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것과 내것이 아닌것과 내것이여야 하는것 -->
“아저씨 .. 어땟어요?”
여전히 내앞에 스커트만입은채 작고 하얀 가슴을 들어내놓은 수현은 무릎을 꿇고 앉아 내팬티와 바지를 올려 옷을 단정이 입혀주고 나를 올려다 보며 묻는다.
“난 좋았지.. 근데 수현이가 아팠을 것 같은데...”
그런 수현을 내려다 보며 대답을 하자 수현이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나 엄청 좋았는데 나는 아저씨가 내가 아프다고해서 별로않좋게 느꼇을까봐 물어 본 거예요..히히”
하고는 일어나더니 뒤로 돌아서 아까 옷을 넣은 캐비넷안에서 가방을 꺼내 그안에서 내가 아는 생리대 보다 조금 얇고 작은생리대처럼 생긴것을꺼내더니 다시 캐비넷안에서 말린 팬티를 꺼내 펴고는 젖어있는 부위에 그것을 붙이곤 신고 있던 하이힐을 벗어 다리를 번갈아 들어 팬티안으로 넣고는 팬티를 끌어 올려 입는다.
그리곤 다시 하얀색의 브라의 끈을 양어깨에 매고는 들을 내게 보인다.
아마 후크를 채워 달라는 말같아 나는 브라의 후크를 채워준다.
그러자 수현이 티셔츠를 꺼내 케비넷문을 닫고는 내품에 앉기며 두팔로 내목을 감아 내몸에 매달리더니 뒷금치를 들어 내 이술에 뽀뽀를 한다.
“아저씨..정말 고마워요..나 섹스가 아픈건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좋은건줄 알게 해줘서 .. ”
그때 가게 쪽에서 영식의 목소리가 들린다.
“수현아...!”
그소리에 수현이 코를 찡끗하고는 내가 내려놓은 박스를 들고는 문을 열고 나가고 난 그런 수현의 뒤를 따라 나간다.
“사장님이 이거 안내려 주셔서 친구분이 내려주셨어요..”
하고는 영식이를 보며 말을 한다.
“아참 진짜 깜빡했네.. 미안.. 그나저나 수현아 앞에 상가번영회에 이것좀 전해주고 와라 급히 오느라 정작 줄 찬조금을 그냥 가지고 나왔네 ”
하고는 흰 봉투를 수현에게 건네자 수현이 그것을 받아 들고는 나를 힐끗 보고는 나간다.
그러자 영식이가 나를 다시 보더니 혀를 낼름 내밀었다 들이밀고는 말을 한다.
“그나저나 철민아 ..,어쩌냐.. 채민이 오늘 여친에게 붙잡혀서 지금 강릉이랜다..너왓다는 소식듣고 엄청 서운해 하던데.. 전화한번 해봐...”
그말에 나는 고개를 젓는다.
“아니야 여자친구랑 좋은 시간보내고 있을텐데 방해 하고 싶지 않네.. 뭐 그럼 나도 그만 쉴란다 실은나 선보러 서울 온건데.. 폭탄을 맞았더니 엄청 피곤하다 ..
“폭탕? 어떻길래?”
그의 말에 한숨을 쉬고는 말을 한다.
“현대의학이 포기한 얼굴있잖아 .. 그런얼굴이야.. 집에 돈이 많은데 그렇게 다니는 것을 보면 아마 돈이 문제가 아니라 목숨이 위험할까봐 그냥 둔것같아 ...”
내말에 영식이 웃는다.
“하하 어지간하면여자 얼굴가지고 말안하는 니가 그정도면 대단하기는 한모양이네.. 그럼 내려 갈 거야? 맥주 마셔서 운전 못하잖아 ?”
그말에 나는 주머니에 있는 호텔키를 들어 보인다.
“여기 방잡아 놨어 .. 오늘 좀 편히 쉬다 가려고.. 혹시 누구 오면 연락해라 바로 요앞에 호텔이니까.. 나 간다 ..”
하고는 나는 가게를 빠져나와 마침 영식이 가게 앞에서 손님을 내려주고있는 택시에 올라 탄다.
그리곤 호텔로 가자고 하고는 창밖을 내다본다.
