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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45화 (45/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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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상하다면서 ... ”

    주미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하다.

    “아니요.. 제가 말을 잘못했어요,, ”

    주미가 여전히 미간을일그린채로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잘못하다니 .. 어떤데 이상하다고 잘못 말을 한거야?”

    “그게.. 형부것이 제몸안을 가득채운게 ...너무 좋아요 그러니 제발 안에서 나가지 말아 주세요”

    주미의 말에 나는 웃으며 다시 반쯤 주미의 질안에서 빠져나온 내성기를 천천히 삽입을 하며 질안의 연한살을 내성기의 떨림과 함께 부드럽게 긁으며 질안 깊게 밀어 넣는다.

    “아....흐.....응”

    주미가 입을 크게 벌려 신음소리를 내며 나의 엉덩이를 손으로 꼭쥐고는 당긴다.

    “주미라고 했지..너 근데 남자 무지 밝히는 구나.. 오늘 처음본 나를 몸안에 받아 들이고는 이렇게 좋아 하는 것을 보니까...”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것에 느껴지는 스무살.. 아직은 남자의 경험이 별로 없는 여리고 부드러운 질안의 속살이 조여오는 쾌감을 느끼며 난 약간 몸에 오르기 시작하는 흥분을 누르며 묻는다.

    “아니에요..저 .. 그런아이.. 근데 형부는 아...흐....특별해서..아...”

    주미는 자신이 남자를 밝히는 여자는 아니라고 급히 고개를 저으며 말을 하다간 또 파르르 떠는 내것의 움직임에 느껴지는 질안의 쾌감이 말을 끝까지 하지 못한다.

    나는 그런 주미를 내려다보며 천천히 다시 질안에서 내성기를 빼내다간 다시 질안 깊이 밀어 넣고 이제는 그런 움직임을 멈추지 않지만 절 때 빠르지 않게 주미의 어리고 연한 질벽의 살의 여리고 부드러운 감촉..그리고 조금 마른 듯 느껴지는 그녀의 질안이 촉촉이 젖어오는 감촉 하나하나를 놓치 않게 천천히 움직인다.

    “아..하...하..아....”

    내성기가 주미의 질안에서의 움직임이 느리고 부드럽지만 주미는 그런 내것이 질안을 계속 연속해서 드나들며 쉼없이 질벽을 긁어대자 숨을 헐떡 대며 내는 신음소리를 크게 내기 시작하고 나는 놀라 손으로 급히 그녀의 입을 막는다.

    “미쳤어.. 이러다 하영이 깨면 어쩌려고...”

    나는 그녀의 입을 손을 막은채 몸을 멈추고 말을 한다.

    그러자 주미의 눈이동그라 지며 신음소리를 줄이겠다는 듯 나를 보며 주미의 고개가 끄덕여 지고 나는 그런 주미의 입에서 손을 떼고는 질안에서 멈추었던 성기를 움직여 다시 주미의 질벽을 긁어 삽입을 한다.

    그리곤 생각보다 강하게 조여오는 질벽의 감촉에 흥분을 누르며 다시 이제는 입을 앙다문 주미를 내려다 보며 말을 한다.

    “너같이 발랑 까지고 남자밝히는 아이랑 하영이랑은 틀려.. 만약에 내가 너랑 이짓거리 하는거 하영이가 알면 안돼... 무슨말인지 알지?”

    내말에 주미가 입을 꽉 다문채 고개를 끄덕이다간 다시 깊게 질안으로 삽입되어 파르르 떠는 내 성기의자극에 눈을 감으며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미간을 짓게 일그린다.

    나는 그런 주미의 턱을 손으로 잡고는 내쪽으로 고갤 돌려선 상체를 숙여 그녀의 귀에 내 입술을 가까이 가져가선 다시 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너.. 또 하영이 찾아 오면 나 다시는 못볼줄 알아 .. ?”

    나의 말에 감았던 주미의 고개가 끄덕여진다.

    “네... 형부..”

    흥분이 가득한채 말을 대답을 하는 주미...

    나는 그대답을 듣고는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질안에 귀두만 걸쳐지게된 내성기를 조금은 거칠게 주미의 질벽을 긁으며 삽입을 한다.

    “흐...응”

    순간 어느새 벌어진 그녀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 나오지만 아까처럼 큰소리가 아니라 크게 관여하지 않은채 다시 연한 질벽의 살을 천천히 긁으며 내성기를 질안에서빼내며 말을 다시 잇는다.

    “너 .. 앞으로 하영이 눈앞에 안나타날 자신있지? 그렇게 해준다고 하면 형부가 니몸안에 사정까지 해줄게...”

    하고는 다시 거칠게 주미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 사정이라는 말을 들은 주미의 질벽이 아까와는 다르게 깊게 들어간 내성기를 강하게 수축하며 자극을 해주고급히 주미의 입이 열린다.

    “형부가 그렇게만 해주신다면 ..저 죽으라면 죽기라도 할께요..진짜에요.. 제발 그러니까 형부.. 제안에..서 중간에 형부 나가지 말아요..부탁해요...”

