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47화 (47/371)
  • <-- 기고, 걷고, 뛰고 ,날고 그리고 밟고 -->

    “아니요.. 나 그럴시간 없는데.. 좀있다 위에 총괄사장 실에 가봐야 해요.. 좀전에 프린트 한 것 서면 보고 하러 .. 뭐.. 갔다와서는 어떨지 모르지만 .. 민정씨가 나에게 채우석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면 같이 더 대화를 나눌 생각은 있어요.. ”

    하며 나는 이제막 질안으로 밀고 들어간 내 손가락의 끝을 살짝 구부려 그녀의 연한 질벽을 긁어 거칠게 질안 깊이 밀어넣는다.

    “아...하... 네.. 그렇게 할께요.. 철민씨.. 아마 .. 한철웅 부사장님예전에 작성한 동정보고서가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이태리 가서도 채우석의 동정을 살피고 올거구요.. 아,,,”

    그녀가 말을 하는 중간에 나는 질안에 깊이 들어간 내손가락으로 질안의 연한 살을 휘저으며 자극을하고 민정은 순간 강한 자극에 숨을 헐떡이며 몸을 움찔하며 말을 흐린다.

    그녀의 말에 나는질안에 들어 있던 손가락을 천천히 빼내곤 다시 스커트 안에서손을 들어내 그녀의 애액이잔뜩 묻어 있는 손가락을 펴선 흥분에 살짝 벌어진 민정의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민정이 얼른 입술로 내손가락을 가볍게 물고는 혀로 내손가락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핥아 닥아 낸다.

    나는 그런 민정의 혀의 자극을 잠시 느끼다간 이내 입을 연다.

    “그만 나가서 총괄사장실에 연락을 좀 해봐요.. 한철웅 부사장 나갔는지...”

    내말에 민정이 입술을 오무려 내손가락을자극하며 천천히 입안에서 손가락을빼내곤 숨을 길개 내쉬고 고개를 끄덕인다.

    “얼른 총괄사장실쪽에 확인해 보고 말씀 드릴께요..철민씨...”

    하고는 급히 몸을 돌려 방을 나간다.

    재밌다.

    평소에는 김차장이라는 내 직급을 부르다가 몸이 달아 오르고 흥분을하자 너무나 쉽게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민정이 나가가 손에 묻은 그녀의 타액을바지위에 슥 닥고는 다시 프린터물을 넘기며 확인을 해나가 본다.

    “흠......”

    채우철의 방...

    코끝에는 묘한 향내같은 것이 느껴지고.. 방분위기는 조금 차갑게 검은 색과 희색들의 무책색으로 인테리어가 되있다.

    나는 그곳 가운데 꽤나 넓어 보이는 책사 가운데 앞에 서서 그책상에 앉아 있는 채우철에게 아까 프리터한 기획세부안을 넘긴채 그의 얼굴을 내려다 보고 있다.

    채우철은 내 기획안을 읽으며 ‘흠’이소리만 꽤 여러번 내며 천천히 종잇장을 넘긴다.

    그리고 마침내 맨뒷장을 보곤 결제판을 내려 놓더니 고개를 들어 나를 본다.

    “재밋네... 인터넷 커뮤니티에 대응팀을 만들자는 의견...”

    “핸드폰이 만들어져 시중에 풀려도 제대로된 정보가 부족해 다들 기능의 50%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바꾸는 것이 현실이니까 .. 뭐 일종의 댓글알바개념도 있고 적당히 우리가 출시한 전략폰의 숨겨진 기능들을 간간히 커뮤니티에 올리며 그 화제성을 이여가자는 쥐치도 있는 겁니다 ”

    나의 말에 그가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필요예산은 아직 안들이 있네.. 나같은 장사꾼이 돈안되는 일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은 그쪽도 잘알테고...”

    하고는 그가 웃는다.

    “예산은 팀이 돌아가면서 짜보겠습니다 ..어차피 지금은 기획단계인 일들이니 ..”

    내말에 그가 고개를 끄덕인다.

    “하긴 회사생활이 출근한 요며칠이 전부라는 말은 한부사장에게 들었어요.. 그나저나 김철민씨.. 당신 케릭터 말이야 바꿀 생각없나 ? 건방진것도 케릭터라면 어쩔수 없기는 한데 돈주고 일시키는 내입장에서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서 ..”

    그의 말에 나는 웃는다.

    “그게 마음대로 안됩니다 케릭터라는 것이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만들어 주기 나름인것인데.. 제 케릭터 총괄 사장님이 잡아 주셨잖아요..”

    나의 대답에 그가 웃는다.

    “뭐 얼떠결에 한 말인데 .. 그게 자네 케릭터가 되어 버릴줄이야.. 근데 마음에 안들어 .. 그케릭터... 뭐 좀 당황스러운 것을 물어 보려고 해도 당황하는 얼굴을 못볼 것 같아서말이지..”