이쁘다는 말을 듣는순간..나에게 빠져 버렷다.
방금 수현이 한말을 어제 주영이도 했었다.
그리고 그 두여자의 말과함께 떠오르는 그 할머니의 말...
아무여자보고 이쁘다는 말을 하지마라 ..몸이 괴로워진다 ...
이상했다 할머니 말과 주영이 그리고 방금 수현이의 말을 종합해보면 내가 여자보고 이쁘다는 말을 하면 여자가 내게 달려든다는 것인데.. 그럼 향미도 혹시 내가 주차장에서 이쁘다는 말을 해서.. 진자 그러고 보니 내가 이쁘다는 말을 하자 아까 수현이처럼 나를 물끄러미 바라봤었다.
가만 ..그럼 호텔직원도 ...
나는 주머니에 키를 꺼내 보고는 택시 뒷자석에 몸을 기댄다.
만약에 내생각이 맞다면 내가 호텔방에 들어갔을 때 그직원이 방에있거나 최소한 내방에 찾아 온다는 것인데...
나는 피식웃음을 짓는다.
요즘 게임만 하며 지냈더니 괜한 공상만 는 것 같아서다.
얼마후 택시가 호텔에 도착을 하고 나는 괜히 커피숍안을 힐끗 보며 나에게 키를 준 직원을 찾아 보지만 보이지 않는다.
아마 퇴근을 한모양이기는한데...
나는 공상이라고 치부하면서도 괘한 호기심에 얼른 엘리베이터로 뛰어 가서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호텔방으로 가보지만 누군가 들어 갔다면 불이 들어와있어야 하는 방입구의 재실등이 꺼져있다.
나는 다시 헛웃음을 짓고는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보지만 역시 아무도 없다.
역시 우연인거다.
나는 괜히 혼자 실실 웃으며 옷을 벗고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누워 티비를 보다가는 오늘 운전을 한데다 아까 진짜 만난 폭탄의 스트레스와 수현과의 급작스런 섹스로 몸에 피곤함을 느끼고는 이내 침대에 누워 금방 잠이 든다.
얼마나 잣을까...
저녁을 먹지 않고 잠이 든 탓에 허기가 느껴져 잠에서 깨서는 눈을 뜬다.
아까 잠이 들려고 할때쯤 막 어둬지기 시작한 창박은 이미 어둠이 짓개 깔려 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시계를 보니 이제 9시가 넘어 가고 있다.
잠깐 잔 것 같은데...
나는 손으로 아직 떠지지 않은 눈을 부비며 일어나서는 아까 차에서 주영이 준 떡이 오늘 먹은게 전부인 것을 기억해낸다.
그러다 보니 더 허기가 배에서 느껴지고 뭐라도 먹어야 겠다는 생각에 호텔전화기를 들어 데스크에 전화를 한다.
“네 데스크입니다”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저기 지금 식가가능 한가요 ?”
나의 물음에 여직원은 상냥하게 대답을 한다.
“네 추가요금이 발생이 되지만 가능 하십니다 ...”
여자의 말에 나는 한숨을 쉰다.
뭐 이시간에 밥먹자고 혼자 나가서 식당을 어슬렁대기도 그렇고 또 몸도 귀찮다는 생각에 나는 추가요금이 나온다는 말에도 식사를 주문하고는 전화를 끊는다.
“띠똥...띠똥...룸써비스입니다 ”
밖에서 젊은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나는 그소리에 속옷만 입고 있다 화들짝 놀라선 얼른 바지를 챙겨 입고는 문을 열어주고는 일부러 민망할까봐 여직원을 보지 않고 티비에 시선을 두고 있는데 ...
호텔 소파앞 탁자위에 음식을 셋팅한 여직원이 바로 나가지 않고 나를 보는 느낌에 나도 보르게 그 직원을 본다.
그런데 식사를 가지고 온 직원이 다름아닌 이방에 키를 나에게 준 직원이였다.
“방 마음에 드세요?”
여자는 방긋웃으며 말을 건낸다.
“아..네..덕분에 오늘 편하게 지내네요.. 그나저나 아직 도 퇴근 안한 거예요?”
내말에 그녀가 웃는다.
