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24)
  • 쓴 맛안 미운 녀석

    카와카미문(상류 무늬)는, 동아리라든지에 대해서는 『멘드다』라고 생각 이른바<귀가부>에서 만났지만, 히트미가 다도부라고 하는 일을 알아, 신경이 쓰이고는 있던 것이었다. 그러나.

    『그렇지만, 그 히트미가 다도부? 뭔가 전혀 이미지 할 수 없어. 아, 그렇지만, 운동계의 동아리보다는 아직인것 같다고 말하면다운 것인지』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있을 때,

    「저기, 다도부는 즐거운거야?」

    라고 물어 보았다. 그러자 히트미는,

    「즐거워. 나, 가루차를 좋아하고, 가루차와 함께 먹는 차과자도 맛있고」

    (와)과 아무렇지도 않고 홀연히 한 모습으로 응했다.

    「흥」라고, 좀 더 핑 오지 않은 아야에 대해서 히트미는 한층 더 고한다.

    「우리집, 과자 그다지 먹여 받을 수 없다. 아버지가 사 주지 않아서. 그렇지만, 동아리로 나오는 것은 일본식 과자라든지가 메인이니까 좋다고 말해 주고 있다」

    그에 대해서는 「진짜?」라고 무심코 소리를 높일 정도였다.

    「과자 먹여 주지 않으면인가 요즘 있을 수 없잖아?. 혹시 히트미의 아버지는 엄격한 사람?」

    묻는 아야에 대해서 히트미는 역시 태연하게 한 표정으로 응했다.

    「나는 그렇게 엄격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할까 오히려 달콤달콤이 아닐까. 기분이 나쁠 때는 확실히 무섭지만, 우리들에 대해서는 좀처럼 화내지 않고, 너무 번거롭게 말하지 않고, 집에서는 게임이라든지 해 마음껏이고」

    과연 거기에는 아야도 『믿을 수 없다!』라고 하는 표정(얼굴)(이)가 되어,

    「거짓말!? 그러면, 어째서 과자는 안돼?」

    등이라고 소리가 높아져 버렸다. 그런데도 히트미는 당황하는 바람도 아니고,

    「과자가라고 말하는 것보다 스넥 과자가 안된다는 것 같다. 정크이니까? 거기에 전혀 안된다는 것도 아니어서, 일주일간에 한 번 정도는 OK야. 과식하는 것은 안된다는 것일까」

    (와)과 응해, 아야를 한층 더 당황하게 한, 그녀의 머리에는 여러가지 사고가 뛰어 돌아다녔다.

    『뭐야? 이 가정. 게임은 해 마음껏이지만 스넥 과자는 일주일간에 1회는, 도무지 알 수 없다. 여기까지 (들)물으면, 이번은 히트미의 아버지에게 조금 흥미가 나왔다. 입학식에 보았을 때의 사람이 그러면, 단순한 보통 중년의 아저씨였던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나 태연하게 하고 있는 히트미의 모습에 당황하고 있는 자신이 부끄럽게조차 느껴져, 「어흠!」라고 기침 장미 있고를 해 스스로를 침착하게 했다. 그 위에서,

    「흥, 그렇다. 뭐 좋아. 그것보다, 오늘, 이치코가 동아리 끝날 때까지 기다려도 좋아? 혼자서 돌아가는 것 재미없어서 말야」

    (와)과 간신히 주제를 자를 수가 있었다. 그래, 원래 이것을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에 대한 히트미는 다만 온화하게 시선을 향하여,

    「떠들거나 하지 않았으면 다도부는 견학 OK이니까, 함께 가?」

    (와)과 돌려주어 왔다. 하지만, 거기에는 반대로 당황해 버린다.

    『아니, 별로 거기까지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뭔가 다도부는 어려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안에 들어가는 것은 조금……』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아야에 히트미는 고했다.

    「견학의 사람에게도 과자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 한 마디에 아야의 기분은 단번에 가렸다.

    『에? 과자 나오는 거야? 그러면 좋을까~』

    그 후, 다도부의 부실에 온 아야는 생각했다.

    『뭔가 생각하고 있었던 것보다도 전혀 딱딱한 느낌이 아니구나…

    텔레비젼이라든지 본 것과 같아 다다미에 정좌인 것이지만, 의자 같은 것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고, 생각보다는 모두 보통으로 잡담하고 있고, 정말 과자 먹으면서 차 마시고 있다는 느낌?』

    실은 그 다도부는, 본격적인 다도의 다도나 마음가짐을 배운다고 하는 것보다도, 어디까지나<가루차를 즐긴다고 하는 문화>를 남기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어 그것에 의해 결과적으로 깊게 다도를 알려고 생각하는 인간을 찾아낸다고 하는 형태의 모임에서 있던 것이라고 한다.

