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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꽃의 아름다움의 유혹-6화 (6/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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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그런 향미의 엉덩이에 아직은 자유로운 손을 가져가 그녀가 움직이는 방향대로 손을 움직여 도우며 가슴을 입으로 자극해 주고..가슴을 쥔 손을 움직여 탄력있는 그녀의 가슴을 손으로 주무른다.

    “아..힝....아.......”

    다시귀에 들리는 그녀의 아이와 같은 신음소리..하지만 자신이 움직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듯 골반을 다시 강하게 튕겨보지만 이내 힘이 드는지 그녀의 골반은 강한 움직임을 이어가지 못한다.

    나도 이런 움직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는 이내 그녀의 가슴에서 내입술과 손을 떼어내곤 그렇게 자유로와진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받히곤 몸을 들어선 내무릎위에 향미를 소파에 눕히고 그러는 사이 질안에서 살짝 빠진 내것을 몸전채를 움직여 거칠게 그녀의 질안에 밀어 넣는다

    “아....항”

    순간 아이와 같은 향미의 신음이 날카롭게 울리고..나는 다시 몸을 살짝 뒤로 빼선 그녀의 질안에 내것을 다시 강하게 밀어 넣자 향미는 급하 두팔로 나를 끌어 앉아 상체를 들어 올리며 내귀에 급하게 헐떡이는 목소리로 말을 한다.

    “자기야..나 .. 행복해.. 더 깊게 안으로 넣어줘...아....흑”

    향미의 말에 나는 그녀의 골반과 소파 사이로 손을 밀어넣어선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들어주며 다시 질안으로내것을 깊게 밀어 넣자 향미가 순간 몸을 움찔하며 입밖으로 강한 신음을 내뱃는다.

    “아...힝...앙”

    나는 그런 신음소리를 즐기려는 듯 몸을 더 거칠게 움직여 내것을 감싸고 있는 연한 질벽을 살을 긁으며 깊게 삽입해 넣고.. 그런 나의 움직임이 점점빨라질수록 향미의 신음의 소리는 더 날카롭고 거칠게 변하기 시작한다.

    너무 좋다.

    몇 년만에 내것에직접 닿아 내것을 자극해주는 향미의 질안의 속살의 느낌이 ...이느낌을 천천히 길게 만끽하고 싶지만 내몸이 더 거칠게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커지는 야릇한 향미의 신음소리와 그녀의 질안에 깊이 들어갔을대 질벽이 수축하며 한번씩 내것을 강하게 조여주는 느낌에 그럴수가 없다.

    “하...자기야...나 갈 것 같아 ..나 .. ”

    내밑에서 눈을 감은채 발갛게 상기된 향미가 감았던 눈을 급히 뜨며 거친숨속에서 나를 보며 말을 하고는 이내 좁고 앙상한 어깨를 한껏 움츠리는가 싶더니 이내 눈을 감고는 몸에 힘을 잔뜩 주고는 기재개르켜듯 몸을 길게 늘인다.

    순간 그녀의 빨갛게 상기된 얼굴이 창백해지며 그녀의 거칠언 숨이 멈추며 몸을 파르르 떨고 그녀의 손은 어찌 할줄을 모르며 이리저리 움직이다 내어깨를 강하게 잠고 손톱으로 내살을 긁는다.

    그리고 내것이 들어 가 있는 그녀의 질안의 살은 그녀의 몸이 딱딱해지는 것만틈 그안에서 움직이며 질벽을 긁어대는 내것을 강하게 조이며 강한 자극을 전달해 주기 시작하고 나는 그 자극에 더 거칠고 빠르게 내것을 질안에 밀어 넣는다.

    “으.... 이게...아...철민씨...나...죽을 것 같아..나...”

