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10화 (10/371)

<-- 꽃의 향기.. -->

그즘 마친 길건너편에 서있는 그녀의 남편앞에 고급 승용차가 서고..남자는 그차뒷자섯에 올라타고는 사라진다.

“지금 가셨네요..”

내말에 고개를 숙인채 혀끝으로 내것의 끝을 핥아 주던 향미가 고개를 들더니 일어서서는 책사위에 자신의 핸드폰을 들고는 내손을 잡아 나를 끌고는 사무실 뒤편에 있는 화장실로 데리고 간다.

“오늘 하루종일 약속이 있어서 자기 집에 가기도 어렵고.. 미안 이런데서 하자고 해서 ...”

나를 화장실로 끌고가자 문을 잡그고는 청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리곤 안에 입고있던 팬티를 벗으며 말을 하고 난 그사이 내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고 있다간 팬티를 벗은 그녀를 돌려 세워선 그녀의 여린 골반을 한손으로 잡아 엉덩이를 내쪽으로 당기곤 내것을 잡아 엉덩이의 둔덕밑에 수줍게 들어난 붉은 빛의 음부속안의 질입구에 내것을가져가 대고는 망설임 없이 밀어 넣는다.

“으..흠”

내것이 질안의 살을 벌리며 안으로 들어가자 향미가 작은 신음을 입안에서 뱃어내고 나는 부드럽고 촉촉한 그녀의 살을 내것에서 느껴진다.

이느낌....

어제도 향미의 질안에서 느껏던 것인데.. 언제나 좋다.

솔직히 은정과 헤어지고 난뒤 여자의 몸에 대해 내몸이 반응을 하지 않으때 어쩌면 평생 이촉촉하고 부드러운 여자의 질안의 느낌을 내성기로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유부녀인 향미에게서 그 증상이 사라지고 그 그녀의 질안에 내 성기를 밀어 넣고는 그 감촉을 느끼다니...나는 향미의 질안에 내것을 깊게 밀어 넣고는 잠시 그녀의 질안의 속살이 주는 부드러움과 따스함이 있는 촉촉한 감촉을 느낀다.

그런데 순간..그녀의 질안의 내것이 마치 심장이 뛰뜻 움직이는 것이 느껴진다.

떠는 것이 아니라 ..심장이 뛰며 몸안으로 피를 뿜어 낼때마다 내것이 조금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 그런..느낌...

“아.,..항.. 민호씨.. 어떻게 한거야..왜..아....흐...나...미칠겠어...그만해....제발...”

내것의 움직임에 놀란 향미가 고개를 급히 내쪽으로 돌리고는 얼굴을 일그린채 말을 하지만 이 움직임이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지가 마음대로 하는것인데...

내가 삽입만 하지 않은채 움직이지 않아 이러는 걸까 하는 생각에 나는 천천히 향미의 질벽을 긁으며 질안에서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는 내것을 천천히 빼보지만 오히려 그런 움직임인 더 강렬해지며 향미의 질벽을 더 강하게 자극하고..향미는 끝내 나를 보던 고개를 앞으로 돌리며 급히 고개를 숙이며 날카로운 신음을 입밖으로 내보낸다.

“아...하...악...민호씨...나....”

그렇게 그녀의 질안에서 귀두만 남고 빠져 나온 내것을 나는 고개를 숙여 내려다보니 내것에는 파란색이 도는 힘줄이 징그럽게 얽혀져 있고 그 것은 내심장이 뛰는 순간순간마다 부풀었다 줄어들었다를 반복한다.

이게.. 왜 이러는 걸까..

나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지만 내성기를 그녀의 질안에서 다시 뺄수는 없다.

방금전 그녀의 질안에서 느꼇던 그감촉.. 더 느끼고 싶고 그느낌을 느끼다 그녀의 질안에 사정까지 하고싶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다.

나는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다시 내성기를 그녀의 질안 깊이 밀어넣는다.

“으...흥...민호씨...더 깊게요..제발...”

그녀가 너무 급히 흥분을 한것같다 적당히 내성기를 질안으로 밀어 넣자 향미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는지 말을 하고 나는 이냐 엉덩이에 힘을 주고는 그녀의 말대로 깊게 삽입을 한다.

