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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3화 (13/371)

<-- 꽃의 향기.. -->

“저 이상하죠 ...”

내가 이불안에 들어가 주영과 같이 나란히 앉자 주영이 나를 힐끗 돌아보고는 다시 앞을 자신문을 열어 놓고 나온 안방의 화장실쪽을 보며 말을한다.

“뭐가 이상해요..”

화장실 안을 말없이 바라보는 주영의 시선에 나는 혹여 화장실안이 지저분한간싶어 안을 본다.

하지만 늘 깔끔하게 하고 나오는 내성격에 안을 특별히 지저분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저요.. 어제 처음본 철민씨를 유혹하려고 하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지금 철민씨 침대에 알몸으로 올라와 나란히 앉아 있고요.. 근데 저 진짜 이런여자 아니거든요.. 아니 지금까지 남자를 안만났다는게 아니라 .. 쉽게 남자에게 몸을 허락하고 그러는 여자는 아니라는말이에요..헌데.. 어제 우리집에 철민씨가 와서 나 이쁘다고 한적있잖아요...”

주영이 시선은 나에게 돌리며 말을 흐린다.

“네.. 어제 남자친구인줄 알고 같이 있던 남자분이요.. 물론 주영씨가 아니라고 해서 지금은 아닌줄 알지만 그분하고 대화를 하다 제가 주영씨 이쁘다고 햇지요.. 그리고 실제로 주영씨 진짜로 이쁘고...”

내말에 주영이 눈을 살짝 감았다 뜨고는 나를 다시 본다.

“이쁘다는 말을 철민씨 입에서 듣고는 정신이 나간 듯 멍해지고 가슴부터 막뛰기 시작하면서 머릿속에는 온통 철민씨 생각뿐이 나지않고..어떻해서든 철민씨를 내남자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또 방금 한 그말씀 때문에 또..가슴이...”

주영은 말을하다 말고 내손을 잡고는 이불로 가려진자신 가슴위에 심장이있는 곳으로 가져간댄다.

그러자 부드러운 그녀의 살결이 내 손바닥에 느껴지고 다시 엄청난 속도로 뒤는 주영의 심장박동이 뚜럿하게 내손에 전해진다.

“지금 내 가 이쁘단 말을 해서 이렇게 뛰는 거예요?”

내말에 주영은 도톰한 붉은 입술에 혀를 내밀어 침을 묻히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나.. 빨리좀 앉아 줘요,..안그러면 나 심장이 터질지도 몰라요...”

하고는 심장을 의 박동을 느끼고 있던 내손을 잡아 내리곤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느껴지는 가슴위에 내손을 올려놓는다.

그러자 나는 나도 모르게 손안에 들어온 주영의 가슴을 손으로 살짝 움켜쥐며 그것이 가진 탄력을 느끼곤 다른손으로 그녀의허리를 잡아 내쪽으로 당기고는 타액이 살짝 붇어 촉촉해진 주영의 입술에 내입술을 가져가 댄다.

아까 느낀 듯 술을먹어서인지 그녀의 체온 이 고스란히 느껴지는입술이 꽤 달콤하고... 금방 몸을 씻을 때 양치질을 한 듯 상큼한 치약의 향이 그녀의입술을 통해 내 입술에 전해 진다.

나는 이내 가슴을 쥔 손을 살짝 오무려 탄력을 한번 더 느끼곤 그위에 부드럽게 솟아있는 작은 유두를 손끝으로 쥐고는 살짝 비틀다간 다시 풍만한 그녀의 가슴의 살결을 손바닥으로 느끼면 천천히 가슴의 봉오리를 내려와서는 여리고 부드러운 그녀의 허리의 움푹들어간 선을 타고 손을 내려선 아무것도 입지 않는그녀의 엉덩이에 내손을 가져가 살짝 들곤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미끄러지듯 침대에 바로 누운 주영이 두팔을 내목에 걸쳐 나를 끌어 앉으며 고개만 위로 들어 올려 자신의 혀끝을 아까 나처럼 내입술을 들추곤 내입안으로 밀어 넣는다.

