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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50화 (50/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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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생각들로 잠시 머릿속이 복잡해 질 무렵 ..

    하영이의 손에 의해 쥐어지 진채 흔들리며 자극을 받던 내것에 잠시 하영이의 손의 움직임이 멈춰 지는가 싶더니 이내 내성기의 끝 귀두에 아까 잠든척했을 때 느꼇던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촉촉한 감촉이 문득 느껴진다.

    나는 순간 머릿속에서 하던 생각을 멈추고 얼를 고개를 들어 밑을 보니 역시나 하여이가 손으로 내것을 쥔채 그위로 들어나 있는 내성기의 귀두 부분애 작은 입술사이로 혀끝을 내밀어 지긋이 그 내민 혀끝으로 누르며 자극을 하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처제.. 그렇게 까지 할필요.. 없는데..”

    나는 순간적으로 놀라 얼른 말을한다.

    그러자 하영이가 마치 도둑질하다 걸린 아이처럼 흠칫 놀라며 얼른 내민혀를 입안으로 가져가 더니 고개를 들어 나를 보고는 배시시 웃는다.

    “히히.. 그냥 어떤가 하는 생각에.. 친구들 말로는 남자들 손으로 해주는 것보다 이렇게 혀로 해주는 것을 도 좋아 한다고 해서... 형부는 별로 인가봐요?”

    “아니.. 그게 좋은 것은 사실인데.. 굳이 그렇게 입으로 할필요는 없다는 얘기야 처제 손도 나에게는 충분히 좋아 .. ”

    나의 말에 하영이가 입을 실룩인다.

    “뭐 형부가 싫다고 하면 하는수는 없지만 그래도 형부 나 입안에 형부것을 한번만 넣어 보면 안돼요? 나 남자 성기를 입안에 넣으면 어떨지 궁금도 하고.. 그래서 그러는데...”

    어둠속이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혹은 너무나 해맑게 말을 하는 하영이의 표정이 눈에 들어온다.

    이제 스무살이면 알 것은 다 아는 나이일텐데..

    그러자 문 득 좀전의 상황이 내머리속에서 그려진다.

    내침대에 올라와 내 성기를 손으로 느끼며 흔드는 동안 아무리 남자경험이 없는 처제라지만 몸에 흥분이 올라온 것은 당연한것일거고.. 그런가운데 좀더 자극적인 상황을 만들고싶은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일거다.

    하지만 이러다 ...

    아니다 어차피 삽입만 하지 않으면 되는 거 아닌가 더군다나 이제 장모가 제정신으로 돌아 왔으니 조그만더 있다 내가 이집을 나가면 이제 이런 상황도 더 이상을 만들어지지 않을것이니 ...

    그나저나 고작 내것을 입안에 문다고 해서 지금 처제 몸에 올라온 흥분이 사그라 지지는 않을텐데...

    나는 이내 숨을 잠시 내쉬며 하영이를 본다.

    “그래..처제가 그러고 싶으면 그렇게 해.. 대신에 더 이상은 안돼는 것 알지 ?”

    나의 말에 하영이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고개를 돌려 손으로 쥐고 있는 내 성기를 보더니 이내 입을 벌리며 고개를 숙이더니 바로 입안으로 가져가지 않고 잠시 내것가까이 입술을 가져가더니 멈칫하고는 숨을 또 길게 내쉰다.

    그러자 하영이의 뜨거운 숨결이 내성기에 와서 닿고 그것조차 야릇한 느낌으로 내몸에 전달되어 나의 성기를 자극하고 그자극에 손에 쥐어진 내성기에 나도 모르게 또 힘이 들어가 처제의 손안에서 꿀럭이며 내성기가 움직인다.

    “형부도 은근히 내가 입으로 물어 주기를 바라고 있었던 모양이네.. 내 입가 가까이만 가도 이렇게 이놈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까..히히”

    내성기 가까이 댄 하영이의 입술이 움직이며 말을 하자 그녀의 입술끝이 내성기에 살짝 닿는가 싶더니 다시 하영이의 입이 한껏 벌려 지며 내 성기를 단번이 입술로 물고는 괜히 눈동다를 내쪽으로 힐끗 돌려 나를 보더니 입술로 내성기의 살결을 지긋이 조이며 고개를 천천히 숙이다.

    부드럽고 따뜻하다.

    그럴릴없겠지만 하영이의 체온이 다른 여자들의 체온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하영이의 입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한 내성기에는 살짝 닿기시작하는 혀의 연하고 부드러움 감촉이 몸서치 처질만큼 나을 자극하고 흥분시킨다.

    그렇게 하영이는 꽤나 깊게 내성기를 입안에 가득 물고는 혀로 내성기의 밑의 연한 살을 지긋이 눌러 쓸어주며 자극하다간.. 다시 멈추고 그녀 입안을 채운 내성기가 벅찬지 잠시 숨을 내쉬고 들이 쉰다.

    그렇게 서너번 숨을 쉬었을까..

