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혼혈진조 하프브리드-8화 (9/22)

8화 ~포학의 비~

돌연의 숙박을 거쳐, 음력 16일밤집으로부터 등교한 3명은, 나온 곳을 학교의 학생에게 목격되고 학교안의 소문이 되었다. 그것을 생각도 하지 않았던 린도우는 빨리 집을 나오거나 각각으로 등교하지 않았던 것을 격렬하게 후회했다.

그런데도 기이나 호기의 시선은 오전중에 침착해, 집으로부터의 연락으로 만월이 조퇴했다고 하는 일 이외는 언제나 대로에 방과후를 맞이할 수가 있었다.

「조각달, 오늘은 집까지 보내겠어」

「…… 에에, 부탁해요」

홈룸을 끝내, 뒤는 돌아가게만 된 린도우는 멀어진 자리의 조각달의 원까지 향해 그렇게 고했다.

그 제안을 조각달은 조금의 사이를 두어 받았다. 괜찮다고 거절하려고 했지만, 그의 눈동자를 봐 그것을 그만두었다.

린도우는 어제밤 권속의 흡혈귀에게, 조각달이 자신과 함께 있는 곳을 보여져 버린 것을 염려하고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음력 16일밤집에서(보다) 앞까지의 도정을, 평상시와도에 돌아가고 있는 만월이 없는 것도 걱정을 늘어나게 하고 있다.

「그러면 갈까」

그렇게 말해 앞을 가는 린도우를 쫓도록(듯이), 조각달도 교실을 뒤로 했다.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은 현재, 시각은 4시를 조금 지났을 무렵. 만월과 같이 인간에게 잊혀지지 않은 흡혈귀이면 행동 시간은 아닐 것이다. 지금 조각달을 데려다 주지 않으면 안 된다.

「지금부터 하교에는 반드시 나와 만월이 시중든다. 학생회등으로 남는 일이 있어도, 내가 뭔가의 용무로 늦어진다고 해도 기다리고 있어 줘」

「에에, 알았어요」

「뭐 지나치게 생각하고일지도 모르지만 경계하는 일에 나쁠건 없고」

그렇게 해서 귀가길을 뒤따른 2명은 무슨 일도 없고 음력 16일밤집을 지나 이제 곧 아오이집에 간신히 도착하려고 하고 있었다.

「뭐 어제 오늘은 과연 아무것도 없는가」

「에에, 그렇구나. 그것보다, 헤이그·블루하의 잠복처는 알았을까?」

「아버지의 측근의 사람…… 흡혈귀와 일륜가의 흡혈귀들이 협력해 찾고 있는 것 같다. 혹시 오늘 만월이 조퇴했던 것도 그 관계인 것일지도」

「만월도 헤이그의 수색에 참가하고 있다고 하는 거야……? 만약 전투가 되거나 하면……」

헤이그·블루하의 건에 일륜가가 관련되고 있다고 하는 일을 안 조각달은, 그 얼굴을 창백에 물들였다. 친구인 만월이 위험에 처해지는 것을 위구[危懼] 하고 있을 것이다.

「아니, 만월은 그 건에는 관련되지 않게 배려될 것이다. 측근의 흡혈귀, 쿠드라크씨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고, 만월을 위험하게 말려들게 하는 일은 저 녀석의 가족이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아래의 아이인 만월은 부모님이나 오빠, 집의 사람들로부터 보물과 같이 소중히 길러져 왔다. 그런 그녀를 헤이그의 1건에 관련되게 하는 것 따위 아무도 찬동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좋은 것이지만……」

「아아, 그러니까 이 건에는 극력 관련되지 않게 것이 좋다. 사태가 수속[收束] 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자」

「그렇게 따르고 일 말하지 마, 덜 떨어짐」

「「!?」」

그런 회화를 하고 있던 2명의 배후로부터, 갑자기 말을 걸쳐졌다. 순간에 되돌아 본 2명의 눈에 비친 것은 붉은 단발을 쓸어 올린 키가 큰 청년이었다. 게다가 붉게 물들고 있는 것은 두발 만이 아니다.

「너는……」

린도우는 읽어 대로, 헤이그의 권속이 습격하러 온 것이라고 생각 임전 태세에 들어간다.