“오늘이 근부 변경일이라서 오늘 오후근무부터 내일 새벽까지 연속근무로 잡아서요.. 새벽 7시 퇴근입니다 ”
“아...그럼 피곤하겠네.. ”
내말에 여직원은 고개를 젓는다.
“뭐 늘하는 일인데요.. 그나저나 식사 못하신 것 같은데 얼은 드세요.. 제가 이방에서 주문했다는 소리에 직접 주방장님에게 부탁해서 만든거니까..”
그녀의 말에 나는 소파로 가서 앉고는 주문한 음식을 먹으려다 괜히 아까 낮에 택시안에서 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올아 수저를 들다말고는 아직 나가지 않고 서있는 여직원을 본다.
“혹시오..이름이 뭐에요?”
내말에 여직원이 코를 찡긋한다.
“아까 명함드렸는데 안보신 모양이시네..제이름은 한가영입니다 ...”
“아... 근데 이방왜 저한데 주신 거예요.. 친구들고 있을 거고.. 친척들고.. 하다 못해 소셜커머스에 올리면 연락이 올건데...”
내말에 가영이 고개를 젓는다.
“직원몫으로 나온거라 그리는 처분을못합니다 ..”
그말에 나는 웃으며 농담던지듯 말을 한다.
“혹시 말이에요.. 내가 마음에 들어서 이방을내게 내준거라면 아침에 근무 끝나고 와서 날 덥쳐요.. 그래도 내가 아무말 안할꺼니까...”
내말에 직원이 웃는다.
“요즘 세상에 여자도 남자 강간으로 걸려 들어가는 세상인데.. 그러다 저 걸려 들어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하하 걱정마요 나그런 속좁은놈 아니니까.. 대신에 이밥값도 그쪽에서 내주면 되는거지뭐...”
하고는 나는 식사를 시작하고.. 가영이는 나에게 인사를 하고 방을 나간다.
그렇게 나는 식사를 마치고 가영이 놓고간 카트에 그릇을 담아 문밖에 내놓곤 부른배를 소화시키기위해 침대 기대 앉아있다 잠이 와 이내 그대로 침대에 누워 잠이 들어 버린다.
뭐가 내 성기에 촉촉하고 따뜻한 그리고 부드러운 감촉의 느낌에 잠에서 깬다.
뭘까 이느낌이...
잠시 눈을 뜨지 않고 내성기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뭔지 생각해 보는데 이것은 분명 사람의 혀와 입술이 내것을 물고 자극해주는 느낌이다.
순간 정신이 번쩍 나고..나는 감았던 눈을 살며시뜨고는 바로 누운 내밑을 내려다 보는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여자가 내옆에 무릎을 꿇고 허리를 숙인채 긴머리가 내것을 빠는데 걸리적 거리는지 한손으로 옆으로 제쳐 잡고는 허리를 잔뜩 숙이곤 이제 막 커지기 시작하는 내것을 혀끝을 빠르게 움직여 빨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 온다.
설마어제 키를 준 호텔 여직원?
나는 살짝 뜬 눈을 더 크게 뜨고는 여자를 보는데.. 역시 아까 주차장에서 만난 그직원이 맞는 듯 하다.
그러자 어제 농담으로 건낸 말이 떠오르고 이어 어제 택시안에서 머릿속으로 했던 공상이 생각난다.
진짜가 ..내가 이쁘다는 말을 하면 여자들이 나에게 넘어 오는 건가...
“진짜 왔네요...”
나는 이내 생각을 하다가 가영이 내것을 혀끝을 움직여 자극하다 내것이 모두 커지자 입을 크게 벌려 내성기를 입안에 물자 그때서야 깬 듯 눈을 부스스 뜨며 말을 건낸다.
그러자 가영이 얼른 내것을 입안에서 빼내곤 허리를 세우자 어제 호텔유니폼 사이에 가려졌던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내눈에 들어오고 진한 화장덕에 좀 나이들어 보이던 가영의 얼굴에 화장이 지워지자 생각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이 눈에 들어 온다.
“죄송해요... 헌데 제가 진짜 참을수가 없어서 ...”
가영이 나를 보곤 얼굴이 발그스레 상기되어 말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