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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51화 (5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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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곤 바로 누운 하영이 몸위에 내몸을 업드린채로 눈을 감고 있는 처제인 하영이의 얼굴을 내려다 보다간.. 이내 고개를 숙여 봉긋하고 동그랗게 솟은 그녀의 가슴위에 천천히 입을 가져가선 연한 핑크빛을 띠고 있는 가슴위에 연한 유두의 살을 내입술로 부드러게 문다.

    금방 샤워를 한탓일까..

    내입술 사이에 들어온 하영이의 유두에서 왠지 모를 향긋한 꽃내음이 나고..나는 그꽃내음의 맛을 보려 혀끝을 움직여 입술사이에 물린 하영이의 부드러운 유두 끝에 살짝 대어 본다.

    “하...”

    다시 하영이의 입에서 긴 숨과 함께 신음이 배어 나오고..내혀끝이 다시 움직이며 그 녀의 여린 유두를 간지럽히기 시작하다 옆으로 벌어진채 곧게 뻣어 있던 그녀의 다리의 한쪽 무릎이 세워 지며 몸을 살짝 뒤척인다.

    나는 잠시 더 혀끝으로 하영이의 유두를 간지럽히다 이내 입술을 크게 벌려 그녀의 하얗고 여린 살결의 가슴을 입안에 깊게 물어 보곤 혀로 지긋이 유두를 눌러선 간지럽히고..

    그러는 사이 나의 손은 슬쩍 그녀의 손이 포개어진 밑 군살없이 매끈한 아랫배에 닿아서는 부드러운 그녀의 살을타고 더 밑으로 내려가 마침내 이제 막 자라기 시작해 까칠하지 않고 오히려 부드럽게까지 느껴지는 음모사이를 헤집고 들어가선

    연한 살이 갈라지기 시작한 곳에 불쑥 작게 솟아 있는 그녀의 클리톨리스를 손끝으로 찾아내 지긋이 누른다.

    “아....항”

    순간 하영이가 몸을 움찍하며 예민한 살에 전해지는 자극의 흥분에 반응을 하고.. 그런 그녀의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손끝이 빙그르 돌리며 다시 자극해 하영이의 몸에 다시 쾌감을 전해주고는 그손끝을 밑으로 내려 그밑으로 닫혀진채 짓은 주름처럼뻣어 있는 음부의 갈라진 살위를 손끝으로 쓸러 내려간다.

    “으...흠..형부....”

    내손끝의 자극에 하영이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신음소리와 함께 나를 부르고 그 소리에 내 손끝은 이내 닫혀진 하영이의 음부의 살을 갈라 그안으로 손끝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이미 촉촉하게 젖은 음부 안쪽의 여린 속살이 손 끝에 느껴지고.. 내손끝은 그 속살을 타고 천천히 더 내려가선 이내 그녀의 몸 어느곳보다도 연하고 부드러운 감촉을지닌 질입구의 도톰한 살위를 쓰다듭는다.

    “하....아...

    순간 하영이 다시 몸을 움찔거리며 벌린 다리를 순간 닫으려 하지만 아미 내몸이 그안에 들어 와있어 막혀버리자 다시 옆으로 벌어지고.. 내손은 질안에서 흘러 나온 애액에 촉촉이 젖은 질입구의 연한살을 지긋이 눌러 선 위아래로움직여 자극을 주다간 그살을 더 깊게 눌러 그녀의 질안으로 손끝을 밀어 넣어 본다.

    “하....형부...아파요...”

    순간 하영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얼은 입안에 물고 잇던 그녀의 가슴을 입안에서 뱃어 내곤 고개를 들어하영이의 얼굴을 보니 진짜 고통스러운지 얼굴이 일그러 진채 감았던 눈을 뜨곤 나를 내려다 보고잇다.

    그져 질입수에 내 손끝이 살짝 들어간 것뿐이데...