「아? 덜 떨어짐의 주제에 이 나와……」

「!!」

그러나 청년의 광소에 비뚤어진 그 얼굴을 봐, 그가 단순한 권속이 아닌 것을 확신했다.

설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 것인가.

인간과의 혼혈이며, 흡혈귀의 특성을 어중간하게 밖에 계승하지 않은 덜 떨어짐의 린도우를 배제하기 위해서.

「헤이그·블루하와 서로 하자고 하는지?」

진조의 왕바르하이트·알 카드의 제 5자 헤이그·블루하가 직접 습격하러 오는 것 따위.

「조각달, 나의 뒤로 내려라!!」

「읏……!」

오싹 할 만큼 차가운 땀이 등골을 타, 즉석에서 조각달의 손을 잡아 당겨 자신의 키에 숨겼다.

「역시 덜 떨어짐인만 있구나. 인간의 여자 같은 것 동반하고 걷고 자빠져」

무엇이다, 이 바닥이 모를 만큼의 살기는.

해후하고 나서 계속 부풀어 오르고 있는 헤이그의 살기. 린도우는 물론, 그것은 인간인 조각달에도 피부로 느낄 수가 있을 만큼 큰 것이었다.

「너가 헤이그·블루하인가……. 라면 딱 좋았다, 너에게 이야기가 있던 것이다……」

린도우는 가라앉지 않는 심장의 두근거림을 억지로 억제하려고 하면서 말을 계속한다. 그 말에, 헤이그는 미간에 주름을 대면서도 계속을 재촉했다.

「나에게 왕위 계승의 분쟁에 참가할 의사는 없다. 나를 상대로 하고 있을 뿐 시간의」

「그러니까 뭐야?」

「하……?」

헤이그에 부전승을 고하는 것 같은 린도우의 말은, 그의 초조해진 것 같은 난폭한 말로 끊어졌다.

「그러니까 뭐든지 말하고 있는 것이야. 싸울 생각이 있든지 없든지, 너의 안에 흐르고 있는 피가 방해다. 진조의 왕의 혈통을 받고 있는 것은 왕위를 잇는 녀석 1명만으로 좋아」

「무슨 말해……」

헤이그의 폭론에 린도우는 말을 막히게 해 버렸다. 그는 동족이어도, 같은 아버지의 혈통을 받는 사람이어도 자신의 방해를 하는 사람은 배제하려고 하고 있다.

「라는 것으로 죽어, 덜 떨어짐」

찰나, 헤이그의 모습이 입자장에 폭산 해 사라진다. 이 현상은 흡혈귀의【무화】가 틀림없지만, 그의 경우는 그 색이 통상의 흡혈귀와는 너무 다르고 있었다.

어제밤 습격에 나타난 헤이그의 권속도, 아버지의 측근인 쿠드라크도 그림자와 같이 검은 안개로서 신체를 변화시키고 있었다.

그러나 헤이그의 그것은 선혈과 같은 적색이었던 것이다.

한순간에 피물보라가 따돌려 진 것 같은 다홍색이 눈앞에 퍼져, 그리고 깜박임의 사이에 완전하게 공기에 녹았다.

「……!」

분명하게 통상의 흡혈귀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는 헤이그의 특이성을 직접 목격한 린도우는, 전신으로부터 땀을 불기 시작하면서 그의 출현 장소를 색적한다.

통상의 흡혈귀이면 안개로서 분산한 신체가 입자로서 보이거나 그것을 할 수 없어도 기색만은 감지할 수 있지만, 헤이그의【무화】는 완벽하게 그 존재를 세계로부터 소실시켜 있는 것 같이 어떤 흔적도 더듬을 수 없다.

「아? 무화중의 기색조차 짐작 할 수 없는 것인지?」

헤이그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기색조차 없는 가운데 목소리만이 울린다.

직후, 긴장의 실을 계속 긴장되면서 경계하는 린도우의 눈앞에, 갑자기 헤이그가 출현했다.

「죽어」

말과 함께 발해진 것은 고속의 수도. 바람 가르는 소리와 함께, 린도우의 두상으로부터 발밑까지 그것이 휘둘러진다.

「린도우!!」

눈에도 머물지 않는 헤이그의 수도는, 린도우의 존재를 문자 그대로 일도양단 했는지와 같이 보였다.

