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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5화 (25/371)
  • <-- 내것과 내것이 아닌것과 내것이여야 하는것 -->

    그렇게 잠시 내등에 느껴지는 수미의 부드러운손길을 느끼며 여린그녀의 몸을 나도 앉는다.

    그리고 내 몸에 닿은 그녀을 가졌으돼 한번도 눈으로 본적도 손으로 느껴보지 못햇던 물컹하고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느끼고 있는데.. 내귀에 바람소리와 함께 수미의 목소리가 들린다.

    “하... 철민씨의 몸에서 나는 이향기 정말 날 미치게 하네.....”

    내어깨에 고개를 묻은채 있던 수미의 입에서 나온말..

    향기... 미치게 하는 ... 향기..

    역시 수미도 이향기에 취해 나에게 성욕을 느낀건가.. 이쁘다는말을 듣고 내몸에서 나는 향기를 에 취해.. 성욕을 느끼는 건가 그리고 성설마 그향기 때문에 섹스중에 내가 농담으로 건넨말을 진심으로 받아 들이고 일억가까돼는 돈을 선뜻 쓴건가..

    “띠리링...띠리링...”

    그때 문쪽의 작은 스피커에서 벨소리가 울린다.

    그러자 급히 수미가 내품에서 빠져 나온다.

    “아... 손님이 오신모양이에요.. 좀만더 이렇게 있고 싶었는데.. 그나저나 바로 시골로 내려 가실거죠?”

    수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매장을 나가서 바로,.. 뭔가 확인할게 있어서요.”

    내말에 수미가 고개를 끄덕이더니 나를 올려다 보다.

    “그럼 다음에 서울 오실 때 꼭연락주세요.. 꼭이요..”

    수미의 말에 나는 다시 고개를 끄떡이자 수미가 아쉬운 듯 나를 다시한번 꼭안고는 다시 덜어지더니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간다.

    그렇게 수미가 나간 문을 잠시 보다간 책상위에 먼지가 묻은채 올려져 있는그녀의 검은색 팬티가 눈에 들어오고 나는 그것을 고이접어 그녀의 가방안에 넣어 준다.

    수미가 일을하는 자동차 매장을 뒤에 주차장으로 걸어가서는 차문을 열고 차에 올라타 시동을 걸고 막 출발을 하려는데 마침 낡은 아이 유모차에 잔뜩 박스를 실은 할머니가 내가 나가야하는 입구로 다리가 아픈지 절룩거리며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눈에 보인다.

    어디가나 이제는 쉽게 볼수 있는 광경이되어 버렸다.

    박스를 줍는 나이든 어르신들의 모습말이다.

    나는 입맛을 다시고는 d로 기어를 놓았던 것을 다시 p로 바꾸고 할머니가 안으로 완전히 들어 올때를 기다리는데 할머니는 아예 주차장 입구에 유모차를 세워 놓고는 입구안쪽에 쌓아놓으 빈박스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저 박스를 실은 유모차를 치워냐 내차가 나갈수 있을 것 같은데...

    나는 이내 차문을 열고는 내려선 박스를 정리하는 할머니에게 성큼 성큼다가 가서는 할머니가 박스의 테이프를 뜯어 접어 일단 바닥에 차곡차곡 쌓은 박스를 번쩍 들어 유모차위에 올려 놓는다.

    “아이구... 안도와 주셔도 되는데.. 가만..아이쿠 이놈의 늙은이가 길을 막고 서있어서...잠시만요..”

    하고는 마음이 급한지 들고 있던 박스를 내팽겨키고는 얼른 유모차로 가려는걸 내가 막는다.

    “아니에요.. 그냥 누구 기다리는중이에요.. 심심해서 도와드리는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하고는 다는 다시 할머니가 집어 던진 박스를 집어 들어 테이프를 뜯어 접어 유모차에 실어 준다.

