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고, 걷고, 뛰고 ,날고 그리고 밟고 -->
나는 순간 이런 것을 왜 묻는지가 궁금해 졌지만 조민서 그녀가 이 제일그룹의 핏줄이라는 생각에 관두곤 그녀를 따라 일어선고는 이제는 돌아서 문쪽으로 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 보는데 문손잡이를 잡은 그녀가 멈칫서더니 나를 돌아 본다.
“김철민씨..혹시 골프 쳐요? ”
“아니요.. 제가 아직 서민이라 그런 것 높으신분들이나 하는 운동 아닙니까...”
내말에 민서가 웃는다.
“하하하 .. 우리회사 차장정도의 직급이면 다들 시작하는 걸로 아는데 ... 슬슬배워요..나름 재미 붙이면 그것만한 운동이 없어요.. 뭐 원하면 내가 가르쳐 줄수도 있고.. 나중에 봅시다 김철민 차장님...”
하고는 민서가 문을 열고는 나간다.
“어머님 .. 하영이 이제 알아 보세요?”
퇴근시간이 되자 마다 다려간 집
나는 나를 마중나온 장모를 보자 마자 묻는다.
“그래.. 이제 다 기억나 .. 자네가 우리 죽은 주영이 남자친구엿다는것도.. 또 하영이 아빠 장례때 상주 노릇해주던것도.. 다 기억이나...”
내말에 이미 눈이 퉁퉁 부은 장모가 대답을 하고 옆에 잇던 하영이도 눈이 부은채 말을 한다.
“아직 내가 어릴적일은 기억을 못하시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에요.. 그나저나 형부 저녁은 아직이시죠..엄마가 굳이 내가 쉬라는데로 형부밥을 손수 만드셨는데 어서 손씻고 식사해요..”
하영이의 말에 난 놀라 다시 장모를 본다.
“어머님 아직 몸도 다 편치 않을 실텐데 뭐하러요.. ”
내말에 장모가 웃는다.
“아니야.. 장모라는 사람이 사위 밥한끼 여직 차려준적이 없잖아 ..해서 그러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 개의치 말고 어서 손씻고 나와.. ”
하고는 하영이의 손을 잡고는 다시 주방을 들어간다.
나는 그런 두모녀의 뒷모습을 보며 이제 이집을 나가야 겠다는 생각을 먼저 한다.
그렇게 나는방으로 돌아와 손을 씻고는 급히 주방으로 나가 장모가 생전 처음 차려주는 밥상을 받아 식사를 했다.
맛이 있고 없고를 떠나 나를 위해 차린 것이 고마워 꽤 많이 먹곤 내가 억지로 설거지를 하고는 주방을 나오자 하영이가 장모방에서 마침 나오며 조심히 문을 닫는다.
“엄마 피곤한가보네.. 바로 잠드셨어요.. ”
하고는 작은 목소리로 말을 하고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주무시게 둬.. 그나저나 처재..나 월요일에는 병원에 못가는데 혼자 모시고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나는 당장내일일도 아닌 장모 병원가는 것이 걱정이되서는 말을 한다.
“에이 형부도 참..이제 엄마가 저 알아 보시니 걱정말아요.. 제가 충분히 모시고 다녀 올수 잇어여.. 그나저나 형부 커피 드셔야죠...”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젖는다.
“나 먼저 샤워좀 하고.. 아까 손만 씻었더니..내가 알아서 마실테니까.. 처잰 일봐.. 아니면 티비를 보던지...”
하고는 하영이에게 피식 웃어주고는 내방으로 와선 샤워를 하고는 이내 노트북 가방에서 아까 민정이 준 서류를 꺼내 본다.
채우석.. 제일그룹의 창업주이자 현 총수의 큰아들로 한때 제일중공업을 맡아 중동이 단순히 중장비 부품을 만들어 내던 그룹사를 몇 년만에 완성품을 만들어 수출까지 하게 만든 입지적 인물이였다.
그런 그가 갑자기 중공업의 사장자리에서 내려와 급히 유럽행 비행기를 타고는 사라지고.. 그순간부터 제일그룹의 창업주인 채덕후는 각종 언론사의 그와 관련되 뉴스를 전부 삭제하기 시작했고..아울러 각종 포털의 그의 정보를 지우기 시작했다.
왜 갑자기...
나는 일어나서는 제일중공업에 관한 인터넷기사를 구굴링을 통해 검색해 보지만.. 별다른 내용이 떠오르지 않는다.
나는 의자에서 한숨을 쉬고는 몸을 기대며 천정을 올려다 본다.
일단 채우석이라는 인물이 채우철보다 실력이나 경영능력에서 밀려 외국으로 간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렇다고 당시 뉴스를 검색해봐도 마땅히 둘이 경영권 다툼을 벌린일도 없고.. 무언가 제일그룹일가가 숨기고 싶은 일이 있는 것 같은데..아까 민서의 행동을 봐도 말이다.
그나저나 나를 이번 프로젝트가 끝나고 내쫒으려 한다는 아까 가영의 말을듣고는 채우석쪽을 이용해 한부사장이나 채우철에게 한방 먹이려던 계획은 그만둬야 할 것 같다.