내 혀에 비해 너무작고 보드랍게 느껴지는 주영의 혀끝이 내입안에 들어 와선 그녀의 혀를 반기는내혀에 깊게 와서 닿고는 부드럽게 자극을 주기 시작하고..그녀의 엉덩이있던 내손은 어느덧 밑으로 내려가 눈으로만 즐겼던 매끈하고 얇은 그녀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다.

그런 내손이 약간의 근육이 있는 그녀의허벅지를 타고 안쪽의 연한 살을 건드리자 주영의 한쪽 다리가 옆으로벌어지며 파고든 내손에 자리를 내어주고..내손은 그렇게 자유로와 져서는 허벅지안쪽의 연한살을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가 마침내 샤워를 방금마쳐 아직 촉촉한 물기가 남아 있는 주영의 부드러운 음모에 손끝이 닿는다.

아마 이음모 안에 그녀의 연한 음부의 살이 있을 거고 그 음부의 살을가르면 더 부르러운 속살이 내손에 느껴질 것을 내머리가 상상을하자..샤워을 하면서 작아진 내것에 서서히 힘이 들어가고 ,,실제로 내손 끝이 젖은 음모를 헤집고 안으로 더 깊게들어가자 부드러운 음부의 살에 손 끝에 닿고 다시 그것을 손끝으로 더듬어 살짝 벌어진 곳을 찾아내고는 벌어진 살을 소끝이 헤집고 안으로 들어가자 벌서 촉촉하게 젖어오고 있는 주영의 속살이 내손 끝에 느껴진다.

“하....”

내손끝이 주영의 속살에 닿자 주영은 순간 몸을 파르르 떨며 내입술에서 급히 자신의 입술을 떼어내고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작은신음을 내고 내손끝이 촉촉하게 젖은 그 속살을 타고 내려가 마침내 도톰하게 솟아 있는 꽤 부드러운 감촉을 지닌 살에 닿자 작게 벌린 입에선 생각보다 큰소리의 신음이 배어 나온다.

“아...흥.....철민씨...”

내손끝이 그살에 부드럽게 닿고,,그것을 지긋이 누른다.

그리곤 그살이 벌어지며 뜨거운 그녀의 애액이 흘러 나오는 은밀한 작은 동굴의 입구를 내손끝이 느끼고.. 내손끝은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그 작은 동굴안으로 스스럼 없이 밀려 들어간다.

“아......철민씨..살살해줘요...”

내손이 막 질안으로 밀고 들어가자 ... 잔뜩 흥분이 오른 주영이신음과 같은 목소리로 내게 말을하고 난 굳이 대답을 할필요가 없음에도 고갤르 끄덕이고는 손끝을 그 질안으로 더 깊게 밀어 넣는다.

매끈하고 부드러운 감촉.. 그리고 그 감촉을 가진 살이 질안으로 들어 가는 내손끝이낮선지 강하게 조여온다.

하지만 너무 연하고 부드러운 질벽의 살인지라 내손끝이 질안으로 깊게 들어가는 것을 막지 못한채 질안의 깊은 속살을 내손 끝에 내어주고..나는 그렇게 내 검지 손가락이 그녀 질안에 모두 들어가게 한다.

그리곤 주영의 떠난 입술을 다시 눈앞에 들어난 그녀의 봉긋하고 풍만한 가슴위에 작게 솟은 약간은 검붉은 색이 도는 작은 유두에 갖져가 살짝 물고는 혀끝을 움직여 그것의 끝을 살짝 건드려 자극하며 질안에 깊이 들거간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선 질안의 연한 살을 자극하면 천천히 빼낸다.

“하...철민씨..그만 제발..나 빨리 철민씨 것을 느끼고 싶어요.. 빨리 나 철민씨것이 되고 싶어요.. 제발...”

