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화나게 하지 말았어야 했다 -->
“휴.....”
나도 모르게 한숨이 길게 나온다.
주영이 죽고 지난 두달동안 여자의 몸이 솔직히 그리웠다.
해서 아까 수미의 스커트 안으로 손을 밀어 넣고 그녀의 음부의 살을 젖혀 부드럽고 여린 질입구의 살을 손끝으로 간지를 때 솔직히 내성기도 주체 할수 없이 커져버렸었다.
가만 입고 있는 속옷이 다행히 티가 나지 않는 옷이여서 수미가 눈치 채지 못했을 뿐이다.
뭐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이 죽고 두달도 안돼여자의 몸이 그리웠냐고 남들은 비아냥 댈수 있을 거다.
하지만 주영의 동생 하영이와 같이 살면서 거실에서 혹은 주방에서 얼핏얼핏 내눈에 들어오는 스물살 짜리 여자 아이의 가슴살과 몸에 달라붙는 타이트한 짧은 반바지위로 들어나 팬티의 라인을 보고는 아무리 하영이가 주영이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남자인나의 성적욕망을 되살아 나지 않을수는 없는거다.
나는 화장실에서 들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옷걸이에 구겨지지 않게 걸고는 침대에 누워선 티비를 틀지만 눈에 티비화면이 비쳐질뿐 내신경은 온통 지금 화장실에서 나는 물소리가 언제 끝나는지에 가있다.
그리고 마침내 물소리가 끊기고 조용해 지고.. 다시 조금의 시간이 흐르자 화장실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그소리에 나의 고개는 무의식적으로 화장실문쪽으로 돌아 간다.
그러자 내눈에는 화장실문앞에서 금방 샤워를 하고 나온 실올라기 하나 몸에 걸치지 않은 수미의 알몸이 들어오고 나는 새삼 그녀의 나이가 궁금해진다.
얼굴이나 말투 그러것들고 대충 그녀의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나 서른초반쯤으로 알고 있었는데.. 지금 내눈에 들어난 그녀의 몸은 이십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몸만 씻은 듯 얼굴에는 진한 화장기가 그대로이지만 그 밑으로 좁은 어깨 가운데 봉긋하게 솟은 가슴은 그녀가 서서 아직 몸에 남은 물기를 닥는라 움직이자 탄력있게 출렁일뿐 조금의 처짐도 없었고 .. 그아래로 움푹들어간 허리라인과 그앞에 매끈하게 이어진 아랫배에는 군살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뿐인가 .. 넓게 퍼진 골반과 그 골반밑으로 뻣은 허벅지에 조차 살이 없이 탱탱함마져 느끼는 탄력이 있어 보인다.
더구나 지금 처음본 그녀의 속살은 아기 피부처럼 하얗고 꽤 부드러워 보인다.
“철민씨.. 뭘 그렇게 봐요.. 괜히 사람 민망하게,,,,”
화장실에서 나와 물기를 다 닥은 수미가 자신의 알몸을 침대에 누어 감상하는나을 나무란다.
“왜요.. 이뻐서 보는건데.. 나한테 몸을 보여주는게 싫어요 ?”
하고는 나는 누워 있던 몸을 일으켜 침대에 기대 앉는다.
“아니요.. 그게 아니라 오늘 처음이잖아요.. 서로의 몸을 보는게...해서 왠지.. 호호”
수미는 민망한지 젖은 수건을 화장실앞에 놓고는 웃으며 내 가 덮고 있는 침대 이불을 들추고는 얼른 안으로 들어와 이불로 몸을 가리며 내옆에 나란히 앉는다.
그러자 금방 샤워를 마쳐 촉촉이 젖은 연하고 부드러운숨의 살결이 내몸에 와서 닿고 그런 작은 자극에 내것이 서서히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데 이불속에 들어와 있던 수미의 손이 내 허벅지를 부드럽게 한번 쥐고는 그런 내성기를 살포시 쥐고는 손안의 부드러운 살결로 내성기의 살결을 쓰다듬으며 이제 커지기 시작하는 성기를 자극한다.
“휴... 이런날이 오기는 오네요...”
내성기를 손안에 느끼며 금새 붉게 물들어 버리는 얼굴로 수미가 긴장한 듯 숨을 내쉬며 말을 한다.
“이런날이라니요?”
나는 수미의 말에 묻는다.
“그날 .. 철민씨하고 사무실에서요.. 그렇게 관계를 하고 나서는 다른남자는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 거예요.. 철민씨가 결혼한다고 전화를 하고 연락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고도 .. 말이죠..근데 더 웃긴건.. 매일저녁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그날 사무실에서 느낀 철민씨의 몸이 생생히 기억이 나고 몸이 달아 오르면서 ... 날 또 미치게 하고.. 휴... ”
하고는 다시 수미가 숨을 내쉬더니 내시선에 부끄러워 몸을 급히 가렸던이불을 들추고는 내다리사이로 와서 몸을 엎드리고는 이제는 다 발기가 된 내것을 얼굴앞에 가져와 검고 둔탁한 내것을 눈으로 보며 작고 가늘고 그리고 아햔 그녀의 손으로 다시금 내것을 쥔다.