    하고는 그가 다본 서류판을 덮더니 내앞에 내밀고 나는 그것을 두손으로 받아 쥐는데 그가 내게 내민 결제판에서 손을 떼지 않고 나를 물끄러미 보고 있다.

    그런데 뭔가 표정이 좀 이상하다.

    뭔다 재미잇다는 표정..

    나는 그의 표정을 보고는 어리둥절해 그의 얼굴을 보는데 그가 이내 놓고 나는 서류판을 허리에 끼고는 인사를 하고는 나가려는데 그가 나를 부른다.

    “김철민씨.. 우리회사에서 채우석이라는 이름을 검색하거나 입밖에 내는 것은 곳 명퇴로 이어지는 불문율이 있어요.. 뭐 모르고 한일이라 생각하고 이번은 그냥 경고로 끝나는데 다음에 또 그런일이 벌어지면 좀 곤란해 집니다 ”

    그의 말에 나는 아까 포털에 검색을 한게떠오르고 나가려던 몸을 돌려 그를 본다.

    “진짜 몰랐습니다.. 알앗다면 피시방에 가서 하는건데... 앞으로는 조심하겠습니다 ”

    하고는 인사를 하자 그가 웃는다.

    “하이가 케릭터 마음에 안들어 ... 알았어요 그럼 월요일날 봅시다 ”

    하고는 그는 책상위에 있는 다른 서류철을 들어 펴치고 그런 그를 힐긋 보고는 나는 사장실의 문을 열고 나온다

    그리곤 급히 한부사장의 사무실로 내려간다.

    아까 민정에게 부탁을 한일이 떠올라서다.

    다행이 검색하지 않고 있던 자료를 카피해서 주는 정도라면 문제될게 없지만 혹여 검색을 하면 아까 나차럼 사장실에 보고가 올라 갈거고 그럼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내가 채우석의 자료를 보자고 한 것이 다시 저 채우철에게 들어갈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급히 한부사장의 비서실문을 열고 들어서자 민정은 다행히 서류를 복사를 하고 있다.

    “혹시 채우석이름 검색하거나 한건아니죠?”

    나는 급히 들어오며 묻는다.

    “네? 아..그럼요 그분이름 우리회사에서 금기시 되는 단어인데.. 들리는 말로는 전산팀에서 검색어를 전부 사찰한다는 말도 있는데.. 그리고 어차피 검색해도 나올만한 자료더 없을걸요 그룹차원에서 인터넷에 있는 자료 전부다 삭제한 상태라서 .. 제가 드리는 자료는 한부사장님이 따로 보관을 하고 있는 거예요.. 들어가 계세요, 금방 카피해서 가져다 드릴께요...”

    민정의 말에 난 고개를 끄덕이고는 한부사장의 방으로 들어가 내 책상의자에 앉고 ..얼마후 민정은 좀처럼 벗지 않던 밝은 회색의 투피스 정장의 자켓을 벗고는 브라우스와 스커트만 입은채 손에 서류철을 들고서 방으로 들어와 내옆에 선다.

    “이거 읽어 보시고 바로 폐기하세요.. 다들 조심하는자료라서 ..”

    민정이 서류철을 내게 내밀며 건네고 나는 그것을 받아선 책상에 올려 놓고는 내옆에선 민정의 엉덩이 위에 손을 올려건 가볍게 쥔다.

    “누가 올사람이 이제는 없겟지요?”

    내말에 민정이 마른 침을 목으로 넘기며 고개를 끄덕이고 나는 그녀의 대답에 얼른 몸을 일으켜 세우곤 그녀를 책상쪽으로 밀어 붙여 그녀뒤에 서고는 스커트의 끝자락을 잡아선 뒤집어 허리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아까 손으로 느꼇던 검은 색의 팬티가 엉덩이를 가리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고 난 그 팬티를 잡고는 엉덩이에서 벗겨 허벅지 밑으로 내린다.

    그리곤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들리게 민정의 목뒤를 손으로 잡아선 책상위로 밀어 그녀의 상체가 내 책상위에 업드려 지게 하고는 한손으로 내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민정은 내손에 목덜미가 잡혀 책상에 업드려 있는 상황에서도 다리를 움직여 무릎에 걸린 팬티를 발목 아래로 내려 벗어낸다.

    그녀의 팬티라 얇은 민정의 발목아래에서 떨어질때쯤 내바지와 팬티도 바닥에 떨어져 내 발목에 걸리고..나는 손으로 그 엉덩이의 살이 갈라진 곳 맨밑의 끝에 손을 가져가 까만 음모속에 감쳐진 음부의 살을 손끝으로 찾아내선 아까와는 달리 말라 뽀송해진 그녀의 음부의 살을 손가락을 이용해 양옆으로 벌리곤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한 내 성기를 음부의 상안의 연한 질입구의 살에 가져가 대고는 문지른다.