    진짜 하영이가 남자 경험이 없는 모양이다.

    “미안 .. 젖어 있어서 괜찮을줄 알았는데...”

    나의 말에 하영이 숨을 내쉰다.

    “아니.. 많이 아프지 않았는데.. 뭔가가 그안으로 들어오는게 처음이라 긴장을 했나봐요.. 형부.. 손을 넣고 싶으면 형부 ...제질안에 넣으셔도 돼요... 저 괜찮아요...”

    질안에 살짝 걸쳐 끝만 들어간 내손끝이 빠져나오는 것을 느꼈는지 하영이 얼른 말을 하지만 나의 손끝은 다시 들어 가지 않고 그입구의 부드러운 살을 손끝으로 천천히 쓰다듬기만 한다.

    “정말 괜찮아 ? 아직 남자 경험이 없으면 .. 작은것도 아플텐데... ”

    내말에 하영이 고개를 끄덕인다.

    “형부라면 괜찮아요... ”

    하영이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내손끝은 그녀의 질안으로 다시 밀고 들어갈 생각은 않고 그져 입구의 연한 살을 쓰다듭는다.

    그리곤,, 다시 고개를 숙여 그녀의 하얗고 연한 가슴의 살결을 입안에 살짝 베어 물고는 혀로 지긋이 가슴의 연하고 부드러운 살결을 쓰다듬다간 .. 입안으로 약하게 흡입을 하고는 이내 그것을 입안에서 떼어 내곤 입술만 그가슴살에 붙어 천천히 가슴의 뭉클하고 탄력있는 살을 타고 내려온다.

    그리고 다시 나의 입술이 하영이의 복부의 살을 스치듯 닿아 지나가서는 이내 긴장한 듯 파르르 떨리는 아랫배의 살에 키스를 해주곤.. 더 밑으로 내려가 아직은 다 자라지 않아 여리기만한 음모 속에 감춰진 음부살의 틈맨위에 있는 작고 야들거리는 돌기를 입술로 가볍게 물고는 입술을 교차시켜 자극을 준다.

    “아....항......”

    하영이의 입에서 다시 작은 신음이 나오고 내 입술에 물려 있는 그 클리톨리스를 혀끝이 입안에서 조심히 밀로 나와선 그 돌기에 지긋이 닿아 깊게 눌러 자극하곤,,다시 그 혀 끝에 힘을 주고는 그 클리톨리스를 타고 내손이 질입구에서 떠나며 다시 닫혀진 음부의 살을 지긋이 눌러 벌리며 안의 연한살에 가서 닿는다.

    순간 하영이 몸을 움찔하며 움직이고 내 혀끝은 애액에 촉촉이 젖은 음부안의 연한살에 깊게 닿아서 천천히 살을 벌리며 아래로 내려와 마침내 따뜻한 애액이 아직도 흘러 나오고 있는 질입구의 도톰하고 연한 살위에 닿는다.

    “으...흐.....음.. 형부.. 거기는....”

    하영이 생각지 못하게 내 혀끝이 질입구에 닿은 것이 느껴지나 강한 쾌감을 느끼는지 몸을 비틀며 나를 말리려 손을 아래로 뻣어 보지만 이내 내혀끝이 그연한 질입구의 갈을 깊게 눌러 자극하자 또 다시 파르르 쾌감에 몸을 떤다.

    그떨림에 내혀끝은 연한살의 자극에 견디지 못하고 이내 그살을 지긋이 눌러 그살을 벌리며 하영이의 질안으로 슬며시 밀고 들어간다.

    “아...형부....나....”

    순간 하영이 노란 듯 거친숨을 내쉬며 몸을 들썩이고 ..내손은 얼른 그런 그녀의 여린 허벅지에 올려져 그것이 움직이지 않게 가볍게 쥐고는 이제막 연한 살을 젖히며 질안으로 들어간 혀끝은 꿈틀거리며 더 안으로 밀고 들어간다.