“자기 몸을 볼때는 부끄럽다고 얼른 감추면서 내몸은 아예 대놓고 보시네...”
나는 그렇게 내앞에 업드려 내것을 쥐고 눈으로 보는 수미에게 말을 한다.
“호호.. 내맘이에요.. 근데 철민씨.거 너무 귀엽다.. 호호”
하고는 수미가 손으로 내성기를 가볍게 쥐고는 위아래로 쓰다듬다간 이내 입을 살짝 벌려 입술로 귀부분을 지긋이 눌러 물어선 그곳에 그녀의 빨간색의 립스틱자국을 내더니 다시 데어 내곤 혀를 입박으로 다시 내밀어 귀두부분에 난 립스틱자국을 따라 혀끝을 지긋이 눌러자극하며 자신의 타액을 내귀두에 묻힌다.
그리곤 다시 입술을 다시 벌려 내성기의 끝부분을 입술로 조금 강하게 내것을 조여 물곤 방금 입술박을로 나와 내귀두를 자극하던 혀끝로 귀두를 다시 지긋이 눌러주더니 이내 고개를 천천히 숙이며 내성기의 살결에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전해준다.
따뜻하다 ...그리고 부드럽다.
수미의 입안의 이제 온전히 다 들어간 내것에 느껴지는 온기와 입안의 부드러운 살결이 전해주는 감촉.. 거기에 이제막 내것을감하 천천히 움직이는 수미혀의 움직임이 너무 감미롭고 좋다.
나는 숨을 천천히 내쉬며 그런 수미의 자극에서 오는 몸안의 흥분을 억누르며 침대머리 받힘에 기댓던 몸을 살짝 숙여 손을 뻣어 그녀의 몸에 가려진 가슴의 연한살은 손안에 쥐어본다.
부드럽고 물컹한 듯 느껴지는 탄력에 내손안에 느껴지며 다시 몸안에 흥분이 돌고 그런 흥분은 어느새 내몸을 타고 지금 수미의 입안에 들어가 혀의 부드러운 자극을 받는 성기에 전해지며 이내 수미의 임안에서 내성기가 꿀럭거리며 움직이고.. 그런 내성기의 움직임에 수미는 숙였던 고개를 살짝들어 내것을 문채 나를 올려다 보더니 이미 한껏 입안에 문내성기를 입을울 오물오물 거리며 더 깊게 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그러자 그녀의 입안의끝 지금까지와는 다른 연한 살이 나귀두에 느껴지고,.. 그것은 또 다른 자극을 내것에 전해 준다.
“스...읍”
수미는 입으로 숨을 들이키며 고개는 천천히 뒤로 들어 올리기 시작하고 입술은 내성기의 살결에 살짝 닿아 간지럽히며 천천히 입안에서 내성기를 빼내고는 귀두만 입안에 남기고 다시 입술로 내성기를 강하게 물고 혀또한 내성기를 지긋이 누르며 고개를 조금은 빠르게 숙였다 들었다를 시작하며 한동안 자극을 준다.
나는 그져 수미의 연한 가슴살을 손에 쥐고 주무르며 그런 자극을 즐길뿐 별다른 행동을 하지 않다간 너무 오랜만에 느낀 여자입안의 감촉에 서서히 내몸안에서 시작되는 절정의 신호에 단정히 뒤로 빗어 올려 쪽진 머리를 급하게 잡고는 뒤로 들어 올려 수미의 입안에서 내것을 안전히 빼낸다.
그러자 수미가 입가에 묻은 타액을 손등으로 닥아 내며 입을 연다.
“왜..싫으세요.. ”
수미의 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 너무 오랜만에 느껴보는 기분이라서 .. 괜히 입안에 실수 할까봐서.. ”
내말에 수미가 배시시 웃는다.
“그렇게 좋았어요.. 그럼 그냥 참지말고 입안에 사정하시지.. 난 그것도 좋은데.. 잠지만 더 ..해드릴께요..”
하고는 다시 손으로 타액이 잔뜩 묻은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고개를 숙여 입으로 다시 물려고 하는 수미를 내가 얼른 말린다.
“아니요 그냥 .. 수미씨 그만해요.. 오랜만에 수미씨와 시간을 갖는건데.. 다른데다가 하고싶지 않아요.. ”
하고는 가늘고 여린 수미의 팔을 잡아서 내쪽으로 끌어 당기고 수미는 미소를 지으며 내팔에 끌려 몸을 일으키더니 두다리를 벌리녀 내 허벅지 위애 앉는다.
그리곤 고개를 숙이곤 내성기를 손으로 잡고는 몸을 들어선 내성기를 그녀의 질입수의 살에 가져가 대더니 눈을 감고는 바로 삽입을 하지 않고 내성기의 끝으로 질입수의 연한 살을 문질러 자극하며 숨을 천천히내쉬고는 이내 천천히 여린몸을 내리며 질안에 내성기을 삽입하기 시작하다.