    내성기의 끝에 닿은 그녀의 질입구의 살이 살짝 젖어 촉촉하고 그것이 가진 연한 살결덕에 꽤나 부드러운 감촉에 전해진다.

    나는 그런 자극에 질입구에 내 성기의 귀두를 올리곤 손가락으로 지긋이 눌러선 이내 그녀의 질안에 삽입을 시도하고..그러는 와중에 이제는 완전히 발기된 내성기는 그런 민정의 질안에 살짝 삽입이되어 민정의 질벽이 가진 그녀의 따뜻한 체온을 느낀다.

    “하..철민씨.. 살살해줘요 ..아직 제가..준비가 안되서...”

    책상에 얼굴을 댄채 한쪽으로 돌린 얼굴의 그녀의 입에서 말이 흘러 나오고..나는 그런 그녀의 말에 허리에 힘을줘선 질입구에 살짝 걸린 내성기를 질안으로 서서히 밀어 넣는다.

    조금 따갑다고 할까..

    아직 그녀의 애액에 젖지 않은 민정의 속살은 여전히 부드러운 감촉을 가지고 있지만 내살이 그 부드러운 살에 닿자 마른 그녀의 질안의 속살은 마치 저항하듯 내성기의 살결을 잡고는 질안으로 더 깊게 밀고 들어가는 내것을 놓아 주지 않고 그런 저항을 이기고 더 깊게 내성기를 민정의 질안으로 밀너 넣자 그살들이 내성기의 살을 꼬집듯 따갑게 한다

    “아,,,아...악”

    그리고 그런 따가운 고통을 민정도 느끼는지 내손에 목을 잡힌채 책상에 붙어 있는 민정은 얼굴을 일그러진채 이를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른다.

    반쯤 내성기가 민정의 질안으로 밀려 들어 갔을까.. 더 이상은 그녀의 질안의 속살이 내성기를 잡은채 질안으로의 더 깊은 삽입을 막는다.

    나는 숨을 내쉬며 반쯤 들어간 내성기를 천천히 뒤로 빼내자 그녀의 질안 깊이 들어가 있던 내성기에는 어느새 그녀의 질안 깊은곳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 있는 것이 느껴진다.

    나는 그렇게 내성기에 묻은 애액을 그녀의 질입구의 아직 젖지 않은 살에 천천히 부비며 입구의 연한 살에 내것에 묻어 있는 민정의 애액을 묻혀주고는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안으로 내 성기를 밀어 넣는다.

    조금 부드러워 졌다.

    이 사무실에 처음 온날 민정의 질안에서 느낀 그 부드러운 감촉정도는 아니여도 내성기가 연한 질안의 속살의 감촉을 충분히 느끼며 그녀의 질안으로 깊게 삽입될정도의 부드러움은 되는 듯 하다.

    그렇게 나는 천천히 민정의 질안에 내 성기를 완전히 삽입하고는 숨을 길게 내쉰다.

    “후... 아팠죠...”

    나의 말에 민정은 내손에 꽉잡혀 고개를 끄덕이지 못하고 시선만 내쪽으로 돌인다.

    “네.. 근데 철민씨.. 이손좀 치워주시면 안될까요.. 답답해서요...”

    민정의 말에 나는 손안에 느껴지는 연한 그녀의 복을 놓는다.

    “아 미안요.. 아까 삽입하는 것이 급해서 혹시 민정씨가 몸을 세울까 해서 .. ”

    화곤 이내 다시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는데.. 다시 내 성기에선 그 특이한 떨림이 시작되고.. 민정은 내손이 목에서 떨어지자 엉덩이를 내민채 상체만 살짝 들어 나를 보려다 이내 고개를 앞으로 급히 숙인다.

    “아...흐...이느낌...나..미치겠네...”

    울벅이고 짜증스러운 듯 말을 하는 민정의 목소리

    나는그 목소리를 들으며 내귀두만 그녀의 질안에 남겨주었다간 다시 천천히 내성기의 떨림으로 그녀의 연한 질벽의 살을 자극하며 성기를 질안 깊이 밀어 넣고 .. 민정은 벌써 숨을 헐떡이며 심음을 한다.

    “아...하.....앙...철민씨..나....어쩜 좋아요..나...”

    잔뜩 흥부에 쌓인 민정의 목소리..나는 책상위에 올려진 그녀가 준자료를 힐끗보고는 이내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 성기를 천천히 다시 꺼내 그녀의 질벽을 자극하고는 이젠 좀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삽입해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민정이 숙였던 고개를 급히 들고는 고개만 돌려 나를 보더니 책상을 집고 있던 손을 잡아 달라는 듯 나에게 뻣고 나는 얼른 그녀의 손을 잡으려 거칠게 질안으로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으...학”

    민정이 비명과 같은 신음을 내며 내손을 급히 꼭 쥐고 그녀의 질안도 흥분해 거칠게 움직이는 내 성기를 진정이라도 시키려는지 강하게 조이며 연한 살의 자극을 내것에 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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