    자지러지는 듯 울리는 ..아기의 목소리 같은 그녀의 말이 내귀에 강하게 들릴때쯤 내것에서도 사정의 느낌이 서서히 올라 오기 시작하고..나는 그것의 쾌감을 좀전에도 맛을 봤기에 더 거칠게 여리고 작은 향미의 몸을 밀어 붙이고 그녀의 멈추었던 숨이 터지며 비명과 같은 신음이 내지의 거실을 가득 메물 때쯤 내것은 향미의 질안 깊은 곳에서 꿈틀대며 마침내 뜨거운 것을 그녀의 질안에 뿜어 대기 시작한다.

    “으.....흐....큭”

    내것에서 분터 전해지는 짜릿한 사정의 쾌감에 나도 모르게 입에서는 작은 신음이 나오기 시작하고.. 향미는 내것이 자신의 몸안에서 내것이 사정을 시작하자 거칠어진 숨을 내쉬며 눈에서 눈물을 흘려 내보낸다.

    “아....하.....앙......”

    울먹이는듯한 그녀의 신음소리가 입에서 나올때쯤 나의것은 그녀의 질안에 뜨거운 내것을 모두 쏟아 내고.. 나의 움직임도 이제는 아주 느슨하고 천천히 변하더니 이내 그녀의 질안에 깊게 들어가서는 멈춘다.

    “하...악..향미씨...휴.. 왜.. 울어요...”

    나는 사정의 쾌감이 몸에서 잦아 들자 허리를 빋혔던 손을 떼 그녀를 소파 위에 눕히며 묻는다.

    “아니야.. 너무.. 행복해서.. 자기..좋았어 ?”

    향미는 손등으로 자신의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닥을 생각을 하지 않고 내이마에 맺힌 땀을 작은 손으로 쓸어 닥아주며 눈을 뜬채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네.. 좋았어요.. 근데 너무 빨리 끝났죠...”

    나는 그리 길지 않은 삽입의 시간에 미안한 마음이 들어 묻는다.

    그러자 향미는 힘을 잃은 고개를 옆으로 젖는다.

    “아니야.. 너무 좋았어 나.. 진짜.. 처음이야,.,. 이런 섹스는 나 정말 좋았어 자기야...”

    향미는 우는 것인지웃는 것인지 모를 표정으로 말을한다.

    그말을 듣고는 나는 입가에 미소를 지어 주고는 이제 그녀의 질안에서 서서히 힘을 잃어가는 내것을 천천히 빼내고는 향미를 눕힌채 소파에 기대 앉자 향미가 힘을 잃은 몸을 일으켜 세우더니 그런 나의 팔을 잡아 여린 자신의 허벅지위에 내머릴 베게 하고는 나를 소파에 눕히고는 아직 그녀의 애액이 잔뜩 묻은채 힘을 잃고 사그라져 가는 내것을 손으로 가볍게 쥐어 준다.

    “철민씨.. 근데 아까 참 땅 물어 봤잖아.. 다른 부동산에서 들어 온게 하나 있는데 한번 보러 갈래?”

    향미가 나를 올려다 보며 말을 한다.

    “어딘데요.. 나 원룸지을땅인 것은 알죠 ?”

    내말에 향미가 고개를 끄덕인다.

    “알지.. 그러니까 가보자고 하는거야..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인데.. 위치도 괜찮고 북쪽으로 넓은 도로가 있어서 일조도 사선제한도 좋은 곳이야 가격도 그정도면 괜찮고.. 씻고서 가보자...”

    나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지만 정작 향미는 내것을 손에서 놓지 못한다.

    “김사장님.. 이정도면 a급이죠.. 땅모양도 네모나고.. ”

    향미의 차를 타고 그녀가 말한 땅에 도착을 하자 향미의 연락을 받고 미리와서 기닥리던 다른 부동산의 최성호 사장이 나와 인사를 하고는 말을 한다.

    그의 말에 나는 주변을 둘러 본다.