    처재는 다시 내성기에 깊게 혀끝을 대고는 천천히 고개를 들어올리고..다시 내성기의 귀두만 입안에 물고는 또 멈추더니 내쪽으로 쭉 뻣은 다리를 무릎을 구부리는 가 싶더니 엉덩이를 들며 무릎을 꿇고는 마치 자신의 엉덩이를 만져달라는 듯 내쪽으로 돌린다.

    이미 그녀가 입고 있던 반팔원피스의 치맛자락은 그녀의 허리에 걸려 있기에 그녀의 팬티만 하영이의 엉덩이를 가리고 있고 아마 그곳위에 내손을 올리면 얇은 팬티 안으로 충분히 하영이의 엉덩이의 연한살을 느낄수 있을 것만 같다.

    나는 굳이 그런 처제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고.. 다시 내것을 입술로 조금더 강하게조이며 깊게 입안으로 삽입하는 하영이의 엉덩이위에 손을 지긋이 가져가 댄다.

    얇은 팬티의 천안쪽으로 .. 느껴지는 하영이의 탱글탱글한 엉덩이의 살결...거기에 지금 내 성기를 입안에 물고 자극해주는 처제의 혀끝의 조금은 어색한 움직임에 나의 몸에선 조금더 강한 흥분이 돌기 시작하고.. 그런 흥분에 나도 모르게 그녀의 엉덩이의 살을 살짝 움켜쥐다간 스르륵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음부가 있는 곳까지 손바닥을 내린다.

    그러자 순단 엉덩이이 탱탱한 탄력이아닌 연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손안에 느껴지고 그감촉이 팬티 안에 하영이의 음부의 살과 그안의 질입구의 연한살의 감촉이라는 생각이 들자 나는 얼른 손을 다시 처제의 엉덩이위로 올려 다시 그녀의 엉덩이을 쥔다.

    순간 손 끝에 느껴지는 촉촉한 감촉...

    분명 순간적으로 닿았다 떨어졌는데.. 그사이 그녀의 질안에서 흘러 나온 애액에 의해 처제의 팬티를 적신 애액이 내 손 끝에 까지 묻었던 모양이다.

    정말 처제가 꽤 많이 흥분을 하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내가 이쁘다는 말을하고 이런 상황이 벌어진것이라면 좀 달리 생각할수도 있지만 나는 단한번도 처재에게 이쁘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

    그런데도 이정도로 젖었다는 것은 스무살 어린 여자인 하영이가 진짜 호기심을 넘어 꽤 강한 흥분 상태라는 것인데... 이러면 내가 사정을 하는 것으로 이상화이 끝나지 않고 밤새 하영이가 힘들어 할 것이란 생각이 머리에서 드다.

    나는 고개를 들어 입을 한껏 벌린채 내성기를 입안 가득 물고는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하영이의 모습을 본다.

    “처제.. 잠시만.. ”

    내가 처제를 부르자 하영이가 내것을 문채 고개를 살짝 내쪽으로 돌려 나를 본다.

    “그만하고 내 옆에 와서 누워 볼래 ?”

    나의 말에 하영이가 내것을 입안에 문채 고개를 젓더기 다시 고갤 돌려 더 강하게 내성기를 입술로 조이며 더빨리 고개를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런 급작스런 자극에 나의 성기는 순간 하영이 입안에서 다시 꿀럭이며 흥분을 일으킨다.

    아무래도 하영이가 나의 사정이 끝날때까지는 이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는생각이 들고..어차피 하영이 몸의 흥분을 풀어 주려면 그녀의 음부나 질을 손이나 혀로 만져햐 한다는생각에 나는 엉덩이를 감싼채 가리고 있는 하영이의 팬티를 다시손바닥으로 쓸어 내려가며 어까 손끝으로 잠시 느꼇던 그녀의 음부위에 손끝을 가져다서는 젖은 팬티위를 손가락 하나로 지긋이 눌러 위아래로 움직인다.

    그러자 벌어지지 않은 다리 탓에 팬티안 처제의 갈라진 음부의 살이 모아져 도톰해진 가운데의 골에 젖은 팬티가 달라 붙어 선명히 손 끝에 느껴지고 내손끝에는 그 연한 음부의 갈라진 살의 부드러움이 온전히 전해진다.

    순간...

    “아...하.....”

    내것을 입안에 물고 있던 하영이 순간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곤 고개를 숙인채 아주 약하고 긴 신음을 내며 뜨거운 숨결을 내 성기에 불어준다.

    “처재.. 왜.. 아팠어 ?”

    나의 말에 하영이가 고개를 젖는다.

    “아니요.. 뭐가 찌릿해서 형부 방금 그냥 형부 손으로 만진거죠?”

    처제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응.. 이리누워봐...처제.. 오늘 처제가 흥분이 많이 된 모양인데 .. 먼저 형부가 처제부터 풀어 줄게...”

    나의 말에 처제가 숨을 다시 내쉬며 입술을 길게 내쉬곤 허리를 세우더니 이내 내옆으로 와서 눕고는 긴장이 되는지 굳은 얼굴을 한 채 손을 가슴밑에 모으곤 단정히 눕는다.