    혀 끝에 느껴지는 시큰한 하영이의 애액의 맛과 그것이 감싸고 있는 따뜻하고 부드럽기만한 질벽에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는 내 혀를 강하게 조여 오며 더 깊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 서고.. 내혀끝은 그런 질벽을 달래려 부드럽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질벽의 연한살을 달랜다.

    “아....하......앙...형부...아....”

    하영이는 처음 질안에 무언가를 들어와 주는 자극에 몸을 어찌할줄몰라 비틀며 신음을 강하게 내고.. 난 허벅지를 쥐고 있는 내손을 스르륵 그녀의 살을 타고 올려 허벅지 가운데로 뻣어 놓은 하영이의 작은 손을 잡아 주고..하영이는 몸에 도는 강한 쾌감만큼이나 내손을 강하게 잡고는 파르르 떤다.

    그렇게 내혀끝이 꽤 오랫동안 질안에서 강하게 조여오는 질벽의 연한 살을 달래며 안으로

    조금씩밀고 들어가다간..마침내 매끈하고 연한 살과는 다른느낌의 살결을 만나고 내 혀끝은 아무런 망설임없이 그살결을 지긋이 눌러 자극을 준다.

    “아.....흑.....”

    순간 그져 작게만 내던 하영이의 신음이 방이떠나갈 듯 강하게 내귀에 들리고 내혀끝은 그 런 신음에고 개의치 않고 그 살을 강하게 눌러 자극을 이어간다.

    “하...아....악...아...하...아..악”

    내혀끝이 그살을 거칠게 자극하기 시작하자 하영이는 가슴까지 들썩이며 거칠게 숨을 쉬며 사이사이 신음을 내밷고 나는 그런 하영이의 손을 여전히 꼭쥐어 주며 나의혀에 의해 그녀가 절정을 맞이하기를 기다리며 질안의 예민한 살을 조금은 거칠게 자극을 준다.

    그렇게 얼마가 지낫을까...

    하영이의 신음소리는 이제 거의 울음소리에 가까워지고.. 그녀의 몸에는 그럴수록 조금씩 조금씩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지고 있을때쯤 내손을 꼭쥐고 있던 하영이의 손에 힘이 풀리는 것을 느끼고 나도 그녀의 손을 놓고는 옆으로 벌어져 있는 그녀허벅지의 연한 살을 자극하려 밑으로 천천히 내리려는 순간.. 하영이의 몸이 급히 세워지는가 싶더니 그녀의 두손이 나의머리를 잡고는 강하게 위로 끌어 올리고 예상치 못한 그녀의 행동에 나의 머리는 그녀의 음부에서 힘없이 들려 그녀의 얼굴과 마주 보게 된다.

    “형부...나...제발요..저 가져주면 안돼요..?

    하영이가 내 입가에 묻어 있는 타액과 자신의 애액을 손으로 닥으며 거의 울것같은 얼굴로 말을 한다.

    가져달라.. 그말은 내가 절대 로 안된다고 다짐했던 것을 해달라는 말인데..

    나는 얼른 고갤저으려 하는 순간 하영이가 흐느끼기 시작한다.

    “제발요.. 형부..흐흐흑... 저.. 이순간만이라도... 형부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 저.. 형부하고 있을때만이라도.. 형부의 여자가 되고 싶어요..제발요...흐,,,,”

    그녀의 눈물이 볼을 타고 흐른다.

    단순이 흥분해서 남자의 몸을 원해서는 저렇게 울수는 없는데...

    하지만 ...

    주영의 동생을 내가..어떻게...

    하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다가도 이렇게 나에게 자신의 몸을 가져달라 울며 애원을 하는 하영이를 거절하면 그녀가 받을 상처가 얼마나 클까 하는 생각이 나의 머릿속을 지배한다.

