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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8화 (18/371)
  • <-- 내것과 내것이 아닌것과 내것이여야 하는것 -->

    “저기위에 있어요...”

    스텝이라고 적인 문을 열고 안을 들어가자 둘이 각종 술들이 쌓여있어 좁아진 공안 한켠에 전신이 비추는 큰거울과 그옆에 놓인 캐비넛이 보이고 그 캐비넛위에 종이박스를 수현이 가르키며 말을 한다.

    “높게 있기는 하네요...”

    하고는 난 문앞에 서잇는 수현을 지나쳐 안으로들어가 캐비넛앞에서선 뒷끔치를 들어 간신히 그박스 캐비넛위에서 꺼내 들고는 뒤를 돌아 서는데 수현이 문을닫고는 문앞에 몸을 기댄채 서서는 내가 들고 서있는 박스를 받으려하지 않고 하얀얼굴에 젖살이 빠지지 않은 볼은 발그스레 상기된채 나를 보고 있다.

    “저기..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지금 손님이 올가능성은 없거든요.. 근데 좀있으면 사장님이 오실거고.. 그전에 부탁하나만 들어 주세요...”

    부탁? 그래서 지금 내가 박스를 내려 들고 서있는거 아닌가 ...

    “이거 말하는 거 아니에요?”

    나의 물음에 수현이 고개를 젓는다.

    “아니요..그게 아니라..실은 이방에 제가 같이 오자고한건... 그박스를 내려달라고 부탁하려고 온게 아니라 저를 가져달라는 부탁을 드릴려구요.. 솔직히 아까 손님이 저 이쁘다는 말을 하고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고.. 가슴은 터질 것 같은데..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

    수현의 말.. 가져달라는말은 지금 여기서 나와 섹스라도 하자는 말같은데.. 이런일은 처음이라 ..근데.. 내가 이쁘다는 말을 듣고 그런생각이 들었다는 말..어디서 많이 듣던 소린데..

    그런생각을 하는데.. 수현의 몸이 눈안에 들어 온다.

    이제 고작 스무살의 아이 .. 스커트 밑으로 들어난 저아이의 허벅지에는 아지 젓살조차 제대로 빠지지 않았다.

    더구나 아까 허리를 숙일 때팬티가 보였더것으로 봐서는 아직 옷을입는것에도 서투른아이다.

    그런데 그런 어린 여자 아이가 나와 섹르를 원한다고 노골적으로 말을하고 잇다.

    내가.. 거절할 이유가 없지 않나 ...

    나는 손에든 박스를 내려 놓고는 손을 뻣어 반팔 유니폼 아래로 들어난 얇은 수현의 팔을 손으로 잡아선 내쪽으로 당기자 수현은 힘없이 내손에 끌려 내품안에 앉기듯 바짝 내앞에 서고 나는 그런 수현의 허리를 팔로 감아 앉아 내몸에 바짝 붙인다.

    그러자 박스티를 입은탓에 들어나지 않았던 잘룩한 허리의 라인에 내팔에 감겨 느껴지고 나는 허리를 감지 않은 다른 손을 치마위로 덮어진 티셔츠의 단을 들어 안으로 밀어 넣어선 티셔츠안에 숨겨진 그녀의 허리의 살을 손으로 만져 본다.

    갓태어난 아이의 살이이렇게 부드러울까

    내어나 처음 느껴보는 어린 여자의 속살은 단신 손안에 그것을 느끼는 것만으로도 내몸에 흥분을 끌어낼정도로 부드러웠다.

    내손은 그런 허리의 부드러운살에 만족하지 못하고 그살을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가는 내손은 이내 손 끝에 조금은 딱딱한 느낌의 브라의 선을 느끼고 이내 그 딱딱한 것을 살짝 손끝으로 들고는 그 브라 안으로 손을 밀어 넣는다.

