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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9화 (9/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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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을 내려주고 향미의 부동산 사무실로 가서그녀의 사무실앞에 차를 대고는 내려 사무실로 들어간다.

    “어서와요..김사장님...그러지 않아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가 사무실로 들어서자 소파에는 웬 남자가 앉아 있고 향미는 그남자의 옆에 앉아 있다 나를 보고는 웃으며 일어난다.

    사무실에서 되도록 남자옆에 앉지 않는 그녀인데..나는 의아해 남자를 보고는 청치마에 하얀 브라우스를 입은 향미를 보고는 인사를 한다.

    “네... 근데 손님이 와계시네요.. 있다가 올까요?”

    나의 말에 향미가 웃는다.

    “손님은 무슨 아직 김사장님 우리 애아빠 안봤지? 인사해. 우리 남편.. ”

    하고는 남자를 보더니 말을 잇는다.

    “당신도 인사해.. 왜 전에 말한 젊은 원룸 사장님...”

    향미의 말에 나는 웃으며 그에게 허리를 숙인다.

    “안녕하세요. 김철민이라고 합니다 ”

    내인사에 향미의 남편도 소파에서 일어나더니 손을 내민다.

    “방갑네요.. 자주 이야기 듣습니다 우리 향미일 많이 도와 주신다고 .하하하”

    넓넉한 얼굴에 머리는 약간 흰머리가 보이는 것이 향미보다는 꽤 나이가 들어 보인다.

    “김사장님 ..제 책상으로 가서 앉아요.. 주소만 받아서 모니터 화면으로 보고 이야기 해야 하니까...”

    하고는 향미가 먼저 책상쪽으로 가서는 굳이 따라간 나를 자신의 의자에 앉히고 그녀는 옆의 보조의자 앉는다.

    그러자 그녀의 남편은 다시 소파에 앉고 탁자에 있는 신문을 펼친다.

    “그나저나 제가 두분시간 방해 한건 아니죠...”

    나는의자에 앉아 소파에 앉은 그녀의 남편에게 말을 한다.

    “아...아닙니다 저도 곧나가봐야 하는데 이곳에서 만나기로한 손님이 안와서요 저신경 쓰지 마시고 일보세요..”

    내말에 좋은 웃음을 지으며 그녀의 남편이 말을 하고 그사이 향미는 인터텟 포털을 열어서 주소를 입력하고는 지도를 펼셔선 화면에 땅위치를 찾아 놓는다.

    “이곳이에요.. 위치는 어제 거기만 못하지만 공장쪽과 시내쪽의 중간위치라.. 여기도 원룸지으면 잘나갈만한 곳인데.. 봐봐요..”

    향미가 내가 보기좋게 화면을 확대시키고는 손을 책상 밑으로 내려선 내 허벅지 위에 올려 놓더니 잠시 신문을 보는 자신의 남편을 힐끗보고는 손을 내 것이 있는 곳에 다시가져와 바지위로 내것을 살며시 잡는다.

    느닷없는 그녀의 행동에 나도 놀라 그녀의 남편을 힐끗 보고는 향미를 얼른 보는데 그녀의 표정은 아무렇지 안게 웃고 있다.

    그런데 순간 좀 묘한 감정이 든다.

    이작은 사무실에 책상을 주고,건너편의 향미의 남편이 잇는데 정작 그녀의 손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인 나의성기를 잡고 있다.

    나는 괜히 마른침이 목으로 넘어가고..남편이 아라차리지 못하게 고개를 살짝 숙여 내것을쥔 향미의 손을 보다간 옆에 보조의자에 앉아 있는 그녀를 힐끗 보는데 청치마가 아까 서있을때는 그렇게 잛은줄 몰랐는데 그녀가 앉자 말려 올라가 무릎위로 꽤 많이 올라가 있는 것이 보인다.

    나는 다시 그녀의 남편의 눈치를 보고는 손을 그녀의 무릎위로 올리곤 손안에 부드러운 그녀의 허벅지의 살을 만지며 눈은 모니터에 둔다.

    “뭐 괜찮기는 한데... 얼마에요 평당?”

    향미의 말에 대답을 해주며 허벅지를 잡고 잇던 손을 움직여서는 허벅지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자 향미도 다시 자신의 남편의 눈치를 힐끗 보고는 가지런히 모았던 무릎을 살짝 벌려 주고..나는 그렇게 틈이 생긴 허벅지 사이로 손을 밀어 넣고는 처스커트 안올 손을 밀어 넣는다.

    “으..응.. 평당 여기는 백이십 만원 평수는 180평인데.. ”

    내말에 향미가 답을 하며 내손이 스커트안으로 들어오자 살짝 벌린 다리를 조금더 벌려 주고..이내 내손은 스커트안 깊이 들어가서는 그녀의 팬티에 닿는다.

    “다른것좀 보여줘봐요..”

    내말에 향미는 내것을 쥔 것을 놓고는 키보드를 자신의 앞으로 당겨 와서는 다시 주소를 입력하고 나는 손 끝에 닿은 그녀의 팬티를 지긋이 눌러 그안에 느껴지는 음부의 작은 골을 느끼다간 다시 패티을 옆으로젖히고는 손끝을 안으로 밀어 넣느다.

