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냈다간 이번에는 잠깐의 멈춤도 없이 그녀의 질안으로 밀어 넣고 다시 천천히 성기를 빼낸다.

그렇게 나의 성기가 질안을 여러번 삽입되어 갈수록 하영이의 일그러진 얼굴이 펴지고.. 그녀의 고통이 사그라 지는지 나의 어깨를 강하게 쥐고 있던 그녀의 손에서도 점차 힘이 빠진다.

그리고 마침내 어느순간인가 내성기가 하영이의 좁은 질안으로 밀고 들어 갈때쯤 그녀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배어 나온다.

“아.......하.....앙”

작게만 들리는 신음소리.. 나는 그소리에 다시 깊게 들어간 성기를 빼내 천천히 삽입을 하며 묻는다.

“처제..아직도 아파?”

질안에서 천천히 드느들며 내것에서 느낀 하영이의 좁은 질안의 연한살의 자극에 나의 목소리가 떨린다.

“아뇨..형부..이제는 괜찮아요..아니..이제 형부것이 안에 들어 올 때 가슴도 설례고.. 좋아요...”

하영이의 말에 나는 조금 속도를 높여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으...흥”

순간 하영이 눈을 감으며 또 신음을 내고 그런 하영이의 반응에 나의 움직임이 조금더 빨라지며 그녀의 좁은 질안에 그만큼더 거칠게 내성기가 밀고 들어가지만 여전히 하영이은 아픈 기색없이 눈을 감으며 입을 살짝 벌린채 신음을 낸다.

“아...항”

이제는 정말 괜찮은건가...

나는 조금씩 더 빠르게 질안에 성기를 밀어 넣고..마침내 .. 내 움직임에 처재인 하영이의 살과 내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가 조금은 커진 그녀의 신음 소리사이에 석이고 그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나서야 하영이가 고통스럽지 않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며 내성기에 느껴지는 하영이 질안의 속살의 느낌이 온전히 느껴진다.

내것이 삽입될 때 꽤나 매끈하고 탄력이 느껴지는 질안의 살이 마치 고무줄처럼늘어나 내것을 조여주고 내성기에 닿은 속살의 살결은 너무나 부드러운 자극을 내성기의 살결에 전해준다.

그리고 그강한 조임을 느끼며 질안에서 연한살을 긁으며 빠져 나올때는 그녀의 속살이 내성기에 달라 붙듯 쓸려 나오는 느낌을 주며 내성기를 자극해 준다.

꽤나 좋다...

처음 남자를 받아 들이는 하영이의 질안의 이느낌.. 굳이 내가 처음이 아니라고해도 충분히 다른 어떤 여자의 몸보다 자극적인 몸인데 이런 하영이의 몸을 내가 처음으로 가진다는 생각은 그런 쾌감을 더 배가 시키며 나의 흥분을 더 끌어 올린다.

그리고 그 흥분은 나의 움직임을 더 거칠고 빠르게 만들고.. 하영이도 그렇게 거칠어진 내움직임이 고통스럽지 않고 즐거운 듯 이제는 신음소리마져 꽤 크게 내며 방안을 울리고.. 내것이 깊게 삽입되며 연한 살을 거칠게 긁어줄때마다 고개를 돌리며 쾌감에 몸을 꿈틀댄다.

그런데.. 괜찮다.

다른 여자들의 몸에 삽입해 내것을 움직일 때 마다 느끼던 그 독특한 떨림이 지금 하영이의 몸안에서는 일어 나지 않고 오로지 내성기의 자극만이 그녀의 몸에 흥분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런떨림이 없는 내성기에 느껴지는 하영이의 질안의 감촉은 다른 어느때보다 강한 자극과 쾌감을 준다.

나는 그런 색다른 자극에 허릴 더 거칠게 움직여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기 시작하고.. 하영이는 더욱더 거칠어지는 내것의 자극에 이제 서서히 절정이 오는지 숨을 거칠게 내쉬며 눈을 뜨며 나를 본다.

“형부,..나 ...이상해요,,나... 뭐가 막 몸안에서 솟는 것 같고..가슴이...아...하....형부..나좀...”

하고는 하영이 내어깨부터 시작해 내팔을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하고 그렇게 내손까지 내려온 그녀의 손을 나는 꼭쥐어 주며 허리를 강하게 튕기며 내것으로 질벽을 긁으며 자극을 준다.

“아...하....형부....으....흥....”

하영이가 또다시 얼굴을 일그러 트린다.

아까 고통스러운 그런 표정이 아닌 흥분이 차올라 감당하기 힘들어 하는 그녀의 얼굴...

나는 이제는 살끼리 부디끼는 소리가 그녀의 신음소리보다 더 강하게 들릴정도로 내몸을 움직여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고..하영이는 끝내 비명을 입밖으로 지르며 몸을 떤다.

“아...하..형부..나... 형부 나....아....악”

순간 하영이의 숨이 멈추고 그녀의 몸은 경직되어 파르르 떨린다.

그리고 빨갛게 상기되었던 그녀의 얼굴에는 핏기가 사라지며 창백해지고... 내성기가 들어가 잇는 그녀의 질안의 속살은 어느때보다 강하게 수축해 그안을 드나들며 자극을 주는 내성기를 강하게 조여준다.

그런 하영이의 자극에 내것에서도 급히 묵직한 신호가 올라 오며 절정의 신호가 느껴지고 난 더 좁아진 하영이의 질안으로 내 성기를 여전히 거칠게 밀어 넣는다.