「……! 괜찮다」

그러나 그의 신체가 아지랭이와 같이 흔들거려 헤이그로부터 아주 조금 떨어져, 수도의 공격 범위외에서 다시 실체를 얻었다. 직격은 면한 것 같지만, 제복의 어깻죽지가 보기좋게 찢어져 배이는 피로 붉게 물들고 있다.

「무엇이다아, 지금 것은? 무화로 해서는 어중간하다」

헤이그는 자신의 공격을 불가사의한 현상에 의해 피한 린도우에게, 찡그린 얼굴에서 물어 본다.

「조각달…… 도망쳐라」

「무리여요……. 인간의 나는 흡혈귀로부터 피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내가 어떻게든 시간을 번다. 그러니까 너는 만월의 집에 가 도움을 불러 줘」

피가 계속 흘러넘치는 어깨를 누르면서 눈앞의 헤이그를 올려봐, 배후의 조각달에 말을 건다.

「가라!!」

그런데도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조각달에, 강한 시선을 향한 린도우는 소리를 거칠게 했다.

「읏……!」

헤이그가 한 걸음 내디디려고 한 순간, 린도우가 평상시 내지 않는 것 같은 큰 소리를 조각달에 발한다. 거기에 반응한 조각달은 일륜가가 있을 방향에 달리기 시작했다.

「기다려」

그러나 그 행선지가 선혈과 같은 안개에 덮여 조각달은 발을 멈추어 버린다.

「낫……!?」

바로 조금 전까지, 아니 깜박임의 전까지는 눈앞에서 실체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어째서 거기에 있다.

헤이그는 린도우가 지각하는 것보다도 빨리 무화, 이동, 실체화를 실시해 조각달의 진행 방향으로 나타난 것이다.

「인간의 여자, 너의 피는 맛좋은 것 같다. 조금 얌전하게 해라」

「아……」

헤이그가 말을 자른 순간, 조각달의 전신으로부터 힘이 없어져 지면에 붕괴되었다.

「지금, 무엇을……?」

「아? 보여조차 없는 것인지. 다만 목을 친 것 뿐이겠지만」

조각달이 의식을 잃을 때까지의 과정을, 린도우는 완전히 보는 것이 할 수 없었던 것이다.

「덜 떨어짐은 커녕 단순한 송사리가 아닌가……. 이런 놈 잡기 위해서(때문에) 일부러 동쪽의 끝까지 오는 것이 아니었구나……. 7번째가 가장 무서워해야 할 존재는, 그 바바, 거짓말이 아닌가」

어안이 벙벙히 하는 린도우를 업신여기면서, 헤이그는 낙담한 것처럼 중얼거린다. 그 눈동자에는 기막힘을 넘긴 모멸의 감정이 머물고 있었다.

「너를 죽여, 이 여자를 데려 돌아갈까」

헤이그는 지면에 쓰러지고 있는 조각달을 발끝으로 찌르면서 비웃었다.

「장난치지맛!!」

격앙 한 린도우는 지면을 밟아 부술듯이, 피아의 틈을 날린다.

「할 수 있지 않은가. 그렇지만 아무튼, 너무 늦은데 말야」

조금 전까지 조각달에 손을 뻗고 있었음이 분명한 헤이그의 소리가, 강행[突貫] 하고 있는 린도우의 바로 옆으로부터가 닿는다.

동시에 바람과 같은 축격이 린도우의 왼쪽 반신에 덤벼 들었다.

「……!!」

그러나 헤이그의 축격은 왼쪽 어깨를 빼앗는 것에 머물어, 린도우는 반격으로 변했다.

좌하로부터의 차, 우권, 좌권, 오른쪽 다리에서의 돌려차기.

그 죄다가 헤이그에 닿는 일 없이 받아 넘겨진다.

「조금 전부터 무엇인 것이야? 너에게 공격이 온전히 들어가지 않는 것은」

린도우의 필사의 연격은, 여유의 표정으로 말을 뽑고 있는 헤이그에 완전하게 단념해지고 있다. 몇 발 공격하든지 맞는 기색조차 하지 않는다.

「음울하다……」

성대하게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 헤이그는, 주먹을 발사한 린도우의 어깨에 수도를 찍어내렸다.