    그리고 그런생각이 내손을 들어 그녀의 볼에 타고 흐르는 눈물을 닥아 주게 하고 위로 들어 올린 하영이의 몸을 다시 침대에 조심스럽게 눕히게 한다.

    “처재... 후회 하지 않겠어 ? 내가 처음인데.. 나에게 하영이의 처음을 줘도...”

    나의 말에 하영이는 고갤 끄덕이며 다시 눈에서 배어 나오는 눈물을 손등으로 닥아 낸다.

    “네... 형부.. 저 정말 그러기를 바래요.. 형부가 제 첫남자이기를 요...”

    하영이의 말에 나는 숨을 들이쉬며 고개를 끄덕이고.. 애써 그녀의 음부에 내성기가 닿을까 싶어 살짝 떨어트린 내몸을 그녀의 몸가까이 가져가 댄다.

    그리곤 손을 아래로 내려 잔뜩 성이난 내성기를 쥐고는 그녀의 벌어진 다리사이 .. 연한 음부의 살에 닿게 하고는 지긋이 눌러 그안의 속살에 닿게 하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속살에 맺혀 있는 하영이의 애액을 내성기의 끝에 묻히고는 그녀의 질입구에 다져가 지긋이 눌러 댄다.

    그러자 하영이도 순간 긴정이 되는지 눈을 크게 뜨고는 껌벅이더니 손을 급히 나의 어깨위에 올려 꼭잡는다.

    그녀도 지금 내성기가 자신의 몸안으로 들어오면 고통이 올것이라는 것을 아는 듯 하다.

    “처재.. 아플거야.. 최대한 형부가 천천히 하겠지만 그래도 못참겠으면 언제든 말해 알았지 ?”

    나의 말에 하영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네.. 형부.. 그치만 나 잘 참을수 잇을 거예요..”

    하영이의 말에 나는 손으로 그녀의 이마레 흐트러진 머리를 쓸어 단정히 해주곤, 천천히내입수을 그녀의 입술에 가져가 지긋이 눌러 맞추며 허리를 움직여 질입구에 닿아 있는 내 성기로 하영이의 질입구로 천천히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나의 혀 끝에 꽤나 흥분이 되어 있는 하영이의 질입구의살은 처음에는 쉽게 벌어지며 나의 성기를 질안으로 받아 주고 내성기의 끝은 처음 남자를 받아 들이는 하영이의 질안으로 조금밀려 들어 간다.

    하지만 내성기는 이내 귀두조차 하영이의 질안으로 다 밀려 들어가지 못하고 벌어지지 않는 그녀의 부드러운 질벽에 막혀 더 삽입이 되지 않고 멈춰 서고.. 나는 그순간 꽤나 부드러운 하영이의 입술에서 내입술을 떼어내서는 가녀린 그녀의 얼굴을 내려다 본다.

    “처재...”

    나의 말에 하영이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이를 앙문다.

    나는 그녀의 그런 얼굴을 보며 허리에 힘을줘 내것을 받아 주지 않으여 닫혀있는 연한 그녀의 질벽의 살을 억지로 가르며 더 안으로 밀어 넣고 그순간 하영이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 지지만 앙다문 입술에선 고통의 신음이 배어 나오지 않는다.

    그렇게 내성기는 꽤나 빡빡하게 닫혀진 그녀의 질벽을 벌리며 안으로 천천히 미끄러져 들어가고.. 마침내 지금과 같은 힘으로 벌어지지 않은 벽같은곳에 내성기가 닿는다.

    “아....하....형부,......”

    그것에 닿고 내성기가 다시 멈추자 하영이가 숨을 길게 내쉬며 나를 부른다.

    “처재.. 아파?”

    나의 물음에 하영이가 고개를 젖는다.

    “아뇨.. 여기까지는 아까 형부의 혀가 들어왓던 곳이라...약간 뻐근한정도인데..더 안으로 들어오면 잘..모르겠어요...”

    하영이의 말에 나는 숨을 길게 내쉬고는 입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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