    “에구... 좋은 옷에 먼지 묻어요 그만해요.. 그나저나 오늘 이상하게 운수가 좋은날인가봐.. 가는곳마다 박스가 넘치니.. 이제 그만 실어야 겠네.. 날도 더워지고..”

    할머니는 어느덧 목을타고 흘러내리는 땀을 손등으로 슥 닥고는 남은 박스를 힐끗 보고는 돌아서더니 박스가 잔뜩 실려있는 유모차를 끌고는 주차장입구에서 나가선 인도를 따라 천천히 앞으로 걸어간다.

    그런 노인의 뒷보습이 쓸쓸해 보인다.

    “휴...”

    나는 괜히 한숨을 쉬고는 지갑에서 오만원짜리 한 장을 꺼내선 천천히 유모차를 끌고 걷는 할머니에게 달려가서는 다짜고차 할머니 바지 주머니에 돈부터 쑤셔 넣는다.

    “할머니 아직 날이 더운데..,뭐라도 사드세요...”

    하고는 내말에 할머니가 반응하기전에 얼른 돌아서 다시 주차장으로 걸어 오는데 뒤에서 놀란 할머니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구 시상에.. 오만원이네.. 이봐요.총각 나한테 준돈이 오만원이야,,.만원짜리가 아니고.. 이봐...아이구 시상에..아이구....시상에...아이구 시상에...”

    뒤에서 메아리 치듯 할머니의 목소리가 들리고 나는 그소리를 못들은척 하며 다시 차로 가서는 이내 출발을 시켜선 주차장을 나온다.

    참.... 이나라.. 어찌 되어 가는 건지.. 저런 노인들이 박스라도 주워야 먹고살수 있다니.. 어쩌면 저런 나이들의 할머니들은 6,25동란을 격고 나서 보릿고개에 배를 곯으며 고생을 하던 세대인데..더구나 이렇게 우리나라의 현재의 모습은 저분들의 세대가 적은 임금에 고된 노동을 제공해서 얻어진 모습인데..왜 저런 분들에게 우리나라는 너무 막대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차를 이제는 진짜 시골로 길을 잡아 몰아 간다.

    향기... 이쁘다는 말을 내입에서 듣고 나면 내몸에서 향기가 나고.. 그향기를 맡으면 나에게 성욕을 느낀다...

    이게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는 말인가..

    그런데 그때 나의 머리에서 불현 듯 스치는 생각이 있다.

    그때 박스줍던 할머니 그할머니가 엘리베이터에 타고는 문이 닫히기전...내게 했던말.. 아무여자에게나 이쁘다는 말을 하지 마라 .. 그러면 몸이 힘들어 진다.

    가만.. 그러고 보니 그꽃씨..그것을 내게 주며 그것이 나를 장가 보낼거라고했다.

    혹시..그 꽃과 이일이 관련이 있는것일까...

    나는 번뜩 뜨인 생각에 이내 차의 악셀을 좀더 깊게 밟는다.

    강남에서 시골까지 원래는 20분정도 더걸리는 거리인데.. 거의 한시간만에 온듯하다.

    나는 급히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는 5층으로 급히 올라가서는 현관문을열고는 베란다쪽으로 뛰어가 베란다의 문을 연다.

    처음에 굉장히 진했던 꽃향기가 나지 않는다.

    나는 괜히 향기를 맡으려 킁킁 거리며 꽃나무 앞에 앉는다.

    그런데 첫날 피었던 꽃은 그사이 지고.. 작은 열매가 꽃이 진자리에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눈에 보이고.. 아직 두 개의 꽃봉오리는 개화를 하지 않은채 있다.

    나는 그런 곷봉오리를 물끄러미 바라본다.

    그런데.. 잠시 내시선을 받은 꽃봉오리중 하나가 순간 툭하고는 개화를 하고..다시 꽃향기가 사라진 베란다에는 진한 꽃향기가 돌기 시작한다.

    이냄새가 내몸에서 나는 걸까...