    주미의 말에 난 이제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 보며 앙증맞은 가슴을 손으로 조금 강하게 쥐고는 허리를 이제는 조금 빠르게 움직이며 아까보다 더 강하게 내성기를 조이며 자극을 주는 주미의 질안의 속을 즐기기 시작한다.

    주미는 그렇게 빠르게 바뀐 내 성기의 움직임에 질벽에서 더 강한 자극을 받는지 양쪽무이 벌어져 침대에 닿게끔 활짝 벌린곤 입에서 나올수 잇는 강한 신음을 참아 내려 어느새 이불을 입에 물곤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다

    나는그런 주미의 벌어진 부릎 사이로 손을 걸쳐 들어 올리며 그녀의 질이 약간 위로 향하게 하고는 이제는 더 거칠고 빠르게 내성기를 어린 주미의 질안에 삽입을 하며 자극을 주고..주미는 그런 갑작스런 나의 작극에 강한 흥분이몸에서 도는지 손으로 입에 문 이불을 강하게 쥐며 파르르 떨다간 순간 눈을 뜬다.

    “으...흥....흐.......형부 나.. 미치겠어..나 죽을것같아요 나...”

    순간 이불을 입에서 밷어 내며 이제 몸에서 찾아오기 시작하는 절정의 시작을 나에게 알린다.

    그런 주미의 질안이 다시급히 수축하며 그녀의 어리고여린몸에 급격하게 힘이 들어가고..그런 주미몸의 변화에 질안에서 거칠게 움직이는 내성기에도 서서히 절정의 신호가 찾아 온다.

    “하..악.. 주미..너 약속해야해.. 다시는 하영이 괴롭히거나 하지 않는다고...”

    나는 여전히 주미의 질안에 거칠게 성기를 밀어 넣으며 묻고 내 물음에 주미는 혹여 내 성기가 몸안에서 빠져 나갈까 급히 고개를 끄덕인다.

    “네... 형부.. 절 때 하영이 눈앞에...나타나지도 않을께요..아...아.....악 ”

    주미는 내말에 대답을하고는 급히 터져 나오는 신음을 막으려 다시 이불을 입에 물고는 고개를 뒤로 젓히여 앙증맞은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며 몸을 활처럼 휘더니 파르르 떨고.. 그순간 절정의 신호가 올라와 더 단단해진 내성기는 주미의 질안 깊은 곳에 삽입되어선 이내 뜨거운 정액을 그녀의 몸에 뿜어대시 시작한다.

    “흐..윽”

    순간 사정의 쾌감에 나의 입에서 나도 모르는 신음이 배어 나오며 허리를 튕겨 주미 질안 더 깊이 내 성기를 밀어 넣고.. 주미도 내 사정을 느끼자 다른 여자들처럼 손을 급히 내엉덩이로 다시 가져와선 자신쪽으로 내몸을 강하게 당기며 내 성기가 자신의 질안 더 깊은 곳에서 사정을 할수 있도록 한다.

    아까 낮에 연달아 두명의 여자와 섹스를 나눈나의 몸인데.. 다시 찾아오는 이 쾌감은 마치 며칠동안 섹스를 나누지 않은 듯 강하게 내몸을 흔들며 짜릿함을 전해주고.. 주미의 질안 깊은 곳에 쏟아져 들어가는 내 정액은 그안의 가득 채우고 도 이제는 천천히 그녀의 질안을 움직이는 내 성기에 묻어 나올정도로 꽤 많은 양이 나온다.

    “후.....”

    다시 주미의 질안에 깊게 성기를 밀너 넣은채 마지막 사정을 끝내곤 나는 긴한숨을 내쉬곤 주미를 본다.

    그러자 이제 내사정이 끝난 것을 아는지 몸에 힘을 푼 주미다 입을 벌린채 눈에 초점을 잃고는 천정을 보고 숨을 헐떡인다.

    난 손안에 쥐어져 있던 주미의 가슴을 일부러 조금 강하게 쥐어 자극하고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 성기를 빼내곤 몸을 일으켜 그녀의 입가에서 이불을 치워 내곤 내 정액과 주미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내 성기를 몸에서 힘을 뺀채 멍하니 입을벌리고 있는 주미의 입안에 밀어 넣자 주미가 놀란 듯 나를 힐끗 보더니 얼른 입술을 오무려 내성기를 감싸고는 혀로 내성기에 묻은 정액과 자신의 애액을 닥아 내려 움직인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다리가 급히 닫혀져 모아지고.나는 잠시 누워 있는 주미의 입안에 내 성기를 맡긴채 한손으로는 앙증맞은 주미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며 몸에 찾아오는 여운을 즐긴다.

    “택시비다.. 옷입고 집에서 나가 다시는 하영이 눈에 띄지 않게 다녀..”