뭐 이건 나보다 더 견제가 심한 인물이니..괜히 섯불리 접촉했다간 이프로젝트를 완성시키지도 못하고 쫒겨날판이니 말이다.
나는 피식웃음을 짓고는 아까 조민서가 찾아오는 바람에 마무리 못한 일을 마무리 하려고 몸을 세워선 모니터 화면을 본다.
그렇게 꽤 오랜 시간을 앉아선 그것을 마무리하고는 일어나 방의 불을 끄고는 눕고는 잠을 청하려 하는데,.. 아까 낮에 한부사장의 방에서 민정의 치마를 올린채 그녀의 질안에 내성기를 삽입하며 눈으로본 통통한 민정의 엉덩이가 떠오른다.
아까도 든 생각이지만 민정의 알몸이 꽤 이쁘겟다는 생각이 들고.. 다시 그런 생각이 머리에서 그녀의 몸안에서 느낀 질안의 연한 살의 느낌을 생각나게 한다.
그러자 이불안에 누워 있는 내 성기에 힘이 들어간다.
젠장 그동안 바빠서 이런 생각조차 잘 나지 않았는데.. 이제 대충 일이 마무리되엇다고..또 이게 서는 모양이다.
나는 괜히 피식웃으며 다시 머리에서 그런 생각을 떨치곤 잠을 청하려 하는데.. 밖에서 하영이의 목소리가 들린다.
“형부...자요?”
그녀의 작은 목소리..전에 내 자위를 도와주고는 한동안 내방에 오지 않았는데 아무래도 오늘 또 내방에서 자려는 모양이다.
나는 그녀의 부름에 일부러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러자 방문이 조심스레 열리는 것이 느껴지고 ..나는 눈을 감은채 잠이든척 연기를 한다.
하영은 내방문을 열고 들어와선 다시 조심스레 소리가 나지 않게 문을 닫고는 내가 누워 잇는 침대로 소리가 나지 않게 뒷금치를 들어 걸어 오더니 덮고 잇는 이불을 들고는 안으로 몸을 밀어 넣고는 내옆에 눕는다.
그러자 금방 샤워를 하고 왔느지 옆에 누운 하영이의 몸에선 진한 비누향이 나고.. 하영이는 내옆에 눕고는 가슴에 모은 한쪽 팔을 당겨선 옆으로 뻣게 하더니 아직 덜마른 머리를 벤다.
그리고는 내쪽으로 돌아 눕더니 한쪽 다리를 반바지를 입고 있는 내다리위에 올려 놓는다.
부드럽다 ....
내다리에 오려져 느껴지는 하영이의 다리살의 감촉이 부드럽게 느껴지고 아까 민정과의 섹스를 떠올리며 부풀었던 성기가 다시 그런 하영이 다리의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자 부풀기 시작한다.
그때..내다리위에 있던 하영이 다리의 무릎이 구부러 지며 다리가 위로 올라가고.. 잔뜩 커진 내 성기에 그녀의 무릎이 옷위로 닿는다.
“어?”
그러자 하영이의 입에선 놀란 듯 작은 한마디가 배어 나온다.
그리곤 내성기에 닿은 무릎을 천천히 내려 내다리위에서 내려 놓더니 잠시후 티셔트 안으로 들어오는 하영이의 작고 부드러운 손끝이 느껴지고 ..그녀의 손바닥은 내 아랫배에 천천이 닿고는 이내 밑으로 내살을 쓸며 내려가 반바지 안으로 밀려 들어간다.
그렇게 반바지 안으로 밀려 들어온 하영이의 손은 이내 그안의 거친 내 음모를 젖히며 더 밑으로 내러와선 이미 딱딱해진채 힘이 잔뜩들어가 고개를 쳐든 내성기를 그 작고 보드라운 손으로 살며시 감아 쥔다.
진짜 별것아닌 자극인데 .. 지금 이런 분위기 때문일까.. 하영의 손이 내성기의 밑을 감아쥐며 부드러운 손길을 전해주자 커질대로 커진 내성기는 이내 꿀럭이며움직이고..하영이 조심스러운 숨을 내쉬다 이내 피식 웃는다.
“하하..진짜.. 근데 이렇게 잠을자면 힘들지 않나 ?”
혼잣말을 한 하영이 이불을 들추며 몸을 일으켜 앉더니 여전히 한손은 바지안으로 넣어 내 성기를 손으로 쥔채 다른 손을 이용해 누워있는 내반바지와 팬티를 어렵게 밑으로 내린다.
그러자 바지안에 감춰져 있던 내성기가 하영이의 손안에 쥐어진채 어둠속이지만 그녀의 눈안에 들어나고.. 하영이는 나를 깨우려는지 바지를 벗긴 손을 내 가슴위에 올리곤 흔들려다가 멈칫한다.