    「1개, 어떻습니까?」

    다도부의 부장인 여학생에게 권유받고 다 거절할 수 있지 않게 된 아야는, 물건은 시험과 많이 있던 만이게 되었다. 부장의 예법은 과연 원숙해진 것이었지만 이 때의 아야에게는 아직 잘 모르고, 히트미에 배우면서 한입 포함해 본 곳,

    「근심!」

    (와)과 무심코 소리를 높여 버렸다. 그것을 다른 학생에게 낄낄 웃어져 『역시 그만두면 좋았다…』라고 후회했다.

    그러나 그런 아야에 히트미가,

    「차과자와 함께 먹으면 맛있어」

    라고 미소지으면서 말한다. 당황하면서도 『그렇다면』이라고 팥소를 구비로 싼 일본식 과자와 함께 입에 넣은 순간, 그 표정이 확 되었다. 팥소의 달콤함과 가루차의 쓴 맛이 서로 섞여, 이른바<가루차 아이스>에도 통하는, 쓴 맛이 있는 달콤함되어 입의 안에 퍼진 것이었다.

    『아, 이런 일이다!』

    아야는 자신이 납득한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히트미는이라고 보면 일본식 과자와 함께라고 할 것도 아니게 가루차만을 즐기고 있었다. 정말로 가루차를 좋아한다와 아야에도 전해졌다.

    게다가, 다른 부원과 가루차의 진함의 기호나 맞는 과자에 대한 담의에 꽃을 피워 분위기를 살리고 있었다. 그런 히트미의 모습에, 아야의 가슴이 트킨과 상한다.

    『클래스에서는 나와 정도 밖에 이야기하지 않는데, 여기에서는 이런 모습도 보인다…』

    질투라고 할 때까지는 아니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아야는 이 때, 좀 더 히트미의 일을 알고 싶다고 생각했다. 히트미와 함께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무심코, 그 자리에서 다도부에의 입부를 신청해 버린 것이다.

    동아리가 끝나 함께 돌아갈 때, 아야는 히트미에 말했다.

    「왠지 이상하네요. 다도 같은거 전혀 흥미없었는데, 결국 입부하는 일이 되어 버렸다」

    곳 거기까지 말한 곳에서 확 되어,

    「설마, 히트미의 책략!?」

    (와)과 그녀에게 시선을 향하면,

    「와그라노」

    (와)과 특 난처할 수 있던 것이었다.

    『히트미, 그런 일도 할 수 있다…!』

    「… 다녀 왔습니다」

    동아리가 끝나 히트미와 헤어져, 집에 돌아간 아야는 그렇게 소리를 내면서 현관을 열었다. 그 순간에 그녀는 또 확 되었다. 『다녀 왔습니다』등과 인사해 버린 것은, 스스로도 언제 이래였는지 생각해 낼 수 없을만큼 오래간만이었기 때문이다.

    평상시는, 모친과 정면충돌에서도 하지 않는 한은 말하지 않았다. 이번 같게 현관을 연 단계에서 그것을 말하는 것 따위없었다.

    하지만, 『어서 오세요』등의 대답은 없었다. 모친이 키친 근처에서 뭔가 작업을 하고 있는 기색은 있었지만, 들리지 않은 것인지 들린 다음 무시하고 있는지, 아무것도 말해 오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도 평소의 일이다.

    자기 방에 틀어박혀 제복을 벗으면서 거울을 보았을 때, 아야의 머리에,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히트미의 모습이 떠올라 온다.

    「… 빨리, 내일이 되지 않을까…」

    무심코 그런 일을 중얼거려, 『히트미를 만나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알아차려 버렸다.

    그리고 아야는 생각한 것이었다.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과는 조금 다를까나. 우응, 친구로서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하지만, 그, LOVE라고 하는 의미의 좋아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도 확실하다고 생각한다. 그것 보다 더 뭐라고 할까, 상냥하다고 할까, 릴렉스 하고 있다 라고 할까…

    … 가족에게, 만나고 싶다…

    읏, 느낌…?

    어째서 그렇게 생각했는지 스스로도 모르지만, 뭔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제일 잘 올 생각이 든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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