    그러자주소를 치던 향미가 나를 힐끗 보고.. 다시 남편에게 시선을 두고..나는 그녀의 팬티안으로 들어간 내손 끝에 느껴지는 까칠한 음소의 촉감과 그안에 부드럽게 다시 닿는 음부의 살을 지긋이 눌러 자극하다간 갈라진 틈안으로 손을 밀어 넣곤 벌써 촉촉하게 젖어오는 음부안의 속살을 손끝으로 따라 천천히 내려간다.

    “여보.. 손님 많이 늦네.. ”

    내손끝이 그녀의 속살을 타고 내려가 그밑의 도톰한 질입구에 닿자 향미는 고개를 들더니 남편에게 말을 건다.

    “어...그러게.. 10시까지 온다는 사람이 ... 잠시만 나 나가서 전화좀 하고 올게..”

    하고는 남편이 일어나더니 사무실밖으로 나가자 내손끝은 도톰하고 여린그녀의 질입구의 살을 가르며 질안으로 밀고 들어 간다.

    “흐...흥.. 철민씨... 너무 심하게 하지 말아요. 남편도 옆에 있는데...”

    향미는 질안에 내손끝을 빼내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근데 언제 간데요... ”

    나는 손 끝에 느껴지는 질안의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즐기며 그녀에게 묻는다.

    그러자 향미가 쉼호흡하든 천천히 숨을 내쉬며 유리문밖에서 전화기를 귀에 대고 전화를 하고 있는 남편을 힐끗 보고는 말을 한다.

    “몰라요.. 아침부터 짜증나게 남의 사무실에서 약속을 잡고,... 휴...”

    그런 그녀의 대답에 나는 질안에 살짝 파고든 손가락을 살짝 구부려선 부드러운 질벽을 손끝으로 긁으며 안으로 깊게 밀어 넣는다.

    그러자 향미가 입을앙다물며 내손끝이 질벽을 긁어서 주는 자극의 쾌감을 참아낸다.

    그때.. 전화를 금새 끊은 향미의 남편이 유리문을 열고는 들어오지 않고 머리만 빼꼼히 디밀고는 말을 한다.

    “여보.. 지금 요앞이라네.. 나 가볼게.. 이따 저녁에 늦을 것 같으니까 재준이랑 둘이 밥먹고...”

    남자의 말에 향미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질안에 내손이 빠질까..일어나지 않고는 말을 한다.

    “재준이 오늘 캠핑 갔잖아요.. 내일 오는데 .. ”

    “아..그랬지 참.. 하하 내정신좀봐.. 그럼 오늘 당신도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고들어와.. 나 밤에 늦을 꺼야...그럼 김사장님도 일보고 가세요..”

    하고는 향미의 남편이 나에게 인사를 건네고 나도 그에게 고개를 숙여인사를 하자 그가 다시 문을닫고는 길을 건너 더니 곧도착한다는 사람을 기다리는지 서서는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무는 것이 보인다.

    그런 남편을 향미가 보자 급히 스커트 안으로 들어와 있는 내손을 잡아 빼내고는 쓰러지듯 의자에서 내려와서는 책상밑으로 들어가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더니 역시 급히 내바지의 혁띠와 지퍼를 내리곤 어느새 다 커진 내것을 바지밖으로 꺼낸다.

    “아직 안갔어요...”

    그런 향미를 보며 내가 말을 하자 향미가 피식한다.

    “가겟죠.. 뭐.. ”

    하고는 향미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바지밖으로 간신히 나온 내것을 입술로 살짝 물고는 어제처럼 귀두에 자신의 립스틱 자국을 남기곤 그 자리에 혀끝을 내밀어선 립스티자국을 따라 천천히 움직여 내것을 자극한다.

    나는 그런 향미를 모습을 고개를 숙여 보다간 다시 앞을 보는데 방금전에 길을 건넜던 향미의 남편이 다시 사무실쪽으로 건너는 것이 보인다.

    “향미씨 지금 남편분 다시 이리로와요...”

    냄말에 내것을 다시 입안으로 가져가 물려고 하던 향미가 나를 올려다 보더니 말을 한다.

    “저 그냥 화장실 갔다고 해요..”

    하고는 입을 크게 벌리더니 내것의 끝을 입술로 지긋이 물고는 입술에 힘을줘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며 고개를 숙여 내것을 입안 가득히 문다.

    그때 향미의 남편이 유리문을 열고 좀전처럼 고개만 삐쭉히 내민다.

    “어.. 집사람 어디갔어요?”

    “네..화장실이 급하다고요...”

    나는 애써 태연한척 대답을하지만 향미는 남편이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고개를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내것을 입술고 입안의 혀끝으로 자극을 주고 있다.

    “그래요.. 하하참.. 그럼 화장실 갔다 오면 제게 전화좀 달라고 전해 주세요..”

    그의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네.. 그럴께요.. ”

    내대답에 향미의 남편은 나에게 인사를 꾸벅하고는 다시 문을 닫고 나가선 길을 건너고..향미는 그즘 내것을 다시 입밖으로 꺼내선 혀끝을 빠르게 움직여 귀두를 간지럽히고 있다.

    “휴,...남편분이 들어오면 어쩌려고요...”

    내말에 향미가 내것에서 혀끝을 떼고는 손으로 내것을잡고 가볍게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를 올려다 본다.

    “들어와도 이쪽은 안보여 어차피.. 그나저나 자기야.. 우리 화장실로 가자 .. 나 못참겠어 ..”

    향미는 혹여내것이 작아질까 작고 하얀손으로 자신의 타액이 잔뜩 묻는 검고 투박한 내것을손으로 가볍게 쥐고는 위아래로 움직여 자극을 주며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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