그런 하영이의 행동에 나는 슬쩍 눈을 떠 내옆에 내성기를 쥔채 앉아 있는 하영이를 보는데.. 그전에 입었던 야한 스립대신에 안이 잘 비치지 않은 박스형의 반발 원피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보이지만 하영이가 한쪽 다리를 불편한지 내쪽으로 뻣고 한쪽다리는 책상다리 할때처럼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바람에 그 원피스 치마가 걷어 올려져 ..하얗게 보이는 그녀의 팬티가 온전히 들어 나 내시선에 들어 온다.
그때 내가슴위에 있던 손을 뗀 하영이 허리를 숙여 자신의 얼굴을 내성기 가까이 가져오더니 방금 가슴에서 떨어진 손에 한손가락을 펴서는 손으로 쥐고 있는 내성기 끝에 가져가선 흥분해 맺혀있는 성기끈의 맑은 물을 손가락으로 찍서선 눈앞에 가져가 보더니 이내 그손가락에 작은 그녀의 혀를 내밀어 찍어 맛을 본다.
“이건 별로네..저번에 형부것이 너무달던데...”
하영이 다시 혼잣말을 하고는 다시 허릴 피려다간 멈칫한다.
그러더니 다기 고개를 숙여 입술을 살짝 벌리며 도톰하고 작은 입술로 내성기의 끝을 아주 조금 만 물어서는 입술을 닫자 내 성기끝에선 하영이의 연한 입술의 감촉이 느껴지며 나도 모르게 또 강한 힘이 들어가 움직이고 내성기는 이내 살작문 하영이의 입안에서 조차 꿈틀 거린다.
그러자 놀란 하영이 얼른 입술에서 내것을 빼내더니 숨을 짧게 내쉬고 나서 입술에 침을 묻히고는 뭔가 결심을 한 듯 이번에는 입술사이에서 혀끈을 스르륵 내밀더니 이내 다시 내성기의 귀두분에 혀끝을 대고 힘을 주지 않은채 지긋이 눌러선 자극을 해준다.
그러자 다시 몸안에 드는 짜릭한 쾌감 ..
나는 더 이상 자는척하다간 괜히 걸려 더 민망해 질 것 같아 눈을 뜬다.
“어...처재.. 언제 왔어...”
나는 일부러 잠에서 금방깬 목소리로 말을 하고..하영이는 그런 내목소리에 고래를 돌려 나를 보며 허리를 편다.
“혼자 자려고 누웠는데 좀처럼 잠이 안와서 .. 형부 옆에서 자려고 왔는데..이게.. 이렇게 되어 있지 모에요...”
하고는 하영이는 내성기를 감싸쥔 손을 위아래로 흔들며 작극해주며 말을 한다.
“아..그..그랬구나.. 그냥 잘 때 그럴때도 있는데.. ”
나는 어둠속에서 희미하게 내성기를 감아 쥐고 흔드는 하영이의 손을 보면서 말을 한다.
“아.. 그래요? 나는 자는 형부것이 이렇게 되어있어서 힘들까바 이렇게 한건데.. 죄송해요 그나저니 이왕 깬거 끝까지 해드릴께요...”
하곤 하영이는 여전히 내성기를 쥔채 위아래로 흔들며 말을 하고 나는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그러라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베게에 머리를 붙여 눕고는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하영이의 손길을 느끼려 눈을 감는다.
그러자 따뜻하고 부드러운 하영이의 손안의 살결이 내성기에 와서 닿아 있는 것이 좀더 강하게 느껴지고,그 손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주는 작은 쾌감에 나는 숨을 내쉬며 좀더 빨리 이상황을 끝내려 침대위에 놓여 있던 내손을 내옆으로 길게 뻣어 놓은 하영이의 다리위에 살며시 올리고는 하영이의 매끈한 다리의 살결을 손으로 느끼며 흥분을 끌어 올린다.
그렇게 하영이의 손이 내성기를 쥐고 흔들어 주는 자극과그녀의 무릎 바로위의 연하고 부드러운 살결이준 기분좋은 자극에 잠시 취해 있는데. 하영이가 잠시 내성기를 쥐고 흔든던 손을 멈추곤 내쪽으로 몸을 조금더 옮기더니 무릎위에서 더 이상 올라가지 않던 내손을 잡고는 더위 지금보단 더부드러운 살이 느껴지는 허벅지위 안쪽으로 옮겨 놓는다.
“여기가 더 부드러운데.. 형부는 거기만 만지고...”
괜한 자신의 행동에 변명이라도 하듯 하영이가 한마디를 한다.
나는 그녀의말에 눈을 그제서야 뜨고는 .어둠속에서지만 창문의 유리를 타고 들어오는 도시의 불붗에 비춘 하영이의 얼굴을 보는데 아까처음 눈을 떳을 때 보다 훨씬더 발그스레 상기되어있는 것이 느껴진다.
하긴 형부라지만 남자의 성기를 손으로 쥐고 흔들고 더구나 내손이 꽤 부드럽게 그녀의 다리의 살결을 쓰다듬고 있었으니 하영이도 흥분을 되는 것은 당연한 것일거다.
그리고 그런 흥분이 그져 무릎위쪽의 살만 만지던 내손길이 더위로 올라와 어쩌면 지금 그녀의 흥분덕에 젖기 시작했을 음부쪽으로 와서 자극을해주기를 바라고 있을지 모르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