    침대를 내려와 옷을 다입은 난 안방에 가서 지갑을 가져와 그때까지도 박스티가 목까지 올려진채 밑으로는 아무것도 입지 않고 누운 주미의 음모가 없는 음부의 오만원짜리 하나를 꺼내 올려 놓으며 말을 한다.

    “형부.. 그럼 연락은 어찌하죠..”

    주미가 그제서야 몸을 일으켜 세우며 음부를 가리고 있던 오만원 짜리를 손에 쥐고는 나를 보며 묻는다.

    나는 책상위에 메모지와 팬을 집어서 침대위에 던진다.

    “연락처 적어 놓고가.. 내가 생각날 때 연락할게.. ”

    내말에 주미가 고개를 끄덕이고는 메모지에 자신의 전화 번호를 적고는 일어나더니 옷걸리에 걸려진 자신의 옷을 들어 입는다.

    그렇게 옷을 다입은 주미의 복장이 이대로 박으로 나가면 꽤 추울거라는 생각에 나는 하영이 옷장에서 잠바 하나를 꺼내 그녀에게 던진다.

    “오늘 입고 갔다가 하영이 몰래 집앞에 가져다놔.. 그럼 가라...”

    하고는 하영이 방을 나오려 하자 주미가 내가 던진 옷을 주워 들고는 허리를 숙여 인사를 꾸벅하고는 나를 따라 하영이 방을 나와 현관문을 열고 집을 나간다.

    그렇게 주미가 집을 나가고 나는 다시 방으로 가서 잠을 자려다간 왠지 하영이 얼굴이 보고싶다는 생각이 장모의 방문을 열고는 들어가서는 곤하게 자고있는 하영이의 얼굴을 희미한 달빛에 의지해 본다.

    작고 갸름한 얼굴에 주영이와 조금 닮은 듯 한 얼굴.. 하지만 아직 어려서인지 조금 귀여운 얼굴이 남아 있다.

    나는 그런 하영이의 얼굴을 한동안 보다가는 나와 내방으로 가서는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다.

    다음날부터 정신이 없었다.

    한철웅의 추천을 받아 사람들의 이력서를 검토하여 팀원의 후보를 뽑고 그런 후보를 추수려 면접아닌 면접을 보고 ... 다시 그일이 마무리되는데로 이제 세부기획안을 완성하고 도 모바일 연구소쪽에 이번 전략 스마트폰의 기본 사양과 사용 부품에 대한 사양에 대한 브리핑을 들어며 며칠을 보냈다.

    그러는사이 가영이에는 연락이 없었다.

    쉽지 않을 거라는 내예상이 맞았나 보다 그리고 같이 늘 옆에서 내일을 돕는 민정은 가끔 나에게 저녁을 먹자고 했지만 나는 집안에 환자가 있다는 핑계를 대며 거절을 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며칠이 지나고 정식으로 채우철의 말한마디로 만들어진 내 팀의 인원이 정해지고 채우철의 사무실 과 같은 층에 만들지는 사무실의 공사도 마무리되어 한철웅의 사무실을 벗어나 내 사무실로 출근을 시작하기로 결정이 된 금요일 오후.. 나는 한철웅의 사무실 한켠의 책상에서 이제 제일의 핸드폰의 마케팅 기획안의 세부 내용까지 마무리를 했다.

    “휴.....”

    컴퓨터의 프린트 버튼을 누르곤 눈을 부비자 책상에서 무언가를 보던 한철웅이 나를 본다.

    “다 끝난모양이구만.. ”

    그의 말에 나는 얼른 눈에서 손을 떼고는 그를 본다.

    “네.. 마무리되었네요.. 금방 프린트 된거 김대리가 가지고 올건데.. 한번 보시죠...”

    내말에 한철웅이 고개를 젖는다.

    “아닐세.. 그때 총괄사장님이 말씀 하지 않았나.. 자네 보고는 자신만이 직접 받겠다고.. 뭐 내가 지금 여기서 미리 본다고 사장님이 아시는 일이 없겠지만 괜히 책잡힐일 하고 싶지는 않네.. ”

    하고는 그는 다시 책상위로 시선을 돌리곤 검토하던 서류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

    다시 문에서 들리는 노크소리에 시선을 문쪽으로 돌린다.

    그러자 문이 열리며 민정이 들어 온다.

    “부사장님 프리어 쪽에서 회신이 왔는데.. 월요일 오후에 그쪽 마케팅 담당이 만났으면 한다고 시간을 마출수 있는지를 물어 보는데요...”

    그말에 한철웅이 입을 앙다물더니 달력을 본다.

    “시간이 촉박한데..지금 바로 준비해서 날아간다고 해도 아슬아슬하겟어 ..뭐 그래도 어째 우리가 을인데.. 일단 알았다고 하고..나 바로 총괄 사장실에 다녀 올테니까 그사이 이태리행 비행기 가장 빠른거 언제인지좀 확인해봐...”.”

    그가 일어나면서 말을 하자 나도 따라 일어나고..김대리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알겠습니다 ”

    김대리의 대답에 한철웅이 옷걸이의 자켓을 들어 입으며 나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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