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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21화 (21/371)
  • <-- 내것과 내것이 아닌것과 내것이여야 하는것 -->

    가영이 나를 보곤 얼굴이 발그스레 상기되어 말을 한다.

    “근데 어떻게 들어 왔어요..문이 잠겼을 텐데...”

    내말에 가영이 손으로 이제는 완전히 커진 내것을 감싸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하며 대답을 한다.

    “비상키 있잖아요.. 그걸고..열고 들어 왔어요.. 기분나쁘신거 아니죠?”

    “아니요.. 뭐 기분나쁠 것은 없죠.. 근데 혹시 가영씨도 제 입에서 이쁘다는 말을 듣는순간 제생각만 나고 가슴도 뛰고 그랬나요?”

    나는 몸을 일으켜 가영의 가는 팔을 잡아 당기며 묻자 가영은 힘없이 내손에 의해 내옆에 와서 나란히 앉고 .. 나는 그런 가영의 가늘고 꽤 길게 뻣은 다리 사이에 손을 가져가선 부브러운 허벅지의 살을 쓸어올린다.

    그리고 내손이 이내 허벅지의 살을 타고 올라가 이미 촉촉하게 젖은 그녀의 음부의 살에 닿을 때쯤 가영이 다리를 양옆으로 살짝 더 벌려 주며 내말에 대답을 한다.

    “네.. 근데.. 이상한게.. 그말씀을 하실 때 꽃향기가 몸에서 나는 것같았는데.. 아무튼 그향기가 몸을 타고 도는 것 같더니 그다음부터는 온통 철민씨와 이렇게 침대에 누워 있는 생각만 머리에서 나고.. 만약에 그것을 이루지 못하고.. 보내면 정말 죽어 버릴 것 같아서...”

    가영의 말을 들으며 나는 음부의 닿은 손을 그 살이 살짝 벌어진 틈안으로 밀어 넣으며 연한 질입구의 도톰한 살을 검지 손가락으로 지긋이 누른다.

    그러자 그 연한살이 내 손가락에 밀려 양옆으로 벌어지고.. 손끝에는 작은 틈이 느껴지고 나는 손끝을 멈추지 않고 그 틈안으로 지긋이 밀어 넣자

    말을 마친 가영이 얼른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미간을 일그러 트리고는 이내 입안에서 신음을 참으려는지 입술을 앙다물며 살짝 벌어진 두다리를 급히 다물며 두손으로는 내손을 잡아 질입구안쪽으로 조금 삽입된 내손가락이 더 깊게 들어가지 못하게 잡는다.

    “왜.. 싫어요?”

    나는 방에 몰래 들어와 알몸으로 남자 혼자 자고 있는 침대로 올라와 또 자고 있는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물정도의 여자가 그져 내손이 질안으로 밀려 들어가는 것을 막는것에 의아해 묻는다.

    “아..아니요..그런게 아니라..너무 갑작 스럽게 제질안으로 들어와서 저도 모르게...잠시만요.. ”

    하고는 가영이 이내 내손을 놓고는 몸을 침대에 눕히곤 무릎을 세워 양옆으로 살짝 벌려 준다.

    그러자 다시 그녀의 음부에 닿아 질안으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은 내손이 자유로와 지며 다시 질안에 살짝 삽입된 내손가락은 스르륵 가영의 질안 더 깊은 곳으로 밀려 들어간다.

    그러자 가영의 질안이 조금은 느슨할 것이라는 내생각과는 다르게 그녀의 질안의 속살이 내손가락을 좀 강하게 조여오는 것이 느껴지며 질벽의 연하고 부드러운 살이 내손가락에 닿아 야릇한 쾌감을 내손에 전해 준다.

    나는 그런 야릇한 쾌감에 질안에 들어간 손가락을 빙그르 돌려 꽉 물 듯 조이는 그녀의 질안의 속살을 자극하자 .가영은 벌어 진채 위로 살짝 세워진 두무릎을 파르를 떨며 신음을 낸다.

    “으...... 흐,...음”

    나는 그런 가영의 얼굴을 고개를 돌려 내려다 보고는 손가락의 끈을 살짝 구부리고는 좌우로 손가락을 둘리며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고.. 가영은 그런 내손가락의 자극에 이제는 눈까지 감고는 여전히 신음을 내는 입수를 파르르 떤다.

    “아....으.....흥..철민씨..나..간지러워요...”

    잔뜩 미간을 일그린채 흥분이 가득한 목소리로 가영이 말을 하고..나는 이내 그녀의 질안에서 거의 다 빠져나온 검지 손가락에 중지를 붙여선 다시 촉촉한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그러자 따 그만큼의 크기만큼만 가영의 질입구가 벌어지며 내손가락이 밀려 들어가고...가영은 침대에 내리어진 손으로 침대의 하얀색의시트를 급히 쥐며 하얗고 고운 얼굴을 살결을 더 심하게 일그러 트리며 몸을 파르르 떨며 입술을 아까 내손가락이 처음 질안으로 밀고 들어갈때처럼 앙다문다.

    “아파요?아니면 혹시 기분이 상한다거나...”

    나는 그런 가영을 내려다 보며 말끝을 흐리자 가영이 고개를 급히 젓는다.

    “아니요..아프지 않은데.. 좀 뻐근하고..그래요..그리고 기분나쁘거나 하지도 않고요...”

    앙다물었던 입술이 벌어지며 나온 말에는 다시 흥분이 잔뜩 배어 있다 ...

    흥분되 목소리나 그녀의 방금전의 대답은남자의 경험이 많은 여자로 보이게 하는데 유독 지금 가영의 질안에 들어가있는 내두손가락에 느껴지는 가영의 질안의 강한 조임은 그녀이 목소리와대답돠는 상반되게 느껴진다.