    허리에서 느꼇던 그녀의 체온보다는 조금 차가운 듯 느껴지는 브라안의 속살의 온도.. 하지만 그것이 가진 촉감은 방금 손 바닥에 느꼇던 허리의 부드러운 살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더 연하고 부드러웠고..또 볼록솟은 가슴살의 탄력은 어제밤에 한동안 쥐고 느꼇던 주영의 그것하곤 비교조차 될수 없을정도로 좋았다.

    나는 완전히 브라 안으로 손을 밀어 넣어 그녀의 가슴을 손바닥안에 완전히 들어오게 하고는 손에 살짝 힘을 주며 쥐어서 그것이 주는 연한살의 부드러움과 어린 여자아이의 가슴이 주는 탄력을 느띠며 조금 긴장한 듯 굳게 다물고 있는 수녀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간다.

    그러자 수현은 나의입술을 기다렸다는 듯 눈을 질끈감으며 내입술을 자신의 입술에 허락을 해준다.

    그녀의 입술이 내입술에 닿자 처음느껴지는 것은 조금싸구려 립스틱에서나 느낄 수 있는 진한 화장품 냄새..하지만 도톰한 수현의 입술에 더 깊게 내입술을 대자 아직은 남자의 숨결이 낮선 듯 그녀의 입술이 파르르떨며 역시나 경험해 보지 않은 연한 살의 부드러움을 전해 준다.

    나는 수현의 입술에 닿은 내입술을 천천히 움직여 그녀입술에 묻은 진한 화장품 향이나는 립스틱을 빨아 닥아내듯 움직이며 입술의 연한 부드러움을 느끼다간 이내 입안에 혀끝을 입술사이로 살짝 내밀어 그녀의 입술에 닿게 하자 수현은 긴장해 파르르 떨던 입술을 살작 벌려 내혀끝을 받아준다.

    그러자 내혀끝은 그연하고 부드러운 입술을 헤집고 안으로 들어가 그녀의 체온이 온전히 느껴지는 수현의 부드러운 혀끝을 찾아 자극을 하고는 그것을 타고 밑으로 들어가 더 연한 살의 부드러움을 느낀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허리에 감겨있던 내손은 다른손에서 느껴지는 어린여자아이의 가슴살에서 주는 부드러움이 부러운 듯 허리의 선을 타고 내려가 볼록하게 살이 많고 꽤 탄력이 느껴지는 엉덩이를 스커트위로 스쳐 지나며 느끼곤 다시 더 밑으로 내려가 짧은 주름진 스커트의 밑단에 닿고 다시 그밑단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가선 이내 아까 눈으로 봤던 젖살이 빠지지 않은 그녀의 허벅지를 쓸러 올리며 위로 올라가선.. 부드러운 천으로된 그녀의 팬티를 찾아 내고..다시 그것을 타고 나와 그녀의 사이로 돌아 와선.. 볼록한 치골을 스치고는 더 내려가 마침내 그녀의 체온이 느껴지는 음부위위에 팬티를 사이에 두고는 멈춰선다.

    그렇게 닿은 그곳에 내손끝에는 수현의 따뜻함과 함께.. 음부의 살을 적시고 흘러나와 팬티마져 흥건히 적시고 있는 애액을 손 끝에 느낀다.

    벌써 이렇게 젖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고 순간.. 영식이가 길어야 20분정도 있다가 온다는 말이 머리에서 떠오른다.

    이렇게 손과 입으로 그녀의 몸을 즐기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이러다 영식이가 오면 정작 그녀의 몸을 제대로 못느끼고 끝나는 것은 물론 괜히 챙피까지 당할수있다는 생각이 머리에서 들고..나는 얼른 그녀의 팬티에서 손을떼고 그녀의 입술에서도 내입술을 떼어낸다.

    “수현씨.. 캐비넛을 보고좀 서볼래요...”

    내말에 수현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옆으로몸을 움직여 캐비넛에 손을 대고 허리를 숙여 엉덩이를 뒤로 내밀며 서고..나는 그런 수녀의 엉덩이뒤에 서서는 주름진 짧은 스커트를 위로 들어 올린다.