    하는생각이 머리에서 들고.. 나는 다시 아직 피지 않은 꽃봉오리에 시선을 돌리는데 진짜 거짓말처럼 내시선이 닿자 마지막 꽃봉오리가 툭하고 개화를 하며 베란다에는 더 진한 꽃향기가 퍼진다.

    그때.. 내바지주머니에서 핸드폰이 울리고..

    나는 얼른 시선을 방금 핀꽃에 두고는 핸드폰을 꺼내 전화를 받는다.

    “철민씨.. 나보다 먼저 오셧네....”

    주영이다.

    “아..저 방금왔는데 주영씨도 지금왔어요? 왔으면 우리집으로 올라 올래요?”

    나의 말에 주영이 웃는다.

    “호호.. 네 그럴께요.. 지금 주차장이니 방에 들러 짐만 놓고 금방 올라 갈께요...”

    하고는 주영이 전화를 끊고.. 나는 이내 일어나서는 베란다 문을열고서 나오자 거실에도 꽃향기가 가득히 찬다.

    그리고 얼마후 초인종소리가 울리고 현관문을 열자 주영이 어제 입었던 옷과는달리 청바지아 티셔츠를 입고는 서있다.

    “운전하기 안힘들었어요?”

    내말에 주영이 작고 도톰한 입술을 삐쭉 내밀며 말을 한다.

    “뭐 혹시나 철민씨가 연락해서 같이 가자고 할까 싶어 기다렸는데 .. 연락이 없길래..운전해서 왔죠...”

    그말에 나는 웃는다.

    “아..미안요.. 강남에 일이 있어서 ..거기 들렀다오느라고 전화 할생각을 못했네요...”:

    내말에 주영이 배시시 웃고는 내팔을 그녀의팔로 감아 앉으며 내게 매달리듯 서자 내팔에 그녀의 가슴이 닿아 물컹한 느낌을 전해준다.

    “헤헤 농담이에요... 그나저나 점심어떻게 했어요. 안드셨으면 내방으로 가요 엄마가 이것저것반찬을 싸줬는데.. 꽤 맛있어요.. ”

    그녀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주영을 본다.

    “주영씨..혹시 좀전에 집안에 들어올 때 꽃향기 안났어요요? 내몸에서 나는 향기와같은 냄새요”

    내말에 주영이 내몸에서 머리를 떼고는 서실을 둘러 보며 킁킁 대더니 고개를 갸웃한다.

    “안나는데.. 철민씨 몸에서 나는 향기밖에는 못느끼겠는데.. ”

    하고는 주영이 말을 하는데.. 순간 그녀의 배에서 꼬로록 소리가 난다.

    그소리에 나는눈을 동그랗게 뜨자 주영이 괜히얼굴을 붉힌다.

    “그러니까 나 배고프다니까..참.. 씻고서 30분만 잇다가 내려와요.. 그동안 밥만하면 되니까..”

    하고는 주영이 다시 입을 쭉 내밀고는 내팔을 놓고는 현관을 나간다.

    그렇게 주영이 나가고.. 나는 킁킁 대며 거실에서 다시 꽃향기를 맡아보지만 주영의 말과는 달리 내 코에서 분명 꽃향기가 난다.

    주영이 꽃향기를 맡으면내몸에서 나는 향기와 같은 향인지 물어 보려고 했었는데..

    나는 이내 입을 삐쭉 내밀고는 옷을 벗고 화장실로 들어간다.

    몸을씻고.. 나와 편한옷으로 갈아입고는 베란다로 가서는 물을 주고는 그녀가 말한 30분을 거실서 티비를 보며 보내다 그녀의 집으로 내려간다.

    그러자 금방 샤워를 한 듯 젖은 머리를 한 채 티셔츠에 면소재의 편해 보이는 스커트를 입은 주영이 문을 열어 준다.

    “진짜 딱 30분있다 내려 오시네.. ”

    내가 현관으로 들어서자 현관문을 닫으며 주영이 말을 한다.