그 손이 감기는 살기와 폭풍은, 분명하게 린도우의 팔을 잘라 떨어뜨리려고 하고 있다.

「……!」

키에 터무니없는 오한이 달린 린도우는, 순간에 틈을 취하려고 했지만 너무 늦었다.

헤이그의 수도는 무슨 저항도 없게 린도우의 어깨에 깊숙히 꽂혀, 그 팔을 바람에 날아가게 했다.

「아……?」

그러나, 그 광경은 깜박임의 뒤로 일변한다. 베어 날렸음이 분명한 린도우의 팔은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연결되고 있었다. 게다가 어느새인가 헤이그의 품에 비집고 들어간 그로부터 반격의 주먹이 내질러지고 있다.

린도우의 주먹은 바람을 잘라, 헤이그의 흉부 중심으로 명중했다.

인가와 같이 생각되었지만, 그는 한순간에 붉은 안개화해 주먹을 피해 버렸다.

「과연, 알게 되었어. 그것은【무화】에 근가, 혼혈의 너에게 그것은 할 수 없다. 흡혈귀의 거울에 비치지 않을 만큼의 존재의 애매함과 인간의 분명히 한 존재를 응용해, 너자신에 대한 인식을 미치게 하고 있다 라는 곳인가……?」

「……!」

린도우는 헤이그의 통찰력에 놀람 해, 자신의 손바닥을 읽으신 일에 초조하기 시작했다.

【무화】하지만 할 수 없는 대신에 혼혈인 린도우가 행사할 수 있는 특수 능력. 그것은 거의 헤이그의 고찰 그대로의 것이었던 것이다.

「그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라고 말하지……? 인식 할 수 없는 상대를 죽이는 것은」

「바보인가 너는, 인식 같은거 할 필요없어. 너가 회피 할 수 없는 범위까지 전부 공격하면 끝나는 것이다」

그렇게 말한 헤이그는 수도의 형태로 한 왼손을 치켜들어, 자신의 오른손목을 찢었다.

「!?」

헤이그의 생각할 수도 없는 행동에, 린도우는 몹시 놀라 버렸다.

그 자신이 찢은 손목으로부터는 막심한 양의 혈액이 흘러나오고 있어 아무리 흡혈귀라고 해도 아무렇지도 않지 않을 것이다.

「흡혈귀의 능력은【무화】뿐이지 않아. 보여 주는, 나의【혈류조작】」

「……!!」

흡혈귀의 능력은【무화】나 신체 능력 강화 따위 다방면에 건너지만, 그 중에서도 특이한 것이【혈류조작】이다.

문자 그대로 자신의 혈액을 조작해 직접 공격에 이용하거나 경화시켜 방어에 이용하기도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성질은 개인차가 격렬하고, 눈앞의 헤이그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짐작도 가지 않는다.

「【포학(애시드)의 피(블래드)】」

헤이그가 중얼거린 순간, 그의 발밑에 방울져 떨어지고 있던 대량의 혈액이 유동하기 시작한다. 그것과 동시에 콘크리트의 도로가 연기를 세워 녹기 시작했다.

「……!?」

그 상궤를 벗어난 광경에, 린도우의 전신으로부터 싫은 땀이 불기 시작한다.

눈앞의 광경으로부터 추측하면, 헤이그의【혈류조작】은 혈액을 강산성에 변화시킬 것이다.

「죽어, 덜 떨어짐」

내뱉는 것 같은 말과 동시에 발해진 것은 고속의 수도. 그러나 2명의 사이에는 상당한 틈이 있다.

그런데도 린도우의 신체는 경종을 난타하고 있었다.

찰나, 횡치기로 된 팔에 착 달라붙고 있던 혈액이, 장대한 칼날화해 린도우에게 덤벼 들어 왔다.

옆쪽에서 발해진 칼날의 폭은 옆에 넓고, 수미터는 있을 것이다. 헤이그의 인식을 미치게 한 곳에서 이런 것 어쩔 도리가 없다.

숨을 삼킨 린도우는 지면을 나누어 부술듯이 도약해, 옆쪽으로 날아 오는 피의 칼날을 어떻게든 회피했다.

「칼날에 너무 정신을 빼앗긴다, 바보」

그 소리는 린도우의 두상, 바로 위로부터 들려 왔다.