“아....하...”

순간 신음을 내밷던 향미가 곳곳이 세웠던 다리의 힘이 풀리는지 무릎을 구부린다.

나는 얼른 그녀의 골반을 손으로 꼭쥐고는 내것이 삽입되어있는 음부쪽을 내쪽으로 강렬하게 당기곤 다시 엉덩이를 뒤로 밀어 성기를 그녀의 질안에서 살짝 빼내고는 강하게 앞으로 튕기며 손으로 향미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강하게 당긴다.

“아...항..민호씨...”

다시 날카롭게 들리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나는 다시 그런 동작을 반복하기 시작하고 그 속도도 조금씩 조금씩 빨라지기 시작할 무렵.. 아까 팬티를 벗기위애 청스커트를 들어 올리기전 스커트에 달린 뒷주머니에 꽃아 넣은 그녀의 핸드폰이 울린다.

순간 아까 그녀의 남편이 전화를 달라고 한 것을 나도 그녀도 깜빡한 것이 생각이 나고 나는 질안에 내것을 깊게 삽입한채 잠시 멈추고 향미도 지금 울리는 전화가 자신의 남편이라는 생각에 숨을 두어번 쉬고는 벽을 짚던 손을 뒤로해선 걷어 뒤집어진 치마속으로 손을 밀언 넣고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선 발신인을 확인한다.

그리곤 나에게 조용히 하라는 듯 입술에 손가락을 세워 대고는 통화 버튼을 눌러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댄다.

“응...여보..왜...”

야릇한 기분...

지금 내성기가 들어가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자인 남편과 통화를 하는 것을 보는데 괜히 야릇한 기분이 들고..나는 그기분에 천천히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빼내곤 다시 천천히 깊게 삽입을 하며 향미의 속살이 주는 부드러운 자극을 내것에 느낀다.

그러자 향미는 얼굴에 인상을 쓰며 전화기를 잡지 않은 손으로 그만하라는 듯 손을 뒤로 뻣어 휘젖지만 지금 이런기분을 놓치기 싫은나는 살짝 질안을 나온 내것을 그녀의 질안에 일부러 강하게 밀어 넣는다.

“아...항”

순간 전화를 받던 향미가 전화기에 대고 신음을 낸다.

그리고 나를 힐끗 돌라본다.

“응..지금화장실이야.. 아침먹은게 잘못되었는지 계속 설사네.. 당신 나가고 나서부터...”

하고는 둘러댄다.

“응..알았어.. 그럼 통장으로 돈 보내 놓을께,,,응..끊어 ,..사랑해.. ”

하고는 전화를 끊고는나를 돌아 본다.

“못됬어 진짜....”

하곤 다시 그녀의 갑작스런 신음에 멈춘내것을 다시 움직여 달라는 듯 엉덩이를 위로 더 들어 올리고 나는 그런 향미의 질안에 이젠 꽤나 빠른 속도로 내것을 삽입을 시작한다.

그러자 금방 향미는 다시 날카로운 신음을 지삭하고. 불과 몇분 지나지 않자 절정이 오는 듯 코에서 거칠게 숨을 내밷으며 벽을 집은 손에 손가락이 구부러 지면 매끄러운 타일을 손톱으로 긁어댄다.

하지만 나는 아직 사정이 먼 것 같은데..

난 그녀의 절정에 맞춰 나도 절정을 느끼려고 이제 막 절정이 시작된 그녀의 몸안에 내것을 거 거칠고 강하게 밀어넣자 향미는 발에 신은 굽이 낮은 하이힐의 뒷금치를 들으며 엉덩이에 힘을 주며 고개을 뒤로젖혀 들어 올리며 몸을 파르르 떤다.

절정의 꼭대기에 오른듯하다.

나는 그런 향미의 움직임에 더 조급하게 내성기를 거칠게 질안으로 밀어 넣고 나의 그런 움직임에 더 강렬한절정을 느끼는지 향미는 뒤로 젓힌 고개를 빠르게 양옆으로 움직이며 고개를 도라질 치며 소리를 지른다.