그렇게 하영이의 몸안 깊에 내것이 서너번 들어갔을까.. 내것이 하영이 몸안 깊은 곳에서 멈주더니 두어번 크게 질안에서 요동을 치는가 싶더니 이내 뜨거운 것을 뿜어내기 시작한다.

쾌감... 하.. 주체하기 힘든 몸안의 쾌감...

언제였을까 이런 강한 사정을 느껴봤던데...

아마 지금 내 사정을 받아주는 하영이의 언니인 주영이의 몸안에서 느껴보고는 처음인 것 같다.

나는 생각지 않은 강한 쾌감에 숨조차 멈추곤 천천히 그녀의 질안을 드나들며 사정을 이어가고..하영이는 내사정이 시작되고 얼마 안있어 멈추었던 숨을 단번에 쏟아 내며 거칠게 숨을 내쉬며 내손을 다시꼭쥔다.

그렇게...

나는 하영이의 몸안에 사정을 마쳤다.

방안에는 하영이와나의 거친숨소리만 들리고 더 이상 처제인 하영이의 야릇한 신음소리나 우리둘의 살이 부디끼는 둔탁한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더 시간이 지나자 우리둘의 거친 숨소리도 잦아 들고...나와 하영이는 온몸이 땀으로 젖은채 여전히 한몸이 되어 있다.

“형부...고마워요....”

숨이 잦아들자 하영이가 절정후에 느슨해진 손을 다시 꼭쥐며 말을 하고..나는 그져 고개만 끄덕이며 이제는 질안에서 작아진 내성기를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뺀다.

“아....또 아프네...”

순간 하영이가 약간 얼굴을 찡그리며 혼잣말을 하고,...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피가 묻은 내성기와 빨갛게 물든 시트를 내려다 보고는 그녀의 옆에 눕는다.

“미안...많이 아팠지....”

나는 방금전 본 선명한 핏자국에 하영이를 품안으로 앉으며 말을 한다.

“아프긴... 나 너무 좋았는데요 형부...근데.. 우리 씻어야 하는 거죠...”

하영이가 기운이 빠진 듯 한 목소리로 묻고 나는 피식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기는 한데.. 나 씻기 싫다 그냥 자고 싶어 ...”

내말에 하영이도 내품으로 고개를 묻는다.

“나두요..이대로 자고 싶어요...”

하고는 눈을 감고 이내 금새 잠에 빠져들고...나도 그녀가 잠이 들어 내는 작은 숨소리에 금새 잠에 빠져든다.

밤새 꽤나 달게 잔 것 같다.

주영이 죽고 늘 자다 두세번씩 깨던것도 없이 어제 하영이를 앉고 잠이든채로 아침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부셔 잠이 깨 눈을 떳다.

그리고 찾아오는 갈증에 아직 내품안에서 곤이 자고 있는 하영이를 깨지 않에 베게에 머릴받혀 내려 놓고는 일어나 앉는데 어제 그녀와 있었던 것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침대 시트는 빨간 피로 물이 들어 있다.

“휴.....”

길게 나오는 한숨...

하지만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일이다.

이미 벌어진 것이고.. 이제는 이일에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나는 침대 구석에 널부러진 바지와 팬티를 들어 입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주방세어 누군가 음식을 하는 소리가 들린다.

하영이는 지금 자고 있는데..그럴사람이 ....

설마...

나는 눈이 동그래진다.

하영이가 내방에서 자는 것을 이제 정신이 돌아온 장모가 알면....

진짜 일이라는 것이 벌어지면 한번에 벌어진다더니...

일단 장모가 아무일없다는 듯이 주방에서 밥을 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하영이가 내방에서 자는 것을 모르는 모양인데...

나가서 장모를 방으로 들여 보내고 하영이를 대리고 나오면 될것이란 생각이 든다.

나는 한숨을 길게 내쉬고는 이불을 덥지 않은채 침대위에서 알몸을 들어내놓고 자는 하영이의 몸위에 이불을 들어 덮어주곤 안방문을 조심히 열고는 나가서는 주방으로 가니..장모가 깔끔하게 옷을 입고는 렌지 앞에서 국의 간을 보고 있다.

“어머님... 몸아직 불편하실텐데.. 두세요 ..제가 밥할께요...”

나는 주방으로 들어서면서 말을 한다.

그러자 간을 보던 장모가 얼른 뒤를 돌아 보며 웃는다.

“아니야.. 아침에 잠이 일찍 깻어 어제 일찍 자서 그런가봐... 그나저나 목마르지..”

하고는 장모는 얼른 냉장고 문을 열고는 물병을꺼내 잔에 물을 따라 내게 건넨고 나는 그것을 받아 단숨에 들이킨다.

시원한 물이 마른 입안을 적시고 갈증이 타들어 가던 목을 적시며 몸을타고 들어 간다.

“허허 ... 참 젊은게 좋기는 좋아... 그나저나 하영이는 아직 자고 있어 ? ”

그녀의 말에 나는 하영이방문을 힐끗 본다.

“글쎄요.. 휴일이니까 .. 좀 자게 두세요..그리고 어머님도 그만 들어가시고 나머지는 제가 할께요..”

하고는 내가 씽크대 쪽으로 가서 서자 장모가 웃는다.

“됬어 ... 내가 할게 어제 새벽까지 안자던 것 같은데... 그나저나 하영이 저건 대충좀 하지..뭐 그렇게 요란하게 소리를 지르는지 원... ”

하고는 나를 싱크대에서 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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