    “더있다 올걸 그랬나요?”

    나는 현관으로 들어서다 말고는 묻자 주영이 배시시 웃는다.

    “아니요.. 좀만더 일찍 오라는 말이죠.. 히히.. ”

    하고는또 내팔을 자신의 팔로 감아 앉고는 나를 끌고는 현관에서 방안으로 들어가는데.. 내팔에 닿은그녀의 가슴의 감촉이 아까와는 틀리다.

    아까는 분명 브레지어의 딱딱한 느낌이 느껴졌는데.. 지금은 그런 느낌이 없고 희미하게 그녀가슴위에 있는 유두의 느낌마져 내팔에 느껴진다.

    나는 주영에게 끌려가면 희미하게 느껴지는 가슴위의 유두를 느끼려 팔을 살짝 움직여 보니 .. 그느낌이 선명하게 내팔의 살에 느껴진다.

    브레지어를 하지 않은 모야이다.

    “엄마가 마늘 짱아치부터 깻입... 그리고 도라지 무침 같은거 엄청 싸줬는데.. 이따 갈 때 좀 덜어 드릴테니까.. 가져가요...”

    주영은 나를 침대에 걸터 앉게 하고는 내옆에 내팔을 가슴쪽으로 끌어와 앉으며 말을 한다.

    “그래주면 고맙기는 한데.. 그래도 주영씨 어머님이 주영씨 먹으라고 싸준것일텐데.. 내가 먹어도 돼나 모르겟네요...”

    나의 말에 주영이 웃는다.

    “아침은 맨날 간단히 빵으로 먹고 점심 저녁을 거의 회사서 먹고 올텐데.. 실은 거의 먹을 시간이 없어요.. ”

    하곤 주영이 나를 올려다 보며 내팔을 감은 한쪽팔을움직여 내허벅지위에 올려 놓는다.

    그러자 주영의 손의 따뜻한 느낌이 얇은 반바지사이로 내허벅지에 느껴져 나도 그녀를 내려다 본다.

    방금 샤워를 해서 그런지.. 그녀의 얼굴이 유난히 하얗게 내눈에 들어오고..나는 그런 주영의 얼굴을 내려다 보다간 이내 손을 무릎을 살짝 덮은 주영의 스커트 속으로 살짝 밀어 넣는다.

    그러자 내헉벅지에 느껴지는 주영의 손의 따뜻한 느낌과는 달리 방금 샤워를 하고 나와서인지 스커트안에 들어간 손에 느껴지는 주영의 허벅지의 살은 좀 차갑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차가운 듯 느껴지는 그녀의 허벅지 안쪽으로 내손이 밀려 들어가자그것기 가진 연한 부드러움은 그대로고.. 그연한 허벅지의 살을 타고 내손이 올라가자 아직 나을 올려다 보던 수연의 허벅지가 살짝 옆으로 벌어지며 내손을 스커트안 더 깊을곳으로 들어오게 허락을 해준다.

    그렇게 살짝 벌어진 허벅지의 살을 타고 스커트 깊은 곳으로 밀려 들어간 내손끝에는 당연히 그녀의 팬티가 느껴져야 하지만 그렇지 않고 아직 물기가 남아있는 음모가 손 끝에 닿고 그 음모를 헤집으며 내손이 더 깊이 들어가자 ..손끝에는 부드러운 음부의 살이 느껴진다.

    나는 그 음부의 살을 지긋이 눌러 가운데 갈라진 곳을 옆으로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고.. 이제막 따뜻한애액이 흘러 나오기 시작한 그녀의 도톰한 질입수의 살이 느껴진다.

    “밥먹어야 하는데.. 이러면 .. 밥먹기가 힘들잖아요...”

    내손끝이 음부안의 연한 질입구의 살을 지긋이 눌러 위아래로 움직이며 자극을 시작하자 어느새발그스레 변한 얼굴을 한 그녀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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