직후, 둔한 아픔과 함께 린도우의 신체가 강제적으로 지면으로 내던질 수 있었다.

「갓……!!」

수미터 상공으로부터 마음껏 지면에 내던질 수 있었던 린도우는 일순간 호흡이 멈추어, 직후구로부터 소량의 피를 흘렸다.

「자고 있는 여유 같은거 없을 것이다!?」

「쿳……!!」

몸부림쳐 뒹굴 틈조차 없는 채, 상공으로부터 헤이그가 덤벼 들어 온다. 그 주먹에는 강산성의 혈액이 착 달라붙고 있어 온전히 받으면 치명상은 면할 수 없다.

린도우는 순간에 굴러 헤이그의 낙하점으로부터 피해, 그 기세로 일어선다.

조금 전까지 린도우가 있던 위치는 헤이그의 주먹에 의해 분쇄되어 강산성의 혈액에 의해 거무칙칙한 연기를 올리고 있었다.

「벌써 끝인가!?」

도발하는 것 같은 소리와 함께, 연기중에서 피의 칼날이 난사된다. 린도우의 동체 시력을 가지고 해도, 어떻게든 시인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의 칼날이 탄막과 같이 닥쳐온다.

린도우는 모두를 회피하는 것을 버려, 치명상만을 피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 때문에 급소가 아닌 옆구리나 팔뚝, 허벅지나 뺨이 피의 칼날에 찢어진다.

「구, 아아……!!」

그러나 그 생각은 달콤했다. 이것이 단순한 칼날로 있으면 그만큼의 데미지는 아니었을 것이지만, 헤이그의 피의 칼날은 물질을 녹이는 성질을 갖추고 있다. 아주 조금 스친 것 뿐이라도 근육이 내부로부터 풀어져 말로 할 수 없는 격통이 전신을 달려나간다.

린도우는 지나친 격통에 손을 붙는 것조차 잊어 기우뚱하게 쓰러져, 의식을 손놓을 것 같게 되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에 유지해 바닥에 납죽 엎드리면서 헤이그를 노려보았다.

「나의 피는 완전하게 회피하는 이외 어쩔 수 없어. 스친 것 뿐으로, 이제 온전히 일어서는 것 조차 할 수 없다」

납죽 엎드리는 린도우를 업신여긴 헤이그는, 정신을 잃고 있는 조각달의 원래로걸어 갔다.

「대…… 라고……!!」

「이 여자, 인간치고는 상등품이다. 나 전용의 식료로 해 준다」

「자리, 차지마……!!!」

녹은 근육이 비명을 올리고 있는 것조차 무시해, 린도우는 무리하게에 일어섰다. 그리고 충혈된 눈동자로 헤이그를 사살할듯이 노려본다.

「그것만은, 시키지 않다……」

전신의 혈액이 비등했는지와 같이 열을 가지고 있다. 그 열이 체외에 나오려고 날뛰어 주위, 피의 칼날에 찢어진 상처으로 분출한다.

그것은 린도우가 녹은 근섬유를 강제적으로 수복해, 다시 일어서는 힘을 주었다.

「아? 감정에 호응 해 흡혈귀의 피가 기능하고 자빠지는 것인가」

「너는, 내가 멈춘다……!!」

상처가 수복한 린도우는, 단번에 헤이그와의 틈을 채워 육탄전에 돌입했다. 이것은 헤이그의【혈류조작】에 의한 원거리 공격을 방지하는 작전이며, 접근전이면 린도우의 능력도 만전에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아아, 이제 되었어」

린도우가 무모하게 내지른 주먹은, 안개화한 헤이그에 의해 시원스럽게 피해져 버렸다.

그리고 유동한 붉은 안개는 린도우의 배후에서 결집 해, 피를 감긴 수도가 발사해진다.

「아앗!!」

발을 디뎌 주먹을 발사한 린도우는 중심이 완전하게 전이 되어 있었지만, 억지로 돌려차기를 내질러 헤이그의 수도를 연주했다.

그리고 그 다리가 지면에 다자, 헤이그에 향해 돌진해 간다.

수도를 튕겨진 헤이그는 몸의 자세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불쌍한 것을 보는 눈을 린도우에게 향하여 있다.

「나와 너는 격이 달라 야」

직후, 린도우의 시야에 갑자기 헤이그의 축격이 뛰어들어 온다.