매끈하고 연한 수미의 질안의 속살이 이제막 질안으로 들어서는내 귀두를 감싸며 파르르 떨리는 느낌이 들고..다시 그것이 더 깊게 질안으로파고 들어가 자 내성기의 살에 따뜻하고 촉촉하게 젖은 수미질벽의 살이 와서 닿는 것이 느껴지고는 이내 내성기는 수미의 질안 깊은 곳에 완전히 삽입이된다.
“하.....”
수미는 내성기를 질안에 온전히 다 삽입을 시키자 길게 한숨을 쉬며 두팔을 내 양어깨위에 올리곤 나를 지긋이 바라본다.
“철민씨.. 나 정말 많은 거 바라는거 없어요.. 그냥 이렇게 가끔 나 안아주기만 해도 나는 좋은데.. 너무 나한테 부담 같은거 갖지마요.. ”
수미의 말에 나는 고갤 끄덕이며 다시 내눈앞에 들어난 봉긋한 그녀의 하얀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쥐며 그가운에 작게 솟은 검붉은 유두를 손가락 끝으로 쥐고는 지긋이 돌려 자극을 한다.
“네.. 이제는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 만나기도 하고 그러죠.. ”
내말에 수미가 미소를 짓더니 순간 그녀의 질벽이 수축하며 그안에 들어 있는 내성기를 부드럽게 압박을 한다.
그러더니 수미의 골반이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자 삽입후 그져 내것을 물고만 있던 수미의 질벽이 움직이며 연한 살결로 내 성기를 자극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그때.. 내성기의 작은 떨림이 느껴진다 ...
한동안 잊고있던 내 성기의 반응..
주영과 같이 지내는 동안에도 주영의 질안에 들어가면 여지없이 느껴지던 이떨림은 다른 여자인 수미의 질안에서도 여지 없이 일어난다.
그순간 수미의 얼굴이 급격하게 일그러 진다.
“아...맞다.. 철민씨것이 그때도 이렇게..아...하.. 내안에서 떨어서 나를 ..미치게 했는데...”
수미는 어깨에 올린 손을 내목두로 맞자고는 급히 골반을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내성기까 파르르 떨며 연한 질벽을 자극하는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다간 이내 급격하게 차오르는 흥분에 숨을 헐떡이며 고개를 내가슴메 묻는다.
“아..하..나 .미칠것같아요.. 철민씨 나 .. 너무 힘들어.. 아..하..지금도 또...으...흥”
수미의 움직임이 멈추자 그동안은 나의 심장박동에 맞춰 천천히 떨던 내것이 급격히 속도를 올려 뛰는 것이 느껴지고..수미는 그런 내것의 떨림에 숨을 거칠게 내쉬며 고개를 가슴에 붇은채 어찌 할줄을 모르며 몸을 비튼다.
“아.학..아...철민씨 ..나좀 제발 어떻해좀..나..제발요...”
수미가 울먹이는 소리로 몸을 어찌 할줄 모르겠는지 미틀며 말을 하고..나는 그런 수미의 골반과 여린 등에 손을 올리곤 몸을 앞으로 숙이며 그녀를 받혀 눕히곤 그사이 질아에서 조금 빠진 내것을 천천히 그녀의 질벽의 살을 자극하며 밀어 넣는다.
“아....흥....철민씨...”
수미가 다시 흐느끼며 나의 이름을 부르고.. 내어께에 올려진 손을 급히 내려 침대 시트를 꼭쥔다.
하지만 그렇게 흥분이 오른 수미와는 달리 나는 조금은 느긋하게 그녀 질안깊이 들어간 내것을 천천히 빼내며 내성기의 떨림이 충분히 그녀의 여리고 부드러운 질벽을 자극해 줄수 있게 하고는 다시 그만큼 천천히 그녀의 질안 깊이 내성기를 밀어 넣는다
처음에는 그져 거칠고 강하게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것만이 여자들이 좋아 할줄 알았다 하지만 주영과 지내며 이렇게 삽입후에 우리둘은 이야기를 하며 어떤 것이 더 좋은지를 묻고 대답하며 섹스를 나누기를 즐겼고.. 주영의 말대로라면 내성기의 특이한 떨림 때문에 급하고 거칠게 질안에 넣는 것보다 지금처럼 천천히 그 떨림으로 질벽을 자극하며 삽입을 해주는 것이 훨씬 좋다고 했다.
해서 나는 지금 수미의 질안에 일부러 거칠고 강하게 삽입하지 않고 내 성기의 특이한 떨림이 충분히 그녀의 질벽을 긁고 자극할수 있게 천천히 질안에서 내것을움직인다.
그리고 역시 주영이처럼 수미도 내그런 자극에 더 강한 흥분을 느끼는지 내성기가 서너번 그녀의 질안에 깊이 들어갔다 나오자 눈에 초점을 잃은채 가슴을 심하게 움직이며 거칠게 숨을 내쉬고..입은 벌어진채 꽤 날카롭고 큰 신음소리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