    그렇게 처제가 눕는동안 난 반대로 몸을 일으켜 무릎에 걸려 있는 바지와 팬티를 완전히 벗어 버리곤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처재의 다리쪽으로 가선 이제는 살짝 내려와 그녀의 팬티만을 가리고 있는 원피스 잠옷을 골반위로 걷어 올리곤.. 다시 들어난 팬티를 양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리다 하영이 가지런히 모은 다리를 벌리며 엉덩이를 살딱 침대 바닥에서 띄워 준다.

    그러자 내손에 잡힌 하얀색의 처제의 팬티가 내려가고... 아직 제대로 자라지 않은 그녀의 음모가 눈에 들어나는가 싶더니 이내 팬티가 처제의 얇은 허벅지까지 내려가자.. 짧게 자란 음모사이로 아기 피부처럼 하옇기만한 음부의 살이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눈에 들어난다.

    “휴....”

    나도 모르게 입에서 긴한숨이 나온다.

    어쩌면 하영이의 이런 음모속의 하얀속살을 눈으로 직접 본 남자는 이세상에 내가 처음이란 생각에 야릇한 흥분과 ..또 과연 내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괴감이 동시에 내머리에서 들며 나오는 한숨이였다.

    하지만 나의 머리에선 이내 이미 그녀의 팬티까지 내린상황에서 지금 그만두면 더 상황이 이상화질것이라는 결론을 순식간에 내버리고.. 가늘고 여린 허벅지위에 말려 걸려 있는 처제인 하영이의 팬티를 더 밑으로 내려선 그녀의 무릎 아래로 내리고.. 하영이는 팬티가 무릎 아래로 내려가다 다리의 무릎을 구부려 팬티를 발목까리 떨어 트리곤 한발씩 움직여 그것을 발목아래로 벗어내고 다시 침대위에 가지런히 뻣는다.

    그리곤...내손이 그녀의 곧게 뻣은 다리위에 막 올려질 찰라.. 하영이 조심스럽게 말을 한다.

    “형부 미안한데 방에 불좀 키면 안되나요? 가슴이 지금막 터질 것 같이 뛰는데.. 불을 켜면 좀 괜찮아 질 것 같은데..”

    “그래? 잠시만 ....”

    난 그녀의 다리위에 올려 놓으려던 손을 멈추곤 침대에서 일어나 방문옆에 있는 등스위치를 키려고 침대를 내려가는데 하영이도 같이 몸을 세우더니 입고 있던 원피스 잠옷을 손으로 뒤집어 목위로 벗고... 나는 그상이 등스위치를 눌러 방안에 불을 켠다.

    순간 어둠에 익숙해졋 있던 탓에 등이 켜진순간 눈이 부셔 손으로 내눈을 가리곤 잠시 방안의 불빛에 눈을 적응 시키곤 이내 눈을 가린 손을 치우곤 눈을 떠서 침대쪽을 본다.

    그러자 ... 내눈에 침대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조금은 굳은 얼굴로 손을 배위에 가지런히 모으고 누운 하영이의 모습이 들어 온다.

    주영이의 몸도 꽤 살결이 하얗었는데... 지금 내눈에 들어난 하영이의 알몸도 형광등 불빛에 반사된 탓인지 더 하얗게 보이고.. 가지런히 모아 배위에 올려 놓은 그녀 손위로 봉긋하게 솟은 가슴은 하얀살결에 덮인채 마치 동그라미를 그려 넣은 듯 솟아 꽤 이쁜모습으로 내눈에 들어온다.

    그리고 그 가슴위에 도드라진 .. 작고 여리게 만 보이는유두는 그밑에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가늘고 긴 손가락위 손톱안의 살과 같은 연한 핑크빛을 띠고 있고 .. 그 손밑에 어린 여자의 몸같지 않게 넓게 벌어진 골반과 .. 그 골반 안쪽으로 거뭇하게 자란 음모.. 그안의 하얀 음부의 살이 그져 하영이의 알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몸을 더 달아 오르게 한다.

    나는 잠시 그렇게 하영이의 몸을 보다간 이내 그녀 옆으로 가서 침대에 걸터 앉아 가지런히 모아져 있는 두다리.. 살이 없어 약간의 틈이 있는 허벅지 살의 가운데에손을 스르륵 밀어 넣는다.

    그리곤.허벅지의 연한 살을 손으로 살며시 쥐고는 한쪽 다리를 옆으로 벌리자 하영이의 다른쪽 다리도 같이 옆으로 벌어지며 다리사이에감춰진 닫혀진 음부의 살을 내눈에 들어 낸다.

    아기 피부같은 연해 보이는 하영이의 음부의 살.. 나는 벌어진 다리사이로 손을 가져가서는 하연 음부의 닫혀진 살의 가운데 갈라진 골위로 손끝을 가져가서는 그골위에 투명하게 배어 나온 애액을 타고 천천히 그 골을 쓸며 아래로 손끝을 내린다.

    “하...형부..간지러워요...”

    내손끝이 예민한 음부의 살을 쓸며 내려가지 하영이 흥분이 석인 목소리로 말을 하고..나는 그런 하영이의 얼굴을 힐끗 돌아 보곤 몸을 일으켜 그녀의 벌어진 다리 사이로 내몸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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