    그렇게 가영의 대답을 들으며 내검지와 중지 손가락은 가영의 질안 깊이 들어가고 나는 그 손가락을 잠시 질안에 그냥 두고는 엄지손가락으로 내손가락에 의해 옆으로 벌어진 음부의 갈라진 살 맨위에 작게 솟은 클리톨리스를 지긋이 눌러 빙그를 돌리며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아,.....철민씨...”

    그러자 다시 가영의 입안에선 긴 한숨소리와 함께 나의 이름을 부르른 소리가 흘러 나오고 그소리에 질안에 감만이 있던 두 개의 손가락은 엄지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에 맞춰 같이 질안에서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그러자 가영은 급히 침대에 누웠던 상체를 얼른 들어 자신의 벌린 다리사이를 내려다 보려고 하지만 잘보이지 않자 쓰러지듯 침대에 몸을 눕히곤 내 손가락들이 질안의 살과 클리톨리스를 주는 자극의 쾌감에 몸을 비틀며 반응을 한다.

    “아..항....아.....나..나 .. 아..하....”

    가영은 이제는 입조차 크게 벌리며 신음을 쏟아 내고..나는잠시더 그녀의 그런 흥분된 모습을 즐기다간 가영의 벌어진 입에서 꽤나 큰 비명과 같은 신음이 나올때쯤 이내 질안에서 손가락을 빼내곤 그녀의 다리 사이로 가서 무릎을 꿇고는 앉아서는 그녀를 내려다 본다.

    “하..악..하...악..하..악”

    내손가락이 질안과 클리 톨리스에서 떨어져 더 이상의 자극이 몸에 느껴지지 않자 가영은 침대에 축늘어진채 봉긋한 가슴까지 들썩이며 거침숨을 몰아 내쉰채 눈을 감고 누워있고 그런 그녀를 잠시 내려다 보던나는 아까 가영의 입안에서 와전히 발기된 내것을 손으로 쥐고는 방금전 내 손가락이 들어가 자극을 하던 그녀의 질입구에 가져가 댄다.

    그러자 감겼던 가영의 눈이 떠지고.. 다시 고개를 들어 자신의 질입구에 와서 닿아 있는 것이 내 성기임을확인하자 다시 침대에 몸을 눕히곤 긴장을 한 듯 혀를 입술사이로 내밀어 침을 묻히고는 다시 침대 시트를 손으로 꼭쥔다.

    그런 가영의 행동에 나는 질입구에 닿아 있던 내것을 천천히 다시 가영의 질안으로 밀어 넣기 시작하자 순간 가영의 얼굴이 다시 일그러지고.. 그녀의 손은 침대 시트를 쥐고는 파르르 떤다.

    그런 가영의 모습이 마치 처음 남자를 경험하는 여자의 모습같이 느껴지고.. 다시 질안으로 이제 막 삽입되어 안으로 밀고 들어가는내것을 강하게 조여 오는 연한 가영의 질벽의 느낌이 혹시 가영이 내가 처음일지도 모른다는 의문을 계속 들게 한다.

    설마...

    나는 반쯤 가영의 질안으로 밀고 들어간 내것을 잠시 멈추곤 양옆으로 벌어진 가영의 여리고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의 살을 양손의 손바닥을 올려 천천히 쓸어 자극을 하며 가영의 얼굴을 본다.

    “가영씨.. 혹시.. 처음은 아니죠?”

    나의 물음에 가영은 감았던 눈을 뜨고는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올려다 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근데 제가 한번밖에는 경험이 없고 또 아주 오래전 일이라서 .. 제가좀 서툴러요..불편하시죠,,저같은 여자몸안에 삽입하시기가...”

    뭔가 이상하다..

    남자 경험이 별로 없는 이여자가 아무런 쑥스럼 없이 너무나 쉽게 알몸으로 내침대에 올라 오다니 그리고 지금 그것을 말하는 가영의 얼굴.. 내가 혹여 기분이 상해 지금 삽입을 그만두고 일어날가 노심초사 하는 얼굴이 아닌가..

    그때..가영의 질안의 연한살이 급히 수축을 하며 가영의 고개가 침대에 툭떨어지고 가영의 입에선 어느때보다 날카롭고 강한 신음이 나온다.

    “아...항....철민씨.. 그만요..나...”

    비명과 함께 소리를 지르는 가영의 행동에 나는 얼른 고개를 숙여 가영의 질안에 반쯤 삽입된 내것을 내려다 본다.

    그랬더니 어느새 파란 힘출이 또다시 내성기에 도드라져 있고.. 그것이 내것을 감싸고 있는 가영의 연한 질안의 속살을 강하게 뛰며 자극하는 것이 보인다.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는 나도 모르게 허리에 힘이 들어가며 반쯤 가영의 질안에 들어가자만 내성기를 급하게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으...흥”

    순간 가영이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며 숨이 넘어가듯 신음을 내밷고.. 나는 잠시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둬 그녀의 질근육이 내것에 적응해 넓어질 시간도 주지 안고 급히 질안에서 빼내곤 다시 강하게 가영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가영은 꽤나 좁아 보이는 어깨를 움츠리며 몸을 바르르 떨며 입만 벌린체 신음소리조차 내지 못하고..나는 그런 가영을 달래듯 아까부터 눈앞에 아른 거리던 하얀 살결의 봉긋한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가볍게 쥐고는 주무르며 허리를 움직여 그녀의 질안의 살을 내 성기로 긁어 자극을 주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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