    주변에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논과 밭이 보이지만 여기서 버스로 두어 정거장만 가면 버스 터미널이고.. 땅의 북쪽으로 큰도로가 있어 괜찮아 보이기는 했다.

    “여기 전에 뭐가 있었죠.. 농지로 쓰이던 땅같지는 않은데...”

    나는 누군가가 복토를 해놓은 땅의 바닥을 보며 묻자 최사장이 향미와 나를 한번씩 보고는 웃는다.

    “아하하하.. 무슨말씀을... 여기옛날에 논이였어요 그러다 전에 땅주인이 한성그룹에 땅을 넘겼고 뭐 한성에서 여기에 기숙사를 짓겠다고 복토만 해놓고 몇 년 썩히다가 계획이 변경되서 다시 내놓은 땅입니다 등기부 등본을 떼 보면 알거야..지금 여지 소유가 한성개발로 되어 있어요 .”

    그의 웃음에 향미가 입을삐쭉 내밀며 말을 한다.

    “나도 이동네는 잘와보지 않은 동네라서 기억은 안나는데.. 얼핏 지나다니며 본기억으로 논이였던것도 같고 헷갈리네.. 헌데 위치나 땅 크기 가격은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뭐 우리 김사장님이 결정을 할 일이기는 하지만 ...”

    하고는 향미도 나를 본다.

    “일단 생각을 좀 해보죠.. 뭐 한두푼짜리 거래도 아니고..평단 백오십만원에 이백평이면 삼억인데.. 며칠 생각은 좀 해봐야지요...”

    하고는 나는 다시 주변을 둘러 본다.

    “그래요 뭐 오늘 당장 계약하자는 것이 아니니까.,. 일단 생각해보고 연락줘요.. 하지만 땅이 워낙 좋아서 ... 솔직히 우리 조향미 사장이 부탁한것만 아니면 내가 숨겨두고 있다 엊어서 팔라고 한건데.. 아무튼 잘생각해요...하하”

    하곤 최사장이 웃는다.

    그렇게 땅을 보고 최사장과 그 자리에서 헤어지고는 나는 향미와 차에 오른다.

    “왜그래..철민씨.. 내가 보기에는 괜찮던 것 같은데...”

    차를 출발시키며 향미가 묻는다.

    “괜찮기는 한데 뭔가 좀 깨름직해서요.. 우리나라 대기업이 땅을 사면 샀지 파는 일은 잘 없는데 더군다나 이동네에서 터미널에 가까운 쪽 땅은 두면 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 그것을 대기업에서 판다는게... 아무튼 좀 생각을 더 해보지요뭐... ”

    하고는 나는 창밖쪽으로 시선을 돌리는데 전화기에서 전화가 울린다.

    모르는 번호인데...

    나는 전화기를 들어 통화버튼을 누르고는 전화기를 귀에 가져가 댄다.

    “네 김철민입니다 ...”

    “저기.. 오늘 계약한 405호인데요.. 여기 씽크대 물이 안내려가는데..좀와서 봐주실수 있어요?”

    조심스러운 주영의 목소리다.

    “아.. 그래요? 확인을 했을때는 괜찮았는데... ”

    전에 살던 사람이 이사나가던날 청소전에 내가 화장실부터 베란다 주방의 모든 배수구와 수도를 확인했었는데 그때는 별문제가 없었었다.

    “처음에는 잘내려가다가 .. 어느정도 물을 내리면 잘 안내려가고 차오르네요.. 한번와서 보세요...”

    여전히 조심스러운 주영의 말에 나는 옆에서 운전을 하는 향미를 힐끗 보는 대답을 한다.

    “지금 외부에 나와있는데 가볼께요.. 한 십분정도면 도착을 할겁니다 ”

    하고는 전화를 끊자 운전을 하던 향미가 묻는다.

    “무슨일이에요?”

    그녀의 물음에 나는끊어진 전화기에 찍히 주영의 번호는 전화기에 입력을 하며 대답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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