“나..어떻해..나 ..나..죽을 것 같아..나....민호씨..나.....”

순간 터지는 향미의 숨소리.. 그리고 몸에 잔뜩 들어간 힘이 풀리며 아까처럼 그녀의 모릎이 구부러져 버리고..나는 그런 그녀의 양쪽 골반을 손으로 꼭쥐고는 나의 절정을 위해 여전히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밀어 넣는다.

그렇게 작고 좁은 화장실안에 내 살과 향미의 엉덩이의 연한 살이 부디끼는 소리가 메아리쳐 울리고 다시 향미가 코에서 거친 숨을 내쉬며 손톱으로 화장실 벽의 타일을 긁기 시작할때쯤 내것도 그녀의 질안 깊은 곳에서 꿀럭이며 이내 뜨거운 것을 쏟아 내기 시작한다.

“아,,,항....하.....나... 진짜 민호씨...나....”

이제는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두 번째 찾아온 절정에 몸을 떠는 그녀의 질안깊은 곳에 사정을 하며 나는 또다시 몸에 찾아오는 쾌감에 눈을 감고는 짜릿함을 느끼고..이어내것에 전해지는 연한 향미의 질벽을 천천히 성기를 움직여 느낀다.

“하...악...하...악...”

화장실에 나와 향미의 거친 숨소리가 석여 울린다..

그런데 .. 사정의 순간까지만해도 느껴지던 내것의 그 특이한 움직임이 이제는 느껴지지 않는다.

나는 숨을 크게 내쉬며 내몸과 향미의 하얀엉덩이가 붙어 있는 곳으로 시선을 돌리고는 천천히 내것을 빼낸다.

그러자 향미의 타액이 잔뜩 묻은채 서서히 성기가 질안을 빠져 나오며 모습을 들어내는데 아까보였던 징그럽던 힘줄은 사라지고 없고 조금은 둔탁한 내것이 시야에 들어 온다.

아까 잘못본걸까.. 아니면 사정과 함께 그것이 사라진걸까...나는 그녀의 질안에서 내것을 모두 꺼내곤 다시 한숨을 쉬고..향미도 내것이 빠져나간 것을 느켰는진 훅였던 허리를 세우고는 몸을 돌려 나를 끌어 앉는다.

“휴..나 죽일 작정이야.. 그렇게 몸안에 자기것을 떨면 나 어떻하라고 ..나 진짜 심장 터져 죽는줄알았잖아.. 휴...”

“아..그랬어요? 헌데 제가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나고는 향미의 등을 쓰다듬는다.

그러자 향미가 나를 한번꽉 안고는 이내 손으로 내 가슴을밀어 내품안에서 빠져나오더니 스르륵 내앞에 무릎을 모으고는 꿇어 앉더니 자신의 애액이 잔뜩 묻은 내것을 입을 크게 벌려 물고는 혀와입술을 오물거리며 내것에 묻은 자신의 애액을 빨아선 목뒤로 꿀꺽하고는 넘긴다.

“향미씨 더러워요..하지마요..”

내말에 향미가 고개를 젓고는 한참더 입안에 내것을 빨다간 이내 입을 떼고는 입가에 묻은 그녀의 타액을 손등으로 닥아내며 나를 올려다 본다.

“더럽기는 자기것에 묻은건데..난 너무 좋아 .. ”

하고는 발목에 걸쳐진 내팬티를 잡아 위로 올려 입혀주고..이어 바지도 올려 자크를 올리고 혁띠까지 채우곤 일어나서는 뒤집어져 걷어 올려진 치마를 바로 내리고는 거울앞에서 흐트러진 머리를 단정히 한다.

“휴.. 이제좀 살겠어.. 나 어제부터 자기 생각 때문에 밤에 잠까지 설쳤다니까.. 솔직히 출근좀 일찍해서 자기 집에 들렀다가 오려고 했는데 남편이 따라 붙는 바람에 그렇게도 못하고 짜증나 죽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자기와 시간을 보냈으니 됬지뭐..”

하고는 웃고는 나를 한번 더 안아 주고는 화장실문을 열고 앞서 나가고 나도 그런 그녀를 따라 나간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