찰나의 판단으로 팔을 교차시킨 린도우의 전신에 터무니없는 충격이 달려나가, 신체가 후방에 눌러 날아간다.

인식을 미치게 해 명중을 면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 위력이다. 직격은 하면 큰 부상에서는 끝나지 않는다.

「왕이 되는 것은 이 나다. 다른 후보자는 사라져라」

헤이그는 피를 감긴 오른 팔을 드높이 내걸어, 단번에 찍어내렸다.

찰나, 태어나는 것은 손가락에 대응한 5개의 참격. 그 모두가 린도우의 신장(정도)만큼도 있어, 틀림없이 치사의 칼날이다.

그러나 린도우는 그 광경을 봐 덧붙여 앞으로 내디뎠다. 그리고 직격의 순간, 린도우는 칼날과 칼날의 틈(간격)을 꿰매어 다시 헤이그로 접근한다.

좌우의 칼날이 양팔을 빼앗았지만 그것을 신경쓰고 있을 여유는 없다.

대하는 헤이그는 찍어내린 팔을, 린도우 목표로 해 치켜든다. 그 공격은 린도우의 턱에 일직선으로 올라 가 그러나 그의 모습이 사라진 것에 의해 실패로 끝난다.

「오!!」

이것까지의 전투 중(안)에서 최대의 틈. 이것을 놓치면 이제 린도우에게 이길 기회는 없다.

「죽어」

전신전령의 주먹을 내걸어, 발을 디딘 린도우의 키가 무언가에 찢어진다.

「아……?」

그것을 인식한 순간, 린도우의 전신이 아픔이라고 하는 감각에 지배된다. 그것을 말로 할 수 있지 않고, 소리가 되지 않는 절규를 마음 속에서 주면서 린도우는 기우뚱하게 쓰러져 엎어졌다.

「눈앞의 나에게 너무 집중한다. 【혈류조작】의 칼날이 발사해 끝날 이유 없을 것이다」

「긋…… 아아……!!」

피했다고 생각하고 있던 5개의 칼날을 컨트롤 해 1개에 수렴시켜, 헤이그는 틈투성이의 린도우의 등을 찢은 것이다.

「(이)지만 저것을 받아 두동강이가 되지 않는다니 운이 좋구나. 그것도 나의 인식이 미치고 있었던 일이 다행히 했는지?」

등으로부터 막심한 양의 혈액을 흘리면서, 린도우는 가까스로 헤이그의 말을 알아 듣고 있었다.

헤이그는 그런 린도우의 머리카락을 움켜잡아, 억지로 들어 올렸다.

「구아……!!」

「원망한다면 너의 안의 진조의 피를 원한인」

왼손으로 린도우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 있는 헤이그는, 비어 있는 오른손으로 수도의 형태를 취해, 당겼다.

헤이그는 틀림없이 여기서 린도우의 생명을 베어 낼 생각이다. 그러나 이제(벌써) 이미 린도우의 의식 레벨은, 가까스로 눈앞의 광경이 멍하니 비치는 정도까지 저하하고 있었다.

「그러면, 덜 떨어짐」

광소에 얼굴을 비뚤어지게 한 헤이그가, 당긴 수도를 화살과 같이 발사했다.

「【이스카리오테의 피야. 눈을 떠, 가호를 주게. -책형(크르스)의 십자가(픽션)】」

찰나, 황금의 반짝임이 달려나가, 헤이그를 삼켰다.

거기에 따라 린도우는 헤이그의 구속으로부터 피해, 지면에 낙하한다. 착지 따위 할 수 있을 길도 없는 린도우는, 그대로 지면에 쓰러졌다.

「나쁘구나, 이 녀석을 죽이게 할 수는 없어요」

갑자기 개입해 온 그 소리의 주인은, 린도우를 감싸도록(듯이)해 서 있었다.

키는 린도우와 같은 정도로, 눈부실 정도일 만큼의 금발이 바람으로 나부끼고 있다. 그리고 그 손에는 신장(정도)만큼도 있는 십자가가 잡아지고 있었다.

그 인물을 멍하니 바라보면서, 린도우의 의식은 완전하게 없어졌다.

그 금빛의 광경이, 린도우가 그 날 마지막에 본 광경이었다.

0