주영이 얼굴을 잔뜩 일그린채로 흥분이 가득한 목소리로 말을 하고 나는 그대로 주영의 질안에서 내손가락을 꺼내선 그녀의 애액이 잔뜻 뭍은 손으로 아직 내몸에 남아 있는 내 팬티를 잡고는 밑으로 내려 벗는다.

그리곤 주영의 말처럼 ..그녀를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바로 누워 있는 주영의 몸위로 올라 간다

그러자 어설피 벌어져 있던 주영의 다리가 내몸이 충분히 들어 갈수있게 벌어지고는 무릎을 살짝 구부며 다리를 세운다.

나는 가슴을 물고 있던 입술을 가슴에서 떼어 내고는 몸을 세우고.. 이제는 완전히 커져버린 내것을 주영의 촉촉이 젖은 음부의 살라진 살안쪽으로 가져가 지긋이 눌러 대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성지의 귀두에 그녀의 애액을 잔뜩 묻힌다.

그러자 주영이 혹여 자신의 질입구를 찾지 못해 그런 행동을 하는가 싶어 내목에 있던 손을 얼른 내려 내성기를 잡고 움직이는내손을 잡고는 내것이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에 다서 닿게 한다.

“철민씨..빨리요..나 ..”

주영의 말에 나는 그녀의 도톰한 질입구의 살에 닿은 내것을 그대로 지긋이 눌러 그 도톰한 살을 가르며 마침내 그녀가 지금 바라는 대로 질안으로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러자 닫혀 있던 질벽의 살이 내것이 들어오는 만큰 벌어지며 내성기를 받아 내고는 강하게 조이며 자극을 주고 내성기는 그자극을 느끼면 천천히 그녀의 질안 깊이 밀고 들어간다.

따뜻하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나온탓에 조금 차갑던 그녀의 몸과는 달리 그녀의 질안에 깊게 들어간 내것에는 그녀의 따뜻한 체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철민씨...”

내것이 질안에 깊이 들어가자 주영이 조금은 편안해진 얼굴로 눈을 살짝 뜨고는 작고 하얀손으로 내볼을 부드럽게 쓰다듭는다.

그런데 ...

다시 내것에 뭔가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아까 아침에 향미의 화장실에서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삽입했을 때 느꼇던 그 느낌... 심장이 뛸때마다 마치 내것도 같이 뛰는 듯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그느낌...

“아...철민씨 이상해요 ..안에서 철민씨 것이...아...날....”

내성기에서 지금 내가 느끼는 그런 느낌을 주영도 받았는지 편안했던 얼굴에 급격히 일그러지며 말을 하고...나는설마 또 내것이 아까처럼 변한것일까 하는 마음에 주영의 질안에 깊게 들어가 잠시 숨을 고르며 질안의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내성기를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빼내서는 귀두만 질안에 두고는 고개를 숙여 내것을 본다.

그러자 아까 향미의 질안에 삽입되어 있는 그때처럼 징그럽게 크고 굵은 힘줄이 내것을 거미줄처럼 감싸고 있고 심장 박동이 뛸때마다 불룩불룩 솟았다 들어갔다를 반복하는 것이 보인다.

여자의 질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변하는 건가.. 전에 은정과 섹스를 할 때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난 다시 일어난 변화에 고개를 갸웃하다가도 아까 향미의 질안에 사정을 하자 그것이 사라지고 괜찮았다는 것을 기억하면 다시 주영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아....흥...철민씨.. 나...나..”

처음 매끈했던 내것이 삽입했을때는 느끼지 못한 자극....내성기가 주영의 질벽을 긁으며 들어가며 그 두꺼운 힘줄이 내것을 조여오는 주영의 질벽을 거칠게 긁어주는 강한 자극에 주영은 금방이라도 까물어 칠 듯 흥분한 얼굴로 나를 보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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