    그러자 아까 빠에서 본 하얀색의 팬티가 눈앞에 들어나고..나는 그팬티의 위에 밴드르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밑으로 내리며 그녀 엉덩이뒤에서 무릎을 꿇는다.

    그러자 그녀의 팬티는 금새 엉덩이에서 벗겨져 허벅지까지 단숨에 내려오며 이내 나의 눈에 아직 깨끗해보이는 음부의 닫혀진 살이 눈앞에 들어오고 그양옆으로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는 듯 보이는 연한 솜털과 같은 검은색의 음모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허벅지에서 잠시 멈췄던 그녀의 하얀팬티를 잡아 당겨 밑으로 내리자 가운데 촉촉이 젖은 그녀의 팬티는 마치 얇은끈처럼 말려 밑으로 내려가고 마침내 그녀가 신고 있던 오른쪽 하이힐을 벗어 발목밑으로 벗어내고 다시 왼쪽발목에 그팬티를 걸쳐 발을 들더니 그것이 땅에 떨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 발목에서 벗어내곤 얼른 캐비넛을 열어 안에 넣고는 문을 닫고는 다시 다리를 뻣어 땋에 세운다.

    그러자 적날하게 내눈에 들어오는 수현의 은밀한 음부의 살과 그위에 항문이 수줍게 내눈에 들어나고 그밑으로 젓살이 빠지지 않아 살짝 살이 붙어 있지만 그래도 작은키에 비하면 얇고 곳게뻣은 하얀 살결의 다리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쪼그려 앉은채로 눈앞에 적날하게 들어난 그녀의 닫혀진 음부의 살에 검지와 중지를 가져가선 촉촉하게 젖은 음부의 살을 양옆으로 살짝 벌려 본다.

    그러자 안에 숨어있던 연란 핑크빛의 도톰한 질입구의 살이눈앞에 들어나고 그살을 보자 나도 모르게 난 혀끝을입술사이로 내밀어 그 도톰한 살에 가져다 대 본다.

    “아...히 ..아저씨 거기 더러운데...”

    순간 향미의 신음소리와 같이 변성기전의 아이같은 신음소리와 흥분에 겨운 목소리가 연이어 들리지만 나는 그녀의 말엔 대답을 하지 않고 혀끝으로 음부안의 질의 작은 구멍을 가리고 있는 입구의 도톰란 살을 살짝 벌리곤 안으로 혀끝을 밀어 넣어 본다.

    “아.....하,,,,아저씨 간지러워요...”

    다시 이어지는 흥분에 찬 아이의 목소리에 나의 혀 끝에 힘이 더들어가면 질안으로 더밀어 넣어 보려 하지만 그녀의 질안의 살은 좀처럼 내 혀끝을안으로 허락하지 않는다.

    이내 내혀끝은 질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는 그녀의 질입구에서 떨어져서는 물러나고 그곳을 나의 시야에 내어준다.

    그러자 내눈에는 질입구위 도톰한 살이 양옆으로 벌어져 그안의 연한핑크빛의 살이 갈라진 작은 입구가 눈에 들어 온다.

    나는 이내 몸을 일으켜선 바지의혁띠를 푸르고 팬티와 함께 밑으로내리곤 아까부터 딱딱하게 굳어있는내것을 꺼내 그 희미하게 들어난 질의 입구에 내것을 가져가 살짝 걸치고는 손으로 잡고위아래로 움직여 내것의 끝에 그녀의 흥건한 애액을 잔뜩 묻히고는 이내 다시 입구를 찾아선 허리에 힘을 줘그 희미한 입구를 둔탁한 내성기로 벌리며 안으로 밀어 넣는다.

    “아....흐....아파...”

    내것이 잘벌어지지 않는 수현의 질벽을 억지로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자 맨처음에 신음을 내밷나 싶던그녀의 입에서 아프다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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